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농심이 기존 제품 ‘짜왕’에 고추를 통째로 다져 넣어 강렬하게 매운 맛의 짜장라면인 ‘짜왕매운맛’을 선보인다. 농심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는 다수의 매운맛 제품은 고추분말 등을 넣는 게 일반적이지만 ‘짜왕매운맛’은 고추를 다져서 원물 그대로 넣었기 때문에 더욱 진하고 매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짜왕매운맛’은 현재 농심에서 판매하는 제품들 가운데 가장 맵다. ‘짜왕매운맛’ 개발은 ‘짜왕’을 요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로부터 출발했다. 농심은 소비자들이 ‘짜왕’이나 기타 라면을 먹을 때 자신의 기호대로 계란이나 야채, 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곁들여 먹는 것을 보고 ‘제2의 짜왕’ 개발에 착수했다. 그 중에서도 매운맛을 좋아하는 젊은 소비계층이 매운 김치나 고춧가루를 곁들여 먹는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짜왕’을 즐겨 찾는 소비자들 가운데 매콤한 ‘짜왕’ 출시를 건의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실제 농심 홈페이지를 통해 들어오는 ‘짜왕’에 대한 고객의견 중 다수가 ‘고추짜왕’, ‘불짜왕’ 등의 출시 요구였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먹방, 요리프로그램 등의 인기로 제품을 조합해서 먹는 모디슈머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요리하는 소비자 ‘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독일 핸드케어 브랜드 카밀은 지난 3월부터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진행한 ‘카인드 앤 마일드(Kind& Mild)-절단장애아동 의수지원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 카밀은 이와는 별도로 자체 후원금을 조성해 한국절단장애인협회에 장애아동 의수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의수가 필요한 장애아동의 의수제작에 쓰일 예정이다. 카밀의 ‘카인드 앤 마일드 캠페인’은 우리가 잘 인식하지 못하는 손의 소중함과 손을 보호하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평범한 일상을 간절히 원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네이버 해피빈 바이앤기브를 통해 진행한 후원활동은 목표금액의 800%를 넘어서며 많은 사람들의 성원과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카밀 공식 수입·유통사 지엘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버 해피빈에서 모인 후원금 외에도 자체 후원금을 조성해 별도로 절단장애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엘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평범한 일상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아이들이 원하는 일상과 희망을 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정성으로 모인 것이라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캠페인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G마켓과 옥션이 타이어 구매부터 장착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서비스를 AJ타이어와 함께 선보이고, 오프라인 서비스를 위한 직영점도 서울 상암동에 오픈했다. 드라이브 스루는 온라인몰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타이어를 구매하고, 오프라인으로 장착까지 도와주는 일종의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모바일에서 실시간 방문 예약이 가능해 대기시간이 없고, 예약 고객의 매장 진입 시 차량번호 자동인식시스템으로 주문한 타이어를 바로 준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입차부터 출장까지 모든 스탭들이 한 사람만을 위한 ‘1:1 맞춤 장착 프로세스’로 제공된다. 신속한 탈장착 작업으로 15분 정도가 소요되며, 작업 완료 후 보증서도 증정한다. 오는 23일까지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구매 고객 모두에게 방문 장착 시 ‘SK주유권’을 현장에서 바로 지급한다. 추첨 이벤트를 통해 공기청정기, 텀블러, 시거잭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타이어 구매부터 장착까지 원스톱으로 해결 할 수 있는데다 추가금액, 대기시간을 없앤 것이 큰 장점”이라며 “고객 반응이 좋은 경우 서울을 중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죠스떡볶이와 바르다김선생을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가 셀렉트다이닝숍 오버더디쉬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기업 오티디코퍼레이션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죠스푸드는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가장 먼저 자사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을 오버더디쉬 마리오아울렛점과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 입점을 진행했다. 셀렉트다이닝숍 오버더디쉬는 유명 맛집들을 한 곳에 모아 분식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들을 한꺼번에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바르다김선생은 이번 오버더디쉬 입점으로 다양한 전국 맛집들과 경쟁하는 동시에 소비자들과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오버더디쉬 역시 브랜드 보강과 새로운 프리미엄 김밥을 선보일 수 있어 두 브랜드의 홍보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홍보 및 프로모션 등을 함께 전개해 나가면서 업계에서 브랜드 우위를 더욱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두 브랜드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며 “바르다김선생 입점을 시작으로 상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그룹이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다음 주께 계열사 이사회를 열어 기업분할을 결정할 예정이다. 21일 금융투자업계와 재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이르면 오는 26일 롯데쇼핑과 