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온라인으로 추석 선물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평균 5.3개를 구매하고, 비용은 약 10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추석을 앞둔 최근 일주일(1일~7일)동안 명절 대표 선물세트 10종에 대한 구매개수를 조사한 결과, 가격대에 따라 구매개수가 큰 차이를 보이는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비누, 치약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생활선물세트가 평균 9.2개로 가장 많은 수량을 구매하는 품목이었으며, 식용유 선물세트도 평균 9.1개씩 구매했다. 이들 선물세트는 대부분 1만원 미만의 가격대로 5개나 10개씩 묶음으로 판매되는 제품들이 많다. 비용으로 따지면 9만~10만원 가량을 지출하는 것. 중간가격대 선물은 평균 3~5개 가량을 구매했다. 바디선물세트는 평균 5.6개를 구매했으며, 커피선물세트도 평균 3개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과일 한우 굴비 과일 등 신선식품류는 평균 1~2개 정도를 구매했다. 가격대가 8만~10만원 선인 한우와 굴비/조기는 각각 1.8개씩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저렴하고 실용적인 선물세트는 여러 개 사는 대신, 한우나 굴비와 같은 상대적으로 고가 제품은 적게 구매하는 경향을 보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추석 선물세트의 판매가격이 유통업태에 따라 최대 39.1%까지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추석 선물세트 36개의 유통업태별 판매가격을 비교 조사한 결과, 동일 상품의 판매가격이 백화점, 대형마트 및 SSM(Super SuperMarket·기업형 슈퍼마켓) 간에는 평균 3.4%, 최대 12.6% 차이가 났고 오픈마켓을 포함한 4개 유통업태 가격비교 시에는 평균 19.7%, 최대 39.1%까지 차이가 있었다. 이번 조사는 한국소비자원이 참치·햄·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가공식품 선물세트와 삼푸·린스·치약 등의 이·미용품 선물세트를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조사한 것이다. 유통업태별 판매가격을 비교해 보면 전체 36개 상품 중 32개가 오픈마켓에서 가장 쌌으며, 오픈마켓 판매가격은 오프라인 가격보다 평균 18.6% 저렴했다. 오프라인 매장인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공통으로 판매되는 가공식품의 경우, 12개 상품 중 7개는 대형마트가 저렴했고, 5개는 백화점이 더 저렴했다. 또한 SSM과 대형마트에서 공통으로 판매되는 가공식품 12개 상품 중 6개는 대형마트가 저렴했고, 6개는 가격이 동일했다. 백화점, 대형마트 및 SSM에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화장품에서 앞서 유해성 논란이 제기된 가습기 살균제 성분(CMIT/MIT)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69개 품목을 대상으로 화장품 보존제로 사용되는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 혼합물(CMIT/MIT)에 대한 기준 준수여부를 점검한 결과, 97%에 달하는 대부분의 제품은 기준을 준수했다고 8일 밝혔다. 그러나 75개 품목(3%)은 사용기준(60품목)을 준수하지 않았거나, 실제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사용했다고 표시하는 등 표시사항(15품목)을 위반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75품목 중 59품목(국내 18품목, 수입 41품목)은 씻어내지 않는 제품에 CMIT/MIT를 사용했으며, 수입 1품목은 씻어내는 제품 사용기준인 0.0015%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돼 즉시 판매중지하고 회수 폐기 조치할 예정이다. 회수대상 제품은 △나드리화장품 ‘레브론 플렉스 실크닝 투페이스’ △뉴겐코리아 ‘제노 울트라 텍스쳐 매트왁스’ △더샘인터내셔날 ‘더샘 실크헤어 모이스처 미스트’ △사랑새화장품 ‘사랑새 팝 투페이스’ △씨엔에프 ‘다찌 스타일케어 헤어젤(블루)’ △에바스코스메틱 ‘샤샤 아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하는 ‘갤러리아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나눔’을 시작했다. 한화갤러리아 본사와 갤러리아면세점63 임직원 봉사단은 추석맞이 사랑나눔 활동의 시작으로, 8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무료급식 시설 ‘토마스의 집’에서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토마스의 집은 노숙인과 독거노인, 인근 쪽방 거주자 등이 주 대상자로, 일 평균 400~500명이 방문한다. 한화갤러리아는 소고기와 과일 500인분을 지원해 따뜻한 명절 음식을 나누고, 임직원들이 직접 토마스의 집을 방문, 배식과 설거지를 도왔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매년 명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갤러리아를 통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명절 외에도 항상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갤러리아가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시중에 유통·판매되는 일부 물티슈에서 CMIT·MIT가 검출되거나 기준치의 4000배가 넘는 세균이 검출되는 등 관리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물티슈 관련 위해정보를 분석하고 시중 유통·판매 중인 ‘인체청결용 물티슈’ 27개 제품(영·유아 물티슈 15개, 일반 물티슈 4개)을 대상으로 살균·보존제 및 미생물 시험검사와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살균·보존제 함유 여부를 시험·검사한 결과, 조사대상 27개 중 1개 제품(㈜태광유통의 ‘맑은느낌’)에서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가 검출됐다. 인체청결용 물티슈는 2015년 7월부터 ‘화장품’으로 분류돼 「화장품법」에서 정하고 있는 안전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현행 「화장품법」상 ‘CMIT/MIT 혼합물’은 고농도 사용 시 피부감작성(발적, 알러지 반응 등 화장품에 대한 이상 반응) 우려가 있어 ‘사용 후 씻어내는 제품(0.0015% 이하)’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 미생물(세균 및 진균) 시험검사 결과에서는 26개 제품에서 세균 및 진균이 검출되지 않았으나, 1개 제품(㈜몽드드의 ‘몽드드 오리지널 아기물티슈’)에서 기준치
