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마트가 10월부터 일회용 종이 쇼핑백을 없애고 대여용 부직포 쇼핑백을 선보인다. 쇼핑백 성능 개선을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선보이는 부직포 쇼핑백은 기존 종이쇼핑백과 동일한 크기에 강도를 개선한 쇼핑백이다. 보증금 500원을지불하면 대여할 수 있으며, 대여점에 상관없이 사용 후 전국 이마트 고객만족센터로 반납하면 보증금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일회용 종이 쇼핑백과 대여용 부직포 쇼핑백을 당분간 병행 운영해 고객들에게 대여용 쇼핑백을 알린 후 최종적으로 종이 쇼핑백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에 따르면 기존 종이쇼핑백은 재질 특성상 비가 오는 날 사용하거나 냉장·냉동식품 등 물기가 있는 상품을 담으면 내구성이 떨어지며, 쇼핑한 상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바닥이 찢어지기도 해 고객들의 개선 요구가 있었다. 또한 이마트에서 연간 판매되는 종이 쇼핑백은 약 1250만개로, 종이 쇼핑백 사용을 중단할 경우 종이백 원료인 펄프 소비를 약 500톤가량 줄일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환경보호는 물론,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돕기 위해 종이쇼핑백의 편의성과 대여용 장바구니의 내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두타면세점이 두산베어스의 정규시즌 우승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특별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두산베어스를 응원하고, 한국 야구를 사랑하는 국내 팬들을 위한 사은의 의미에서 마련한 것이다. 28일부터 30일까지 본점과 인터넷면세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별사은 이벤트에 따라 두타인터넷면세점에서는 모든 내국인 회원에게 특별 적립금 10만원을 제공한다. 본점 매장에서는 당일 100달러 이상 구매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지참 시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 당첨 사은품으로는 두산베어스 선수용 유니폼을 비롯해 2016 정규시즌 우승기념 모자, 응원 스틱, 그리고 두타면세점 5만원 선불카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안’, ‘송염’ 등의 치약 외에 다른 제조사의 치약과 가글액, 화장품에도 가습기살균제 성품이 함유된 원료물질이 납품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사에 들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원료공급업체인 미원상사로부터 가습기살균제가 든 원료물질을 납품 받아 치약 등을 제조한 업체에 대해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며 “이들 업체들 뿐 아니라 치약·화장품·구강청결제(가글액) 제조업체 모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 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가습기 살균제 성분으로 잘 알려진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와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는 세균 번식을 막는 보존제 목적으로 사용돼 왔으나 폐 섬유화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이정미 정의당 의원에 따르면 미원상사는 CMIT와 MIT가 함유된 원료물질을 30개 업체에 납품했다. 이 가운데 치약이나 화장품, 가글액 등을 생산하는 업체는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해 애경산업, 우신화장품, 코스모코스, 서울화장품, 코리아나화장품, 미성코스메틱, 대봉엘에스 등 10여곳이다. 한편 식약처는 전날 CMIT/MIT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된 아모레퍼시픽의 11개 치약 제품에 대해 회수 조치했다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오브 후(이하 후)’가 창경궁 가을밤을 미디어 아트와 아름다운 해금 선율로 빛낸다. ‘후’는 문화재청과 함께하는 궁중문화 캠페인 ‘왕후의 사계’의 일환으로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 중 미디어아트전시와 해금 특별공연 등 궁중문화의 아름다움과 고궁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다음달 28일까지 약 한달 동안 창경궁 명정전 행랑에서 선보이는 ‘미디어아트’ 전시는 ‘왕후, 사계를 거닐다’라는 테마로 조선 왕실여성이 거처하던 공간과 왕후의 장식물, 의복 등 왕실유물을 재해석해 특수 스크린에 영상으로 표현했다. ▲라네즈는 피부 탄력 및 라인을 개선해 동안 페이스를 만들어 주는 안티에이징 수면 마스크인 ‘타임프리즈 퍼밍 슬리핑 마스크’를 출시할 예정이다. 타임프리즈 퍼밍 슬리핑 마스크는 잠자는 동안 나이가 들수록 무너져가는 피부 탄력을 끌어올려주며, 피부 속 깊이 작용해 다음날 아침 탄력 있고 어린 피부의 페이스핏 효과를 선사하는 수면 마스크다. 타임프리즈의 핵심 기술인 5가지 노화 케어 성분 Dynamic Collagen_EXTM이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개선시켜줘 안정적이고 강력하게 피부 노화 완화에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는 29일부터 약 한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열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비해 참여 업체수가 대폭 늘어났으며 가구·생활용품·휴대폰 등도 추가됐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할인행사(9.29∼10.9)와 외국인 대상 관광 프로그램(10.1∼10.31), 지역별 특색있는 55개 문화 축제(9.29∼10.31)가 한데 어우러진 역대 최대규모의 쇼핑관광축제로 개최된다. 가전을 비롯해 의류, 자동차 분야에서 대표 할인품목이 추가됐으며, 새롭게 가구 등 생활용품과 아이스크림 등 식품이 신규로 포함됐다. 