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코카-콜라가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배우 박보검을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카-콜라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IOC(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와 함께 ‘성화봉송’ 릴레이를 펼치며 대한민국을 희망의 불꽃으로 밝힐 예정이다. 김연아와 박보검은 코카-콜라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서, 성화봉송 주자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박보검과 김연아는 각각 연기와 스포츠를 통해 함께하는 행복함과 짜릿한 즐거움을 온 국민에게 선사해왔다”며 “두 국민 스타와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코카-콜라 성화봉송의 의미를 알리고 짜릿한 즐거움을 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뷰티 브랜드 랩코스(LAPCOS)가 브랜드 론칭 2주년을 맞아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품목 구입 시 제품 하나를 추가로 증정한다. 랩코스는 오는 3월1일부터 15일까지 총 15일 동안 랩코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라인의 제품을 구입하면 하나 더 추가로 증정하는 ‘LAPCOS와 함께한 캐릭터 친구들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구입한 품목과 동일한 제품이 아니더라도 동일한 금액이거나 이하의 제품을 증정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랩코스의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라인으로는 스누피, 디즈니, 스마일 등이 있다. 또한 1+1 프로모션과는 별개로 피부를 매끈하고 깨끗하게 연출해주는 신제품 파운데이션 2종인 스킨틴트와 컨실틴트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컨투어링 컨실러 정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랩코스 관계자는 “랩코스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귀여운 패키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랩코스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좋은 기회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의 무료반품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구매건수가전체 구매자 평균보다 3배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티몬의 무료반품제는 구매 전 제품의 실물을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전자상거래의 특성을 감안해 상품을 받은 후 단순변심에 의한 반품이라도 무료로 반품을 받고, 바로 환불을 실시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티몬 무료반품제도를 이용한 고객들의 1인 평균 구매건수는 29.1건으로, 전체 고객의 평균 구매건수보다 3배가량 더 많이 구매했다. 반면 이들의 실제 무료반품 이용횟수는 2.14회로 전체 구매건수의 7%에 불과했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 무료반품 서비스의 이용률은 24%가량 증가했으나 전체 반품률은 2%가량 증가하는데 그쳤다. 올해 1월 티몬이 온라인쇼핑이용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도 무료반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주요 쇼핑사이트로 티몬을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서 ‘반품서비스가 좋다’는 응답이 경쟁사 대비 118% 높게 나타났다. 환불/교환과정이 편리하다는 응답도 96% 높게 조사됐다. 무료반품제로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한 부문은 패션 카테고리다. 티몬이 무료반품제를 시행한 이후 지난해 패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쉐이크쉑의 창업자이자 미국 외식 기업 유니언 스퀘어 호스피탈리티 그룹(이하 USHG)의 회장 대니 마이어(Danny Meyer)가 방한 후 27일 쉐이크쉑 청담점에서 미디어 미팅을 진행했다. 대니 마이어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SPC그룹과 계약을 맺고 국내에 진출한 쉐이크쉑 매장을 둘러보고 한국의 외식시장을 경험하기 위해 이뤄졌다. 대니 마이어는 “SPC그룹은 쉐이크쉑의 맛과 품질을 서울에 훌륭하게 선보여, 쉐이크쉑 강남점은 세계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며 “6년 전 뉴욕에 직접 찾아와 쉐이크쉑 도입을 협의했던 허희수 부사장은 쉐이크쉑의 가치와 잠재력을 알아본 최고의 파트너”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SPC그룹은 쉐이크쉑의 아주 특별한 포테이토번을 천연효모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완벽하게 재현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한국에서는 뉴욕과 동일한 맛을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니 마이어 회장은 1985년 외식기업 USHG를 설립하고, 2004년 쉐이크쉑을 비롯해 1985년 유니언 스퀘어 카페, 1994년 그래머시 태번, 2015년 더 모던 등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컵·캔·병 용기 커피음료의 당 함량이 하루 섭취 권고량의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19개 커피음료의 영양성분 및 안전성 등을 검사한 결과, 1개당 평균 당류 함량이 21.46g으로 조사됐다. 이는 3g인 각설탕 7개에 해당하는 양으로, 커피음료 1개만 마셔도 세계보건기구(WHO) 하루 섭취 권고량(50g)의 42.9%에 달하는 당을 섭취하게 되는 것이다. 기존 제품(200ml~250ml)보다 용량이 큰 300ml 4개 제품의 경우 1개당 당류 함량이 하루 섭취권고량의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음료 200ml당 당류 함량은 13.78g~22.45g으로 제품별로 최대 1.6배 차이가 났고, 카페인 함량은 38.82mg~104.05mg으로 최대 2.7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식품유형이 ‘유음료’인 제품이 ‘커피’보다 평균 당류 함량은 17.9%, 카페인 함량은 20.1% 높았다. 