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지주사 전환을 위한 기업분할과 분할합병을 결의했다. 롯데는 이 4개 회사를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각각 분할하고, 그룹의 모태인 롯데제과를 중심으로 각 투자부문을 합병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5년부터 롯데는 지배구조 투명성 제고를 위한 순환출자 해소, 지주회사 체제 전환 등을 천명해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015년 8월 “중장기적으로 그룹을 지주회사로 전환해 순환출자를 완전히 해소하겠다”고 공표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경영혁신안을 발표하면서 “최대한 가까운 시일 내에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해 순환출자를 완전히 해소하고, 복잡한 구조를 정리해 투명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재차 밝혔다. 롯데그룹 측은 이번 이사회 결의에 대해 “지배구조 개선 약속에 대한 이행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선진화된 기업구조형태로의 개편을 통해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그룹을 운영하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롯데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투자회사로 분리… 롯데제과 중심 합병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7일 서울 상권의 최대 격전지인 영등포에 새 점포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매장면적 1만3775㎡(약 4167평,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 단독 건물에 서울양평점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서울 지역 내 매장면적 1만㎡(약 3000평) 이상의 단독 매장을 오픈하는 것은 2005년 6월 구로점 오픈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서울에 오픈한 은평점을 비롯해 월드타워점(2014년 10월, 송파구), 김포공항점(2011년 12월, 강서구) 등은 모두 복합쇼핑몰 형태로 입점한 바 있다. 롯데마트가 이처럼 대규모 단독 매장 형태로 진출하는 까닭은 인구 밀도가 높은 전략적 요충지인 서울 지역에서의 점포 수 확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롯데마트는 현재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빅마켓 3개점을 포함해 서울 지역 내 경쟁사보다 다소 적은 15개의 점포(서울양평점 미포함)를 운영 중이다. ‘도심 숲’ 공간 창조 롯데마트는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위해“쇼핑을 ‘일’이 아닌 ‘휴식’으로 만들자”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대형마트의 주요 고객인 주부들에게는 쇼핑도 일종의 ‘일’이 돼가고 있으며 도심에선 ‘휴식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최근 국내 라면 시장이 다소 위축된 가운데, ‘풀무원 자연은맛있다’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매출 신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풀무원식품은 ‘자연은맛있다’가 전년 1분기 60억원에서 올해 1분기 130억원으로 214% 성장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국내 전체 봉지라면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4.5% 성장률(닐슨코리아)을 보였다. ‘자연은맛있다’의 이 같은 성과는 작년 2월 출시한 ‘자연은맛있다 육개장칼국수(이하 육칼)’의 인기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분석된다. ‘육칼’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정통 육개장 국물로 중화풍 라면이 대세였던 시장에 새로운 포문을 열면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비유탕 라면은 기름에 튀긴 유탕라면에 비해 국물이 면에 잘 베지 않는다는 선입견이 있었다. 그러나 ‘자연은맛있다’는 바람에 말린 제면 공법으로 국물과 면의 조화가 뛰어나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쫄깃한 식감을 살려내 소비자들의 선입견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비유탕 봉지라면’ 시장은 전년 1분기 103억원에서 올해 1분기 248억원으로 241% 성장했다. 이 같은 상황에 힘입어 풀무원 ‘자연은맛있다’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5월9일 임직원과 협력사원, 고객의 선거 참여 확대를 위해 개점시간을 30분 연기한다. 또, 투표확인증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금액할인권 증정 등의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투표 당일 전 지점(명품관, 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의 오픈 시간을 오전 10시30분에서 오전 11시로 늦춰, 임직원 및 협력사원의 투표권 행사를 돕는다. 더불어 직원의 투표 일정에 따라 출퇴근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도록 하고, 장거리 출퇴근자는 근무 스케줄 조정을 통해 사전투표기간에 투표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이밖에 갤러리아백화점은 각 지점별로 임직원 및 협력사원뿐만 아니라 고객 대상으로 대통령 선거 투표 장려를 위한 투표 확인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서는 투표확인증을 지참한 고객에게 고메이 494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14일까지 사용 가능한 2000원 금액 할인권을 증정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투표확인증 제시 시 10만원 이상 단일매장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금액할인권을 증정하고, 페이스북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트래블 파우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나이트로 콜드 브루’ 출시를 기념해 ‘나이트로 글라스 고객 증정 이벤트’를 25일부터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이날부터 전국 105개 ‘나이트로 콜드 브루’ 판매 매장에서 나이트로 음료 포함 총 2만원 이상 결재한 구매 고객에게 295ml 숏사이즈의 ‘나이트로 글라스’ 3만개를 선착순으로 소진 시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스타벅스의 ‘나이트로 콜드 브루’ 전용잔은 ‘나이트로 콜드 브루’의 음료 특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직접 디자인한 제품으로, 기성 제품이 아닌, 유리 수공예가들이 직접 입으로 유리를 불어 하나하나 완성시킨 수공예품이다. 