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지난 28일 속리산국립공원에서 고객 80여명과 함께 ‘네파와 속리산국립공원이 함께하는 소나무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4회째 진행되는 네파 소나무 식수 행사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의 업무 협약(MOU)를 통해 진행되는 소나무 복원 사업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소나무 식수가 절실히 필요한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모집된 80여명 네파 고객들은 속리산국립공원 내 훼손 지역의 조기 복원을 위해 소나무를 직접 심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어진 속리산국립공원 생태관광에서는 전문자연 해설사와 함께 속리산 자연관찰로, 법주사, 세조길 수행코스 답사와 천연염색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네파 관계자는 “네파는 자연을 지키고 보호하며 자연과 함께하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로서 자연환경보호는 물론 고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 소나무 식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소나무가 훼손돼 식수가 절실히 필요한 속리산국립공원에서 고객들과 함께 단풍이 짙게 물든 가을 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서울 논현동에 ‘Outback, The Starlight in Gangnam’ 콘셉트의 아웃백 강남점을 2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웃백 강남점은 아웃백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이해 아웃백의 과거,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플래그십 매장이다. 뉴미디어 영 아티스트 빅터 장과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매장의 곳곳에 디지털 콘텐츠를 가득 채웠고,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고 오븐에 구워 제공하는 부시맨 브레드, 더욱 투명해진 360도 풀 오픈 키친 등 기존에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대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아웃백 강남점은 아웃백의 20년 노하우와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의 IT 기반 디지털 마케팅 노하우를 집약해 선보이는 첫 매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아웃백만의 정통성은 유지하면서도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발상의 전환을 통한 새로운 즐거움을 아웃백 강남점에서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신세계그룹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및 칼트몰 임차운영사업자 선정 최종계약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스타필드 하남에 이은 두 번째 복합쇼핑몰 점포로서 복합쇼핑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측면에서 기존 ‘코엑스몰’에서 ‘스타필드 코엑스몰’로 브랜드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 임대료 계약금액은 연간 600억원으로 책정했다. 신세계그룹은 실제 코엑스몰과 칼트몰의 임대수입을 검토한 결과, 2016년 예상 임대수입은 약 66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임대면적 5만9103㎡(1만7878평), 327개 매장에 대해 계약 체결일로부터 10년 동안 마스터리스 방식으로 임대, 운영하는 사업으로 추후 협의를 통해 10년 재계약이 가능하다. 신세계그룹은 먼저 코엑스몰을 영동대로 지하개발, 현대차GBC센터, 잠실종합운동장 재개발이 완성됐을 때 글로벌 유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입지적 위상에 걸맞게, 코엑스몰 내 센트럴플라자의 오픈라이브러리 조성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다양한 명소화 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내년 그랜드 오픈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맥도날드가 28일 서울 상암DMC점 오픈과 함께 고객들에게 최상의 레스토랑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매장(Experience of the Future)’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미래형 매장은 프리미엄 버거, 모던하고 쾌적한 매장 환경, 디지털 경험 강화,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포함한 전반적인 변화를 의미하며, 모든 접점에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글로벌 전략의 일환이다. 국내에서는 28일 오픈한 서울 상암DMC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50여개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250여개 매장으로 확대된다. 가장 먼저 메뉴 선택의 폭이 다양해진다. 기존 49개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프리미엄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가 전국 미래형 매장으로 확대 론칭된다. 프리미엄 버거 메뉴는 신제품 ‘스파이시 아보카도 버거’가 새로 출시된다. 또한 미래형 매장은 모던한 디자인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상암DMC점의 경우 세련된 메탈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외식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주방 안이 잘 보이는 오픈형 키친을 도입하고 프론트 카운터 가운데 공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초록마을이 지난27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친환경 식품전문점 부문에서 7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여성의 관점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가치기준을 가진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 발전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제정됐다.