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외식서비스 전문기업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해외 300호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뚜레쥬르 해외 300호점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에 자리 잡았다.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인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은 이용객수가 인천국제공항보다 많은 연 5400만명에 달한다. CJ푸드빌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현재 해외 8개국에 진출해 300여개(2017년 5월 현재) 매장을 운영하며 한국 베이커리 브랜드 중 최다 진출국∙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2년간 해외 사업 성장에 가속도가 붙었고, 매장당 실적도 크게 개선되며 사업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뚜레쥬르는 2020년까지 해외 총 1600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CJ푸드빌은 해외 사업을 활발히 펼치며 국가의 미래성장을 견인하고 사업보국을 이루겠다는 비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함께 해외에 진출해 있는 비비고, 투썸플레이스 등과의 시너지를 통해 한국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려 글로벌 Top 외식 전문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제주 용암해수로 만든 ‘KYA Water[:캬워터]’를 출시하고 미네랄음료 시장에 진출한다. ‘KYA Water[:캬워터]’는 제주 용암 해수 1호 기업인 ‘제이크리에이션’과 함께 공동기획한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제주가 인증하는 바라눌 제주워터로 만들었다. 바라눌 제주워터는 용암해수의 특성을 표현한 인증브랜드다. G마켓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제주 화산 암반층에 의해 자연 여과돼 생긴 용암해수를 이용해 화산암반수와 해양심층수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마그네슘, 칼륨은 물론 셀레늄, 게르마늄 등 희귀 미네랄을 다양하게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우수한 품질과 함께 중간 유통 과정을 과감히 생략해 가격 거품을 뺐으며, 판매 수익금 일부가 소방관을 위한 지원금으로 기부된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이전에 자체브랜드로 첫 선을 보인 ‘KYA스파클링워터’가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어 제주도만의 고기능성 수자원인 용암해수를 활용한 두 번째 제품으로 ‘KYA워터’를 천연자원의 고기능성 희귀 미네랄워터를 두 번째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기존의 ‘KYA스파클링워터’ 3종이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들에게 맛과 가격 면에서 모두 합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축산자조금연합이 지난 11일 ‘2017 우리축산지킴이’ 11인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식품·의학 전문가, 연예인, 운동선수로 구성된 2017 우리축산지킴이에는 △강재헌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교수 △강희석 티스치과 원장 △김정은 배화여자대학교 교수 △오재국 보아스 이비인후과 원장 △조애경 WE클리닉 원장 △개그맨 이상훈 △개그맨 송영길 △김원형 롯데자이언츠 코치 △김민재 롯데자이언츠 코치 △최준석 롯데자이언츠 선수 △강민호 롯데자이언츠 선수가 선정됐다. 축산자조금연합은 2016년부터 올해로 두 번째 우리축산지킴이를 위촉해 우리 축산에 대한 올바르고 신뢰도 높은 정보 제공하며 영양학적 우수성을 전파해오고 있다. 특히 2017 우리축산지킴이에는 개그맨, 야구선수와 같이 친근한 매력의 인물을 더해 소비자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우리축산지킴이 강재헌 교수는 “금년에도 우리축산지킴이로 활동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9개의 자조금이 통합해 홍보활동을 진행하니 훨씬 시너지가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은 교수는 “우리축산지킴이로서 학생들에게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일동제약과 천랩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공동연구소(이하 ICM)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연구협력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앞서 업무협약(MOU)과 공동연구협력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8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내에 연구소를 개소하며 본격적인 제품 연구개발에 착수했다. ICM 연구소에는 양사에서 선발된 해당분야 연구원 10여명이 상주하며,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ICM은 우선적으로 장내세균이 관여하는 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과 건강기능식품을 시작으로, 그밖에 소화, 피부, 면역, 비만, 뇌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응용한 연구들을 수행과제로 선정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사람의 몸속에 공존하는 미생물과 그들의 유전 정보를 뜻한다. 사측에 따르면 앞으로 ICM은 일동제약이 보유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라이브러리와 생산기술, 제품 상용화 솔루션에, 천랩의 차세대 유전체 분석 및 바이오인포매틱스 플랫폼 기술, 빅데이터 처리 기술 등을 융합해 다양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와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ICM 개소식에서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양사가 각각 갖고 있는 경쟁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제일제당이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2조399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HMR) 등 주력 제품군의 판매 성과가 좋았던 식품부문이 전사 매출 성장세를 견인했고, 주요 아미노산 제품의 판매가 증가한 바이오 부문도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라고 설명했다.