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마트가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계산대 의자를 전면 교체한다. 이마트는 오는 16일부터 8월24일까지 전국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점포의 계산대 의자를 신형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개선된 계산대 의자는 높이가 77㎝로 기존 65㎝에 비해 20% 가량 높아졌으며, 등받이 높이는 23㎝에서 37㎝로 약 60% 높아졌다. 이번 개선은 임직원 건의함 ‘사원의 소리’를 통해 현장 근무 직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기존 허리 높이의 등받이를 대폭 상향해 휴게시간 중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했으며, 고객들이 카트에 싣고 지나가는 상품이 계산대 직원들 등에 치이는 일도 없도록 등받이 크기를 확대했다. 이마트에 계산대 의자가 처음 도입된 때는2008년이다. 노동부에서 ‘서서 일하는 근로자 건강보호대책’을 발표하는 등 서서 일하는 근로자들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인 분위기가 형성돼 대형마트에 계산대 의자가 도입되기 시작했다. 이후 이마트에서는 부분적인 변화는 있었으나 큰 변화 없이 10년간 기존 의자의 형태가 유지됐고,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대적인 개선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마트는 이 외에도 점포 직원들의 근무환경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신용카드 사용 증가 및 간편결제 확산 등에 따라 결제수단으로서 현금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노년층에게 현금 결제가 여전히 사랑받고 있으나 젊은 세대들은 카드 결제를 선호하고 있고, 성인 10명 중 8명이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신용카드 보급률이 높아 현금 결제가 앞으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온라인쇼핑을 등에 업고 성장 중인 간편결제가 오프라인까지 영역을 넓힐 가능성이 있어 결제수단의 세대교체가 머지않았다는 분석이다. 최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4월부터 3곳에서 시범운영 중인 ‘현금 없는 매장’을 100곳 추가해, 이달 16일부터 전국 103개 매장을 ‘현금 없는 매장’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매장에서는 현금 결제를 하려는 고객에게 신용카드나 스타벅스 카드, 모바일 페이 등 다른 결제수단을 권유해 현금 거래율을 줄일 계획이다. 현금 밖에 없는 고객에게는 현금을 스타벅스 카드로 충전해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의 현금 결제 비중은 △2010년 31%에서 △2011년 26% △2012년 20% △2013년 15%로 해마다 약 5%포인트씩 급감했으며, 이후 △2014년 1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여름을 맞아 신제품 ‘이번에는 커피에 홍차를 넣어봄’과 ‘이번에는 커피에 녹차를 넣어봄’ 2종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푸르밀이 봄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던 ‘밀크티에 딸기를 넣어봄’과 ‘밀크티에 초코를 넣어봄’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후속으로 출시됐다. 엄선된 고품질 홍차추출분말을 넣은 ‘이번에는 커피에 홍차를 넣어봄’은 커피와 홍차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부드럽고 향긋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이번에는 커피에 녹차를 넣어봄’은 부드러운 풍미를 가진 커피에 쌉싸름한 말차분말을 더해 풍성한 맛이 돋보인다. ▲코카콜라가 여름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박보검과 그룹 방탄소년단의 여름 TV광고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여름을 맞이해 코카콜라와 함께 무더위를 잊고 보다 특별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여름을 보낸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박보검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촬영 내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 것은 물론 하이파이브를 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챙기는 모습으로 보기만 해도 훈훈한 브로케미를 연출했다. ▲한국 전통의 맛을 수출하는 하늘바이오가 건강과 역사를 지키는 ‘독도사랑 바다강정’과 ‘이어도사랑 우리강정’을 출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위메프는 올해 상반기 하루 매출 1억원을 돌파한 ‘트렌드패션’ 딜이 108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2개 대비 50배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2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딜도 8개가 나왔다. ‘트렌드패션’은 유명 브랜드가 아닌 개인 또는 중소기업이 개인 쇼핑몰 및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패션 아이템을 말한다. 다양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합리적인 패션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고 매출을 기록한 트렌드패션 제품은 여성의류 브랜드인 ‘마크막스’다. ‘마크막스’는 하루 매출 2억원을 훌쩍 넘었다. 