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LG생활건강이 협력회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8일 서울 중구 태평로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는 LG생활건강의 협력회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반성장 활동을 돌아보며 동반성장 지원제도와 계획을 공유하고 종합적인 동반성장 교육을 실시해 기업간 내실 있는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LG생활건강은 이날 행사에서 동반성장과 한국경제, 인문학 특강 선비리더쉽, 미래기술 특강 스마트팩토리 등 협력회사 대표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 함께품질 및 납기 대응, 신기술 제안 등의 협력도가 우수한 7개 협력회사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방복남 한국에스피아이 대표는 “LG생활건강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를 통해 동반성장제도에 대해 이해할 수 있고 협력회사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교육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며 “앞으로도 협력회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기업간 소통의 자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홍 LG생활건강 사업혁신총괄 전무는 “협력회사의 경쟁력이 시장선도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지난 1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벌’에서 글로벌 나눔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올해 행사에 ‘당신이 아름다워질수록 소녀들의 미래도 아름답게 바뀝니다’의 스토리를 감성적으로 풀어낸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영상을 출품했다.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영상은 올리브영에서 고객이 구입한 화장품 하나하나가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연필과 책이 돼 교육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봉사, 나눔, 환경, 교육, 다문화 등 여러 영역에서 펼쳐지는 활동을 영상으로 만들어 국민에게 공유하고 CSR 공감대를 넓힌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축제다. 올해는 총 104개의 기업/기관에서 총 150편의 영상이 출품됐으며 사회문제 해결의 참신성과 도전정신, 영향력,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총 16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에 선정됐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올리브영에서 제품을 구입하면 자연스럽게 소녀들의 교육을 위한 기부로 이어지는 ‘라이프 도네이션’의 핵심 가치를 영상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뷰티 편집샵 아리따움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수험생을 위한 ‘럭키 세븐, 럭키 위크’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함께 행운을 전하기 위해 아리따움의 필수 뷰티템 7개 품목에 대해 1+1 혜택을 제공한다. 아리따움은 ‘젤리바’, ‘립 커버 컬러 틴트’, ‘새틴 펜슬 립라커’, ‘프레시 에센스 마스크’, ‘살롱 에스테 라인’, 마몽드 ‘마스크팩’ 등에 대해 1+1 혜택을 실시한다. 또한 미쟝센, 려, 아리따움 염색약 전 제품 모두 1+1 혜택을 제공한다. ‘럭키 세븐, 럭키 위크’ 행사는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아리따움 닷컴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 1인 1회에 한해 온오프라인 모두 할인이 적용된다. 단 VIP 추가 할인과 뷰티 포인트 사용 및 적립은 불가하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NS홈쇼핑이 실시한 쌀 소비촉진 캠페인 ‘쌀 1kg의 기적’이 기부 목표치였던 30톤을 초과 달성했다. NS홈쇼핑은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수만 고객과 함께 뜻을 모아 실시한 쌀 소비 촉진 ‘쌀 1kg의 기적’ 캠페인 결과 성과가 좋아 애초 목표했던 30톤의 쌀보다 더 많은 쌀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NS홈쇼핑은이날 하루 동안 TV방송 상품 판매 1건당 1kg의 햅쌀을 기부키로 한 바 있다. 예상했던 3만건보다 더 많은 3만2000여건의 상품이 판매돼 당초 예상치보다 많은 30톤 이상의 쌀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예년 평균치보다 판매건수가 2000여건이나 증가한 것은 고객들이 쌀 소비와 불우이웃 돕기라는 캠페인의 취지에 크게 공감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사측은 분석했다. 적립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경기도지회에 약15톤,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약15톤씩 각각 나눠 전달될 예정이다. NS홈쇼핑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서울 서초 지역 인프라 재정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초구청 및 예술의전당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16일 신세계면세점은 예술의전당과 문화예술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 외국인 관광객 대상 한류 문화 예술에 대한 마케팅 전개 및 예술의전당과 신세계면세점을 연결한 문화 관광 벨트 구축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세 기관은 문화예술 진흥과 관련된 공동의 비전 논의, 지역 인프라 재정비, 문화 콘텐츠 사업 등 포괄적인 업무 전반에 대한 설명 후 한국 문화 예술 진흥을 위한 공동협력선언을 진행했다. 