▲CSA코스믹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원더바스의 대표 제품 ‘살롱 드 떼’가 ‘2016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을 수상했다. 살롱 드 떼는 지난 6월 출시 이후 홈쇼핑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단 2개월여 만에 1500만개 이상을 판매한 인기 제품이다. 한국인의 전통 피부 관리법인 세신 문화를 진화시킨 점과 건강한 성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바이오더마가 빛과 수분을 채워주는 새로운 하이드라비오 라인의 수분 미백 크림 ‘하이드라비오 젤 크림’과 ‘하이드라비오 크림’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수분 미백 크림 2종은 바이오더마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아쿠아지니움 특허 성분을 적용해 피부 본연의 수분력을 강화시킨다. 또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 E 성분과 각질을 관리해 주는 살리실산(BHA) 성분이 추가로 함유돼 매끄럽고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아모레퍼시픽의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이 야외 운동 후 지치고 스트레스 받기 쉬운 피부를 케어하는 ‘애프터 스포츠 라인’을 출시했다. 애프터 스포츠 라인은 운동 중 배출되는 노폐물을 말끔히 씻어내 주는 ‘아웃런 애프터 스포츠 클렌저’와 운동 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KFC가 기존 멤버십 서비스를 리뉴얼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롭게 리뉴얼된 KFC 멤버십 서비스는 신메뉴 출시 프로모션 및 시즌 별 다양한 고객 대상 이벤트 소식 등 멤버십 회원들만 누릴 수 있는 고객 혜택이 더욱 강화됐다. 발급은 모바일 지갑 서비스 ‘시럽 월렛’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다. KFC 멤버십 회원은 제공되는 모바일 쿠폰을 터치 한 번에 다운로드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전국의 매장을 이용할 때마다 OK캐쉬백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용실적에 따른 등급별 다양한 혜택을 쉽게 확인 가능하다. 또한 KFC는 멤버십 서비스 리뉴얼을 기념해 버거 단품 무료 증정, 치맥세트 5종 할인 쿠폰 증정, 실속 8종 쿠폰팩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KFC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이번 멤버십 리뉴얼을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워진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서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경제적 혜택은 물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7월 시럽 월렛과 함께 런칭한 KFC 멤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면세점이 최단기간 매출 4조원을 달성하며 3년 연속 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4일 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두 달여 이상 앞당긴 기록이며 전년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 상반기 하루 평균 매출이 81억이던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은 최근 2주간 100억여원의 일평균 매출을 기록, 매출 2조원을 넘기며 ‘단일매장 매출 세계 1위’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이는 롯데면세점의 36년간 운영 노하우와 한류 마케팅, 해외 사무소를 기반으로 한 외국인 관광객 직접 유치 등이 좋은 결과를 가져 온 것으로 보인다. 롯데면세점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지난 8월31일 본점 12층을 확장 오픈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80억원을 들여 본점 스타에비뉴를 리뉴얼하기도 했다. 롯데면세점이 2012년부터 2016년 최근까지 직접 유치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500만명이며, 이들을 통해 약 14조원의 외화수입을 올렸다. 이번 매출 기록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국산브랜드의 매출 증가세다. 국산 브랜드 매출은 전년대비 50% 신장했으며, 첫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맥도날드가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빅맥송 시즌4: 스타와 함께 하는 빅맥송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만의 빅맥송을 부르는 영상을 ‘빅맥송 사이트’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올해는 모바일 노래방 앱 에브리싱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에브리싱 앱을 활용하면 가수 크러쉬, 그룹 f(x)의 멤버 루나와 엠버, 방송인 전현무 등 스타들이 부른 다양한 버전의 빅맥송을 확인할 수 있고, 함께 빅맥송을 부를 수도 있다. 캠페인 기간 중 매 주마다 우승자를 선정해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주인공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빅맥송 캠페인에 참여한 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한 모든 고객에게는 빅맥 단품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 한편 맥도날드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한정 판매되는 신제품 ‘치킨맥’을 선보인다. 