전용 글라스에 ‘나이트로 콜드 브루’를 담으면 물결치듯 아름답게 거품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특유의 캐스케이딩과 부드러운 콜드 크레마의 시각 효과가 극대화되며, 더욱 부드러운 콜드 크레마를 경험할 수 있다. 스타벅스의 ‘나이트로 콜드 브루’는 전문 바리스타가 차가운 물로 14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탄생시킨 콜드 브루가 질소와 만난 커피로, 스타벅스만의 나이트로 커피 전용 머신을 통해 제공되는 차별화된 커피 음료다. 시럽 등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커피 원두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2017 미스코리아 서울 선발 대회’ 공식 협찬사로 선정된 셀트리온스킨큐어가 지난 22일 신사동 사옥에서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61회를 맞이하는 ‘2017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 앞서 서울 지역 1차 심사를 통과한 합격자들은 약 3주간 셀트리온스킨큐어 신사옥에서 워킹, 스피치, 뷰티 클래스 등의 교육을 받게 되며, 내달 11일 서울 본선 대회에 오른다. 이 날 심사를 진행한 셀트리온스킨큐어 마케팅지원본부 노석지 상무는 “앞으로 한국의 미를 대표할 얼굴을 뽑는 자리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심사에 임했다”며 “셀트리온스킨큐어와 함께 K-뷰티의 위상을 전 세계에 전파할 주인공이 어떤 참가자가 될 지 기대가 크다.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셀트리온스킨큐어 역시 K뷰티의 대표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7월7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카-콜라사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신제품 ‘마이티 포스(Mighty Force)’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올림픽 선수들의 파워를 의미하는 ‘마이티 포스’ 제품명에 선수들의 열정을 나타내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특징이다. 땀으로 배출될 수 있는 나트륨 이온(Na+), 칼륨 이온(K+), 칼슘 이온(Ca++), 마그네슘(Mg++)의 4가지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ION4)에 비타민 B를 함유했으며, 저칼로리 음료로 열정적인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파워에이드는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로 지정돼 올해로 26년째 소비자들과 한마음으로 올림픽 선수들을 응원해오고 있다”며 “국내에서 개최되는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스포츠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NS홈쇼핑이 2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 행사인 ‘NS Cookfest 2017’을 개최했다. 지난 2008년부터 열어온 NS홈쇼핑의 ‘NS Cookfest 2017‘는 요리경연을 메인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로 10주년을 맞아 명칭을 새롭게 변경하고 건강먹거리의 레시피 발굴 및 상품화를 통해 미래 식품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건강한 맛, 편리한 맛’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행사를 마련했다. ‘NS Cookfest 2017’의 요리경연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단품요리 발굴을 위한 ‘간편요리경연’, 언제 어디서나 쉽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 경연’으로 진행된다. 식품 트렌드인 ‘가정간편식(HMR)’에 맞춰 올해부터는 본선에서 ‘간편요리’를 주요 부문으로 경연을 펼치는 만큼 상품화될 수상작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평가항목에도 상품화 가능성과 사업성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NS홈쇼핑은 2016년 본선에서 ‘레시피 부문’의 1등 수상작이었던 ‘장단콩 직화 스테이크’를 상품화해 TV방송으로 선보이며 호평받은 바 있고, 올해 수상작을 NS홈쇼핑만의 우수한 품질검사력과 상품 기획력을 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5월부터 전국 방방곡곡으로 소비자를 찾아가는 제품 체험 및 시식회인 ‘하림 푸드트럭’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하림은 기존 식품업계의 제품 출시 후 매장에서 소비자들을 기다리는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먼저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전략으로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하림 브랜드를 접하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또한 식사할 겨를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소비자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올 한해 동안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 나서고자 한다. 올해 첫 번째로 하림 푸드트럭이 찾아갈 장소는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고양시 파주 출판도시 일대에서 열리는 ‘2017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다. 