또한, 3개 제품은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등 영양성분 실제 측정값이 표시값 대비 199.5%~306.1%로 표시기준에서 정한 허용오차 범위(120% 미만)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원재료, 위생상태 등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외식업계가 고품질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엄마의 정성 담긴 ‘맘스터치’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만든 정성 어린 한 끼 식사’라는 브랜드 가치 아래, 가격부터 재료, 조리방식까지 정성을 더하고 있다. 맘스터치는 다른 패스트푸드 브랜드와는 달리 주문 후 즉시 조리라는 ‘애프터 오더 쿠킹’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버거와 치킨을 제공하고 있다. 패티 가공 과정은 모두 냉장 상태로 이뤄지며, 기계적으로 정형화된 버거 패티가 아닌 주문 즉시 매장에서 원료육의 모양을 잡고 튀겨내 맛의 품질을 높였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앞으로도 좋은 재료와 애프터오더쿠킹 시스템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신선하고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건강과 맛을 동시에, ‘뽕뜨락피자’ 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는 자연을 담은 건강한 재료를 바탕으로 만든 웰메이드 수제피자로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뽕뜨락피자는 특허 출원한 뽕잎그린건강도우를 베이스로, 최상급 식자재를 사용해 피자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빈용기보증금 인상 후 소비자의 빈병반환이 제도개선 이전보다 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소비자가 직접 소매점으로 빈용기를 반환하는 비율은 38%이며, 제도개선 이전 24%(2014년 기준)보다 58% 상승했다. 지난 1월에는 설 명절 등으로 인해 빈용기의 총 회수율이 85%로 낮았으나, 소비자 반환 증가 등에 따라 2월 들어 103%로 급증하는 등 빠르게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1월 중순부터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인상된 보증금 제품이 본격적으로 판매되면서 소비자들이 보증금 환불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했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로 구성된 ‘빈용기 모니터링단’의 모니터링 결과, 설 명절 이후 소비자의 빈병 반환 증가와 함께 소매점의 환불 참여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 소매점에서 여전히 기피하는 사례가 있어 3월 초까지 전국 소매점 등 5000곳을 조사해 반환을 거부하는 소매점 등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 행정지도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 지자체에서도 지난 13일부터 관내 소매점을 대상으로 빈용기 반환과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대상은 ‘제2회 대상한림식품과학상’ 수상자로 서진호 서울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상한림식품과학상은 2014년 12월 식품, 농수산과 생명과학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대상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각계의 추천과 전문심사위원회를 거쳐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우수 과학기술인을 선발해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서 교수는 식품과학에 화학공학과 생명공학의 핵심원리를 융합한 식품생명공학기술을 확립하고, 이를 활용해 발효식품과 식품소재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미생물공장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서 교수의 한국형 제빵용 천연발효효모 개발과 모유 유래 기능성 올리고당의 생산기술은 우리 전통식품과 미래식품소재 생산기술에 첨단생명공학기술을 접목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술기반을 확립한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서 교수는 서울대학교 연구처장, 한국학술진흥재단 사무총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특히 서울대학교의 연구처장으로 봉직하면서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하는 등 대학의 창의적 지식자산의 산업화를 위한 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회장에 허창수 GS 회장이 유임된 데 대해 비판하며 자발적 해체 선언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24일 입장발표를 통해 “전경련은 1961년 설립 후 정치개입을 통한 국론분열, 정경유착을 통한 재벌규제완화, 부패를 일삼아 왔고 그때마다 사과와 쇄신을 약속했지만 또 다시 국정농단 사태가 발생했다”며 “해체를 전제로 하지 않는 전경련의 어떠한 꼼수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허창수 회장은 기업별 로비대상 정치인 할당 사건과 이번 국정농단 사태에 책임이 있다”며 “그럼에도 또 다시 회장에 유임됐고, 사퇴하겠다던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전경련 설립허가를 해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에 대해 “그동안 권력과 유착해 위법행위도 서슴지 않았던 전경련을 헌법 뒤에 숨겨준다면 결코 그 정당성을 인정할 수 없다”며 “산자부가 즉각적인 설립허가 취소 절차에 나서지 않는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회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해체에 대한 결의안’ 처리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나, 정당 간에 법안처리를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티(tea)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티(Tea) 음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공차는 프리미엄 잎차에 새로움을 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차를 바친다는 철학을 담아 최근 브랜드 슬로건을 ‘공들여 맛있는 차, 공차’로 새롭게 변경했다. 