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는 10일 제주도 5번째 매장이자 칠성 지역 2번째 지점인 ‘ABC마트 제주칠성점’을 오픈을 통해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압구정동 1호점으로 시작한 ABC마트는 10년 만에 100호점, 15년 만에 200호점을 오픈하며 국내 대표 슈즈 멀티 스토어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ABC마트는 입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점포 전략 및 세분화된 타깃을 공략하기 위한 채널 다각화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하며 경쟁력을 키워나갔다. 이번 ABC마트 제주칠성점 오픈은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곳곳의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신발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ABC마트의 끊임없는 노력의 일환이다. ABC마트는 제주의 명동 지역이라 불리는 제주 칠성의 2번째 지점인 ABC마트 제주칠성점을 통해 내국인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찾은 외국인 고객까지 공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ABC마트는 200호점 돌파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전국의 모든 ABC마트 매장에서 신상품을 포함한 전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주 지역 및 일부 매장에서 빅뱅 지드래곤이 신어 매번 입고 동시에 품절 사태를 일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2017년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선정된 신진 피부과학자 4명에게 연구지원비를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국내 피부 연구 역량 제고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아모레퍼시픽이 재단법인 피부과학재단과 협약을 맺고 2010년부터 진행해왔다. 해당 프로그램은 교수 임용 5년차 이하의 신진 피부과학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피부과학연구재단에서 선정하는 4명의 신진 과학자의 연구 과제에 아모레퍼시픽이 2년간 총 1억6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아모레퍼시픽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2016년까지 연구자들에게 10억4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에는 △경희대학교병원 정기헌 교수의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사증후군과 아토피피부염·건선의 관련성 연구’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배정민 교수의 ‘난치성 백반증에 대한 세포치료의 개선 및 국내 정착’ △부산대학교병원 김훈수 교수의 ‘기저세포암의 침윤 깊이에 따른 조직학적 아형 및 종용주위기질의 변화’ △고려대학교의료원 구로병원 전지현 교수의 ‘나이와 체질량지수에 따른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이사가 국내 최초 SDC(스팀 구동 공기압축기) 도입 등 국가 에너지 절약 정책에 적극 동참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롯데푸드는 이 대표이사가 9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 주최 ‘2017 한국에너지효율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9회를 맞은 ‘한국에너지효율대상’은 에너지 절약 및 효율 향상, 에너지 신산업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및 우수사례 전파 등을 위해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 이 대표이사는 2012년 취임 후 롯데푸드의 에너지 절약 투자를 기존 대비 3배 이상 늘렸으며, SDC, 혼소용 보일러 등 고효율 설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2902TOE(석유환산톤)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6053tCo2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였다. SDC는 전기를 이용하지 않고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증기로 공기 압축기를 구동하는 설비다. 2014년 당시 국내 도입사례가 없었으나 설비 운영 효율화를 목표로 과감한 투자를 추진해 매년 5억원 수준의 에너지비용 절감효과를 거뒀다. 설비투자 외에도, 전사적 에너지 관리 협의체를 조직하고 직원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5일까지 전점에서 수험생을 위한 수능 응원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고려대학교 찰떡초콜릿 △서울대학교 약콩/다크초콜릿 △연세대학교 밀크초콜릿 등 각 대학교의 특징을 살려 만든 단독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오리온∙크라운∙해태 등 유명 제과업체와 협업한 단독기획 상품도 준비했다. 기존 디자인 그대로 사이즈를 키운 △오리온 닥터유 에너지바 미니 △크라운 비타쮸 수능기획을 비롯해, 합격을 기원하는 딱풀 형태의 △해태 미니자유시간 수능기획 등을 다양하게 마련해 선물 선택 폭을 넓혔다. 수능 행사 상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벅스 90일 모바일 무제한 듣기 상품권'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수능 이후 수험생을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뷔페레스토랑 및 편집매장 할인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이창수 홈플러스 프로모션팀장은 “최근 수능선물 문화가 바뀌면서 이색적인 아이디어와 실용성이 돋보이는 선물들이 인기를 끌고있다”며 “홈플러스가 마련한 다양한 이색 기획상품과 할인프로모션 등이수험생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광동제약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이하 제주개발공사)와 ‘제주삼다수’ 소매용 위탁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제주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 삼다수 소매용 제품을 공급한다. 