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안상수 새누리당 의원이 오는 6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일자리 대통령’ 출판기념회를개최한다. ‘일자리 대통령’에는 안 의원이 9전 5승 4패의 정치인이 되기 전 회사의 부도, 집안의 파산 등을 경험하며 힘겹게 살아온 삶의 이야기와, 기업인으로 20년, 인천광역시장 8년, 3선 국회의원을 하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300만개 일자리 창출 방안이 담겨있다. 안 의원은 “헬조선을 외치는 젊은이들이 결혼과 집, 꿈, 사람답게 사는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부족한 일자리가 문제”라고 지적하며 “농지를 활용한 국토 개조를 통해 일자리 도시를 만든다면 300만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안 의원이 주장하는 일자리 도시는 쌀 과잉생산으로 발생하는 재정낭비를 줄이기 위해 논을 활용해 건설한다는 전제하에 진행할 수 있다. 농지 중 약 1억평 정도를 활용하면 4~5개, 각 1000만평에서 3000만평의 일자리도시를 만들 수 있다. 일자리 도시가 건설되면 1000만평 당 5000개 중소기업, 20여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고, 200만개의 기업 일자리와 50만개 정도의 서비스산업 일자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부지로 경북 성주군 롯데스카이힐CC(성주골프장)를 제공하기로 한 롯데가 3일 이사회를 열어 제공 방안을 논의한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이날 “성주골프장을 소유하고 있는 롯데상사는 이사회를 오전에 개최, 성주골프장을 사드 부지로 제공하고 군으로부터 경기 남양주 부지를 받는 거래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이날 이사회에서 최종 결론이 날 지는 알 수 없다”며 “최종 결과가 언제 나올지 모르지만 국방부를 통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롯데 측은 막판 계약서 서명을 앞두고 의사결정을 미루는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사드 부지를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롯데가 국방부와의 약속을 이행하게 되면 성주골프장 대신 경기도 남양주 군용지를 받게 된다. 이미 양측은 성주골프장과 남양주 군용지의 감정평가를 마친 상태다. 성주골프장(148만㎡)의 장부가격은 850억원, 공시지가는 450억원이며, 남양주 군용지(20만㎡) 전체의 공시지가는 1400억원이다. 국방부는 가격에 맞춰 군용지의 일부만을 롯데에 넘길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협소한 공간으로 인한 고객 혼잡과 면세품 미인도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면세점협회와 관세청이 통합인도장 구축에 들어간다. 한국면세점협회는 2일 협회 대강당에서 통합인도장 TFT 발대식을 갖고 관세청과 함께 면세물품 인도 환경 개선과 여행객 편의 제고를 위한 통합인도장 구축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면세점업계는 최근 중국인 관광객 급증에 따라 매년 평균 15%가 넘는 성장을 해왔다. 그러나 전국 공·항만에 위치한 면세품 인도장의 경우 협소한 공간 문제와 혼잡에 따른 미인도 문제로 고객들의 불만이 제기돼, 개별면세점 중심의 면세품 인도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협회는 이번 통합인도장 구축을 계기로 인도장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 혼잡에 따른 미인도 발생 건수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고객들이 여러 곳의 시내면세점에서 면세품을 구입하더라도 개별면세점의 인도데스크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한 곳에서 모든 면세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원스톱 면세품 인도 환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도열 한국면세점협회 이사장은 “통합인도장 구축은 협소한 인도장 공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면세품 미인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화장품 계열사의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2016년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3% 성장한 6조6976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1조828억원으로 18.5% 증가했다. 2일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국내외 사업이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한 5조6454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8481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사업은 차별화된 브랜드력 및 리테일 전문성 강화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4조5억원, 영업이익은 6% 증가한 6776억원을 달성했다. 글로벌 사업은 5대 글로벌 브랜드(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를 기반으로 견고한 성장을 이어갔다. 글로벌 매출은 35% 성장한 1조6968억원,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2105억원을 올렸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닷컴에서 가격비교를 통해 식품을 구입할 경우 해당 제품의 인증마크 및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에누리닷컴은 식품 인증마크 및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는 과자, 초콜릿, 디저트 카테고리의 가공식품에 대해 복숭아, 우유, 돼지고기 등 특정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을 표시한다. 표시되는 인증마크는 △유기농 △무농약 △해썹(HACCP) △농산물우수관리(GAP) △지리적표시(PGI) △로하스(LOHAS) △식품명인 △전통식품 △경기도지사인증(G마크) △저탄소 △유기가공식품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등이다. 