이를 통해 티백이나 가루 대신 까다로운 기준으로 양질의 잎차를 고르고, 각 차종에 적합한 물의 양과 온도, 시간으로 우리고, 차에 대한 고정관념을 넘어 새로운 시도를 통해 즐거운 티 문화를 제공한다는 공차의 신념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차는 최근 스타 모델을 발탁하고 지상파에 노출하는 등 마케팅 활동도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공차코리아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종석은 특유의 지적이고 맑은 이미지를 통해 세심한 노하우로 차를 우려내는 공차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알리고 있다. TV광고와 더불어 지상파 방송 협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공차는 2016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혔던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공식 협찬을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MBC 예능 ‘무한도전’의 ‘레전드편’ 협찬도 진행했다. 이러한 공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검출된 헤어미스트 제품 ‘밸리수 프로틴테라피 퍼펙트 미스트’가 판매중단에 들어갔다. 한국소비자원은 헤어미스트 스프레이형 제품에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CMIT/MIT) 혼합물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표기돼 있다는 위해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이하 CISS)에 접수돼 조사를 실시했다. 2015년 7월에 개정된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는 물에 씻어내는 일부 제품에 한해 CMIT/MIT 사용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조사대상 제품은 씻어내지 않는 헤어미스트 제품임에도 CMIT, MIT가 각각 5.1㎍/g, 1.6㎍/g 검출됐다. 해당 사업자인 ㈜쉬즈헤어는 한국소비자원의 시정 요구를 적극 수용해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기 판매된 제품(2400여개)은 환급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이 ODM(주문자가 제조자에게 제품의 생산을 위탁하면 제조자는 제품을 개발 생산해 납품하고, 주문자는 제품을 유통·판매하는 형태)으로 생산·판매되는 제품임을 고려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해당제품을 제조·공급한 사업자((주)피엘코스메틱)의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CMIT/MIT 혼합물 사용 및 검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회장단이 제36대 전경련 회장으로 허창수 GS 회장을 추대하고,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전경련 회장단은 차기 회장 추대를 위한 회장단과 명예회장 등 재계원로들의 여러 차례 논의 과정에서전경련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사태를 가장 잘 수습할 수 있는 적임자가 허 회장이라고 의견이 모아져, 허 회장이 고심 끝에 이를 수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허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경련이 여러 가지로 회원 여러분과 국민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면서 “앞으로 환골탈태해 완전히 새로운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허 회장은 ①정경유착 근절, ②전경련 투명성 강화 ③씽크탱크 기능 강화 등 3대혁신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앞으로 외부의 부당한 압력에 단호하게 대처하고, 정경유착 재발방지를 위한 시스템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투명성 강화를 위해 사업과 회계 등 전경련의 모든 활동을 보다 상세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씽크탱크 기능을 강화해, 우리 경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 상근부회장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의 패키징 디자인 부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상이다. 패키징, 제품, 커뮤니케이션 등 상세 부문을 나눠 시상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대표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프리메라의 디자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패키징 디자인 부문을 수상한 플래그십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의 ‘더 에센셜 크림 플루이드’는 곡선 용기에 자연스러운 흰색 그라데이션 컬러를 사용해 크림의 풍부한 영양 보습 성분을 부드러운 플루이드 제형에 담아낸 신유형의 제품 특색을 잘 살린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아모레퍼시픽의 ‘아이디얼 블룸 파운데이션 쿠션’ 또한 오일 숙성 기술로 피부에 밀착감을 높여주는 제품의 기술력에 착안해 이를 강조한 디자인적 시도로 패키징 디자인 부문에서 함께 수상했다. 설화수는 1966년 출시된 브랜드의 모태인 ‘ABC 인삼크림’의 탄생 50주년을 맞아 선보였던 ‘1966 자음생크림 리미티드’ 제품과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