지난 여론조사에서 소비자가 가장 사고 싶은 가전품목 1위를 차지한 휴대폰도 포함될 예정으로, 할인율 등 세부사항은 오는 28일에 확정된다. 26일 기준 217개 업체(매장수 기준 5만3000여개)가 참여 등록해 작년(유통 92개 업체, 매장수 기준 3만4000여개) 대비 대폭 증가했고, 행사 개막일인 29일까지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작년 할인행사가 유통업체 중심을 이루어진 것에 반해 이번 행사는 대형 제조업체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한국암웨이가 국내 회원직접판매업계 최초로 사후 서비스 분야에서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2015) 인증을 받았다. 한국암웨이는 27일 서울 삼성동 한국암웨이 본사에서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품질경영시스템은 제품 및 서비스 품질 분야 국제 표준으로, ISO 9001 규격 요구사항에 준해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기존에는 제품 품질만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나, 지난해 표준 규격이 갱신되면서 서비스 분야로까지 심사 영역이 확장됐다. 한국암웨이는 ‘사후 서비스품질경영시스템’ 분야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그 과정에서 △서비스 상담 △재고운용 △수리 △설치 △협력사 품질관리 △교육 △프로세스 △리스크 예방 △고객만족 등 사후 서비스와 관련된 18개 비즈니스 영역의 메뉴얼과 프로세스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MS 다이나믹 솔루션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고객 요청 실시간 대응 시스템인 ‘이지플러스 시스템’과 불편사항 접수 시 2시간 이내에 고객에 솔루션을 제시하는 ‘스페셜 케어’ 프로그램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위원회 활동, 만족도 및 개선사항을 수집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안’, ‘송염’ 등의 치약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된 것에 대해 아모레퍼시픽이 입장을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최근 발생한 치약 제품의 안전성 문제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당사는 최근 원료사로부터 납품 받은 소듐라우릴설페이트(SLS) 내에 CMIT/MIT 성분이 극미량 포함됐음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고객님께 안전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원료 매입 단계부터 철저히 관리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부적절한 원료를 사용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당사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관련 제품에 대한 회수를 결정했으며, 아모레퍼시픽 모든 임직원들은 이번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측은 또한 회수 대상 제품 리스트를 밝히며 “보유하고 계신 제품은 28일 오전 9시부터 구매처, 구매일자, 사용 여부, 본인 구매 여부, 영수증 소지 여부 등과 상관없이 가까운 판매처, 아모레퍼시픽 고객상담실, 유통업체 고객센터를 통해 교환/환불을 받으실 수 있다”고 안내했다. 마지막으로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일을 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면세점·백화점 입점 로비 의혹 관련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영자(74)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호텔롯데 및 부산롯데호텔의 등기이사직에서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롯데그룹과 호텔롯데는 27일 오후 “호텔롯데 및 부산롯데호텔의 이사로 재직 해 온 신영자 등기이사가 이사직에서 사임할 예정이며, 그에 따른 공식 후속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임 배경에 대해서는 “신 이사가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된 사건과 관련해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 처하게 됨에 따라, 물의를 빚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데 대한 깊은 사과와 함께 본인의 개인적인 사유로 회사에 누를 끼치거나 임직원들과 여러 협력업체에 폐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27일 호텔롯데 및 부산롯데호텔의 등기이사직 사임의사를 전달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신 이사장은 2012년 이후 롯데면세점과 롯데백화점의 입점 및 매장 위치 변경 등 명목으로 35억원의 뒷돈을 챙기고 회삿돈 47억3000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신 이사장은 2012년 10월 친분이 있던 브로커 한모(58·구속기소)씨를 통해 정운호(51·구속기소)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롯데면세점에 입점한 점포 수를 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지난해 국내 식품산업에서 가장 높은 생산실적을 보인 업체는 농심이며, 전체 업체수의 80%가 10인 이하의 영세 업체인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이 약 70조4000억원으로 2011년 이후 연 평균 5%대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생산실적이 1조원 이상인 업체는 식품제조‧가공업체 6곳과 축산물가공업체(유가공업체) 1곳을 포함한 총 7곳으로, 이들이 지난해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 70조4000여억원 중 12.8%를 차지했다. 