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LG생활건강이 명품 향수의 향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향기를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브랜드 ‘아우라(AURA)’를 신규 론칭했다. 이번 선보인 ‘아우라’ 제품은 총 6가지로, 명품 향수를 닮은 향 오일로 고급스러운 향기를 선사한다. 만다린, 일랑일랑, 패츌리 향의 신비로운 조합이 기분을 전환시켜주는 ‘홀리데이 판타지’, 프리지아와 레드 로즈 향으로 설레는 사랑의 순간을 표현한 ‘윌 유 메리 미’를 포함, ‘스모키 머스크’, ‘스파클링 에메랄드’, ‘플라워 바이 플로라’, ‘로열 웨딩 데이’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한 향을 선택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제품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할 경우 더욱 풍성하고 독특한 향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아우라’는 11종의 방부제를 배제하고, 피부 비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기존 섬유유연제 대비 1/3만 사용해도 풍성한 향기가 지속되는 고농축 섬유유연제다. LG생활건강관계자는 “최근 섬유유연제 구매 시 향이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부상하면서 향수 같은 생활용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섬유유연제 아우라를 통해 단순히 빨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동원홈푸드가 전국의 150여개 ‘미스사이공’ 매장에 연간 15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한다. 동원홈푸드는 13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미스사이공’을 운영하고 있는 ㈜엠푸드에스엔시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미스사이공’은 베트남의 전통음식인 ‘포다 쌀국수’를 한국인 입맛에 맞춰 선보이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다. 지난해 2월 작은 포장마차에서 사업을 시작해 론칭 1년 만에 전국 150개 매장을 돌파했으며, 이달 중으로 미국 LA에 직영점 입점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본부 전무는 “유명 외식업체들을 비롯해 신규 프랜차이즈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대한화장품협회가 대(對) 중국 수출 시 알아둬야 할 관련 제도 및 규정을 번역·정리한 ‘2017 중국 화장품 관련 법규집’을 발간했다. 본 책자는 중국 수출 시 필요한 중국의 화장품 관련 제도 및 규정을 번역·정리한 것이다. 화장품 관련 기본법, 검사관리, 위생행정허가, 표시관리, 원료 및 통관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2017 중국 화장품 관련 법규집(번역판)’은 중국 수출에 관심이 있는 모든 화장품 회사를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하며, 중소화장품기업수출애로센터 사이트에 내용을 게시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책자를 받고 싶은 회사는 오는 24일까지 협회 홈페이지에서 ‘대한화장품협회→ 발간물→ 구매안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책자는 회사당 1권에 한해 무료로 배포하며 다음달 6일부터 일괄배송(택배 착불)될 예정이다. 또한 협회는 중국 위생행정허가 불합격 사례 및 Q&A 모음집 발간해 우리기업이 위생행정허가 신청 시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고, 통관 시 검사 불합격 사례 및 대응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중국 정부기관 및 협회 등과 교류회, 세미나, 초청행사 등을 통한 네트워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 봉사단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필리핀 코르도바에서 재능 기부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일정 직급에 달성한 우수 카운셀러에게 제공되는 해외 연수의 기회를 봉사 활동으로 자원 전환한 카운셀러들의 해외 나눔이다. 아모레퍼시픽은 2015년부터 1년에 두 차례씩 15~20명의 우수 카운셀러 자원 봉사단을 선발하고 있다. 2015년 태국 촌부리, 캄보디아 씨엠립, 2016년 태국 치앙마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이어 올해에도 15명의 카운셀러가 필리핀 코르도바에서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우수 카운슬러들은 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학용품과 생필품을 선물하고, 현금화가 가능한 환금성 나무인 망고 나무를 심는 등 자립 지원을 응원했다. 또한, 시청을 방문해 미혼모 여성들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여성용품을 전달하는 등 희망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나눔 활동에 참가한 카운셀러 봉사단 최미숙씨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카운셀러로서 도움이 필요한 다른 이들에게도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마트위드미가 ‘클래식이 흐르는 편의점’을 콘셉트로 한 ‘예술의전당점’을 13일 선보였다. 이마트위드미 ‘예술의전당점’은 지난달 말 프리 오픈한 후 클래식 관련 장비를 설치하고 이날 최종 오픈하게 됐다. ‘예술의전당점’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내 관객 편의공간인 ‘비타민스테이션’에 위치해 있으며, 매장규모는 약 79㎡(24평)이다. 