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홈쇼핑이 인기 가전 브랜드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대형 가전용품들을 엄선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삼성-LG 라이벌전’을 진행한다. 26일 오후 12시40분에는 강력한 원심력으로 흡입한 공기와 먼지를 분리해주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삼성 로봇 청소기’를 방송한다. 27일 오전 9시25분에는 ‘LG 트윈워시 세탁기’를 방송한다. 크기가 크거나 오염이 심한 빨래는 윗 부분의 트롬으로 세척하고, 소량빨래는 아래 부분의 통돌이를 통해 간편하고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28일오후 7시25분에는 ‘삼성 커브드TV’를 방송한다. 시청거리 3~4m인 한국 거실을 고려해 3000R 곡률로 편안하고 생생하게 TV를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가전 브랜드 삼성과 LG의 인기상품 라이벌전을 3일간 진행한다”며 “청소기, 세탁기, TV 등 품질 높은 대형 가전 상품들을 엄선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배송차량이 이동식 물류창고 역할을 해 배송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시킨 ‘지금사면 바로도착’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주문하면 즉시 구매정보가 배송차량에 전달되고 배송지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배송차량이 바로 배송을 시작해 배송을 완료하는 서비스다. 대상 상품으로는 배송속도가 가장 중요한 분유, 기저귀 등 유아용품이며 향후 식품, 물티슈, 생수, 화장지 등의 생필품까지 상품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후 4시까지 주문할 경우 당일 저녁까지 상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추가비용 없이 무료배송으로 평일과 주말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서울 지역에 한해 운영하며 올 연말까지 전국 5대 광역시로 대상 지역을 확대하고 주문마감 시간도 저녁 8시로 연장할 예정이다. 위메프는 지난 1개월간 시범운영 결과 배송차량이 고객주문을 접수한 후 최단 10분 내에 배송이 완료될 정도로 안정성과 신속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또 배송물류사 모두 중소 화물업체를 이용해 고용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문이 예상되는 지역을 사전에 파악한 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온라인쇼핑몰 G마켓·옥션·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SPC그룹과 함께 스마일페이와 해피포인트 제휴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베이코리아는 간편 결제 서비스 스마일페이를 SPC그룹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해피포인트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스마일페이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결제와 동시에 해피포인트 적립이 가능해 결제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해피포인트앱에서 스마일페이 결제탭을 선택하면 본인 명의로 등록된 스마일페이 결제수단이 연동된다. 스마일페이 결제 비밀번호 입력 시 생성되는 바코드를 이용해 결제하면 된다. 현재 해피포인트앱 스마일페이에서는 현대, 외환, 하나, 롯데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추후 제휴 카드가 늘어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먼저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iOS도 금주 내 업데이트된다. 서비스 이용 가능한 매장은 파리크라상,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패션5, 라그릴리아, 퀸즈파크 등이며, 파리바게뜨 외 기타 브랜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공항, 휴게소 등 특수상권 입점 매장을 비롯한 일부 매장은 서비스가 제외된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기소된 존 리 전 옥시레킷벤키저(옥시) 대표가 혐의를 부인했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판사 최창영) 심리로 열린 존 리 전 대표 등 3명의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에 대한 1차 공판에서 존 리 전 대표 측 변호인은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에 대해 “실제로 가습기 살균제의 안전성 검사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유해성이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고 공소사실과 같은 내용을 보고 받은 적이 없다”며 “이 사건 라벨은 존 리 전 대표가 옥시에 재직하기 이전부터 쭉 사용돼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변호인은“공소사실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밝혔고, 존 리 전 대표도 이날 법정에서 공소사실에 대한 인정 여부를 묻는 질문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불구속 기소된 옥시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 및 원료공급업체 측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부인했다. 한빛화학 대표 정모(72)씨는 “옥시가 지정한 대로 제조했고, 문제가 된 이후에야 흡입독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으며, 가습기 살균제 원료공급업체 CDI의 대표 이모(54)씨도 “공소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