이 밖에도 ‘온더리버’, ‘난닝구’, ‘마이수야’ 등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유중현 위메프 패션뷰티실장은 “이커머스에서 중소 의류제품이 일 매출 1억원 이상 꾸준히 판매되는 사례가 드물다”며 “위메프는 신생 패션브랜드 파트너사의 판로 지원 및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화장품·향수 분야 면세점의 주력 사업자로 떠오른 신라면세점에서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전용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크리니크(CLINIQUE)와 면세점 전용상품 2종의 독점 판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크리니크의 대표 인기상품인 ‘모이스춰 써쥐 하이드레이팅 수퍼차지드 컨센트레이트’와 ‘크리니크 포멘 맥시멈 하이드레이터 액티베이티드 워터-젤 컨센트레이트’의 면세점 전용 95mL 대용량 제품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면세점 중 단독으로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올해 12월31일까지 신라면세점 국내 매장과 싱가포르 창이공항점, 홍콩 첵랍콕국제공항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앞서 신라면세점은 지난 3월에도 스위스 스킨케어 브랜드 ‘라프레리(la prairie)’의 ‘스킨 캐비아 에센스 인 로션(250mL)’ 면세점 전용상품의 1년간 독점 판매처로 선정된 바 있다. 이 같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의 신라면세점 전용상품 출시는 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등 아시아 3대 허브공항의 화장품·향수 매장 운영권을 모두 확보하면서 화장품·향수 분야 세계 최대 규모 면세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주식회사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4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CJ주식회사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 2007년 지주회사 전환 후 처음이다. CJ주식회사는 5일 오후 이사회에서 400억원 규모의 자사 보통주 매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매입 예정인 자사주는 28만7770주로, 전체 발행 주식의 약 1%에 해당된다. CJ주식회사는 유가 증권 시장을 통해 자사주를 직접 취득할 예정이며, 3개월 이내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서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점진적 배당 확대 등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브랜드 바닐라코, 비바이바닐라를 선보이고 있는 에프앤코(F&Co)가 셀프케어를 위한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라라랩(lala+Lab)’을 출시했다. ‘라라랩’은 ‘예쁜 얼굴을 연구하는 즐거운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즐거움을 의미하는 의성어 ‘lala’와 실험실을 뜻하는 ‘lab’의 합성어로 이름을 지었다. 7월 첫 선을 보인 ‘라라랩’ 마스크는 △히알루론 샷 모이스처라이징 마스크 △쁘띠 쉐입핏 리프팅 마스크 △비타팝 캡슐 토닝 마스크 △포어석션 타이트닝 마스크 총 4종이다. ‘쁘띠 성형’을 콘셉트로 한 신제품 4종은 여성들의 관심사인 물광, 리프팅, 토닝, 포어타이트닝의 네 가지 기능에 특화된 아이템이다. 특히 녹는 패치 또는 리프팅 패치와 마스크팩이 함께 담기는 등 각각의 사용법이 독특하다. ‘라라랩’의 마스크팩 제품은 유명 성형외과인 압구정드림성형외과 송홍식 원장의 컨설팅을 통해 탄생했다. 송 원장이 성형외과 전문의로 활동해온 26년간의 노하우를 담아 이번 마스크팩의 성분 구성과 패치의 부착 위치 등 마스크팩 제조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마스크팩 시트는 세계 최초로 건조바이오셀룰로오스 제조 방법에 특허를 보유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20대가 가장 좋아하는 빙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실시한 ‘빙수에 대한 20대 인식 조사’에 따르면 설빙은 약 60%의 압도적인 비율로 20대 대학생들의 최애(가장 사랑하는) 빙수 브랜드로 뽑혔다. 설빙 측은 20대의 높은 선호도에 대해 얼음, 사계절, 메뉴라는 3가지 키워드가 요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먼저, 설빙은 모든 제품에 기본적으로 우유 얼음을 사용하는데, 동일 조사에 따르면 20대 조사자 중 절반 이상인 60%가 ‘우유 얼음’을 가장 선호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겨울에도 빙수를 즐기는 20대에게 설빙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종류의 빙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메뉴들이 꾸준히 출시되는 것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설빙 관계자는 “여름이면 거의 모든 카페 브랜드에서 빙수 메뉴가 출시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설빙을 찾는 고객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신선한 아이디어와 맛있는 메뉴로 고객 사랑에 더욱 보답하는 설빙이 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위생 취급기준을 준수하지 않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된 가맹점에 대한 정비를 실시했다. 네네치킨 본사는 지난 4일 오전 대전 유성구 소재 가맹점에 클린바이저를 급파해 전체적인 청소 및 위생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클린바이저는 소규모 매장을 운영하며 대대적인 청소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매장의 위생상태 점검 및 위생 작업을 실행하는 본사의 서비스팀이다. 해당 가맹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 15곳과 해당 가맹점 45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별 점검에서 ‘위생적 취급기준 미준수’ 및 ‘건강진단 미실시’로 시정 권고를 받은 곳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가맹점은 원재료 제품을 보관하는 냉장고와 조리실, 제빙기 등을 세척·소독하지 않아 곰팡이가 발생하는 등 식품취급 시설을 비위생적으로 관리해왔다. 또, 영업자가 건강진단을 받지 않고 주방보조 및 홀서빙 업무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 유성구의 가맹점 외에 충북 음성군 네네치킨 물류센터에서도 냉장 제품을 실온에 보관해오다 식약처에 적발됐다. 