롯데제과, 롯데칠성, 롯데푸드 등 4개 회사의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초 롯데는 호텔롯데 상장을 통해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절차적 문제와 함께,국내 면세점 시장 자체의 위기 상황으로 호텔롯데의 연내 상장 가능성이 희박해져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4개 회사 인적분할을 통해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를 각각 만든 후 투자회사를 통합해 롯데홀딩스(가칭)를 출범시키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앞서 지난 1월 롯데그룹은 공시를 통해 순환출자 해소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분할, 합병, 분할합병 등을 비롯해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하기로 밝혔다”며 “구체적 사항 확정 시기가 문제일 뿐 방향은 정해져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적분할을 하게 되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지분이 좀 더 확보되면서 신 회장의 지배력이 더 높아지겠지만 물적분할을 해도 이미 신 회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맥도날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전국 매장에서 ‘모닝 프리 커피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선착순 300명에게 100% 아라비카 원두로 갓 내린 신선한 아이스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 맥드라이브(드라이브 스루) 이용 고객도 무료 커피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공되는 프리 커피는 전국적으로 총 66만잔에 이를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카페 커피에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 주시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할 수 있도록 ‘모닝 프리 커피 데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아침 시간대 맥드라이브 이용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시원한 아이스커피로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09년 음료 브랜드인 ‘맥카페’를 론칭하고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품질 좋은 커피를 1000원에서 2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디저트 문화의 대중화 트렌드와 함께 편의점 원두커피 시장이 지속 성장함에 따라 ‘세븐카페 프리미엄 디저트’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븐카페 프리미엄 디저트’는 세븐일레븐 원두커피 브랜드 ‘세븐카페’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를 메뉴를 엄선해 특급호텔의 노하우와 경험을 자문해 만든 상품이다. △붉은 빛을 강하게 낸 촉촉한 초콜릿 머핀 ‘레드벨벳머핀’ △오렌지 페이스트와 스틱 오렌지를 활용해 향긋한 풍미를 자랑하는 ‘오렌지휘낭시에’ △다크초콜릿과 바나나리플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초코바나나케익’ △녹차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그린티브라우니’ △초코칩과 호두가 들어가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쇼콜라브라우니’ 등 총 5종이다. 세븐일레븐은 “디저트 문화가 보편화되면서 호텔이나 디저트 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고급 디저트를 일상 속 가까운 편의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세븐카페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였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디저트 시장은 매년 큰 폭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조사한 국내 디저트 시장 규모는 8조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식음료업계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상품들을 내놓으며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관련 업체들은 SNS로 드러난 소비자의 목소리, 기업고객의 의견을 수렴한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거나 단종된 제품을 재출시 하는 등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커피원두전문기업 쟈뎅이 지난 2월 출시한 ‘죠리퐁 까페라떼’는 SNS에서 인기가 높았던 소비자들의 추천 조합과 레시피를 반영한 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크라운제과의 대표적인 장수제품 ‘죠리퐁’과 쟈뎅의 ‘카페라떼’를 결합해 상품을 개발하고, 세븐일레븐이 판매를 맡았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해 말 칵테일 믹서 라인인 ‘진로믹서 토닉워터’의 소용량 캔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최근 칵테일 제조 시 한번에 소비하기 편리한 캔 제품을 선호하는 업소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진로믹서 토닉워터’는 알코올음료와 조화를 이루는 맛으로 1976년 출시 이후 일반 소비자들은 물론 바텐더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칵테일 믹서 제품이다. 레몬, 라임 계통 특유의 상쾌한 맛과 함께 쌉쌀한 맛을 내며 적당량의 탄산으로 청량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단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외식문화기업 MP그룹이 운영하는 커피&머핀 전문점 마노핀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1리터 대용량 사이즈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마노핀 1리터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여름철 가장 많이 찾는 음료를 한잔만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레귤러(360ml)보다 용량은 3배가량 늘리면서도 레귤러 사이즈보다도 더 진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마노핀 관계자는 “좋은 원두로 만든 좋은 품질의 커피를 소비자들에게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올 여름 아이스커피를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대용량 1리터 아메리카노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디저트 업계가 화려한 색감으로 시선을 잡아 끄는 컬러마케팅을 통해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답례떡 브랜드‘떡담’을 운영 중인 라이스파이의 ‘메고지고카페’는 천연 재료로 색깔을 낸 ‘오색가래떡’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에 색소 대신 백년초, 호박, 흑미, 쑥, 현미를 이용해 고운 빛깔을 낸 것이 특징이다. 