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균형 잡힌 식사 ‘밸런스 밀’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밸런스 밀’은 전문 영양사가 우리 몸에 필요한 5대 영양소의 균형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밸런스 박스는 200~400kcal로 20대 여성 한 끼 권장 칼로리인 700kcal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 건강식으로 제격이다. 대표 제품은 담백한 로제 치킨 샌드위치에 신선한 과일 샐러드를 하나의 도시락에 담은 ‘에너지 밸런스 박스’로 상큼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BELT 샌드위치와 샐러드로 구성한 ‘상큼발랄 밸런스 박스’는 265kcal로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겨냥했다. 따뜻하게 데워 든든하게 즐기는 ‘유러피안 셰프 테이블’ 제품 3종도 함께 출시한다. 해산물을 듬뿍 넣은 빠에야에 마늘로 만든 아이올리 소스를 올린 ‘아이올리 빠에야’와 토마토 소스에 로스트 치킨과 각종 채소를 올린 ‘로제 치킨 도리아’ 등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된 한 끼를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났다”면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담은 밸런스 밀로 바쁜 일상 중에도 건강한 식사를 즐겼으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동원홈푸드가 14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이코르코리아 및 ㈜신스티앤디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이코르코리아가 운영하는 전국의 ‘고씨네카레’ 30여개 매장과 신스티앤디가 운영하는 ‘신야텐야’ 4개 매장에 연간 합계 3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고씨네카레’는 카레 육수를 70시간 동안 진하게 우려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다. 연평균 70% 매출 성장률에 힘입어 2012년 개업 이후 4년 만에 자체 식품제조공장과 물류센터를 설립했으며, 올해 안에 50호점까지 매장을 늘릴 예정이다. ‘신야텐야’는 일본식 전통 덮밥 브랜드로 새우 덮밥과 장어 덮밥 등 주력 메뉴를 중심으로 대학가에서 인기가 높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유망한 신규 프랜차이즈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고객과 동반성장하며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유기농 제주 녹차에서 유래한 녹차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설록 331261’ 균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제주 녹차 다원에서 서식하는 미생물 연구 도중 녹차에서 서식하는 다수의 유산균주를 발견했으며, 8년의 연구 끝에 아모레퍼시픽만의 특허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설록균의 제품화에 성공했다. 식물성 유익균인 설록 유익균은 항균력을 녹차 잎에서 서식하던 균을 배양해 장내에서 생존력이 좋고, 장내 정착력 또한 우수해 맵고 짠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먹는 한국인의 장에 잘 정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VITALBEAUTIE)는 이번 특허 기술을 적용해 ‘프로바이오’ 제품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프로바이오’는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설록 331261’ 유익균을 포함해 한국인의 장에 최적화된 9종의 복합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돼 장의 리듬을 찾아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특허로 아모레퍼시픽은 국내에서 소수로 꼽는 기능성 유산균 종균을 보유하게 된 회사가 됐다”며 “녹차 다원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하이트진로가 14일 회사채 1430억원을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하는 회사채는 3년만기로 금리는 개별 민평금리 +30bp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7일 1200억원어치 발행을 앞두고 수요예측을 실시했다. 수요예측 결과 발행 목표 1200억원을 넘는 총 1430억원의 자금이 몰려 내부 논의 후1430억원을 모두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하이트진로의 회사채 공모는 2014년부터 매년 모두 오버부킹이 이루어지며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특히, 투자수요가 급감해 수요미달이 속출했던 2016~2017년에도 연이은 오버부킹에 성공하며 하이트진로만의 안정성이 부각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안정적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소주사업의 기반과 연이은 신제품 성공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었던 것 같다”며 “맥주사업도 수익성 중심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조만간 실적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자동차보험 등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 들어간다. 한국소비자원은 13일 “서비스분야의 소비자만족도 조사를 수행해 서비스 개선을 통한 이용자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고자 2017년 상반기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자동차보험 △종합건강검진 △모바일 간편결제 △이동통신사 동영상 스트리밍 등 6개 국민다소비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개 조사 분야는 1인가구·고령 소비자 증가 등 소비환경 변화와 소비자 니즈 조사를 통하여 선정됐다. 