심사는 여성 건강, 주거 환경 개선, 생활 편의성 등 여성의 삶을 향상시키는 14가지 가치를 기준으로, 전국 20세 이상 여성 70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와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 초록마을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경영철학으로 엄격한 품질안전관리시스템을 통과한 고품질의 상품을 판매해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했고, 여성의 행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용주 초록마을 대표이사는 “이번 7년 연속 수상은 식품 선택의 결정권을 갖고 있는 여성 고객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신뢰의 결과물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초록마을은 고객님들의 성원에 큰 책임감을 갖고 고객만족을 기업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여성 고객은 물론 모든 고객들에게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1인가구의 수가 증가하고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패턴이 자리 잡게 되면서 식음료업계가 ‘컵’패키지에 집중하고 있다. 적당한 양은 기본, 간편함까지 담기에 컵만한 패키지가 없기 때문이다. 무르거나 상하기 쉬운 과일, 컵에 담아 해결! 1인 가구에서는 구입한 과일의 양이 많아 다 먹지도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또한 과일 특성상 가방, 비닐 등에 휴대하며 다니면 무르거나 상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이에 최근 컵과일 제품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적정 양으로 상할 일이 적다는 장점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청과브랜드 돌(Dole)의 ‘후룻볼’은 한 입 크기의 과일을 100% 주스에 담은 2 in 1 제품으로, 과일 그대로의 식감과 달콤한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설탕, 방부제, 인공향을 첨가하지 않은 것이 큰 특징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컵에 포크가 함께 동봉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CU가 출시한 ‘과일 한컵 달콤한 믹스·새콤한 믹스’는 여러 가지 과일을 세척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컵에 담은 제품이다. 사과, 오렌지, 포도 등 다양한 종류의 과일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가 오는 11월14일까지 ‘가을 활력 충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은 각 브랜드별로 ‘가을 활력 메뉴’를 선보이고, 해당 메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재방문 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의 7개 브랜드는 낙지, 전복, 쇠고기를 재료로 한 다양한 메뉴를 제안한다. 아시안 푸드 전문점 방콕9은 쇠고기 양지, 사태와 각종 향신료를 넣어 8시간 끓인 진한 육수맛이 인상적인 ‘소고기 쌀국수’, 캐주얼 다이닝 빕스 마이픽은 샐러드와 그릴 메뉴로 구성한 ‘스페셜 마이 픽’, 차이니즈 캐주얼 다이닝 차이나팩토리는 볶은 고추의 매운 맛과 쇠고기 안심 육수로 맛을 낸 ‘쇠고기 마라짬뽕’을 선보인다.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계절밥상은 가을 낙지와 쇠고기, 채소가 듬뿍 들어간 ‘낙지 불고기 전골’, 한국식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담백한 육수에 부드러운 소갈비를 정갈하게 올린 ‘갈비국수’를 내놨다.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전복 한 마리를 제대로 담은 한 그릇으로 원기를 북돋아 주는 ‘전복 소라 돌솥 비빔밥’,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영양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마트가 탄생 23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행사를 마련했다. 이마트는 27일 목요일부터 한 달간 전국 점포에서 창립 23주년 행사를 열고 주차별로 총 3000여 품목에 달하는 먹거리 및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그 첫 번째로 오는 11월2일까지는 가을제철 단감을 개당 780원(특), 5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국내산 알찬란은 3650원(30개입), 뱃살 참치회는 1만9800원(300g/팩)에 준비했다. 또한 박스형을 제외한 하기스 매직 기저귀는 2개 구매시 50% 저렴하게 판매하고, 인기라면 3종(농심 진짜진짜, 오뚜기 참깨라면, 삼양 쇠고기면)도 각각 40% 할인된 가격에 마련했다. 이마트는 이외에도 다양한 카드행사, 상품권 증정 행사 등을 통해 고객 혜택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은 자사 생필품 최저가 쇼핑채널 ‘슈퍼마트’를 통해 온라인 최저가에서최대 20%의 추가할인을 제공하는 ‘오늘의 초특가’ 코너를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늘의 초특가는 유한킴벌리, 깨끗한나라 등 각 생필품 제조사들과 공동으로 기획해 진행한다. 슈퍼마트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고 찾는 핵심 상품 30여종 가운데 매주 수요일마다 상품을 선정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일주일간 판매를 한다. 이번 주 오늘의 초특가의 경우 티몬은 올해 6~10월 동안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151% 늘며 슈퍼마트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육아용품 시장을 겨냥해 기획전 절반 이상을 육아상품들로 구성했다. 