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코스가 ‘마린 콜라겐 쿠션’의 업그레이드 버전 ‘마린 콜라겐 쿠션 EX’를 출시한다. 마린 콜라겐 쿠션은 저분자 마린 콜라겐을 함유해 완벽한 피부 표현과 함께 탄력 케어까지 가능한 신개념 안티에이징 쿠션이다. 출시 후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1년 만에 누적 판매 3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마린 콜라겐 쿠션 EX는 기존 제품에서 성분과 기술력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저분자 마린 콜라겐 18만8800ppm 함량으로 기존보다 2배 강화된 성분이 피부 속 부족한 콜라겐 성분을 견고히 채워 궁극의 탄력감을 선사한다. ▲CSA코스믹의 16브랜드가 F/W 시즌을 맞아 2가지 히트 아이템 구름크림 및 핑거펜을 컬러 확장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구름크림의 ‘라임톤업’, 핑거펜의 ‘뽀삐레드’, ‘플럼(PLUM)’, ‘피치 아몬드’등 총 4개 제품이다. 라임톤업은 구름크림 라인의 두번째 톤업 크림으로, 붉은 피부와 홍조가 고민인 소비자를 위해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핑거펜 3종은 립과 치크에 사용 가능한 2종과 컨투어링 펜 1종으로 구성됐다. 2016 F/W 트렌드의 잇 아이템이 될 채도 높고 맑은 컬러의 뽀삐레드와 플럼은 뛰어난 발색력과 자유로운 농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웨이 얼음정수기 3종에 대한 제품결함조사 결과, 니켈이 검출된 원인은 증발기가 있는 냉각구조물의 구조·제조상 결함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환경부, 한국소비자원 등으로 구성된 ‘제품결함 조사위원회’는 코웨이 C(H)PI-380N, CPSI-370N, CHPCI-430N 제품의 결함 원인과 니켈 위해성 규명을 위해 약 2개월간진행한 조사결과를 지난 13일 발표했다. 조사위원회는 코웨이 3종 얼음정수기에서 증발기(얼음정수기에서 얼음을 만드는 핵심부품)의 니켈도금이 떨어진 제품결함의 원인이 증발기와 히터 등으로 구성된 냉각구조물의 구조·제조상 결함문제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해당 얼음정수기는 협소한 냉각구조물 틀에 증발기와 히터를 측면 접촉하도록 조립하는 구조로 인해, 조립과정에서 니켈도금 손상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접촉 부분에서 다수 손상이 발생한 것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증발기와 히터가 상부케이스(냉수플레이트)안에 갇혀 공기접촉이 어렵고 상호 압축·밀착 상태가 되는 구조적 문제가 있었다. 이로 인해 증발기와 히터 간 급격한 온도변화가 발생하게 돼, 니켈 도금층이 열응력에 의해 손상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신규 개점률이 가장 높은 브랜드는 ‘빽다방’, 폐점률이 높은 브랜드는 ‘카페베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2015년 기준 가맹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커피 브랜드의 가맹점 수, 연 평균 매출액 등을 분석한 프랜차이즈 비교정보를 19일 발표했다. 비교 대상 사업자는 ‘이디야 커피’, ‘카페베네’, ‘엔제리너스’, ‘요거프레소’, ‘투썸플레이스’, ‘커피베이’, ‘빽다방’, ‘할리스커피’, ‘탐앤탐스커피’, ‘파스쿠찌’ 등이다. 가맹점 수는 ‘이디야커피’가 1577개로 가장 많았다. 가맹점 증가율과 신규 개점률은 각각 1616.7%, 94.2%로 ‘빽다방’이, 폐점률은 14.6%로 ‘카페베네’가 가장 높았다. 연 평균 매출액은 ‘투썸플레이스’가 약 4억828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에 대해 공정거래조정원은 “대체로 타 브랜드에 비해 투썸플레이스의 매장 면적이 넓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가맹점의 면적에 비례해 가맹점 연평균 매출액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투썸플레이스’, ‘카페베네’, ‘엔제리너스’, ‘파스쿠찌’와 같이 가맹점 면적이 대체로 130㎡를 넘는 브랜드의 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마트가 전통시장 우수 상품을 발굴해 이마트와 신세계 백화점 입점은 물론, 피코크 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전통시장 상품들은 경주중심상가시장 ‘경주빵’, 부안상설시장 ‘오디뽕나무 떡갈비’ 등 이마트가 지난 7월 진행한 ‘전통시장 우수 상품 박람회’를 통해 1차 선발한 총 33개 상품들이다. 이중 동원골목시장 ‘행복양갱’ 등 15개 상품은 오는 22일 이마트 죽전점을 시작으로 가양점, 익산점 등 전국 이마트 6개 매장에서 올해 연말까지 2주 단위로 선보이고, 중곡 제일시장 ‘참기름’ 등 18개 상품은 이달 29일 신세계 의정부점을 시작으로 본점, 경기점, 강남점에서 1주일 단위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는 보다 많은 전통시장 우수상품을 알리고 고객들이 해당 상품을 찾아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국 이마트 점포와 신세계 백화점을 순회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마트는 이번 입점행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전통시장 우수 상품을 대상으로 이마트와 신세계 백화점 행사 입점 기회 제공, 피코크 상품 개발 등 해당 상품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수완 이마트 CSR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올 가을, 옷에 잡힌 주름을 통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플리츠(pleats)룩’이 패션계를 주름 잡을 전망이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에 따르면 지난 8월31일부터 9월13일까지의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플리츠 패션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플리츠(pleats)’는 스커트나 블라우스, 셔츠 등에 아코디언처럼 직선의 잘고 촘촘한 주름을 잡아, 착용 시 여성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준다. 