각 분야별로 실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서비스 상품, 서비스 호감도 등 3개 부문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소비자들이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제기하는 품질개선 및 불만 사항을 사업자에게도 전달해 소비자 친화적인 기업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경산CU편의점알바노동자 살해사건 시민대책위원회(이하 CU대책위)는 13일 편의점 CU의 가맹본부인 BGF리테일이 지난 4일 CU 홈페이지에 팝업창 형태로 게시한 입장문에 대해 “사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CU대책위는 이날 서울 강남구 BGF리테일 본사 앞에서 ‘CU본사, 이런 걸 사과라고 하셨습니까’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서 CU대책위는 지난해 12월14일 새벽 3시30분께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한 CU 편의점에서 야간근무를 하던 30대 알바노동자 A씨가 비닐봉투값 지불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5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에 대한 BGF리테일의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한 바 있다. 취지발언에 나선 이가현 알바노조 위원장은 “야간알바노동자에게 모든 위험을 넘기고 이익은 본사가 챙기는 현실”이라며 △사과와 합당한 보상 △안전대책 △야간영업 유도정책 중단을 요구했다. 이어 현직 편의점 야간알바노동자인 알바노조 김광석 조합원이 피해자의 아버지가 보낸 전언을 낭독했다. 이 편지에서 피해자 아버지는 “안전 및 환경개선 문제를 양측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언론에 퍼트리고 있다”며 “이런 처사는 사회적 기업의 책임 있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2월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프로바이오타 국제학회에서 김치 유산균의 분리 및 이를 이용한 초콜릿 연구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프로바이오타(Probiota)는 비영리 기관인 비전 이벤트(Vision Events)에서 주최하는 프로바이오틱스 및 유산균 전문 국제학회로, 해마다 1, 2회씩 유럽, 미주, 아시아 등 3개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는 행사다. 이번 학회에서 롯데중앙연구소 양시영 박사 연구팀의 서성금 책임연구원과 박미리 연구원은 ‘김치에서 분리한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RCC5193의 프로바이오틱 특성과 초콜릿 적용 가능성’, ‘유산균 초콜릿이 동물에서의 변비 개선에 주는 효과’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특히 관심이 집중됐던 부분은 김치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RCC5193(Lactobacillus plantarum LRCC5193)을 이용한 초콜릿 제조과정과 유산균 초콜릿 안의 유산균이 6개월 동안 안정하게 유지된 점 등이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연구 결과,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RCC5193은 상온에서 6개월 동안 보관해도 초콜릿 안에서 80% 이상 살아남으며, 또 위액과 유사한 환경에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LG생활건강은 뷰티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 ‘네이처컬렉션’이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최근 2500여세대가 입주하는 대단지, 서울 종로구 교남동 경희궁자이에 네이처켈렉션 100호점을 오픈했다. 이는 지난해 2월 말 광화문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14개월 만이다. 네이처컬렉션은 자연에서 얻은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한 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뷰티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로, 더페이스샵, 비욘드, 투마루 등 LG생활건강의 대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CNP차앤박화장품과 같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프리미엄 브랜드 등 약 16개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최근 편리함을 추구하며 한 곳에서 다양한 제품을 비교, 구매하길 원하는 소비자 구매 패턴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탄생하게 됐다. 자연주의 콘셉트의 네이처컬렉션은 번화가, 주택가, 대학가 등 매장의 위치와 상권 특성, 주변 여건에 따라 제품과 매장구성을 달리해 점차 세분화되는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100번째 매장인 ‘네이처컬렉션 경희궁자이점’은 뷰티 유투버가 선정한 아이템, 귀차니스트를 위한 아이템 등 MD가 직접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사천식 양념소스를 더한 중화풍 메뉴인 ‘불사치킨’을 선보인다. 맘스터치에 따르면 ‘불사치킨’은 청양고추와 마늘이 한층 더 깊고 진한 매운맛을 내고, 후추 분태와 불향이 더해진 중화풍의 양념소스가 감칠맛을 낸다. ‘불사치킨’과 함께 부위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불사텐더’와 ‘불사윙’도 함께 출시됐다. 