메디톡스코리아, 국내 4곳서 318명 대상 진행...내년 출시 목표 관계자... "해외 진출을 위한 기술 수출 등 논의 함께 진행할 것"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메디톡스(086900) 자회사 메디톡스코리아는 내년 출시를 목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임상 3상 돌입 소식에 메디톡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메디톡스는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34%(1만8200원) 오른 23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디톡스코리아는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MBA-P01’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메디톡스코리아는 국내 4개 의료기관에서 총 318명의 중등증·중증의 미간 주름 개선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3상 임상을 실시,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MBA-P01'은 20여년이 넘는 동안 톡신 제제 분야를 연구해온 메디톡스의 R&D 역량이 총 집결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다. 지난 2016년 개발에 착수해 2018년부터 관련 임상을 진행, 이번 식약처 승인으로 임상 3상에 돌입하게 됐다. 메디톡스코리아 관계자는 “차
◇ 3급 전보 ▲당진시 부시장 윤동현 ▲문화체육관광국장 이건호 ◇ 4급 승진(연구·지도관 직위승진 포함) ▲하천과장 직무대리 권오면 ▲장애인복지과장 이종필 ▲보건정책과장 성만제 ▲일자리노동정책과장 이희철 ▲에너지과장 이제식 ▲문화정책과장(행정안전부 계획인사교류) 조모연 ▲건축도시과장 직무대리 노윤철 ▲해운항만과장 직무대리 조양희 ▲농업기술원 기술정책과장 구동관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이진영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장(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강병락 ▲공무원교육원 교육총괄과장 정낙도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 이인숙 ▲수산자원연구소장 김칠봉 ▲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 최원혁 ▲조사과장 최성민 ◇ 4급 전보 ▲계룡시 황상연 ▲안전정책과장 이강식 ▲사회적경제과장 남상훈 ▲농촌활력과장 이승열 ▲어촌산업과장 유재영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김승제 ▲의회사무처 이민희 ▲감사과장 김혜환 ▲인사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최천재 ◇ 5급 승진(연구·지도관 포함) ▲건강증진식품과 이용우 ▲투자입지과 임민호 ▲자치행정과 송은정 ▲운영지원과 성관후 ▲산업육성과 이승원 ▲문화정책과 김미옥 ▲동물방역위생과 김희 ▲건설정책과 맹주원 ▲건축도시과 백상엽 ▲도로철도항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1년 넘게 주식매매 거래가 정지된 신라젠이 다음 달 엠투엔(033310)에 최종 인수 소식이 알려진 후 주가가 상승 중에 있다. 24일 엠투엔은 이날 오전 11시 5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24%(50원) 오른 2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라젠은 최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엠투엔과 총 6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본계약을 체결했다. 신라젠은 엠투엔에 보통주 1875만주를 주당 3200원에 발행한다. 납입일은 7월15일이다.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당시의 주가는 1만2100원이다. 1년 넘게 주식매매 거래가 정지된 신라젠은 신주발행가격 산정을 위해 외부평가기관(회계법인)으로부터 주식가치를 2057~3200원으로 평가받았다. 양사는 상한금액인 3200원에 신주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엠투엔은 책임경영과 소액주주 권리보호를 위해 신라젠 신주 전량을 3년간 보호예수하기로 결정했다. 엠투엔은 독성화학물질을 담는 '스틸드럼'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서홍민 엠투엔 회장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처남으로 대부업체 리드코프를 소유하고 있다. 엠투엔은 신라젠 유상증자에 참여해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난치성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를 개발하는 압타바이오(293780)가 ‘바이오USA(BIO USA)’에 참가해 모든 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 주가는 상승 중이다. 24일 압타바이오는 이날 오전 11시 3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4%(800원) 오른 6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압타바이오는 이번 일정에서 글로벌 제약사를 비롯해 중국, 일본, 남미 등 30여 곳 해외 업체와 만남을 가졌다. 그 결과 라이센싱 및 공동연구, 공동개발 등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일본 및 중국 대형 제약사의 파트너링 제안 등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압타바이오는 이날 대표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당뇨병성신증 치료제 ‘APX-115’ 유럽 임상2상 시험의 진행 현황을 공개했다. APX-115는 현재 환자 모집이 완료, 또다른 적응증인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미국 FDA 임상2상도 8월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임상1상에 돌입한 황반변성치료제 ‘APX-1004F’도 주목받았다. 기존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와 비교했을 때 치료 효과가 높고, 병용 투여 시 효과 상승을 보인다. 한편 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
