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선' 바이든, 핵심승부처 조지아서 트럼프와 '동률'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민주당 미국 대선 후보가 핵심 승부처인 조지아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동률을 이뤘다.
'몽니' 트럼프 기자회견 "선거 조작돼"..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어찌 될까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트럼프 제46대 미국 대통령 후보가 미국 대선 기자회견에서 "선거가 조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5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 후보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회견(백안관 성명)을 열어 “민주당(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후보)이 선거를 훔치지 않는 한 내가 이길 것이다”고 밝혔다. 트럼프 후보는 "대통령 선거가 조작되고 있다"며 “투표의 무결성을 지키는 게 목표다”고 말했다. 그는 "합법적인 투표만 계산하면 내가 쉽게 이긴다"며 “지지자들이 침묵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 선거 과정이 대법원에서 끝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발표(미국 대선 개표 결과 발표)가 지난 4일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이 당선 확신을 선언하는 등 승리 고지에 바짝 다가섰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개표 중단과 재검표 요구로 바이든이 당선 '확실시'된 후에도 '혼란 정국'이 예상된다. 초중반 경합주 대부분에서 우세를 보이면서 선거일 새벽 백악관 연설(기자회견)에서 조기 승리를 선
"新 사회적 거리두기 7일부터..전국 7권역에 1단계 유지"(코로나19 발생현황 브리핑)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정부가 6일 오전 가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내일(7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다"며 "전국 7개 권역에 1단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가 최근 발표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는 총 5단계다. 1단계인 ‘생활방역’, 1.5~2단계 ‘지역 유행’, 2.5~3단계 ‘전국 유행’ 등이다.
미국대선 트럼프 기자회견 "대통령 선거과정 대법원서 끝날 수 있어"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6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 후보가 이날 연 기자회견(연설)에서 "대통령 선거과정이 대법원에서 끝날 수 있다"고 발언했다.
미국대선 트럼프 기자회견 "지지자 침묵하도록 두지 않겠다"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6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 후보가 이날 연 기자회견(연설)에서 "지지자들 침묵하도록 두지 않겠다"고 발언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6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145명 '3일째 세자리'..지역발생 117명-해외유입 28명
미국대선 트럼프 기자회견 "합법투표만 계산하면 쉽게 이겨"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6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대통령 선거) 후보가 이날 연 기자회견(연설)에서 "합법적 투표만 계산하면 내가 쉽게 이긴다"고 주장했다.
하하 사과, 박지선 사망 애도글 ‘XX’ 욕설논란에 "감정주체 못해"[종합]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방송인 하하가 고(故) 박지선 애도 글에서 욕설 표현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하하는 박지선 발인 날인 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감정을 주체 못 하고 여러분께 잘못된 표현한 점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정신 차리고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다. 힘든 시기에 다들 힘내시고 몸 챙기시라"고 사과 뜻을 전했다. 앞서 하하는 지난 3일 트위터 계정에 "내가 기억하는 게…아니야…좋은 곳으로 가 지선아…왜 넌 희망이었는데"라며 박지선 사망 비보를 안타까워했다. 이어 동료 연예인 박지선의 갑작스런 사망에 애통한 마음을 욕설로 표현했다. 그는 "지금 너무 먹먹하네요. XX 말 시키지 마요. 다 그런 거잖아요"라고 했다. 하하는 이후 네티즌들이 고인을 추모하며 욕설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하자 해당 트윗을 삭제했다. 앞서 박지선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박지선은 지병(질병) 햇빛 알레르기(알러지) 질환 치료 중이었으며 이로 인해 박지선 모친 등 부모님이 상경해 딸과 함께 생활했다. 박지선은 최근 햇빛 알레르기 증상