롯데닷컴은 최근 1970~1980년대 레트로 바람이 불면서 ‘플리츠’ 패션이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닷컴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는 다소 중성적이고 편안한 느낌의 ‘놈-코어(Norm-Core Look)룩’과 ‘애슬레저(Athleisure)룩’이 유행이었다면 올 가을부터는 소비자들이 보다 여성미를 연출할 수 있는 로맨틱한 무드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며 “플리츠룩은 시선을 분산시켜 몸의 결점은 감추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어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닷컴은 오는 10월2일까지 플리츠 아이템을 비롯한 트렌디한 가을 패션 신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냉동만두가 식사대용 외에도 술안주, 간식, 야식으로 각광받으면서 식품업계가 한식, 중식, 양식 등 이색적인 맛을 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상 청정원이 한식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향긋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나물을 활용한 한국식 만두 ‘나물품은 왕교자’ 3종을 출시했다. 나물품은 왕교자는 곤드레, 참나물, 취나물 세 가지 종류의 국내산 생 나물과 돼지고기로 만두 속을 채워 그윽한 나물 고유의 풍미와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풀무원은 고추전 모양의 ‘청고추만두’, 깻잎전을 빼닮은 ‘깻잎지짐만두’ 등을 선보이고 있다. 각각 청고추와 깻잎을 듬뿍 넣어 향긋하고, 원재료의 모양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메밀전병에서 모티브를 얻은 ‘메밀지짐만두’도 내놓은 바 있다. 해태제과의 ‘중화군만두’는 중화 당면과 호떡을 접목시킨 제품이다. 중국식 납작 군만두를 우리 입맛에 맞게 찹쌀가루와 발효 반죽을 사용하고 중화풍 소스를 더해 군만두의 바삭함과 호떡의 쫄깃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청정원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세계 군만두’는 밀라노의 라비올리와 브라질의 엠빠나다를 군만두로 만든 제품으로, 유럽식 스타일의 만두를 표방하고 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꾸준히 우리농산물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한식 브랜드 ‘계절밥상’이 앉은뱅이밀과 동아를 활용한 가을 신메뉴를 13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원전부터 우리 땅에서 자란 앉은뱅이밀은 전 세계의 소멸 위기에 처한 음식문화유산을 발굴해내는 ‘슬로푸드 국제본부’ 산하 ‘생물종 다양성 재단’에서 우리 토종 종자로는 처음으로 ‘맛의 방주’에 등재되기도 했다. 특유의 구수한 맛이 특징이며 키가 작아 비바람에 꺾이지 않고 병충해에도 강하다. 계절밥상은 2014년 7월 처음 선보인 이후 ‘앉은뱅이밀밥’을 사계절 선보여 왔다. 올해 가을에는 ‘앉은뱅이보리’도 추가해 ‘앉은뱅이보리채소무침’을 함께 선보인다. 앉은뱅이밀과 보리는 경남 진주의 조영호 농부에게 전량 공급받고 있다. 동아는 동과라고도 불리며 시원하고 아삭한 맛의 박과채소다. 하나 당 길이가 60cm, 무게는 10~15kg에 달하는 큰 크기의 식물이지만 손질과 보관 방법이 까다롭고 1년에 2주에서 한달 정도만 맛볼 수 있을 정도로 귀하다. 계절밥상은 2013년 10월부터 매해 동아 구매를 통해 극소수의 농가에서만 이루어지는 동아 생산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올 가을 동아를 활용해 선보이는 메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가 크림 타입 컴팩트 파운데이션 ‘프로 테일러 에센스 컴팩트’를 출시했다. 프로 테일러 에센스 컴팩트는 60% 이상의 촉촉한 보습 성분을 가득 담은 ‘멜팅 드롭 에센스’가 터치하는 순간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고 히알루론산, 콜라겐, 미네랄 워터가 함유돼 속부터 탄탄한 테일러드 스킨을 연출해준다. 또한 ‘광채 코팅 피그먼트’와 고함량 커버 파우더가 360도 광채 피부를 완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라네즈는 매끈하고 탱탱한 동안 피부를 연출해 주는 ‘비비쿠션 안티에이징’을 출시한다. 비비쿠션 안티에이징은 라네즈만의 판상 형태의 커버 입자와 탄력 엘라스토머가 배합된 ‘커버핏 콤플렉스’가 두드릴수록 탄력 있게 밀착돼 잡티를 커버해주고, 미세 요철과 잔주름을 효과적으로 메워 더욱 매끈하고 탱탱한 동안 피부를 연출해 주는 비비쿠션이다. ▲LG생활건강은 어린 센티폴리아 로즈 꽃잎을 담은 ‘빌리프 로즈젬마 컨센트레이트 오일’을 출시했다. 로즈젬마 컨센트레이트 오일은 장미의 효능 성분 함량이 최대가 되는 개화 직전 봉오리 단계의 장미 꽃잎을 바로 건조시켜 한 장 한 장 엄선해 담았다. 합성 방부제와 미네랄 오일, 합성 향과 색소, 동물 유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샤롯데 봉사단이 추석 연휴 동안 독거노인 670여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제공하고 선물을 전달한다.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총 18개 점포가 위치한 지자체 및 봉사단체의 추천을 받아 주민센터 및 노인복지관 등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점심 식사 후에는 점포별로 식품이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추석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18개 점포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앞서 서산점, 성정점, 삼산점, 덕소점, 구미점, 부평점 등에서는 이미 진행됐다. 