이 중 제주개발공사가 직접 공급하는 유통 채널인 3개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와 3사 계열의 SSM은 제외된다. 계약 품목은 ‘제주삼다수’를 포함한 제주개발공사에서 생산∙공급하는 제품(감귤제품, 기능성워터 등)이다. 계약기간은 올해 12월15일부터 2021년 12월14일까지 4년간이며, 양사가 합의한 경우 1회에 한해 1년 연장한다.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 양사가 더 나은 협력체계를 구축해 ‘제주삼다수’를 비롯한 공사 제품의 성장을 이뤄내고,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는 “‘제주삼다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며 “지난 5년간 해왔던 양사의 협력시스템을 바탕으로 소비자와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미니카페 원두커피 30% 타임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타임세일이 진행되는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해당 시간대에 미니스톱에서 ‘미니카페 핫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2종 가운데 하나 구매 시 30% 할인된 700원에 즐길 수 있다. ‘미니카페 원두커피’는 미니스톱과 국내 커피 전문 회사인 쟈뎅이 공동으로 개발한 커피 브랜드로 점포에 설치된 자동 커피머신을 통해 원두를 직접 갈아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해 판매한다. 100% 아라비카 원두를 독자적으로 블렌딩해 달콤하고 묵직한 향의 바디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업계 최초로 보온효과를 오래 지속시켜 주는 발포컵을 도입해 따뜻한 커피를 오랫동안 음미할 수 있도록 했고, 컵홀더가 필요없어 테이크아웃도 간편하다. 윤준석 미니스톱 콜드디저트커피팀 MD는 “편의점 커피를 즐기는 고객 가운데 직장인이 많아 출근 전과 점심식사 시간을 중심으로 타임세일을 정했다”며 “직장인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신세계TV쇼핑은 올해 연간 매출이 3000억원(취급액 기준)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3일 개국 2주년을 맞는 신세계TV쇼핑은 올해 3분기까지 전년 대비 약 130% 신장한 2100억원을 기록했으며, 10월까지는 매출 2400억원을 달성했다. 이러한 추세를 감안하면, 지난해 매출인 1453억원의 2배를 넘는, 연간 3000억원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4분기는 개국 후 처음으로 분기 기준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개국 2주년만의 신세계TV쇼핑의 괄목할만한 성장은 과감한 투자와 새로운 방송 콘텐츠 기획, 신세계그룹의 유통 노하우 담은 상품 차별화가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신세계TV쇼핑은 과감한 투자를 통해 지난해 5월 T커머스 업계 최초 방송제작센터를 개국했으며, 방송별 특화된 3개의 스튜디오를 활용하고 있다. 올해에는 채널 투자를 단행해 올레TV에서 T커머스 업계 최초 한자리 수 채널에서 방송을 시작한 이래, 케이블TV(현대HCN),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에서도 차례로 10번 이내로 채널을 이동해 소비자들의 접근 편의를 높였다. 이와 함께, 업계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현지 촬영을 도입했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제일제당이 올해 3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한 4조4107억원(이하 대한통운 포함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0.7% 늘어난 2693억원을 시현했다고 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전 사업부문의 매출이 성장했으며, 특히 가정간편식(HMR) 등 주력 제품군 판매 호조에 브라질 셀렉타(Selecta), 러시아 라비올로(Raviolo) 등 해외업체 인수효과가 더해진 식품부문이 전체 성장세를 견인했다. 주요 아미노산 제품의 판매가 증가한 바이오 부문 및 동남아 신규 거점을 활발하게 확대한 생물자원 부문도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 고수익 가공식품 판매가 지속 확대되고 주요 곡물가격이 안정되며 수익성도 개선됐다. 회사의 주력 사업인 식품부문의 매출은 1조5016억원으로 전년 대비 20.7% 증가하며 높은 성장성을 유지했다. 햇반이 25%, 냉동식품군이 24%씩 매출이 늘었고, 최근 출시된 HMR 주요 제품군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주력 제품군이 고르게 성장했으며, 추석선물세트 매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브라질 업체 셀렉타 인수 효과도 식품부문의 외형성장에 기여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계란에 대한 정부의 수거 검사에서 살충제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일부 농가 계란에서 살충제인 피프로닐의 대사산물(피프로닐 설폰)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정부는 8일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 등 취약지대 유통 계란에 대한 수거·검사 결과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피프로닐 대사산물이 검출된 농가는 총 8곳(전북 4곳, 전남 1곳, 경북 3곳)으로, 해당 계란의 난각코드는 △14진일 △131011새날복지유정란 △131009날복지유정란 △12KYS △12KJR △12개미 △12행복 자유방목 △14금계 △14유성 등이다. 부적합 판정된 계란에서 검출된 피프로닐 대사산물의 양은 0.03~0.28mg/kg에 달했다. 계란의 피프로닐(대사산물인 피프로닐 설폰 포함) 잔류허용기준은 0.02mg/kg이며, 이날 현재 기준 449건 중 80건에 대해서는검사를 진행 중이다. 