특히 금주는 26일 기준 온라인 최저가 3만4900원인 하기스 ‘보송보송팬티 4~5단계’를 3만원 이상 구매 시 6000원이 할인되는 카트쿠폰을 적용해 2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최저가 3만6000원인 보솜이 ‘천연코튼 중형 남아’ 48매 4팩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이 할인되는 쿠폰을 적용해 3만3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티켓몬스터 관계자는 “그간 1인가구의 생필품 채널로 각광 받아온 슈퍼마트가 이젠 슈퍼배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온라인쇼핑몰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행정자치부와 함께 ‘제 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e-마케팅 페어’를 개최한다. e-마케팅 페어는 이베이코리아가 지역 우수상품 유통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최대 온라인 지역박람회다. 이베이코리아는 11월10일까지 3주간에 걸쳐 G마켓과 옥션 사이트 내 지역별 우수 농수산물을 선보인다. 올해 온라인 박람회는 지역생산자의 참여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우수 농수특산물, 마을기업, 정보화마을, 사회적기업, 중소기업, 6차산업 인증농가 등 36개 지자체를 포함해 총 138개 단체의 특색 있는 지역 우수 상품을 선보인다. 온라인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비롯해 여행상품, 중소기업 아이디어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김장 시즌과 맞물린 만큼 지역별로 경쟁력 있는 김장 관련 상품도 준비했다. G마켓은 전남 남도장터의 ‘땅끝 해남 절임배추’(20kg)를 3만9900원에, 충북 청풍명월장터의 ‘친환경 통마늘’(350g)을 5200원에 판매한다. 옥션은 충남 논산의 ‘강경황토 새우젓’(2kg)을 2만5900원에, 서산의 ‘고북 알타리’(4kg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알코올, 유당, 카페인 등 특정 성분에 취약한 일부 소비자들을 겨냥한 대체음료가 떠오르고 있다. 맥주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무알코올 음료, 우유를 대체할 식물성 음료,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 등이 대표적이다. 무알코올 음료 알코올을 뺀 무알코올 음료는 출시 초기 한정된 소비자 사이에서 이용됐지만 현재는 다양한 이유로 술을 마시지 못하는 성인들에게 맥주 대체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알코올 없이 맥아의 풍미와 청량감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알코올 함량 0.00%인 ‘하이트제로0.00’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2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무알코올 음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하이트제로0.00’은 알코올이 생성되는 발효 과정을 거치지 않아 알코올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 칼로리도 355mL 한 캔 당 60kcal로, 일반 맥주에 비해 절반 이하로 낮다. 아몬드 음료 우유를 포함한 유제품을 섭취하지 않는 채식주의자나 유당불내증을 앓는 사람들을 위한 식물성 음료도 몸매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다이어트 영양 음료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몬드 전문기업 블루다이아몬드는 지난해 출시한 100%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지난 6월 중국 최대 유통그룹인 쑤닝과 삼계탕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에 진출한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이번엔 중국 남부 지역 집중 공략에 나섰다. 하림은 중국의 샤먼 백품혜 수출입유한공사와 삼계탕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샤먼 백품혜는 중국 복건성에 위치한 수입유통 전문회사다. 하림은 이번 수출 계약을 계기로 복건성과 광동성을 비롯한 중국 남부 도시에서 삼계탕의 저변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진강 샤먼 백품혜의 대표는 하림의 공장과 생산 라인을 직접 둘러보고 위생적인 생산시설과 품질관리에 만족해하며 “한국에서 유일하게 미국과 중국에 삼계탕을 수출하는 하림과 중국 비즈니스의 파트너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샤먼 백품혜는 11월에 개최되는 ‘샤먼 국제 식품 무역 박람회’를 시작으로 대형 유통매장을 통해 하림 삼계탕을 적극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박준호 하림 육가공 본부장은 “중국 남부 지역에는 스프와 탕류를 선호하는 음식문화가 있어 삼계탕의 저변 확대에 최적화된 곳이라고 판단한다”며 “즉석식품과 수입식품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중산층 이상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삼계탕 인지도를 높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베이비또가 수입·판매한 ‘맘앤쥬 펭귄 어린이 칫솔’에서 금속 조각이 빠져나오는 것으로 확인돼 환급 및 무상 교환 조치에 들어간다. 한국소비자원은 이 같은 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돼 조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일부 제품의 강모(filament, 칫솔모) 다발의 유지력(칫솔모 다발을 당길 때 빠지지 않고 유지할 수 있는 힘)이 한국산업규격(KS) 기준에 미달돼 사용 중 칫솔모 구멍에서 칫솔모 고정용 금속 조각이 빠져나와 위해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사업자에게 시정조치를 요구했고, ㈜베이비또는 이를 수용해 해외현지 생산라인을 개선하고, 지난 5월27일부터 7월10일까지 온라인에서 판매된 6만2084개의 칫솔에 대해 환급 또는 무상 교환하기로 했다. 온라인에서 판매된 곳은 △위메프 △11번가 △인터파크 △G마켓 △옥션 △티몬 △쿠팡 △네이버쇼핑 등 통신판매중개사이트 및 △베이비또 홈페이지 등이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구입해 사용 중인 경우 사업자에게 연락해 환급 또는 교환받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어린이 칫솔에서 동일한 문제가 있는지 모니터링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