▲프링글스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옥수수로 만든 신제품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4종(오리지날, 사워크림 앤 어니언, 나쵸 치즈, 스파이시 그린페퍼)을 24일 출시한다.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은 옥수수를 갈아 얇게 반죽해 구운 멕시코의 대중적인 간식 또띠아 칩을 구현해낸 것으로, 옥수수 본연의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롯데제과는 23일 진해에 위치한 해군사관학교에 과자류 7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는해군사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12개국을 순방, 대한민국 해군의 위상을 알리기로한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해군의 위상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과자를 대표하는 롯데제과의 과자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이 천연 자몽향을 함유한 ‘씨그램 딜라이트’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씨그램 딜라이트는 마지막까지 톡 쏘는 탄산이 상쾌함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상큼한 자몽향으로 깔끔한 뒷맛을 더하고 있다. 제로 칼로리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중국법인에서 현지 출시한 신제품 ‘오!감자’와 ‘스윙칩 망고맛’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럭셔리 브랜드 매장의 지속적 오픈에 힘입어 매출이 무섭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지난 5월18일에 문을 연 명동점은 매장 하루 매출이 개점 당시 5억원, 이후 두달 만에 11억원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16억원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명동점 중국인 전용 인터넷면세점이 오픈하면서 26억원까지 치솟고 있다. 이는 하루 평균 매출이 매달 45%씩 성장한 셈으로, 현재는 안정적으로 하루 1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특히 신세계면세점은 새롭게 시장에 진입한 면세점 중 명품 브랜드 유치에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미 3대 럭셔리 시계로 통하는 예거르쿨트르, 피아제, 블랑팡이 오픈했고, 구찌, 생로랑, 베르사체, 코치, 발렉스트라 등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들이 성황리에 영업 중이다. 세계 3대 쥬얼리 브랜드 까르띠에, 티파니, 불가리가 차례로 문을 열 계획이며,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 몽클레르를 업계 최초로 오픈한다. 명품 ‘빅3’로 통하는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을 적극적으로 유치해나가고 있으며, 내년부터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영목 신세계면세점 사장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푸드가 위드맘 등 파스퇴르 분유에 원터치 여닫이를 더한 안심캡을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캔을 덮고 있는 플라스틱 캡을 열고 캔뚜껑을 따는 구조인 기존 분유캔은 개봉 후 플라스틱 캡을 다시 덮어 분유를 보관하는데, 캡이 뻑뻑해 여닫기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롯데푸드가 이번에 새로 적용하는 안심캡은 덮개 고정 장치인 안심탭을 제거해 캡을 개봉하고 밀봉된 캔 뚜껑을 제거해 사용하는 구조다. 개봉 후에는 원터치로 간편하게 캡을 여닫을 수 있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분유를 보관할 수 있다. 캡 자체의 밀봉력을 높인데다 안심탭 손상여부만 확인하면 개봉여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안심캡 안쪽에는 분유스푼 꽂이도 추가했다. 스푼을 뚜껑 안쪽에 고정시켜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고, 손이 직접 분유에 닿지 않아 위생적이다. 기존에는 스푼을 분유통 속에 넣는 방식이라 스푼을 꺼내기 위해서는 손을 분유통 안에 넣어야 한다는 점을 개선한 것이다. 롯데푸드는 무항생제 위드맘을 시작으로 전체 파스퇴르 분유 제품에 안심캡을 적용할 예정이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하루에도 몇 번씩 분유통을 여닫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SPC그룹이 23일 ‘제10회 SPC 행복한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게 총 1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SPC 행복한 장학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빚은 등 SPC그룹 계열사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매년 200명(한 학기당 100명)을 선발해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다.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주문으로 2012년 상반기부터 아르바이트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번까지 총 827명의 대학생에게 14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SPC 행복한 장학금’을 주제로 대학생이 직접 제작한 UCC영상 가운데 세 편의 우수작을 선발해 시상했으며, 명사 초청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SPC 행복한 장학금은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16일 계열 가맹점포를 1년 이상 운영한 가맹점주의 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동원FB가 운영하는 온라인 식품 쇼핑몰인 동원몰이 9월18일까지 ‘2016 추석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2016 추석 선물대전’에서는 ‘동원 선물세트’를 비롯해 한우, 과일, 홍삼, 목욕용품, 주방용품 등 3000여종의 식품 세트 및 생활용품 세트를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동원몰은 이번 선물대전 기간 동안 ‘동원 선물세트’에 한해 특별 제작한 택배상자로 포장해 배송한다. 특별 택배상자로 동원선물세트를 받은 고객은 택배박스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주유 상품권 100만원 등의 경품이 걸린 행운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동원몰 전용 모바일 선물세트 서비스인 ‘기프티모아’를 활용하면 무거운 명절선물세트를 MMS로 간편하게 주고받을 수 있다. 