구매 시 가래떡을 찍어 먹을 수 있는 조청을 직접 퍼갈 수 있어 가래떡의 쫄깃함과 조청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디저트 카페 ‘도레도레’는 무지개 케이크로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천연 재료를 이용해 각각 색깔을 낸 시트를 층층이 쌓아 올려 만든 무지개 케이크는 화려한 모양과 맛을 자랑한다. 최근 2017년 출시된 ‘기분날아갈것같아요 케이크’는 다양한 색깔의 시트에 유자크림으로 맛을 내 예쁘고 상큼한 케이크를 찾는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다. 카페 ‘블레스롤’에서도 무지개색 디저트가 인기이다. 레인보우롤, 케이크뿐만 아니라 각각의 색깔이 다른 맛을 내는 ‘무지개아이스크림’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비주얼을 뽐낸다. 선명한 색깔을 자랑하는 ‘무지개아이스크림’은 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만든 닭가슴살 온라인 쇼핑몰 ‘굽네몰’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 소시지 ‘굽네 슬림포켓 닭가슴살 스틱’ 2종을 출시했다. ‘굽네 슬림포켓 닭가슴살 스틱’은 업계에서 최초 선보이는 닭가슴살 미니 소시지로, 휴대가 편리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한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냉장·냉동을 해야 하는 기존 닭가슴살 제품과 달리 실온보관이 가능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굽네 슬림포켓 닭가슴살 스틱’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했으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됐다. 갈릭과 치즈 총 2종으로, 한 팩 당 8개입으로 구성돼 있다. 굽네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은 닭가슴살로 만든 미니 소시지로, 기존 제품보다 휴대성을 더욱 강화해 언제 어디서든 굽네 닭가슴살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굽네 슬림포켓 닭가슴살 스틱’으로 보다 쉽고 간편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식사, 간식까지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굽네몰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굽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소비자물가지수의 선행 지표 성격을 갖는 생산자물가가 8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은 ‘3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고 19일 밝혔다. 생산자물가는 지난해 7월(-0.1%) 이후 7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지난달에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이는 국제유가와 환율 하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4.2%로 2월(4.3%)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3월 공산품 가격은 전월 대비 0.3% 하락했다. 석탄·석유제품 가격이 3.0% 떨어졌고 화학제품(-0.8%), 전기·전자기기(-0.3%)도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음식료품(+0.2%)과 1차금속제품(+0.2%)은 소폭 상승했다. 농림수산품 가격은 2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딸기(-21.5%), 피망(-42.6%), 오이(-25.0%) 등의 작황 호조로 농산물 가격이 2.5% 하락했다. 다만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등의 영향으로 돼지고기(+3.2%)와 닭고기(+1.5%) 등 축산물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국내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통계로, 소비자물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생활가전 전문 기업 쿠첸이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대 종합 무역 박람회인 ‘제121회 춘계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 Canton Fair)’에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참가했다고 밝혔다. 5월5일까지 진행되는 ‘제121회 캔톤페어’는 많은 한국 기업들도 참가하는 중국 최대 종합 무역박람회다. 최근 3년간 평균 18만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해 280억달러의 거래액을 체결하는 등 높은 거래 성공률과 신뢰도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쿠첸은 2010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2회 연속으로 캔톤페어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서 IH압력밥솥, 전기레인지, 멀티쿠커, 에어워셔, 쥬서기 등 총 40여개 제품을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쿠첸 관계자는 “캔톤페어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모이는 자리로, 쿠첸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고 글로벌 가전시장의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올해는 ‘명품철정 미작’과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 등 쿠첸만의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신제품들이 해외 바이어들과 관람객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