코로나19 발생현황 5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125명..2일째 세자리 천안콜센터 집단감염 여파 지역발생 108명..해외유입 17명 천안 코로나 확진자 급증에 천안·아산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수도권 72명..서울 46명·경기 23명·인천 3명 비수도권 36명..충남 23명·경남 5명·부산 3명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일째 세 자릿수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확진자 수도 또 다시 100명을 넘었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 70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비수도권인 천안 콜센터 집단감염 사태로 이날 충남에서만 2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만7050명이다. 4일 0시 이후 하루 동안 125명(신규 확진자)이 증가했다. 감염경로별로 신규 확진자를 보면 지역발생 108명, 해외유입은 17명이다. 코로나19 국내(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46명, 경기 23명, 충남 23명, 경남 5명, 부산·인천 각 3명, 대구·충북 각 2명, 강원 1명 등이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7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몽니 뜻은? 몽니 부리는 트럼프..바이든 당선 확실시돼도 '혼란'[미국 대선 결과는?①] 트럼프, 미시간·조지아·펜실베이니아 개표중단 소송..위스콘신 재검표 바이든 맞대응..법정분쟁 장기화 가능성 있어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 발표(미국 대선 개표 결과 발표)가 4일(현지시간)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이 당선 확신을 선언하는 등 승리 고지에 바짝 다가섰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개표 중단과 재검표 요구로 바이든 당선 '확실시' 후에도 대혼란이 예상된다. 초반 트럼프 기세에 눌리던 바이든 후보는 북부 경합주인 러스트 벨트지역의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 승리하면서 승리의 기운을 잡기 시작했다. 펜실베이니아 개표까지 합해 개표 중후반까진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했으나 바이든에 유리(선거일 전부터)한 것으로 알려졌던 우편투표(사전투표)가 뒤늦게 개표되면서 승기를 거머쥐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이 밝힌 미 대선 실시간 개표 현황에 따르면 바이든이 선거인단 6명만 추가하면 당선에 바짝 다가간다. 4일(현지시간) AP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은 전체 미국 대통령 선거 인단 538명 중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과반수인 270명
이상윤 사칭계정 주의당부 "개인적으로 DM 안보내"[공식]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배우 이상윤이 사칭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지난 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식입장을 올려 "회사 배우(이상윤) 계정 사칭해 팬 분들께 DM(개인 메시지)을 보내는 등의 활동이 포착돼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상윤 사칭계정 주의당부 메시지와 함께 인스타그램 사칭계정 증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사칭계정은 이상윤 행세를 하며 "팬 분들과 연락하는 이유는 전 세계 팬 분들과 친밀한 교류를 하기 위해서"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소속사는 이 이상윤 사칭계정에 대해 "저희 소속 배우는 공개 계정 외에 다른 계정은 가지고 있지 않으며 개인적으로 DM을 보내는 일도 없다”며 “비공개 계정은 없다"고 알렸다. 이어 "배우가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일은 절대 없으므로 이상윤 사칭계정에 주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상윤은 얼마 전 영화 '오케이마담'과 연극 '라스트 세션'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하하 사과, 'XX 말 시키지마요'..박지선 사망 애도글→욕설논란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방송인 하하가 고(故) 박지선 애도 글에서 욕설 표현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하하는 논란이 일자 메시지를 삭제한 후 사과했다. 하하는 지난 3일 트위터 계정에 "내가 기억하는 게…아니야…좋은 곳으로 가 지선아…왜 넌 희망이었는데"라며 박지선 사망 비보를 안타까워했다. 하하는 동료 연예인 박지선의 갑작스런 사망에 "지금 너무 먹먹하네요. XX 말 시키지 마요. 다 그런 거잖아요"라며 애통한 마음을 욕설로 표현했다. 이후 네티즌 사이에서 고인을 추모하며 욕설한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하하는 해당 트윗을 삭제했다. 5일 현재 하하 트위터 계정에서 이 글은 지워져 있다. 글 삭제 후 하하는 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사과 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앞서 박지선은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박지선은 지병(질병) 햇빛 알레르기(알러지) 질환 치료 중이었으며 이로 인해 박지선 모친 등 부모님이 상경해 딸과 함께 생활했다. 박지선은 최근 햇빛 알레르기 증상이 더 악화돼 고통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햇빛 알레르기 원인은 아직
독감주사 사망 누적 94명.."백신접종후 사망신고 87명은 인과성 낮아"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질병관리청(질병청)은 5일 0시 기준 독감주사 사망 사례 누적이 94명이라고 밝혔다. 질병청 독감백신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현황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사망 사례는 총 94건이다. 질병청은 이날 "인플루엔자(독감)백신 접종 이력이 있는 사망자 94명 중 87명은 독감주사와 인과성이 낮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은 "독감주사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등 혹시 모를 이상 반응에 대비하기 위해선 의료 기관에서 20~30분 동안 경과를 관찰하는 등 예방접종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