이번 점포는 기존 매장과 레이아웃에서 차별화해 예술의전당 음악당의 모양을 응용한 부채꼴 모양으로 구성해 매장 입구에서부터 고객들이 다양한 상품을 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클래식이 흐르는 편의점’ 콘셉트에 걸맞게 매장 내 휴게공간에 클래식 청음 장비를 구비했으며, 장비가 있는 벽면에는 백건우, 조성진, 리처드 용재 오닐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사진으로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이 밖에도 세계 최대 음반사인 유니버설뮤직 한국법인과의 협업을 통해 클래식 관련 진열장에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음반을 전시했으며, 노트, 워터보틀 등 아티스트 연관 상품도 판매한다. 김성영 이마트위드미 대표이사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점포는 위드미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적용해 구성했다”며 “앞으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맥도날드의 서울·부산 지역 7개 매장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맥도날드는 최근 서울의 △서울시청점 △신촌점 △상계SK점, 부산의 △영도DT점 △다대DT점 △범전DT점 △연산SK점 등 7개 매장을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위험성평가 제도는 산업현장의 위해요인을 사업자와 근로자가 함께 파악해 개선해 나가는 활동으로, 안전보건공단은 위험성평가를 체계적으로 이행하는 사업장을 우수사업장으로 인정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본사 및 매장의 모든 직원들에게 일하기 좋은 일터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사적인 안전경영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개별 매장의 위험성평가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왔다. 특히 맥도날드는 배달 담당 직원인 라이더들이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는 구역만을 배달 구역으로 설정하고, 비나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는 배달 구역을 축소하거나 중단하는 등 라이더들의 안전을 고려한 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라이더들에게 얼굴 전체를 덮는 풀 페이스 헬멧과 각종 보호대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보호 장비를 지급하고, 라이더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제일제당이 2016년에 8조941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9.7% 증가한 것으로, 가정간편식(HMR) 등 주력 제품군과 글로벌 성과가 좋았던 식품부문이 전사 매출 성장세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영업이익은 6.5% 늘어나 사상 최대 규모인 6245억원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식품부문 내 가공식품의 해외 매출은 전년에 비해 약 54% 늘었고, 생물자원부문의 해외매출 비중 역시 72%로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이로 인해 전체 매출 중 해외 비중이 40%를 넘어서는 성과도 있었다. 주력 사업인 식품부문의 매출은 4조61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1.1% 증가하며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세를 시현했다. 국내 식품업계가 정체 상황인데 비해 이례적으로 두 자리 수 성장률을 달성한 것. 식품부문 영업이익은 원당 등 원재료 가격의 지속 상승으로 인한 소재식품 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비해 소폭 증가한 3519억원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 컵반과 비비고 국/탕/찌개, 고메 프리미엄 냉동제품 등 HMR 제품의 매출이 1000억원을 기록했고 쌀가공식품과 냉동제품군의 매출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버거킹 햄버거 8개 품목의 가격이 최대 300원 인상된다. 버거킹은 오는 11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스테이크버거류 300원, 와퍼류 200원, 와퍼주니어류 등 기타 버거류는 100원 오른다. 버거킹에 따르면 이번 가격 인상은 전반적인 제반 비용 상승 부담으로 인한 것으로, 동일한 품질의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부 메뉴 가격 인상을 단행하게 됐다. 단, 더블킹 버거류, 프렌치프라이, 너겟킹, 아이스크림 등 사이드 및 디저트 메뉴, 킹모닝 크루아상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다. 버거킹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외부적 요소에도 고객들께 동일한 품질의 메뉴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드리기 위해 2년2개월 만에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라며 “버거킹은 앞으로도 최상의 맛과 품질, 그리고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이를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외식산업 매출액이 ‘김영란법’ 시행 이전에 비해 25% 감소했으며, 특히 출장음식서비스업의 매출이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16년 4분기 외식산업경기전망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9월28일에 시행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이전 매출을 100으로 가정했을 때, 10~12월 ‘매출액 지수’가 74.27에 그쳤다. ‘고객 수 지수’도 74.29로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출장음식서비스업이 64.69를 기록해 매출이 가장 많이 줄었다. 주점업(67.89)과 일반음식점(72.51)도 매출 변화폭이 컸다. 