아산터미널점, 여수점, 청량리점은 13일에, 연수점, 중계점은 15일 추석 당일에 실시한다. 류경우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매년 명절 어르신들과 식사를 하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롯데마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결혼 유무에 따라 선호하는 추석선물 품목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가와 배우자 집안에 대해 기혼 남녀가 생각하는 지출규모에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8월29일부터 9월11일까지 고객 549명을 대상으로 추석 준비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부모님께 드릴 명절 선물로 기혼자의 39%가 ‘한우’를, 미혼자의 36%가 ‘건강식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혼자의 경우 ‘한우’에 이어 △건강식품(27%) △과일(15%) △해산물(5%) △생활선물세트 (2%) △통조림선물세트(2%)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미혼자는 ‘건강식품’에 이어 △한우(13%) △과일(10%) △생활선물세트(9%) △해산물(5%) 순이었다. 추석 연휴에 쓰는 비용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32%가 ‘20만원 정도’라고 답했으며 △30만원 정도(23%) △10만원 정도(19%) △50만원 정도(17%)가 뒤를 이었다. 기혼 남성의 경우 본가에는 ‘30만원 정도’를 쓰겠다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은 반면 처가에는 ‘20만원 정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카레를 국내에 처음 대중화시킨 오뚜기의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이 12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오뚜기는 이날 오후 2시37분께 함영준 회장의 부친 함태호 명예회장이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16일이다. 1930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국내 식품에 대한 불신의 벽이 높았던 시절, 양질의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식품산업에 진출했다. 1969년 오뚜기식품공업을 설립한 후 같은 해 5월 창립 제품인 카레를 국내에 처음 대중화시켰다. 뒤이어 마요네즈를 국내 최초로 상품화하고 샐러드드레싱, 식초, 순식물성 마가린, 레토르트 제품 등을 국내에 선보였다. 2010년 회장직을 아들 함영준 회장에게 넘기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고인은 지난해에는 사회복지법인에 300억원대 규모의 주식을 기부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홈쇼핑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현대H몰 모바일 앱에서 ‘한가위 혜택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행사 기간 동안 현대H몰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15%의 H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하루 한번 10% 다운로드 쿠폰을 제공하며, 5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카드사별로 최대 5%의 청구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추석 연휴 힘든 가사 노동과 손님맞이로 지친 주부 고객들을 위해 15일부터 TV홈쇼핑을 통해 ‘힐링타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현대홈쇼핑은 가을철 의류 신상품과 이미용상품, 잡화 등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긴 연휴기간 귀성·귀경길은 물론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모바일로 혜택을 집중시켰다”며 “명절 이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셀프 기프팅 상품은 물론 유아동, 레포츠 상품 등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상품 구매 후 남은 잔돈을 포인트로 충전하는 ‘잔돈 충전 서비스’를 편의점 최초로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카드 사용이 보편화되고 모바일 간편결제가 확대되면서 현금, 특히 동전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감소함에 따라 소비자의 쇼핑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NPay 잔돈 충전 서비스’를 도입했다. 세븐일레븐이 네이버와 제휴를 맺고 시행하는 NPay 잔돈 충전 서비스는 현금 결제 후 남는 잔돈을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충전해주는 서비스로, 온라인 쇼핑몰뿐만 아니라 디지털콘텐츠 구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NPay 잔돈 충전 서비스 시행을 기념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세븐일레븐은 9월 한 달간 남은 잔돈을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충전하는 고객들에게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준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카드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현금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며 “잔돈 충전 서비스는 번거롭게 동전을 보관할 필요가 없어 더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