검사 결과에서 피프로닐 모화합물 없이 대사산물만 검출된 것으로 볼 때, 그간 농가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피프로닐의 불법 사용은 줄었으나 과거 피프로닐에 노출된 결과 피프로닐의 대사산물이 계란에 이행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식품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식음료부터 패션, 뷰티까지 다양한 업계에서 곰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곰 캐릭터들은 어린이(Kid)와 어른(Adult)의 합성어인 ‘키덜트’ 문화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유통업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상품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식음료업계, 인기 곰 캐릭터 디자인 패키지 출시 코카콜라사의 음료 브랜드 ‘글라소 비타민워터’는 베어(곰) 아트로 자신만의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진 팝 아티스트 임지빈과의 협업을 통해 ‘글라소 비타민워터 아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했다. 2015년 페이퍼토이 컬쳐 브랜드 모모트, 2016년 카카오프렌즈와의 협업에 이어 세번째 출시하는 캐릭터 디자인의 에디션이다. 올해는 ‘글라소 비타민워터’ 각 제품별 특성을 전달할 수 있는 귀여운 베어 아트에 임지빈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결합해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1월 곰 브라더스의 이야기를 담은 미국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 캐릭터 모양을 살린 ‘위베어베어스 입체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 ‘위 베어 베어스’ 속 주인공 곰인 ‘그리즐리’, ‘판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달콤하고 부드러운 카라멜맛의 ‘카라멜 슈크림우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카라멜 슈크림우유’는 달콤한 카라멜과 진한 슈크림이 조화를 이룬 가공유다. 카라멜믹스와 슈크림베이스, 카라멜시럽을 사용해 밀크카라멜을 연상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연세대학교 연세우유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마카다미아 초코우유’가 진하고 담백한 초콜릿맛으로 인기를 끌자 카라멜맛 가공유 ‘카라멜 슈크림우유’를 후속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카라멜 슈크림우유’는 아이스로 얼려서 에스프레소샷과 함께 즐기거나, 집에서 거품을 내 카라멜 마끼야또로 즐기는 등 입맛에 맞게 다양하게 음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세우유는 연세대학교의 비영리법인으로 수익금 전액을 장학 재원으로 사용한다. 연세우유는 연세대학교 의료, 생명공학, 식품영양 분야의 교수진으로 이루어진 식품과학위원회와 함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은 베트남에서 ‘O′Star’(포카칩)가 올해 10월까지 누적 판매량 6000만 봉지를 돌파하며 생감자 스낵 1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126억원에 달하며, 생감자 스낵 시장 점유율 36%로 유수의 글로벌 제품을 제치고 시장 지배력을 높이는 데 성공한 것이다. 이 같은 성과는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제품 개발과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것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해조류맛, 스테이크맛, BBQ맛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했다. 오리온 감자 스낵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에서는 ‘야투도우’(呀!土豆 오!감자)와 ‘하오요우취’(好友趣 스윙칩)이 작년 한해 단일 브랜드로 각각 2590억원, 1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베트남에서는 O′Star의 고성장 외에 ‘Swing’(스윙칩)도 10월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77% 성장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있다. 오리온은 1995년 ‘초코파이’ 수출로 베트남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2006년 호치민에 생산 공장을 세우며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했다. ‘초코파이’ 성공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온라인 학습 콘텐츠와 태블릿PC 전용 단말기 등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패키지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영어(스마트러닝)’ 업체들이 스마트기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처럼 표현하고 있어 소비자의 오인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주요 온라인영어 업체 4곳(△㈜위버스마인드 ‘뇌새김’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 ‘시원스쿨’ △㈜스터디맥스 ‘스피킹맥스’ △㈜야나두 ‘야나두’)을 대상으로 거래조건 및 소비자 만족도 등을 조사했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온라인영어 패키지상품’ 관련 소비자 불만상담 91건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계약해제·해지, 위약금’이 47.2%(43건)로 가장 많았고 △‘학습기기 품질 및 A/S’ 31.9%(29건) △‘청약철회’ 16.5%(15건)로 그 뒤를 이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4개 업체 모두 온라인영어 패키지상품을 판매하면서 ‘기기 0원’, ‘기기 평생무료’, ‘렌탈 후 평생무료’, ‘지금 신청하면 평생무료’ 등 소비자 오인 가능성이 있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었다. 학습기기를 학습 콘텐츠와 결합상품 형태로 판매하고 있어 총 구입가격(또는 렌탈료)에 기기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