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모바일커머스 티몬은 그동안 항공권 등 예약형 티켓에만 적용됐던 얼리버드 구매 방식을 일반 상품에 적용한 ‘빠르면 싸다’ 프로모션이 1차 가격 매진율 90%를 보이며 티몬만의 특화 마케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본격 운영 중인 ‘빠르면 싸다’ 프로모션은 시간이 지날수록 할인율이 높아지는 전통적인 유통방식이 아니라 빨리 구매할수록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타임프로모션이다. 이 같은 방식은 항공권에서 ‘얼리버드 티켓’과 같이 빨리 예매할수록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점과 유사하며, 제품을 판매하는 유통채널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티몬은 매월 평균 450여개 딜을 ‘빠르면 싸다’를 통해 선보이고 있으며, 1차에서의 매진율은 90%에 육박한다. 최근 3개월 동안 티몬이 ‘빠르면 싸다’를 통해 선보인 1300여개 딜 가운데 1200개가량이 1차에서 매진됐다. ‘빠르면 싸다’에서 판매된 제품의 종류는 가전제품에서부터 생활, 육아용품 등으로 다양하며, 매진에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1~2시간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빠르면 싸다’ 프로모션에 포함된 상품의 매출은 평균 4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석훈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살린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는 720시간(30일) 숙성한 커피 열매를 사용한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조지아 고티카가 새롭게 선보이는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는 숙성 커피(에이징 커피) 열매를 사용해 숙성 커피 특유의 깊고 풍부한 커피 아로마를 담아냈다. 숙성커피란 커피 원두의 독특한 향미를 구현하기 위해 커피 가공 과정에서 커피 열매 혹은 생두 등을 일정 기간 동안 숙성시키는 과정을 거친 커피를 말한다.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는 블랙, 라떼, 스위트 아메리카노 3종으로 구성됐다.패키지 또한우든 박스 콘셉트를 적용해 빈티지하면서도 품격 있는 제품 패키지를 완성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좋은 커피 향이 좋은 커피 맛을 완성한다’는 철학을 갖고 프리미엄 캔커피의 기준을 제시해온 ‘조지아 고티카’는 깊고 다양한 커피 아로마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숙성 커피 열매를 적용했다”며 “새롭게 선보인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를 통해 숙성 커피의 독특하고 깊은 맛과 향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서울과 제주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선택을 돕고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호텔신라의 사회공헌 활동 ‘드림메이커’ 프로그램이 8기 활동을시작했다. 호텔신라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드림메이커’ 8기 수강생으로 선발된 서울지역 고등학생 80명, 호텔신라 임직원 등과 함께 ‘드림메이커’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지역은 지난달 31일 제주시 제주국제교육정보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서울지역 학생들은 ‘드림메이커’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과 ‘진로설계 방법’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들은 후, 호텔신라 직원으로 구성된 멘토들과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행사도 진행했다. 드림메이커 8기는 학생들의 진로상담을 더욱 전문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이번 교육과정에 외부 진로전문가 초청 강의를 새롭게 추가했다. 임직원 멘토링 형식으로 운영하던 진로상담에 외부 진로전문가 특강을 추가해 학생들의 진로 상담과 동기부여를 하는 데 있어 전문성을 높였다. 드림메이커에 선발된 고등학생들은 △조리 △제과 △글로벌서비스 등 3개 분야로 나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MP그룹은 9일 김흥연 전 CJ푸드빌 부사장을 총괄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흥연 신임 총괄사장은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 졸업 후 BR코리아(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마케팅 매니저를 시작으로 태인유통 사업부장, TS해마로 운영본부장, 스타벅스코리아 총괄상무 등을 거쳐 CJ푸드빌 부사장을 역임, 전문적인 이론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MP그룹은 오랫동안 외식 분야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은 외부 전문경영인 영입을 통해 그룹의 경영정상화는 물론 기존 사고에서 벗어나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현하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외식 브랜드로 다시 한번 거듭나기 위해 김 총괄사장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MP그룹은 김 총괄사장 체제 하에서 새로운 변화를 꾀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통한 경영정상화와 국내 정통 피자 브랜드로서의 자존심 회복은 물론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아벤느가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파르나스몰 입구 라운지에서 ‘아벤느 더모 테라피 센터(Avene Dermo Therapy Center)’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아벤느 플래그십 스토어의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행사다. 