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수입맥주 전문 유통기업 비어케이는 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 칼스버그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7’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7’ 참여는 브랜드 탄생 170주년을 맞아 한국 소비자에게 칼스버그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덴마크 왕실이 직접 관리하는 왕실 공식 지정 맥주인 칼스버그는 유럽지역을 넘어서 전 세계 150여개 나라로 수출하는 맥주 브랜드다. 100% 몰트로 제조하며, 칼스버그 특유의 아로마틱 홉의 진한 맛은 상쾌한 목 넘김에 깊은 향미를 더해 맥주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이번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7’에는 뜨거운 열기를 식히고 칼스버그를 더욱 맛있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칼스버그 생맥주를 판매할 예정”이라며 “올해 17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접점을 통해 칼스버그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홈플러스는 5월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식품안전의 날’ 행사에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식품안전의 날’이 올해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시행됨에 따라 홈플러스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142개 전 점포에서 대표 저염식품과 저당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샘표 참숯으로 두번거른 양조간장(1.8L)을 5900원에 △CJ제일제당 더 건강한 햄 클래식 특별기획(340g·3개) 1만900원 △샘표 백일된장(900g)을 5900원에 판매한다. 주스 등 음료상품 중에서도 저당식품을 선정해 할인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스퀴즈팜 직접 짠 포도한송이, 직접 짠 사과(100ml·20개)를 각각 9900원에 판매하며 △코카콜라 제로는 250ml(6개) 3990원, 500ml 1190원, 1.5L 199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식품안전의 날’의 법정기념일 지정에 따라 정부 부처에서 진행하는 범국민 홍보의 일환으로 할인행사를 기획했다”며 “매장 내부에도 다양한 연출물을 부착해 식품안전의 날 홍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베르사체 향수의 ‘브라이트 크리스탈 앱솔루’가 헬스&뷰티 스토어 CJ 올리브영에 신규 입점한다. ‘베르사체 브라이트 크리스탈 앱솔루’는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 자리를 꾸준히 지켜오고 있는 ‘브라이트 크리스탈 오드뚜왈렛(EDT)’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오드 퍼퓸(EDP)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베르사체 브라이트 크리스탈 앱솔루’의 탑노트는 유자와 석류가 얼음의 시원한 향속에서 즉시 폭발적으로 반발해 프레시함과 투명함, 그리고 자연스럽게 은은한 향을 풍긴다. 미들노트는 라즈베리와 로터스 플라워, 매그놀리아의 향이 매혹적인 여성으로 도드라져 보이게 한다. 베이스노트는 앰버와 마호가니 식물, 머스트의 조합이 페미닌을 강조시킨다. 한편 베르사체 향수는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월 한달 간 30ml 제품 구매 시 5ml의 미니제품을 함께 증정한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푸드빌이 기부연계형 나눔캠페인 ‘착한빵’의 여섯 번째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경기도 이천쌀을 활용한 ‘착한빵’인 ‘우리쌀로 만든 쑥떡브레드’와 ‘고소한 인절미 스틱’ 등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착한빵 캠페인’은 고객·가맹점·가맹본부가 동참하는 기부연계형 나눔캠페인이다. 뚜레쥬르는 ‘착한빵’이 2개 팔릴 때마다 1개씩 적립되는 ‘나눔빵(단팥빵· 소보루빵)’을 전국 163개의 ‘나눔 실천 매장’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등에 기부하고 있다. 또한, 매월 두 번째 금요일을 ‘착한빵 나눔데이’로 지정해 CJ푸드빌의 전 임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나눔빵’을 직접 전달한다. 5월 현재 기부한 ‘나눔빵’은 총 55만8000여개다. 이번 ‘착한빵’ 신제품의 주재료로 쓰인 쌀은 경기도 이천 지역 특산물로, 우리 작물 알리기와 제품개발을 통한 농가판로 확보 등 CJ푸드빌의 농가상생 의지를 담고 있다. 뚜레쥬르는 지난 2014년 9월 ‘착한빵’ 론칭 후 하동 녹차, 해남 감자, 고창 흑보리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12종의 ‘착한빵’ 제품을 개발해왔다. 이번에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그룹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강릉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CJ그룹이 준비한 이번 구호물품은 CJ제일제당의 햇반 3000여개, 미네워터 6000여개를 비롯해 스팸, 김, 연어통조림, 간식 등 생필품 위주로 구성됐다. CJ헬스케어의 구호약품 키트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며 재난 지역으로의 운송은 CJ대한통운이 맡는다. CJ헬로비전은 지역 방송 채널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화재 소식을 지역민에게 실시간으로 전하는 뉴스 특보를 시작했다. CJ헬로비전 지역채널은 강릉 산불이 발생한 지난 6일 오후부터 화재 소식을 사흘 연속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주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SNS 생중계도 병행하고 있다. 