치킨맥은 빅맥에서 쇠고기 패티 2장 대신 그릴에 구운 치킨 패티 2장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튀기지 않아 담백하면서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패티의 맛이 특징이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커피부터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소비자가 직접 커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원두까지, 커피 관련 업계가 앞 다퉈 커피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있다. 코카-콜라사의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세계적인 커피석학 션 스테이만 박사와 손잡고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를 출시했다.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는 션 스테이만 박사가 개발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제품을 시음 및 평가하고, 원두 로스팅 과정 등에서 전문적인 조언을 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한국맥널티는 2011 월드 바리스타 챔피온인 알레안드로 맨데스와 손잡고 원두커피 시리즈 ‘알레안드로의 커피여행’ 4종을 출시했다. 알레안드로가 직접 추천한 레시피로 블렌딩한 알레안드로의 커피여행은 ‘남미 커피여행’, ‘중미 커피여행’, ‘아프리카 커피여행’, ‘아시아 커피여행’까지 4개 대륙 콘셉트로, 각 대륙에서 생산되는 원두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이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은 캡슐 커피인 ‘폴 바셋 바리스타 캡슐’을 출시했다. 가정 내에서 커피를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총 세 가지의 플레이버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홈플러스가 고졸 정규직 공개채용에 나선다. 기존에도 점포별 고졸사원 채용은 있었지만 대규모 공개채용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홈플러스는지난 5일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012년 이후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2017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총 120여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인력은 인턴 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점포 영업 관리, 상품 발주 및 재고 관리, 상품 품질 관리, 고객 서비스, 인력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지원자는 오는 12일 오후 3시까지 홈플러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9월 중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친 최종 합격자는 10월10일부터 입문 교육에 입과하게 된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우수한 고졸 인재 영입 및 청년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7일 강서 신사옥 중앙정원에서 각 지역 고등학교장 추천을 받은 구직자 및 온라인 참가 신청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페스티벌 형식의 채용 설명회도 진행했다. 최영미 홈플러스 인사부문장은 “올해부터 학력과 스펙이 아닌, 점포 현장에 적합한 능력과 인성 중심으로 청년들을 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닭발과 모래주머니 등 닭 특수부위를 사용한 안주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반조리 제품으로 출시한다. 하림에 따르면 오는 8일 이마트 매장에 출시되는 ‘하림 매콤한 뼈없는 닭발’과 ‘하림 소금구이 닭 근위’는 엄선된 국내산 닭고기를 한번 삶아서 잡내를 제거해 비릿하지 않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매콤한 뼈없는 닭발은 먹기 편하게 발라낸 닭발에 양념소스가 함께 동봉돼 있으며, 소금구이 닭 근위는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참기름과 소금으로 담백한 맛을 살렸다. 이 두 가지 제품은 포장된 제품과 양념을 개인의 기호에 따라 프라이팬에 덜어 익히기만 하면 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하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혼술(혼자 술 마시기)’을 즐기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간편 조리만으로 집에서도 맛있는 안주를 완성해 가볍게 술 한 잔을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그룹이 추석을 맞아 주한 외교관들에게 한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요리체험의 자리를 마련했다. CJ그룹은 지난 6일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각국 주한 대사 등을 초청한 가운데 ‘CJ Friends of K-culture’ 추석 요리체험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CJ Friends of K-Culture’는 CJ가 갖고 있는 한식, 문화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다채로운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500여명의 주한 외국인들이 참여했다. 이날 쿠킹클래스에는 노주코 글로리아 밤(Nozuko Gloria Bam) 남아공 대사, 수 기노시타(Sue Kinoshita) 영국 부대사 등 9개국 15명의 주한 외교관∙기업인 및 가족들이 참석해 명절갈비찜, 버섯산적꼬치 등의 한국 전통요리를 직접 만들었다. 노주코 글로리아 밤 대사는 “한국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요리 수업을 통해 한국 음식 및 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올 추석 때 남아공 전통요리와 오늘 배운 메뉴를 함께 준비해 대사관 직원들 및 지인들과 나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