더불어 서초구 지역 내 문화, 예술 발전에 대한 협력 및 국내외 관광객들이 예술의전당, 서초구 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인프라 정비 등에 대해 노력할 것을 공동 선언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업무협약에 따라 서초구청과 함께 예술의전당 일대의 문화지구 조성, 서리풀페스티벌 지원, 서초 클래식 악기마을 조성 및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서초관광정보센터 지원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성영목 신세계면세점 사장은 “이번 협약과 선언은 서초구 관광활성화에 대한 세 기관의 결연한 의지를 확인할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면세점이 중소·중견 브랜드의 국내 및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등 건전한 거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상생 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를 비롯한 롯데면세점 각 부문의 임직원과 상품 파트너사 77개, 지원 파트너사 30개 등 모두 107개의 파트너사 임직원과 함께 ‘동반성장의 밤’ 행사를 갖고 적극적인 상생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동반성장 선언문’에서 롯데면세점은 △중소·중견 브랜드 지속 발굴 및 국내외 판로 확대 △경영 안정성 제고를 위한 건전한 거래문화 정착 △파트너사와의 소통채널 확대를 위한 ‘동반성장위원회’ 신설·운영 등 파트너사와의 구체적인 상생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롯데면세점은 우선 중소·중견 브랜드의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소공동 본점 등 주요 매장에 중소‧중견 브랜드 인큐베이팅존(Zone)을 마련하고, 인터넷 전용관을 운영해 잠재력 있는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키로 했다. 또 이들 브랜드의 해외 진출 시 롯데면세점이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수출 판로를 넓히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소·중견기업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전점에서 김장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해남 황토 절임배추(10kg/4~6포기)’를 1만9800원에 선보이며, 일반 배추(상품)도 1포기에 2380원에, ‘다발무(1단/5~7개)’를 5980원에, ‘일반무(1개, 1.3kg 내외)’를 1980원에 판매한다. 고춧가루, 생강 등 김장 양념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재료들도 함께 선보인다. 올해 김장철을 위해 새롭게 리뉴얼한 ‘초이스엘 고춧가루 2입(1kg*2입) 기획’ 상품을 3만1900원에, ‘국내산 생강(100g)’을 450원에, ‘한성 새우젓(1kg)’을 9450원에 판매한다. 또한, 롯데마트몰에서는 김장 재료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달 말까지 사용 가능한 ‘김장 기획전 전용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은 롯데마트몰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올해 김장 관련 주요 채소들의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며 “유통업체별 김장 행사시기를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해양에서 수거한 플라스틱 폐기물로 제작한 러닝화 ‘울트라부스트 언케이지드 팔리’와 축구클럽 레알 마드리드의 홈 유니폼을 한정 출시한다. 해양환경보호단체 팔리포더오션(Parley for the Oceans, 이하 팔리)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팔리 컬렉션’은 바다에서 발생되는 플라스틱 오염 폐기물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 강화와 해양 오염을 종식시키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소재는 몰디브 해안에서 진행된 팔리의 정화 작업을 통해 얻은 해양 플라스틱 오염 폐기물을 업사이클(upgrade와 recycle의 합성어, 못 쓰게 된 폐기물을 다시 쓸 수 있도록 만드는 것)해 만든 오션 플라스틱TM이 사용됐다. 아디다스에 따르면 ‘울트라부스트 언케이지드 팔리’ 러닝화는 오션 플라스틱TM(95%)과 재생 폴리에스터(5%)가 사용된 프라임 니트 갑피를 완성해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한다. 신발끈, 발목을 감싸는 삭 라이너(Sock liner) 등도 해양폐기물을 재활용해 제작됐다. 해양 플라스틱 오염 폐기물을 업사이클한 소재를 사용한 최초의 대량 생산 제품으로, 전 세계 7000족이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새 유니폼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최근 뷰티 업계가 노폐물 제거 및 진정 효과가 있는 녹차에 주목하고 녹차추출물을 이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VITALBEAUTIE)의 ‘메타그린’은 현미녹차 15잔 분량의 카테킨이 함유된 순수 녹차 정제 제품이다. 밥, 라면, 빵 등 탄수화물 위주의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고지방·고탄수화물 음식 섭취 시 체지방 감소와 대사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밖에도 항산화력이 뛰어난 비타민C가 유해 환경으로 인해 지친 신체에 활력을 제공한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건조한 날씨에 맞춰 제주 그린티 씨드 오일을 함유해 촉촉함은 지켜주고, 피부 결점까지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앰플 커버 쿠션을 선보였다. 앰플 커버 쿠션은 지난 5월 출시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이쿠션’의 새로운 쿠션 베이스로 제주 그린티 씨드 오일과 광채 오일을 함유해 오랜 시간 마르지 않는 ‘오일 보습광’ 피부를 연출해준다. 