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죽 전문 프랜차이즈 ‘본죽’이 소고기장조림 등 식자재를 특허제품이라고 거짓된 정보를 제공해 4600만원의 과징금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본죽의 가맹본부인 본아이에프(주)가 가맹점에 공급하는 식자재 관련 특허를 취득한 사실이 없음에도 정보공개서 및 가맹계약서에 특허제품으로 기재하는 등 가맹희망자·사업자에게 거짓된 정보를 제공한 사실을 적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본아이에프는 주력 판매상품인 죽 조리에 사용되거나 함께 제공되는 반찬인 소고기장조림, 오징어채무침, 우민찌(다진 소고기), 육수, 혼합미를 가맹사업의 통일성 유지 명목으로 2008년경부터 직접 가맹점에 공급해 왔다. 본아이에프는 2007년(소고기장조림·오징어초무침·우민찌), 2011년(육수·혼합미) 5개 식자재별로 특허출원을 했으나, 육수 및 혼합미는 특허결정을 거절당하고 소고기장조림 등 3개 식자재는 출원 이후 5년 동안 특허심사를 청구하지 않아 특허출원이 자동 취소됐다. 그러나 본아이에프는 2008년 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가맹계약서에 소고기장조림, 오징어초무침, 우민찌, 본죽육수, 혼합미 등 5개의 식자재를 가맹본부로부터 구입하도록 하면서 ‘특허권 등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주방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항균도마는 지난 2012년, 세라믹 코팅 쿡웨어는 2013년부터 각각 5년, 4년 연속 선정됐다. 국내 주방용품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두 가지 이상의 품목에서 세계일류상품 공식 인증을 받은 것이다. 세계일류상품은 수출산업을 주도할 국내 대표 상품 육성을 위해 정부에서 부여하는 공식 인증이다. 수출 규모 연간 500만달러 이상인 제품 중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이면서 5% 이상을 차지한 제품에 한해 수여한다. 네오플램의 대표 상품인 항균도마와 세라믹 코팅 쿡웨어는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7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네오플램에 따르면 항균도마는 세계적으로 신뢰성을 인정받은 미국 마이크로밴사의 항균물질을 적용해 위생은 물론, 감각적인 컬러 디자인으로 세계 항균도마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연의 천연광물을 소재로 사용,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세라믹 코팅 쿡웨어 역시 iF,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유수의 디자인상을 받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오는 7일부터 삼성 ‘갤럭시S8’를 사전 판매한다. 지난달 30일에 첫 선을 보인 갤럭시S8는 디자인과 방수, 방진 기능, 인공지능(AI) 가상 비서 ‘빅스비(Bixby)’ 등으로 공개와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사전판매를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삼성 덱스’ 혹은 ‘레벨 박스 슬림’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G마켓은 갤럭시S8 사전 판매와 더불어 오는 14일까지 삼성전자의 인기 상품을 모아 1+1 판매하는 ‘삼성가전 플러스 컬렉션’ 기획전도 마련했다. 특히 혼수시즌을 맞아 필수 혼수용품들로 선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UHD TV’를 구매하면 ‘사운드바 2.2채널’을, ‘삼성 지펠 T9000 냉장고’ 구매 시 ‘세라믹 전자레인지’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삼성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구매 시 ‘일체형 추가 필터’를, ‘삼성 애드워시 드럼 세탁기’를 구매하면 ‘진공청소기’가 제공되고, ‘삼성 전기 건조기’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삼성 스마트 에어컨’은 ‘스탠드 선풍기’를 함께 증정한다. 해당 제품들은 G마켓 내 삼성전자 공식 브랜드샵을 통해 판매되며, 신한/현대/롯데/국민/농협 카드 결제 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총 30억원의 출연금을 통해 기존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홀몸노인 돌봄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우선 4월부터 전국 3300여명의 홀몸노인 돌봄사업 대상자를 추가로 선정해 수혜 대상을 현재 3만명에서 10% 이상 확대한다. 특히, 이번에 선정하는 홀몸노인 중 일부는 전국의 야쿠르트 아줌마가 평소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어르신을 직접 발굴하는 등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향후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 신규 발굴은 물론 동물단체 지원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지자체, 사회단체와 함께 손을 잡고 다각적인 분야의 복지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경택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나눔실천 건강사회건설’이라는 이념으로 복지재단을 설립하게 됐다”며 “고령화 시대에 맞춰 전국 홀몸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그룹은 3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 롯데가 그룹 차원의 창립 기념식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념식은 롯데의 50년 역사를 돌아보며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50년을 위한 변화와 도전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신동빈 회장은 회사를 위해 노력해온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새로운 변화에 과감하게 도전해, 100년 기업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격려했다. 롯데는 이날 ‘Lifetime Value Creator’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지난 50년의 역사를 발판삼아 새로운 롯데로 거듭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신 회장이 경영 혁신안을 발표하며 양적 성장 중심의 성장전략을 질적 성장 중심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한 것에 대한 결과다. 