온라인 구매의 특성상 직접 보고 구매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 에누리닷컴은 인증정보와 알레르기 성분 표시를 식품 전체 카테고리로 확대해 소비자들의 안전한 쇼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에누리닷컴 담당자는 “식품을 구입할 때는 맛이나 가격도 중요하지만 내 몸에 얼마나 도움이 되고 해로운지 확인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식품 인증마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풀무원 ‘자연은맛있다’가 튀기지 않은 비유탕 라면 1위에 올라섰다. 풀무원식품은 ‘자연은맛있다’가 지난해 ‘비유탕 봉지라면’ 시장에서 52.5%의 시장점유율로 1위(닐슨코리아, 2017)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7.7%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풀무원식품에 따르면 비유탕 봉지라면 시장이 2016년 731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16.1% 성장했는데, 타사의 경우비유탕 봉지라면의 매출 변동이 미비했던 점으로 미루어 볼 때 풀무원 ‘자연은맛있다’ 제품 흥행이 비유탕 라면 시장 확대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자연은맛있다’의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초 출시된 ‘자연은맛있다 육개장칼국수(이하 육칼)’의 인기로부터 시작됐다. ‘육칼’은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2200만여개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출시 8개월 만에 봉지라면 전체 시장 내 톱10에 진입했다. 이후 월 매출 30억원 이상을 계속 유지하며 비유탕 라면 최초의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랐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육칼’은 기름에 튀긴 유탕면 일색인 라면 시장에서 비유탕 라면에 대한 선입견이 있던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꾼 제품이기도 하다”며 “기름에 튀기지 않고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티켓몬스터가 설 연휴 기간인 1월27일부터 30일까지 쇼핑 검색어를 분석한 결과, 테마파크, 게임, 찜질방 등의 힐링 키워드가 20~40대에서 압도적으로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20대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 ‘포켓몬GO’에 대한 관심이 쇼핑으로까지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포켓몬스터 피규어’는 물론 ‘포켓몬 팔찌’, ‘인형’, ‘핸드폰케이스’ 등의 관련 키워드가 단숨에 2위를 차지했다. 패션 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1월 초에 상위 5위권에 있었던 ‘야나두패키지’와 ‘스피킹맥스’ 등의 어학 상품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지갑’, ‘가방’, ‘원피스’ 등의 의류 및 패션 잡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30대 관심사는 피로회복에 집중돼 있었다. 신규 키워드는 오랜 시간의 차량으로 이동하거나 차례상을 준비 등으로 뭉쳤던 근육을 풀기 위한 힐링 상품이 주를 이뤘다. 100위 밖에 있었던 ‘찜질방’ 키워드가 6위에 자리했고, ‘마시지’가 11위를 차지했다. 지난 설 연휴 기간 티몬의 찜질방 매출은 1월1일~15일보다 82% 상승했다. 40대 힐링법은 ‘인테리어’였다. 100위권에 없었던 ‘한샘시공기획’ 키워드가 40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두리화장품에서 지친 피부에 휴식을 부여하는 심플 라이프 코스메틱 브랜드 ‘플레니스트’를 론칭했다. 두리화장품은 1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수수커피’ 카페에서 새로운 스킨케어 브랜드 ‘플레니스트’를 선보였다. ‘플레니스트’는 ‘더하는 것’이 아닌 ‘빼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콘셉트로, 복잡하고 많은 단계를 벗어나 꼭 필요한 것만 최소한으로 담아내 피부가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휴식을 주고자 만들었다. 피부 보호와 항산화에 탁월한 아이슬란드 이끼와 남아프리카 루이보스잎 성분이 사용됐으며, 중국 진시황이 사용한 티베트 고지베리 등이 피부와 모발에 영양을 부여한다. 스킨케어, 헤어케어, 바디케어 등 9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론칭 행사에는 ‘플레니스트’ 전속모델인 그룹 오마이걸이 참여해 팬사인회를 진행했으며, 노브레인 성우, 개그우먼 김영희, 안소미, 김나희, 김희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셀럽들이 방문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당일 배송’ 등 빠른 배송을 강조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으나, 쇼핑몰 측의 상품 발송이 늦어지는 등의 이유로 배송이 지연되는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2013년부터 2016년 10월까지 ‘온라인 쇼핑몰 배송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3062건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배송 지연’이 1411건(46.1%)으로 가장 많았으며 △‘상품의 파손·하자’ 440건(14.4%) △‘오배송·상품의 일부 누락’ 422건(13.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배송 지연’ 피해의 98.4%는 ‘쇼핑몰의 상품 발송 처리 지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11월10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쇼핑몰 14개(△네이버쇼핑 △다음쇼핑하우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티몬 △위메프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이마트몰 △홈플러스온라인마트 △롯데마트몰)에서 주문한 100개 상품 중 상품 품절 등으로 수령이 불가했던 6개를 제외한 94개 상품을 수령했으며, 이 중 약속된 배송기한을 준수한 경우가 31개(33.0%)였고, 63개(67.0%)는 배송기한보다 지연됐다. 