보내는 사람은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모르더라도 전화번호만 알면 구매 후 원하는 시점에 선물할 수 있다. 또한 받는 사람은 별도의 절차 없이 주소만 입력하면 되며, 배송일 역시 본인 일정에 맞춰 직접 지정할 수 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헬스 앤 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지역 특화 브랜드 ‘리얼(REAL)’의 매출이 론칭 100일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리얼’은 ‘우리 지역 자원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귀한 진심을 담은 상품’을 콘셉트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지역특화산업협회가 기술력을 인정한 지역 강소기업의 상품에만 부여되는 공동 브랜드다. 올리브영은 지난 5월 CJ그룹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 ‘즐거운 동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리얼 상품 14종을 명동중앙점과 부산서면중앙점, 대구동성로점, 대전둔산점 등 전국 8개 주요 매장에 출시했다. 올리브영을 운영하고 있는 CJ올리브네트웍스는 리얼 브랜드의 이번 성과에 대해중소기업과 대기업간 협업을 통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상품 선정 단계에서부터 올리브영 상품기획자(MD)가 함께 참여해, 강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력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도록 차별화 포인트를 개발했다는 것이다. 선보경 CJ올리브네트웍스 상품본부장은 “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품질을 갖춘 다양한 상품들이 시장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올리브영은 앞으로도 중소기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올해 대학입시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 35만20명의 70.5%인 24만6891명의 학생이 선발된다. 올해도 학교생활기록부 전형의 비율이 높으며 논술시험을 통한 모집인원과 적성시험 실시 대학 수는 소폭 줄었고, 지역인재 특별전형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늘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올해 전국 197개 4년제 대학(교대·산업대 포함)이 이번 수시모집을 통해 일반전형으로는 159개 대학에서 11만9988명(48.6%)을 선발하고 특별전형으로는 195개 대학에서 12만6903명을 뽑는다고 23일 밝혔다. 특별전형 가운데는 △고른기회전형 148개 대학 1만4924명 △특기자 전형 106개 대학 6742명 △대학별독자적기준전형 174개 대학 8만655명을 선발한다. 정원외 특별전형에서는 △농어촌학생전형 165개 대학 8366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126개 대학 2692명 △장애인 등 대상자전형 81개 대학 1374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전형 132개 대학 3937명을 뽑는다.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전체 수시모집 인원 중 85.8% 수준이다. 논술시험 실시 대학 수는 지난해 28개교로 동일하나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바이오더마의 베이비 브랜드 ‘에이비씨덤(ABCDerm)’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30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A홀 D225에 위치한 에이비씨덤 부스에서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으로 베스트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아이의 피부 맞춤 컨설팅을 통해 신생아 및 영유아의 각 시기에 알맞은 스킨케어 가이드를 제공한다. ▲조 말론 런던이 런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바질 앤 네롤리(Basil Neroli)’ 컬렉션 5종을 25일 출시한다. 조 말론 런던이 가장 사랑하는 성분과 재료로 만들어진 ‘바질 앤 네롤리’는 런던의 활기찬 에너지와 도시 안에 숨겨진 자연 공간인 보태니컬 가든에서 영감을 받았다. 런던 특유의 분위기를 담아 센슈얼하면서도 생기 있는 자연의 향이 어우러진 묘한 매력을 선사한다. ▲LG생활건강이 투스텝(2-Step) 스킨케어만으로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보닌 더 스타일 에센즈’ 2종을 선보였다. ‘보닌 더 스타일 에센즈 인 토너’는 기존 피부결 정돈 및 수렴 기능에서 더 나아가 빠른 영양 공급으로 남성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찾는데 도움을 주며, ‘보닌 더 스타일 에센즈 인 에멀전’은 외부 환경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NS홈쇼핑이 우리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국영방송국 VTC Digicom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NS홈쇼핑은 VTC Digicom과 22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VTC Digicom 본사에서 한국 상품의 베트남 판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VTC Digicom은 베트남 전국 20여곳에서 50개 이상의 채널을 방송하는 베트남 최대 IPTV 사업자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한국 상품의 베트남 판매를 통해 양국 경제발전과 국민생활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이에 NS홈쇼핑은 한국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VTC Digicom에 공급하고, VTC Digicom은 베트남 내 채널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은 6월에 참가한 ‘2016 베트남 국제유통산업전’에서 NS홈쇼핑이 선보인 한국 상품에 높은 관심을 보인 현지 관계자의 제안으로 성사됐다”며 “NS홈쇼핑과 함께 성장한 한국 기업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