롯데는 지난 2009년 매출 200조를 달성해 아시아 10대 브랜드가 되겠다는 ‘Asia Top 10 Global Group'이라는 비전을 선포한 이후 빠르게 성장해왔다. 2008년 롯데의 해외 진출국은 6개국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23개 국가로 확대됐으며 그룹 매출 역시 2008년 42.5조원에서 20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예당조각원을 운영하고 있는 목운(木云) 윤중익 작가는 1980년에 불교조각을 시작해 37년간 창작활동을 해오고 있다. 국내는 물론 일본의 사찰에도 수많은 불교 작품을 조성했으며 세계평화미술대전, 대한민국전통미술대전, 한국현대미술전 등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불교미술계의 장인이다. 윤중익 작가가 불교조각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것은 부상 때문이었다. 학창시절 복싱을 했었으나 팔을 다치면서 운동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고, 평소 취미였던 미술 쪽으로 눈을 돌리게 됐다. 그는 “1970~1980년대만 해도 불교문화재를 조성하는 일들이 많았다”며 “문화재 관련 일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불교조각을 시작하게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연장을 다루는 방법 등 기본적인 것들을 가르쳐주신 스승은 있었지만 조각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은 없다”며 “섬세한 부처의 얼굴을 그려내야 하는 불교조각은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는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나와의 싸움’이었다”고 수련 과정을 전했다. 윤 작가는 “불상 하나를 제작하는 데에는 최소 6개월이 걸리고, 몇 년씩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통나무에서 부처의 형상을 드러나게 하려면 수십만번의 칼질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부패한 닭고기를 유통한 것으로 밝혀진 브라질 육가공업체들이 우리나라에는 닭고기를 수출한 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브라질산 닭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유통업계와 식품업계가 브라질산 닭고기 판매 중단에 들어갔다. 전 세계적인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닭고기 수입이 가능한 나라가 대폭 줄어든 가운데, 우리나라 수입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브라질에서 발생한 이번 사태로 닭고기 가격 인상이 우려되고 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규모의 소고기 수출회사 JBS와 닭고기 가공업체 BRF를 비롯한 브라질 육가공업체들이 공무원을 매수해 유통기한을 위조한 부패 고기를 유통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이 중에는 유통기한을 3년이나 넘긴 제품도 있었다. 이들은 부패한 고기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사용이 금지된 발암 우려 화학물질까지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달 21일 브라질에서 발생한 축산물 부정 유통과 관련해 문제가 된 업체들이 한국으로 닭고기를 수출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브라질 정부로부터 확인했다고 밝혔다. 주브라질 한국대사관에서 입수한 브라질 농축산식품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전남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 인근 해역에 가라앉았던 세월호가 긴 여정을 마치고 바다 위로 올라왔다. 험난했던 그동안의 여정을 보여주듯 심하게 부식된 세월호의 선체는 갈라지고 긁힌 흔적으로 가득했다. 세월호가 인양되기까지 1075일간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정리해봤다. 침몰하는 세월호 2014년 4월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동 북방 1.8마일 해상에서 6852톤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다. 참사 8시간 후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4월1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후 5시가 넘어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세월호의 사고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있다. 가족의 소식을 기다리는 공간 2014년 4월30일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이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인적 공간을 확보할 칸막이 하나 없이 꺼지지 않는 밝은 불빛 아래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돌아오지 않는 가족을 기다리며 2015년 7월7일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서 열린 세월호 선체 수중촬영 발표 기자회견에 앞서 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바다에 뛰어드는 잠수사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가 2015년 11월19일 오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우리나라 국민들에겐 유독 ‘아픈 손가락’이었던 세월호가 침몰 1075일 만에 떠올랐다. 인양을 결정하기까지 1년이 걸렸고, 본격적인 인양 작업이 시작되는데 그 후로 2년이 더 걸린 만큼,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하루라도 빨리 세월호 인양과 선체 수색이 완료돼 아픈 기억이 조금이라도 치유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러나 세월호가 물 밖으로 나오는 데에 성공했다는 기쁨도 잠시, 세월호를 둘러싼 잡음은 여전한 상황이다. 게다가 세월호 인양의 가장 큰 과제로 꼽히는 미수습자 수색과 사고 진상규명은 이제 시작을 앞두고 있을 뿐이다. 2014년 4월16일 침몰한 세월호가 지난달 25일 전남 진도군 맹골수도 수면 위로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다. 