[속보]윤석열, 윤봉길 의사 기념관서 대권 선언...29일 공식
◇4급 정년퇴직·공로연수 ▲정년퇴직 김도형 김희운 ▲공로연수 강상훈 홍태유 이정윤 ◇4급 전보 ▲제주교육박물관 변숙희 ▲제주시교육지원청 송성한 ◇4급 승진 ▲소통지원관 김방수 ▲감사관 김명기 ◇5급 전보 ▲안전복지과 김희선 ▲교육행정과 오윤정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전문위원실 김순정 ▲제주제일고등학교 박현철 ▲제주고등학교 김성아 ▲제주시교육지원청 한봉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홍윤정
◇4급 승진 ▲전략사업실장 조영경 ▲마을자치분권과장 이종유 ▲부창동장 김기봉 ◇5급 승진 ▲평생교육과 고강석 ▲참여예산실 김명환 ▲자치행정과 김일규 ▲주민생활지원과 백승희 ▲자치행정과 이영인 ▲안전총괄과 조정구 <이상 7월 1일자>
◇지방서기관(전보) ▲창조경제국 창조경제국장 김종천▲정관읍 정관읍장 서성원 ◇행정5급(전보) ▲기획청렴실 기획청렴실장 유경혜▲열린민원과장 박봉수▲행복나눔과장 박경희▲원전안전과장 하남순▲휴먼도시과장 김종명▲건강증진과장 최선단▲의회사무과장 안영재▲도서관과장 직무대리 홍성훈▲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하화동 ◇사회복지5급(전보) ▲복지정책과장 직무대리 신계순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1명이 숨졌다. 위·중증 상태를 보이는 환자는 141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008명이다.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약 1.31%다. 코로나19 위·중증 증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적은 141명이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2만8000여명 늘어 전체 인구 대비 29.5%인 1515만여명으로 집계됐다. 접종 완료자는 12만명 가까이 추가돼 인구 대비 접종 완료율은 8.6%다. 2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23일 하루 신규 접종자는 1차 2만8485명, 접종 완료자는 11만9117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1515만121명이다. 2월26일부터 118일 동안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약 29.5%가 1차 접종을 받았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사람은 441만3494명으로 전 국민의 8.6%다.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백신 접종자도 포함된 숫자다. 추진단은 통계에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 통계를 주 3회(월·수·토요일) 발표한다. 일주일간 이상 반응 신고 내용 분석은 매주 월요일 확인할 수 있다.
<교원> ◆ 의료원(행정본부) ▲사무처장 김찬윤 ◆ 강남세브란스병원 ▲의료기기사용적합성 연구센터(TF) 소장 장원석(6월15일부) <간호직> ◇ 팀장 ◆ 세브란스병원 ▲감염관리팀장 이윤아 ▲수술간호팀장 유선미 ◆ 연세암병원 ▲외래간호팀장 신윤정 ▲입원간호2팀장 김가연 ◇ 파트장 ◆ 세브란스병원 ▲입원간호2팀 161병동파트장 김효진 ▲입원간호2팀 122병동파트장 최진영 ▲외래간호팀 국제환자진료파트장 민경아 ▲행정교육팀 업무개발파트장 신상희 ▲간호지원팀 수술임상전담간호파트장 안미정 ◆ 연세암병원 ▲외래간호팀 외래1파트장 정시진 ▲입원간호1팀 115병동파트장 최윤정 ◆ 안과병원 ▲진료부 외래파트장 김정은
수도권·강원·충청·전라·경상·제주 등 5~40㎜ 내일 새벽 소강상태…낮부터 또다시 소나기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목요일인 24일에도 전국 곳곳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고 오전 10시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산지에는 소나기가 계속된다. 대기불안정에 의해 비구름대가 높게 발달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청권·전라권·경상권·제주도산지 5~40㎜다. 이 비는 내일(25일) 새벽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낮부터 또다시 소나기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올해 장마가 예년보다 늦은 6월말에서 7월초에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평년 장마 시작일은 제주도의 경우 6월19일,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은 각각 6월23일, 6월25일이다. 이날 낮 기온은 27도 내외, 낮 최고기온은 22~28도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5도, 수원 27도, 춘천 28도, 강릉 25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5도, 제주
[속보]코스피, 6거래일 만에 장중 최고치 경신...3285대 등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