팝업스토어는 아벤느 온천수를 활용해 수(水)테라피를 제공하는 ‘아벤느 하이드로테라피센터’의 콘셉트로, 아벤느의 DNA인 ‘오 떼르말’ 전시존을 비롯해 테라피존, 러브 메시지존 등으로 구성됐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오는 7일 현대홈쇼핑에서 ‘블루 세이프티 선스틱 SPF50+ PA++++’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론칭 방송은 오후 12시45분부터 6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구성은 정품 선스틱(25g) 5개와 론칭 방송용 특별 뉴이스트W 에디션(25g) 멤버 4종 중 랜덤 1개 발송까지 총 6개이며 뉴이스트W 팬사인회 응모권 1매가 제공된다. 제품 구매 후 상품평 작성 시 뉴이스트W 마스크 5매도 추가 증정한다. 특히, 이번 론칭 방송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직접 제품을 시연하고 소개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이 ‘후 공진향:설 미백 수분광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동원F&B가 ‘샘물’ PET 제품 일부에 대해 6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 경기도청의 검사 결과, 연천공장에서 생산한 일부 제품에서 기준치인 0.01mg/L보다 초과된 브롬산염이 검출됐기 때문이다. 샘플 제품에서 검출된 브롬산염의 양은 0.0153mg/L다. 브롬산염은 생수를 오존 살균 처리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무기물질이다. 리콜 대상 제품은 2018년 2월13일부터 2월21일까지 연천공장에서 생산한 0.5L, 2L‘샘물’ PET 제품 총 185만9297개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동원F&B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교환 환불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리콜로 고객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해당 제품의 회수를 비롯해 철저한 원인 분석 및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하이트진로가 필리핀 저도 증류주 시장 공략을 위해 4월부터 필리핀에 ‘진로 라이트(Jinro Light)’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진로 라이트’는 동남아에 수출하고 있는 ‘진로24(알코올 도수 24%)’ 제품을 현지 소비자 선호에 따라 주질과 도수 등을 변경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를 17%로 낮췄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라이트’를 추가함으로써 기존 수출 제품인 ‘참이슬’과 ‘자몽에이슬’, ‘진로24’와 함께 현지 시장을 더욱 세밀하게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장은 “맞춤형 수출전용 제품이 늘어난다는 것은 시장에 대한 분석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현지의 트렌드를 반영한 ‘진로 라이트’를 통해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해 더욱 세밀하게 현지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은 세계 13위인 1억400만명의 인구를 기반으로 연평균 6~7%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내수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필리핀의 증류주 시장은 2015년 기준 연 6000만상자(1상자=10.8ℓ 기준) 규모에 달하며 2020년까지 약 10% 성장한 6600만상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저 알코올 증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지난 4일 진행된 위메프 ‘44데이’에서 일 거래액 최대치가 경신됐다. 위메프는 ‘44데이’에 300억원에 육박하는 일 거래액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지난해 ‘1010데이’에 밝힌 일 거래액 204억원 이후 6개월 만에 40% 이상 급증한 수치다. 위메프에 따르면 ‘44데이’ 당일 1원억 이상 매출을 올린 특가 딜은 총 10개를 기록했고, 1000만원 이상 매출을 달성한 파트너사 수는 490곳으로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현재까지 위메프에서 일 기준 1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한 파트너사 수는 71개, 특가 딜 수는 총 117개다. 위메프 관계자는 “위메프 MD들이 유통의 핵심 경쟁력인 가격에 집중해 끌어내고 있는 고객 만족이 특가데이의 좋은 성과로 연결된 것 같다”며 “위메프는 앞으로도 특가를 기다리는 파트너사,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전달하고, 장기적으로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마트가 근무 중에 쓰러져 사망한 구로점 직원 권모씨에 대한 이마트의 책임을 촉구하고 있는마트산업노동조합(이하 마트노조) 관계자들을 고소·고발했다. 이마트 측은 “마트노조가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명예를 훼손하고 있고 집회 후 무리하게 매장을 진입하려 하면서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마트노조 측은 “폭력을 행사한 일이 없었고 오히려 이마트 측이 충돌을 유도했다”는 입장이다. 이마트는 “지난 2일 발생한 마트산업노조의 과격시위 및 명예훼손과 관련 김기완 마트노조 위원장, 전수찬 마트노조 수석부위원장 겸 이마트지부장 등 6명과 성명불상자 다수를 4일 오후 구로경찰서에 고소·고발했다”고 밝혔다. 