가정을 달을 맞아 소풍과 캠핑 등 나들이가 많아지는 계절에 맞춰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하림 ‘춘천식 순살 닭갈비’를 선착순으로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반기부터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로 하림 푸드트럭이 찾아갈 계획이다. 하림 자연실록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100명 이하의 단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응모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이 봄을 맞아 ‘초코파이情 딸기’와 ‘후레쉬베리 체리쥬빌레맛’을 한정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초코파이 출시 43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계절 한정판으로, 올해 봄에만 맛볼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한정판은 딸기와 체리를 각각 넣어 상큼한 맛을 구현했다. 패키지는 SNS 인증샷을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비주얼로 디자인했다. ‘초코파이 딸기’는 마쉬멜로우 속에 넣은 딸기잼이 촉촉한 파이와 잘 어우러져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딸기씨가 그대로 들어있어 톡톡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후레쉬베리 체리쥬빌레맛’은 상큼한 체리잼이 부드러운 크림의 풍미를 돋워 주는 부드러운 케이크다. 오리온 관계자는 “봄에 어울리는 원재료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한정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며 “새로운 맛과 멋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체코 국민 맥주 ‘감브리너스(Gambrinus)’가 ‘뉴 오리지널 캔 패키지’를 출시했다. 1869년 탄생한 감브리너스는 체코 맥주를 대표하는 국민 맥주로, 특히 맥주를 사랑했다는 유럽 전설의 왕의 이름인 ‘감브리너스’에서 브랜드명이 유래됐다. 국내에는2011년 ‘감브리너스 프리미엄’ 제품으로 첫선을 보였다. 리뉴얼된 감브리너스 ‘뉴 오리지널 캔 패키지’는 체코 국민 맥주의 자부심과 전통성을 표현하면서도 젊은 층을 공략할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 중앙에는 브랜드 심볼과 로고를 전면 배치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컬러는 기존의 톤 다운된 골드에서 벗어나 밝은 레드와 화이트를 적용해 제품이 보다 눈에 잘 띄도록 디자인했으며, 한층 밝아진 톤으로 친근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더했다. 이번 ‘뉴 오리지널 캔’의 알코올 도수는 4.3%로 기존보다 낮아졌다. 언제 어디서든 맥주를 즐기는 체코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변화로, 최근 가벼운 음주문화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감브리너스 관계자는 “감브리너스는 세계 최대 맥주 강국으로 유명한 체코에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맥주이지만,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5.5% 성장한 1조8554억원, 영업이익은 9.7% 감소한 3785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장기화되고 있는 국내 경기 침체와 3월 이후 해외 관광객 유입 감소로 인해 매출 성장률이 둔화됐으며, 영업이익이 역신장했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면세와 e커머스, 해외 사업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국내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조1044억원, 영업이익은 13% 감소한 2340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사업은 5대 글로벌 브랜드(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를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해외 사업 매출은 17% 성장한 4770억원,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881억원을 달성했다. 이니스프리 매출은 1984억원(6%)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463억원(-11%)으로 나타났다. 신제품(‘비자 시카 밤’, ‘용암해수 앰플’ 등) 출시와 주요 제품(‘더 그린티 씨드 세럼', ‘제주 한란 인리치드 크림’, ‘마이 쿠션’ 등)의 지속적인 판매 호조로 매출 증가했으나, 해외 관광객 유입 감소로 인해 면세 채널의 매출은 부진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이 롯데백화점과 제휴를 맺고 백화점 입점 최신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티몬에서 제공 중인 정품보상제, 책임배송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것처럼 안전하면서 모바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티몬은 롯데백화점관에서 로엠, 앤듀, 퀵실버, 잭앤질, 테이트 등의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락포트, 나인웨스트, 소다 등 인기 잡화 브랜드, JDX, FILA, 리복 등 스포츠 브랜드, 그리고 유아동, 뷰티, 가구와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모두 포함한 총 300개 브랜드의 2만개 상품을 선보인다. 앞으로 700개 브랜드의 10만개 상품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티몬은 이번 롯데백화점과의 제휴가 양쪽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모바일 쇼핑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은 젊은층의 주요 소비 채널인 티몬의 고객을 흡수할 수 있다. 티몬 역시 백화점 입점 브랜드의 프리미엄 신상품들을 소개함으로써 상품 구색을 넓히고 선택의 폭을 다양화할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이번 롯데백화점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