농심이 1조8628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롯데칠성음료 1조4530억원 △CJ제일제당 1조3505억원 △서울우유협동조합(축산물가공업) 1조1351억원 △하이트진로 1조1313억원 △오리온 1조828억원 △롯데제과 1조30억원 순이었다. 축산물 부문에서는 △서울우유협동조합 1조1351억원 △매일유업 6898억원 △남양유업 6626억원 △롯데푸드 6237억원 △빙그레 5840억원 △하림 4638억원 △한국야쿠르트 4209억원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는 △한국인삼공사가 1600억원 △콜마비앤에이치 959억원 △노바렉스 836억원 △고려은단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GS샵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인기 쇼핑 아이템을 30초 안에 설명하는 ‘숏방’ 코너를 만들었다고 27일 밝혔다. ‘숏방’은 쇼핑호스트·MD·PD 등이 출연해 뷰티 ·패션·레포츠·리빙 등 상품을 직접 시연하고 유쾌한 방식으로 설명한다. 30초짜리 CF처럼 쉽고 빠르게 쇼핑을 도와주는 콘셉트다. 원터치 텐트, 에어베드, 무선충전패드, 보풀제거기 등과 같이 독특하면서도 실용적인 상품에 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숏방’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 풀(FULL) 화면과 UX(이용자 경험)로 구성한 게 특징이다. 화면 하단의 바로구매 버튼을 클릭하면 상품을 살 수 있으며, 상품 상세정보 화면으로 이동 또한 가능하다. GS샵 관계자는 “모바일 이용자들이 짧고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를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숏방’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모바일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쇼핑 콘텐츠를 발굴해 편하고 재미있는 쇼핑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로퍼처럼 앞이 막혀 있지만 슬리퍼처럼 뒤꿈치가 없는 슈즈인 ‘블로퍼’가 올 가을 거리를 메울 것으로 전망된다. ‘블로퍼(Bloafer)’란 백리스(Backless)와 로퍼(Loafer), 슬리퍼(Slipper)를 합친 단어다. 착용 시 로퍼를 신은 듯 드레시하면서도 슬리퍼처럼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드러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은 블로퍼 슈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 3분기(7월1일~9월20일)의 매출이 직전분기인 2분기 동기간(4월1일~6월20일) 대비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롯데닷컴 관계자는 “블로퍼는 착용하기 편할 뿐 아니라 발꿈치가 뒤로 드러나 시각적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며 “최근 뒤꿈치를 접어 블로퍼처럼 연출 가능하도록 선을 낸 로퍼도 출시되고 있어 올 가을 블로퍼 스타일링 인기는 점점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닷컴은 오는 29일까지 스토리샵에서 ‘오늘의 외출을 책임질 데일리슈즈 VS 포인트슈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블로퍼를 비롯한 롯데닷컴 단독 콜라보 제품 등 다양한 2016 F/W 슈즈 아이템을 선보인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오롱그룹이 지진 피해를 입은 경주 지역에 5억원 어치의 물품을 지원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코오롱그룹은 지난 26일 오후 5시 경주시청에서 재난재해 대비에 필요한 대형 천막, 모포, 의약품 등 총 5억원 어치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경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던 22일 오후 경주시청을 직접 찾아 최양식 경주시장과 면담을 갖고 불편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에 코오롱은 경주 시청과 협의를 통해 재난재해 대피소 운영에 필요한 대형 천막, 모포, 의약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안병덕 코오롱 사장이 이날 최 시장을 만나 물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경주시민들이 피해를 하루 빨리 극복하고 편안한 일상과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코오롱은 물품 지원 외에도 경주지역의 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문화재 보호와 환경정화 등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메디안’, ‘송염’ 등 아모레퍼시픽 치약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돼 회수 조치에 들어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된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안후레쉬포레스트치약’ 등 시중에 유통 중인 11개 모든 제품에 대해 회수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당업체가 허가(신고)된 것과는 다르게 원료공급업체인 미원상사로부터 CMIT/MIT가 함유된 소듐라우릴설페이트를 공급받아 치약을 제조한 것으로 확인돼 실시하게 됐다. 회수 대상은 △메디안후레쉬포레스트치약 △메디안후레쉬마린치약 △메디안바이탈에너지치약 △본초연구잇몸치약 △송염본소금잇몸시린이치약 △그린티스트치약 △메디안바이탈액션치약 △메디안바이탈클린치약 △송염청아단치약플러스 △뉴송염오복잇몸치약 △메디안잇몸치약 등 11종으로, 모두 아모레퍼시픽 제품이다. 회수대상 11개 제품에는 CMIT와 MIT가 0.0022∼0.0044ppm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CMIT와 MIT 성분은 살균을 위해 사용돼 왔지만 2011년 질병관리본부 연구용역 결과 세포독성이 여타 가습기살균제 성분보다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