한방 프리미엄 샴푸 려(呂)의 ‘녹차의 정수’는 녹차 카테킨 성분을 함유한 두피 전문 케어 라인으로 녹차 카테킨 성분을 추출해 모근 강화와 두피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부대찌개 라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대찌개 라면 1봉지에 하루 섭취량에 가까운 나트륨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소비자시민모임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하는 부대찌개 라면의 나트륨 등 주요 영양성분에 대한 검사 결과, 부대찌개 라면 1봉지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1926mg으로, WHO 1일 나트륨 권장 섭취량(2000mg)에 96.3%에 달했다. 해당 검사는 지난 9월29일부터 10월31일까지 실시했으며,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부대찌개 봉지라면 4종과 용기(컵)라면 2종을 대상으로 했다. 부대찌개 라면 1봉의 나트륨 함량은 1767mg~2191mg으로 제품별 최대 1.2배 차이가 났다.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편의점 CU에서 판매하는 ‘헤이루 밥말라 부대찌개 라면’으로, 1개당 나트륨 함량은 2191mg이다. 이어 ‘놀부 부대찌개 라면’이 나트륨 2000mg을 함유하고 있어 두 번째로 높았다. 특히 부대찌개 라면의 경우, 짬뽕 라면보다 나트륨 함량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심의 경우 ‘맛짬뽕’에 나트륨이 1780mg 함유된 반면 ‘보글보글 부대찌개 면’은 1897mg 함유돼 있어 짬뽕 라면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뷰티 스타트업 미미박스가 ‘앱어워드 코리아 2016’ 뷰티 부문 대상 수상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고객 감사 특별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미박스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모든 고객에게 최대 23%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특별 쿠폰을 발급할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찬 디올, 입생로랑, 맥, 달팡, 베네피트 등 대표적인 프리미엄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할인 특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다수의 국내 대표 브랜드와 보다나, 나스브, 착한 팩토리 등 다양한 온라인 뷰티 인기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하형석 미미박스 대표는 “이번 수상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미미박스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뷰티 앱으로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미미박스가 지향하는 차별화된 뷰티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LG생활건강이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들과 화장품 및 의약외품의 규제개선과 관련한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지난 14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LG생활건강 청주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공유회는 최근 화장품 및 의약외품 등의 규제개선에 따라, 기업 현장에서의 체감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손문기 식약처장을 비롯해 김진석 바이오 생약국장 등 식약처 관계자 일행과 배정태 LG생활건강 부사장, 이상범 생산총괄 전무, 이천구 CTO 전무, 박헌영 대외협력부문 상무 등이 함께했다. 이날 LG생활건강은 △맞춤형 화장품 시범사업 시행 △의약외품 첨가제의 사용범위 확대 등 최근 식약처의 화장품 및 의약외품 관련 규제개선에 따른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의약외품인 염모제와 탈모방지제에 기능성화장품의 원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규제개선 관련 성과도 선보였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그룹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5972억원, 영업이익 944억원, 순이익891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법인 성장과 비용 절감 효과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1%, 118.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지난 1월 발생한 이천공장 화재와 단맛계열 스낵 인기 둔화에 따른 영향에도 불구하고 ‘초코파이’, ‘스윙칩’, ‘카스타드’ 등 주력 브랜드 강화와 ‘오징어땅콩’, ‘땅콩강정’, ‘눈을감자’ 등 이천공장 제품들의 신속한 생산 정상화로 매출 감소를 최소화했다. 4분기에도 최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말차’, ‘무뚝뚝감자칩’, ‘치즈네’ 등과 함께 파이, 스낵 등 4~5종의 신제품을 선보여 매출 반등의 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중국 법인은 중국 현지 제과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역신장(파이, 스낵, 비스킷, 껌 등 4개 카테고리 기준)하는 데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현지화 기준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12.6% 각각 성장했다. 특히 출시 2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6000만개를 돌파한 ‘초코파이 말차’ 효과에 힘입어 초코파이 매출이 30% 가까이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