앞서 CJ그룹은 지난 2015년 국민안전처와 재난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국민안전 안심동행’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후 메르스 사태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CJ제일제당의 식음료 및 CJ헬스케어의 구호약품 등을 CJ대한통운 택배 차량을 통해 발 빠르게 지원하고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 및 현장 구호 인력들에게 CJ그룹의 지원 손길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최근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초여름 더위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오면서 쿨비즈룩을 준비하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쿨비즈룩이란 격식을 갖추면서도 시원하게 착용가능 한 비즈니스 옷차림을 뜻한다. 8일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에 따르면 더위가 시작된 지난 4월22일부터 5월5일까지 셔츠, 린넨롤업셔츠, 민소매블라우스 등 여름 쿨비즈 아이템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에 비해 쿨비즈룩 상품을 찾는 발길이 빨라진 것이다. 롯데닷컴 관계자는 “올 여름 레이스 또는 린넨 소재에 자수 또는 시원한 컬러감을 더한 쿨비즈룩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며 “실제로 셔츠와 블라우스뿐 아니라 올 여름에는 자켓, 원피스 등 다양한 품목에서 컬러감을 살린 레이스와 린넨 소재가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닷컴은 직장인들의 여름 스타일링 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2017 쿨비즈 패션대전’을 전년 동기 대비 약 2주 먼저 시작해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본 행사에서는 패션전문 MD가 엄선한 남성 및 여성 오피스룩 아이템부터 속옷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마트가 황금연휴기간인 지난 4월29일부터 5월7일까지 10.0%의 매출 신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연휴기간에는 이례적으로 오프라인 신장률이 온라인을 넘어섰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매출 신장은 황사로 인한 가전 매출, 나들이 먹거리, 바캉스 패션 등이 견인했다. 황사에 따른 공기청정기 매출 호조와 여름 대비를 위한 에어컨 수요가 늘면서 가전은 26.4% 신장했다. 이는 이마트가 일렉트로마트 등 체험형 매장으로 진화하면서 긴 연휴기간 가족들과 마트로 나들이를 오는 고객들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일렉트로마트는 연휴기간 매출이 30% 상승했다. 나들이 준비를 위한 먹거리로 삼겹살, 채소 등 신선식품 매출은 10.2%, 과자, 음료수 등 가공식품 매출은 11.3% 올랐으며, 바캉스 준비를 위한 패션(데이즈) 매출은 25.1% 올랐다. 일반적으로 연휴기간에는 평소보다 매출이 감소하는 온라인도 0.5% 신장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휴무에는 오프라인이 평일에는 온라인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오프라인은 고객이 즐거운 시간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온라인은 더욱 편리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일동제약그룹이 창립 76주년을 맞아 8일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기업분할 후 처음 맞는 창립기념일로, 일동홀딩스, 일동제약 등을 비롯한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창업자인 故 윤용구 회장의 창업정신을 되새기고 76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치 일동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7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숱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제 그룹사의 면모를 갖추고 임직원들과 함께 창립기념일을 축하할 수 있어서 감회가 깊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간 외형적인 성장뿐 아니라, 일동의 이름으로 명망과 신뢰를 쌓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지금의 일동제약그룹이 존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 주주, 협력업체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가시적인 성과와 성장이 나타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과업은 스스로의 혁신”이라며 “강력한 혁신의지를 바탕으로 토털헬스케어그룹에 걸맞은 기업문화와 체계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냉동 새우 제품의 제조일자를 2년이나 속이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수산물 가공업체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지난 3년간 식품위생법을 상습적으로 위반한 업체 22곳을 집중 점검하고, 적발된 업체에 대해 영업등록 취소 및 고발과 함께 해당 제품을 압류 조치했다고 8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아이유피쉬몰(부산 사하구 다산로 소재)은 에콰도르산 ‘냉동 흰다리 새우’ 제품(664kg) 제조일자를 변조했다. 해당 업체는 실제 제조일자가 2014년 4월29일이고 유통기한이 포장일로부터 36개월까지인 제품을 2016년 4월29일로 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스페인어로 표시된 수출국의 제조일자 및 유통기한도 물파스와 매직블럭(찌든때 제거용 스펀지)으로 지우고 검정 색연필로 다시 표시하는 방식으로 수출국 표시도 한글표시사항과 일치하도록 바꿨다. 