특히, ‘당일 배송’으로 주문한 77개 중 16개(20.8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빙그레가 자사의 ‘바나나맛우유’ 용기∙디자인과 유사한 ‘바나나맛젤리’ 제품을 제조·판매한 업체들을 상대로 제기한 부정경쟁행위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50부(재판장 김용대)는 지난달 26일 “다이식품㈜, 한국금차도㈜, 준 인터내셔널의 ‘바나나맛젤리’ 제조∙판매가 부정경쟁방지법을 위반한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한다”고 결정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용기는 외관형태, 디자인 등이 독특하고 이를 1974년 출시 이래 일관되게 사용해 온 점,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자사 제품 중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점 등을 비추어 볼 때 출처표시기능과 아울러 주지, 저명성을 획득했음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또한 ‘바나나맛우유’ 용기 모양, 디자인이 ‘바나나맛젤리’ 제품의 외관뿐만 아니라 젤리 모양 자체도 전체적으로 상당한 유사성이 인정되므로 ‘바나나맛우유’ 용기가 가지는 구매력, 신용 등을 감소시켜 상품표지로서의 출처표시기능을 손상하게 하는 행위로서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법원의 인용 결정에 따라 해당 ‘바나나맛젤리’ 제품은 제조, 판매, 전시 및 수출 등이 금지되며, 손해배상 청구 등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식음료 업계 트렌드를 이끌 새로운 아이템으로 고구마가 떠오르고 있다. 고구마는 맛과 영양이 뛰어나며, 다양한 식재료와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식음료 전문기업 흥국에프엔비의 ‘맘스에이드 자색고구마베이스’는 자색고구마의 진한 맛과 향을 잘 구현한 제품이다. 찬 우유에도 잘 녹는 액상 타입이기 때문에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카페베네도 최근 에스프레소와 고구마의 맛이 조화를 이루는 ‘고구마 카페라떼’와 향긋한 얼그레이 홍차와 고구마가 만나 풍부한 맛과 향을 살린 ‘고구마 티 라떼’ 2종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제과의 비스킷 ‘마가렛트’는 기존 오리지널, 초코맘, 밀크&쿠키 3종에서 ‘마가렛트 고구마’를 추가했다. ‘마가렛트 고구마’는 부드러운 마가렛트 속에 고구마를 넣은 제품으로, 마가렛트 특유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찐고구마의 달콤함이 합쳐진 소프트쿠키다. 겉은 보랏빛을 띄고 속은 노란 고구마에 볶은 검정깨가 박혀 있어 다채로운 색감을 강조했다. 홈플러스의 편의점 브랜드 365플러스가 출시한 간편식 ‘노랑노랑 호박고구마’는 국내산 호박고구마를 구운 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시대에 따른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진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3월10일까지 열린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aA 디자인 뮤지엄’에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만의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를 담은 스니커즈 전시회 ‘NO SECOND GUESSING: 속단은 금물’을 90년대부터 현재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은 스니커즈를 주제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독일 내 스니커즈 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해 온 독일 베를린을 대표하는 스니커즈 편집숍 오버킬(OVERKILL)과의 협업으로 완성됐으며, 올해 새롭게 공개되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EQT 스니커즈’의 탄생을 기념하고자 기획됐다. 전시회에서는 유명 포토그래퍼의 특별한 사진전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작가 중 한 명인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의 렌즈를 통해 재해석된 2017년 EQT를 주제로 한 사진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영국 런던의 영향력 있는 포토그래퍼 로렌스 왓슨(Lawrence Watson)이 지난 30년 동안 다양한 뮤지션들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함께한 상징적인 장면들을 담은 사진집 ‘The World is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맥도날드가 지난 한 해 동안 매장의 시간제 매니저 258명을 정규직 매니저로 전환 채용했다고 31일 밝혔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맥도날드 시간제 매니저가 정규직 매니저로 전환 채용된 사례는 △2012년 316명 △2013년 276명 △2014년 330명 △2015년 306명 △2016년 258명에 이른다. 이들은 모두 매장의 시간제 직원인 크루로 시작해 진급을 거쳐 정규직 매니저로 채용된 것으로, 향후 점장, 지역 관리자, 본사 근무 등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앞두게 된다. 실제로 맥도날드 본사 직원의 50% 이상이 매장에서부터 커리어를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전국 매장에서 시간제 직원인 크루를 상시 모집하면서 학력, 성별, 연령, 장애 등에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맥도날드에는 1600여명의 주부 크루, 330여명의 시니어 크루, 220여명의 장애인 크루가 근무하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된 매니저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온 맥도날드의 소중한 인재”라며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맥도날드의 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청년 인재들이 꿈을 키우며 안정적으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