침몰 1075일 만으로, 세월호가 인양되기까지 3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탑승객 476명 중 172명만 구조됐고 2014년 10월28일 295번째 희생자 수습을 끝으로 지금까지 9명은 미수습 상태다. 국민 모두가 인양 과정과 미수습자 수습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인양 3일 만에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유골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지난달 28일 “반잠수식 선박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제과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31일 서울 양평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50주년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김용수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롯데제과의 지난 50년을 ‘혁신과 도전’으로 규정하고, 미래 50년을 위한 ‘질적 성장’을 강조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내실 경영에 힘쓰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한 미래 가치를 지향함으로써 100년 기업으로서의 롯데제과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혁 식품BU장은 축사에서 “롯데 그룹의 모기업인 롯데제과의 창립 50주년을 축하한다”며 “제과 업계 1위라는 오늘의 영광이 100년 후에도 이어지는 롯데제과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창립 50주년에 맞춰 롯데제과 50년 사사(社史)를 발간하고, 1층 로비와 7층 대강당에서 롯데제과 5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또 7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창립 기념식에서는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5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특별 영상을 상영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지난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 인도네시아 1호점은 자카르타의 복합쇼핑몰 ‘센트럴 파크 몰(Central Park Mall)’ 지하 1층에 약 143㎡(약 43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센트럴 파크 몰은 자카르타 중심 상권 및 오피스 밀집 지역에 위치해 다양한 고객층이 방문하는 인기 쇼핑몰이다. 매장 내부에는 수직 정원을 설치해 이니스프리가 추구하는 자연주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현지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가상현실(VR)존도 마련했다. VR존에서는 ‘제주 플라잉 바이크’와 ‘썸데이 인 제주’ 등을 체험하며 이니스프리 브랜드와 제주의 자연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2억5000만명의 인구를 가진 인도네시아 시장에 첫 발을 내딛게 돼 기쁘다”며 “제주 헤리티지를 앞세운 이니스프리만의 차별화된 자연주의 브랜딩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K그룹’이 ‘MP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MP그룹의 MP는 미스터피자(Mr. Pizza)의 약자로, 기존 사명인 MPK(Mr. Pizza Korea)그룹에서 K(Korea)를 떼어낸 것이다. 미스터피자가 한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브랜드임을 알리고, 글로벌 본부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는 의미에서다. 또한 점점 확대되는 해외 시장에서 진정한 세계 1등 외식 브랜드로의 도약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MP그룹은 현재 미스터피자와 커피전문점 ‘마노핀’, 글로벌 다이닝 ‘식탁’, 아메리칸 레스토랑 ‘래미스’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적극적인 해외 진출로 현재 중국 베이징(MPB)과 상하이(MPS)에 2개 법인, 필리핀(MPP), 베트남(MPV), 태국(MPT), 인도(MPI)에 합작법인 형태로 진출해 160여개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며, 지난 2월 자회사인 한강인터트레이드를 코스닥에 상장시키고 사업 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CI 통합을 통해 다수의 해외법인과 자회사를 운영하는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업을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사명에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위메프가 30일부터 전기자동차를 판매한다. 위메프에서 판매하는 첫 번째 전기차는 볼라벤(Bolaven)으로, 선착순 10대 한정 예약판매하며 가격은 655만원이다. 볼라벤은 2인승 초소형 전기차로 가정용 220V 콘센트로 6~8시간 충전하면 100km까지 주행가능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45km이다. 납산 배터리를 사용하며 제조사는 중국 안나이지(ANAIJI)이다. 주문제작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약 고객들은 상담을 거쳐 제작과 차량 등록 후 수령 가능하다. 위메프는 전기차 판매 기념 프로모션으로 볼라벤 구매 고객에게 위해 30만원 상당의 탁송료 무료 혜택과 위메프 60만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위메프는 볼라벤을 시작으로, 5월에는 초소형 전기차 리치(LICHI), 6월에는 최고시속 80km, 주행거리 150km인 레이첼(rayttle), 7월에는 최고시속 120km, 주행거리 250km인 전기차 모델(이름 미정) 등 올해 안에 7개 모델을 판매할 예정이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해외 자동차 브랜드의 경우 자사 직영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국내에 진출한 수입차 브랜드도 장기적으로는 딜러 수를 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