이에 대해 네네치킨 측은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기 전 전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왕교자’가 올해 상반기 8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매출 100억원 수준이었던 4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8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비비고 왕교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월 역대 최고 매출인 170억원을 기록한 이후 매월 평균 130억원에 달하는 매출성과를 거뒀다. 이제는 계절적 성수기, 비수기 구분 없이 월 매출 100억원대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CJ제일제당은 이런 성과를 토대로 올해 냉동만두 전체 시장에서 44.6%(5월 누계)의 점유율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교자만두 시장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50%를 넘는 시장점유율로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특히 5월에는 전체 시장과 교자만두 시장에서 각각 47.4%, 55.4%로 역대 최고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여름철 맥주 성수기 시즌을 맞아 신규 광고를 선보이고 ‘왕맥(비비고 왕교자+맥주)’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비비고 왕교자’ 소비 확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속적으로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올해 연 매출 1600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데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가 가수 김종국, 그리고 그의 매니저가 함께 한 새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남자 피부를 위한 퍼스널 트레이너가 필요하다’는 콘셉트로 김종국과 그의 매니저가 화기애애하게 운동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지난해부터 BRTC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김종국은 이번 광고에서 그의 매니저와 함께 촬영하며 더욱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광고 속에 등장한 BRTC ‘옴므 스킨 데일리 트레니어 세트’는 남성 피부에 최적화된 맞춤 특허 성분을 담은 남자들을 위한 3-step 더마 케어 솔루션 세트다. 프레쉬한 향과 뽀송한 피부 케어를 돕는 클렌징폼, 미스트, 올인원 제품 3종으로 구성됐다. ▲클로란(KLORANE)이 신라 인터넷 면세점 신규 입점을 기념해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신라 인터넷 면세점에서는 클로란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기름진 모발에 유분기를 흡착해주는 ‘드라이 샴푸’를 비롯해 가려움 완화 및 두피를 진정시켜주는 ‘피오니 라인’, 가늘고 힘없는 모근을 강화시켜주는 ‘퀴닌 라인’, 건조한 모발에 집중 영양 및 손상을 케어 해주는 ‘망고 라인’ 등 다양한 두피 타입의 클로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모바일 커머스 티몬이 올해 상반기 상품 매출 및 판매량 순위를 분석한 결과, 건조기와 공기청정기 등 프리미엄 ‘환경가전’과 생수 및 계란 등 식품 구매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지난해인 2017년 상반기 인기 상품은 유아용품과 다이어트 상품 등이었지만 올해는 프리미엄 가전과 운동 이용권 등으로 소비 지형도가 급변했다. 특히 미세먼지를 없애기 위한 프리미엄 가전의 매출 상승폭이 높았다. ‘환경가전’으로 꼽히는 세탁물 건조기는 매출 1위, 공기청정기는 매출 순위 4위와 9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티몬 측은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환경가전이 사계절 가전이라는 인식이 커지면서 공기청정기와 의류 건조기가 상반기에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주 52시간 근무제 등 사회적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정착되면서 운동 이용권 매출도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더센터오브필라테스’ 이용권은 매출 순위 7위, 전국 제휴된 센터에서 요가, 수영, 클라이밍 등을 즐길 수 있는 ‘펀라이프’ 이용권은 8위를 기록했다. 판매수량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판매수량 10위에는 기저귀, 물티슈, 이유식 등의 육아용 상품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BBQ, BHC, 네네치킨 등 대형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주방 위생상태 불량 및 냉장 제품 실온 보관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 15곳과 해당 가맹점 45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식품위생법 위반 7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맹점을 다수 운영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프랜차이즈의 경우 본사가 가맹점(직영 포함)에 각종 식재료를 공급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식품사고 발생 시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1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곳) △식품 보관기준 위반(3곳) △식품 등 허위 표시·광고(1곳) 등이다. 서울 송파구 소재 BBQ 본사는 유전자변형식품(GMO) 표시대상 제품과 상관없는 올리브유에 대해 “GMO 걱정끝, GMO와는 전혀 무관”이라고 제품 포장박스에 표시해 소비자를 오인 혼동시킬 수 있는 표시·광고를 하고 있었다. 광주 남구 소재 BBQ프리미엄카페는 유통기한이 경과한 재료인 ‘고구마토핑’을 사용해 고구마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