맘스터치는 ‘불사치킨’ 출시를 기념해 13일부터 5월14일까지 약 한달 동안 ‘불사치킨’ 한마리(홀) 또는 ‘불사텐더’ 16조각이나 ‘불사윙’ 20조각 주문 시 맘스터치 인기 메뉴로 떠오르고 있는 ‘할라피뇨 너겟’ 4조각을 무료로 증정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불사치킨’은 국내산 100% 닭고기와 화끈한 중화풍의 소스가 어우러져 맛있는 매운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맘스터치가 심혈을 기울여 선보인 신메뉴 ‘불사치킨’과 ‘할라피뇨 너겟’의 다양한 매운맛을 골고루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제일제당이 오는 25일까지 온라인몰(CJ온마트)에서 ‘한뿌리 양배추즙 맛보증 100% 환불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제일제당 ‘한뿌리 맛있는 양배추즙’은 소화성궤양에 좋은 비타민 U가 많은 양배추즙에, 소화제에도 처방하는 창출, 진피 등 생약 성분과 브로콜리, 무 등 과채를 함유한 제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위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한뿌리 양배추즙’의 특장점과 뛰어난 맛 품질을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제품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자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제품 구입 후 맛에 대해 만족하지 못할 경우 구매일로부터 2주 이내로 CJ제일제당 고객행복센터로 연락하면 100% 환불을 받을 수 있다. 제품을 구입한 수량이나 먹고 남은 잔여분에 관계없이 맛에 대한 불만을 이유로 소비자가 이벤트 기간 내에 환불을 요청하면 모두 환불해준다. 단, 왕복 택배비는 고객 부담이다. 맛보증 100% 환불 이벤트 기간 동안 양배추즙(80ml 30포)을 소비자가 5만9800원에서 2만9900원으로 할인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각종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안전사고가 지난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해가 많이 발생한 품목은 접착제, 표백제, 세정제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간(2014~2016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생활화학제품 관련 위해정보를 분석한 결과, 2016년에 전년 대비 5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에는 445건, 2015년 432건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2016년에는 652건으로 증가해 3년 동안 총 1529건에 달했다. 위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품목은 △‘접착제 순간접착제, 글루건, 문구용 접착제, 속눈썹 풀 등’으로 전체의 25.5%(390건)를 차지했고 △‘표백제’ 18.0%(275건) △‘세정제’ 12.9%(198건) △‘살충제’ 8.5% (130건) △‘방향제’ 7.8%(120건) 등의 순이었다. 주요 품목별 위해유형으로는 ‘접착제’의 경우 뚜껑을 열거나 사용 중 내용물이 눈에 튀거나 점안제로 오인하고 넣어 ‘안구 손상’을 입은 경우가 52.8%(206건)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뜨거운 글루건이나 접착제의 화학 성분에 의해 ‘화상’을 입은 경우도 30.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갤러리아명품관 고메이 494가 12일 라멘 맛집 ‘하카타분코’를 오픈하는 등 ‘셀렉트 다이닝(엄선된 식당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형태의 F&B 콘텐츠)’ 개편을 단행, 총 5개의 신규 식당 브랜드를 선보인다. 고메이494는 식료품과 레스토랑의 조합인 그로서런트(Grocerant) 콘텐츠를 백화점 식품관을 비롯한 F&B업계 최초로 도입함으로써 현재 외식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트렌드인 ‘셀렉트 다이닝’ 열풍의 도화선이 됐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이번 5개의 신규 식당 브랜드 오픈으로 고메이494는 총 24개의 맛집 브랜드를 구성, 우리나라에서 가장 독보적이고 경쟁력 있는 ‘셀렉트 다이닝’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신규 브랜드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라멘 식당 ‘하카타분코’는 홍대에서 ‘일본보다 더 맛있는 라멘’이라는 유명세를 타며 묵직한 돼지육수의 우리나라 돈코츠 라멘 원조 식당이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블루리본 서베이에 등재됐으며, 최근에는 tvN ‘수요미식회’에서 라멘 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김연훈 하카타분코 대표이사는 “갤러리아 삼고초려에 감명을 받아 명품관 단독 입점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친환경 세제전문기업 ㈜슈가버블을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4일 기업회생절차를 종결한 슈가버블은 지난해 12월 매각과정을 거쳐 지분 100%를 양수한 해마로푸드서비스의 계열사로 거듭나게 됐다. 이번 해마로푸드서비스에 인수 합병된 슈가버블은 1999년 설립한 세제전문기업으로, 식물유래 원료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군은 주방세제를 필두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과일채소세제, 다목적세정제 등 가정용 세제가 100여가지에 달한다. 최근에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한 젖병세정제, 바디워시, 핸드워시 등 유아 및 뷰티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 역시 주원료로 식물유래 성분을 고집해 안전성이 높은 것이 강점이다. 제품들은 주로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에 유통되고 있으며 산업재로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부제철 등에 냉연강판용 탈지제와 표면경화제를 공급하고 있다. 해마로푸드서비스 경영지원본부장 이재도 상무는 “이번 결정은 지난해 코스닥 상장 후 사업다각화 차원의 첫 M&A로, 슈가버블은 법원의 평가대로 계속기업가치가 높은 편”이라며 “수년간 R&D투자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