지난해 4분기 ‘경기지수’는 65.04로 3분기 67.51보다 다소 침체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국내 정치 상황의 불안정 등으로 인한 소비 위축과 함께 김영란법, 조류인플루엔자(AI) 등으로 인한 계란 가격의 상승 등이 지수 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1분기 경기는 설 연휴 등으로 외식 소비가 감소했고 외식경기의 반전을 주도할 뚜렷한 계기가 없을 것으로 보여 63.59로 전망된다. 특히 출장음식서비스업과 치킨전문점의 ‘경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편집샵 아리따움이 오는 11일까지 아리따움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빅세일’을 실시한다. 아리따움은 ‘2월 빅세일’을 통해베스트 메이크업 제품에 대해5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아리따움 ‘모노 아이즈’와 마몽드 립 제품 4종 ’트루컬러 립스틱’, ‘크리미 틴트 컬러밤’, ‘하이라이트 립틴트’, ‘오일샤인 스틱’, 아리따움 ‘새틴 펜슬 립라커’, ‘립커버 컬러틴트’, ‘젤리바’ 등이 포함된다. 마몽드 마스크팩 ‘플라워 에센스 마스크’, ‘스킨 핏 마스크’, 베스트셀러 3종 ‘퍼스트 에센스’ ‘플로랄 하이드로’, ‘모이스처 세라마이드’도 50% 할인한다. 뿐만 아니라 일리, 해피바스, 마몽드의 바디&핸드 전 품목과 미장센, 려, 아리따움의 헤어 전 품목도 반값으로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한율 등을 포함해 아리따움 내 판매 중인 브랜드의 스킨케어 전 제품과 VB의 전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단, 일부 품목 할인 제외)에 선보이며, 아이오페 ‘맨 에어 쿠션’, 라네즈 옴므 ‘맨즈 립밤’, ‘선 BB’ 품목에 대해서도 30% 할인을 실시한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LG생활건강은 12년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비욘드 ‘딥 모이스처’ 바디 제품의 누적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딥 모이스처’는 비욘드의 대표 바디 라인으로, 지난 2005년 브랜드 론칭 이후 탁월한 보습감과 피부에 잔잔히 남는 은은한 향기로 변함없이 사랑 받는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딥 모이스처’는 순수 보습원료인 라이스밀크, 올리브, 꿀 성분이 보습에 최적인 비율로 함유돼 세정 후에도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특히 인기 제품 ‘딥 모이스처 바디 에멀전’은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돼 매끄러운 바디피부를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000억 돌파를 기념해 전국 비욘드 매장에서는 9일부터 19일까지 11일 동안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딥 모이스처 라인의 제품을 구매하면 동일한 제품을 1개 더 증정하고, 다 사용한 딥 모이스처 제품의 공병을 매장으로 가져오면 ‘딥 모이스처 세럼 인 오일’ 제품의 샘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비욘드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트루 에코 브랜드 비욘드의 ‘무공해 라이프’ 메시지를 담아 딥모이스처 라인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이 최근 11주간(지난해 11월21일부터 올해 2월5일까지) PC와 모바일 통합 순 방문자수(UV)에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닐슨코리안클릭 자료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티몬의 PC와 모바일을 통합한 순 방문자수는 주간 평균 689만명이었으며, 위메프는 624만명, 쿠팡 576만명으로 나타났다. 안드로이드 모바일앱만을 별도로 봤을 때도 3사 가운데 티몬은 12월5일부터 2월5일까지 9주 연속 순방문자수 1위를 차지했다. 앱애니 데이터에 따르면 iOS운영체계에서는 1년 이상 전체 전자상거래 앱 가운데 월 평균 실사용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티몬 모바일 고객 가운데 iOS는 약 27%로 안드로이드 63%보다 적지만, 이용자들의 구매율은 iOS가 23.6%로 안드로이드 18.9% 보다 좀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승배 티켓몬스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편의점픽업, 신선식품 판매 등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시행함으로써 쇼핑경험을 확대하고 만족도를 강화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티몬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NO.1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속눈썹 연장 시술을 받거나 직접가짜 속눈썹을 붙이는데사용되는 속눈썹 접착제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 유통·판매 중인 ‘속눈썹 접착제’ 20개 제품(셀프용 9종, 전문가용 11종)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함량 시험검사와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11개 제품에서 기준 초과의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폼알데하이드’는 11개 제품에서 기준치(20㎎/㎏ 이하)의 최소 740배~최대 2180배(1만4800㎎/㎏~4만3600㎎/㎏) 검출됐고, ‘톨루엔’은 9개 제품에서 기준치(20㎎/㎏ 이하)의 최소 1.9배~최대 414.5배(38㎎/㎏~8290㎎/㎏) 검출됐다. ‘벤젠’은 20개 제품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폼알데하이드’ 기체는 시야를 흐릿하게 하는 등 안구 자극을 유발하고, 안구나 피부에 직접 접촉 시 화학적 화상·따가움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톨루엔’은 안구 접촉 시 충혈과 통증을 동반한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밖에 20개 중 10개 제품에서는 ‘메틸메타크릴레이트’가 최소 0.01%~최대 0.05% 검출돼 ‘일반 생활화학제품’인 속눈썹 접착제에 대한 안전기준 설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