구로점에서 발생한 권씨의 사망(허혈성 심장질환)과 관련해 노조의 폭력적 행동과 주장이 사회적 통념의 범위를 넘어섰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마트 측은 “사고 당일 이마트는 권씨가 쓰러진 후 즉시 119에 신고하고,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119센터의 지시에 따라 구조에 필요한 일련의 선행 조치를 했다”면서 “마트노조가 마치 회사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망인을 방치한 것처럼 주장한 것은 허위사실이라고 봤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관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은 ‘마이구미’, ‘젤리데이', ‘젤리밥’, ‘왕꿈틀이’ 등 젤리 제품군이 지난 1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140억원에 달하며 직전 분기인 2017년 4분기에 비해 8% 성장한 수치다. 오리온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오리온만의 차별화된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젤리 시장 트렌드를 주도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마이구미 복숭아’는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앙증맞은 핑크빛 하트모양이 인증샷 욕구를 자극, 입소문 효과로 이어지며 월평균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3월 출시한 ‘젤리데이 석류’ 역시 신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젤리데이 브랜드 매출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기능성 젤리 시장이 확대되는 것에 착안, 여성들에게 좋은 과일로 알려진 석류를 접목한 것이 주효했다고 사측은 평가했다. 오리온은 젤리가 부담 없이 먹기 좋은 디저트로 떠오르면서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기념일 선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화이트데이가 있는 3월에 오리온 젤리 제품군이 역대 최고 월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오리온 관
[시사뉴스조아라 기자] 이마트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경동시장에 문을 연다. 전국 상생스토어 5호점으로, 서울에는 최초 입점이다. 이번 상생스토어에는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인 ‘카페숲’이 들어서는 등 신세계그룹의 CSR 노하우를 한 곳에 모아 놨다. 5일 문을 연 노브랜드 경동시장점은 121평(400㎡) 규모로, 카페숲(20평/66㎡), 동대문구 작은도서관(63평/208㎡), 어린이희망놀이터(47평/155㎡), 고객쉼터(20평/66㎡)가 새롭게 들어섰다. 경동시장 유치 제안에 8개월간 협의 끝에 오픈 노브랜드 경동시장 상생스토어는 지난해 7월 경동시장 측의 유치 제안을 계기로 8개월간의 협의를 거쳐 만들어졌다. 1960년에 개설해 58년 역사를 가진 경동시장에는 현재 약 730여개 점포가 영업 중이다. 강원도, 경기 지역의 약재료들이 서울로 올라오는 길목인 청량리역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으로 국내 최대 인삼시장으로 번성했으며, 1980년에 시장 근대화 사업 추진과 함께 1982년 신관 건물도 새롭게 준공하는 등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상권이 점차 쇠락해 갔고, 유동인구 중 60세 이상 고령층의 비중이 절반을 넘어설 만큼 젊은 층의 발길이 뜸해졌다. 상인들도 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하림그룹의 지주회사인 제일홀딩스가 중간지주사인 하림홀딩스를 흡수 합병한다. 앞서 순환출자 문제를 해소한 바 있는 하림그룹은 지주사 개편 마지막 단계인 중간지주사 합병 추진으로 지배구조 정비를 마무리하게 됐다. 하림그룹은 곡물에서 식탁에 이르는 식품의 가치사슬을 통합관리하는 지주사 체제 완성을 통해 글로벌 농식품 기업으로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한 모멘텀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단일 지주사 추진… 경영효율성·사업경쟁력 강화 하림그룹은 경영효율성 증대와 지배구조 단순화를 통한 사업영역 전문성 강화를 위해 최상위 지주사인 제일홀딩스의 중간지주사 하림홀딩스 흡수합병을 추진한다고 4일 공시했다. 제일홀딩스와 하림홀딩스는 이날 오전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결의했다. 제일홀딩스와 하림홀딩스 합병비율은 1:0.2564706이며, 주주 확정 기일은 오는 19일이다. 합병승인 주주총회는 5월14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은 5월14일~6월4일, 합병기일은 7월1일이며, 신주는 7월16일 상장될 예정이다. 합병 후 존속회사인 제일홀딩스 상호는 ‘하림지주’로 변경된다. 하림그룹은 2011년 지주사 출범 이후 4개(제일홀딩스, 하림홀딩스, 농수산홀딩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첫 매장인 ‘인도네시아 PIK점’을 오픈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매장은 굽네치킨의 올해 첫 해외 매장으로, 중화권을 넘은 인니 시장 공략의 신호탄이다. 4일 굽네치킨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PIK점은 1·2층으로 구성된 110평의 대규모 매장으로 130명의 고객을 수용할 수 있다. 매장 분위기도 현지 주요 타깃 소비층인 20~30대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밝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해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굽네치킨은 인도네시아인들의 입맛 선호도를 분석해 메뉴에 반영했다. 먼저 매운맛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히트메뉴인 ‘굽네 볼케이노’와 더 매운 ‘굽네 익스트림 볼케이노’를 시그니처 메뉴로 내세웠다. 또한 볼케이노 소스로 만든 볶음면 위에 크림소스를 얹은 ‘볼케이노 크림 볶음면’, 뜨거운 화산을 연상시키는 ‘볼케이노 볶음밥’ 등 굽네 볼케이노를 활용한 독특한 현지화 메뉴들도 개발했다. 이 외에도 한국 문화를 접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위한 ‘굽네 후르츄 소이갈릭’, ‘굽네 고추 바사삭’ 등 치킨 메뉴 6종과 스페셜 한식 메뉴도 선보인다. 굽네치킨은 인도네시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