식약처는 이번 적발 사례와 같이 교묘한 방법으로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위‧변조하는 불법행위는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만큼, 이러한 행위를 목격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제과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옛 추억을 떠올리는 ‘추억의 과자 종합선물세트’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추억의 과자 종합선물세트’에는 초창기 롯데제과를 상징하던 해님 심볼마크가 케이스 중앙에 자리 잡고 있으며, 롯데제과를 상징하는 빨간색 컬러로 디자인됐다. 케이스는 쥬시후레시, 스피아민트, 칸쵸, 롯데샌드, 빠다코코낫, 초코빼빼로, 꼬깔콘, 치토스 등 장수 제품이 출시 당시 모습으로 디자인돼 향수와 재미를 느끼게 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과자 종합선물세트는 1970~19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어린이들의 선물로, 받는 아이들에게는 행복감을, 주는 사람에게는 보람을 느끼게 했던 제품”이라며 “소비자에게 소중한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추억의 과자 종합선물세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온라인 쇼핑 플랫폼 위메프는 오는 5일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1000여개의 딜을 초특가 55원, 555원, 1555원, 2555원, 5555원 등의 균일가로 판매하는 ‘위메프 55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메프 55데이’를 맞아 위메프는 5일 자정을 시작으로 매 시각 55분마다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5일 자정 크리스피도넛 오리지널더즌을 시작으로 00시55분에 강변스파랜드 이용권, 1시55분에 맘앤쥬 유아칫솔 등의 상품을 한정수량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전 5시55분, 오후 5시55분에는 약 30여개의 55원 특가딜을 공개한다. 55원에는 △해피머니 1000원 상품권 △푸마 트레이닝복 △뉴발란스 운동화 등을, 555원에는 △아디다스 여름 슬리퍼 △좋은느낌 매직쿠션 △차이홍 전화중국어 학습권 △노루페인트 컬러플러스 1L △원마운트 워터파크 종일권 △사파리 체험 테마파크 입장권 △키친아트 계란찜기 등을 한정수량 판매한다. 또한 5555원에 △미니돌 엘사 △퍼펙트휩&시루콧토 △베스트리빙 1200책상 △뮤지컬 드림걸스 티켓을, 5만5555원에 △쿠쿠 6인용 전기보온밥솥 △파로마 800 5단 서랍장 등을 한정수량 선보인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서 공기청정기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공기청정기 매출은 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억원)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이마트 개점 이래 한달 매출로는 사상 최대치다. 최근 3년간 공기청정기 매출액 추이를 보면 올해 4월 매출 신장세는 더욱 뚜렷하다. 이마트에 매출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공기청정기 매출은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했던 지난 4월 한달 매출만으로 이미 1분기 전체 매출액을 넘어선 것이다. 이와 같은 공기청정기 매출액의 큰 증가는 국내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횟수가 올해 들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환경부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 따르면 올해 1~3월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횟수는 지난해 1분기 48회에서 올해 86회로 크게 증가했다. 2년 전인 2015년 1~3월 55회와 비교해도 31회나 더 늘었다. 이마트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실내 공기질을 직접적으로 개선하는데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소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과거 개인위생을 강화하는 위생용품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LG생활건강이 LG그룹 창립 70주년과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고객 감사행사’를 실시한다. 4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고객 감사행사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 내 LG생활건강 매장과, 뷰티·라이프스타일 스토어 네이처 컬렉션, 보떼, LG생활건강 온라인 직영몰 및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의 온라인몰에서 실시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70주년을 맞아 제품을 구매하는 7000명에게 ‘고객 감사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1등 수려한 천삼상황 3종 또는 이자녹스 테르비나 LX 5종(100명) △2등 수려한 진생에센스 또는 이자녹스 링클세럼(300명) △3등 비욘드 피토아쿠아 크림(600명) △4등 보닌 얼티밋 세럼 파이터(1000명) △5등 라끄베르 Top 올라운드 클렌징폼(2000명) △6등 디어패커 스마트 솔루션 화이트닝 마스크(3000명) 등을 증정한다. 온라인에서는 ‘럭키박스’ 행사를 진행한다. 럭키박스 판매금액은 3만4900원으로,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5만원 상당의 다양한 LG생활건강 화장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1등 럭키박스 당첨자는 LG 그램 노트북, LG 트롬 스타일러, LG 트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