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원당과 대두 등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면서 소재 사업의 수익성이 하락해 영업이익은 21.2% 감소한 144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의 주력 사업인 식품부문의 매출은 1조3238억원으로 전년 대비 14.1% 증가하며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두 자리 수 성장률을 유지했다. 햇반 컵반과 비비고 국/탕/찌개, 고메 프리미엄 냉동제품 등 HMR 제품군이 1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매출 1000억원의 절반에 육박하는 49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이 주효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HMR제품군의 연간 매출을 25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외에도 햇반 등 쌀가공식품과 냉동제품군의 매출이 약 20% 가량 늘어나며 주력 제품군이 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원당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해 소재사업의 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커피 전문 브랜드 ‘빈브라더스(BEAN BROTHERS)’와 손잡고 오는 16일까지 옥션 단독 키트 2종을 한정 판매한다. 빈브라더스는 프리미엄 커피를 직접 배달해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옥션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종의 단독 키트 판매와 함께 ‘15% 커피 홀릭 쿠폰’을 제공한다. 나들이 시즌에 맞춰 한정 판매되는 ‘콜드브루 피크닉 키트’는 콜드브루 원액(500ml), 계량 글래스와 함께 ICE 테이크아웃 컵 5개, 원형 틴케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블랙&화이트’ 키트도 선보인다. 블랙, 화이트 머그잔과 함께 고소하고 묵직한 향과 싱그러운 향의 커피 2종(각 100g)으로 구성돼 기분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빈브라더스의 전문 로스터와 바리스타가 추천하는 이달의 커피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월간빈브라더스 5월의 커피’는 총 2종의 커피 원두와 함께 테이크아웃컵, 틴케이스로 구성됐다. 빈브라더스 키트, 상품 및 배송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옥션 ‘A.HOLIC’ 코너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옥션 관계자는 “커피가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하며, 커피의 향과 깊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맥도날드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비전 선포식’을 지난 11일 개최했다. 맥도날드는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비전으로 ‘미래를 위한 가능성’을 제시하며, 맥도날드의 주요 자산인 피플·디지털·푸드를 중축으로 올림픽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맥도날드는 피플 캠페인의 크루 리워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중 개최지 내 공식 레스토랑에서 근무하게 될 ‘맥도날드 국가대표 크루’의 선발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국가대표 크루’로 선발된 크루들에게는 강릉 선수촌 내 운영 예정인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경험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의 ‘맥도날드 국가대표 크루’로 참여했던 여연수 크루 트레이너는 “한국 맥도날드를 대표해 세계 최고의 축제에 참여하는 것은 일생일대의 최고 경험이었다”며 “세계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했지만 맥도날드의 ‘골든 아치’ 아래 하나됨을 느꼈고, 이것이 바로 올림픽 정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주연 맥도날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수제맥주 프렌차이즈 생활맥주가 네 번째 콜라보레이션 맥주 ‘걸작IPA’를 11일 선보인다. 수제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더욱 활발한 로컬브루어리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는 생활맥주가 선택한 네 번째 로컬브루어리는 독일 뭰헨 공대에서 양조학을 전공한 정통파 브루마스터 권경민씨가 있는 바이젠하우스다. 바이젠하우스는 충남 공주에서 2003년부터 양조를 시작한 로컬브루어리로, 최근 자체 레시피로 특허를 충원해 수제맥주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임상진 생활맥주 대표는 “수제맥주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원료, 양조장, 브루마스터라고 생각한다. 특히 브루마스터는 맥주제조 전 공정 컨트롤을 통해서 최상의 맛을 유지하면서 모든 매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키”라며 “그런 이유에서 권경민 실장이 있는 바이젠하우스와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권경민 바이젠하우스 브루마스터는 “‘걸작IPA’는 몰트의 달콤함과 홉의 쌉싸름함, 이 둘의 균형 잡힌 맛이 강조된 IPA다. 특히, 홉 아로마가 지닌 씨트러스, 파인, 꽃, 열대과일 향의 조화를 전달하기 위해 양조과정에서 세심한 부분까지 노력을 기울였다”며 “각 홉이 가지고 있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이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에서 14위에 오르며 국내 제과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은 글로벌 제과산업 전문지인 캔디인더스트리(Candy Industry)가 매년 전 세계 제과기업의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발표하는 자료다. 오리온은 지난해 2조3863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미국의 ‘제너럴 밀스’사에 이어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리온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와 높은 환율 변동성 하에서도 베트남, 중국, 러시아 등 해외법인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유수의 글로벌 제과 기업들이 치열한 격전을 벌이고 있는 중국에서는 현지 시장 2위 사업자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베트남 법인은 지난해 24.1% 고성장하며, 베트남 진출 11년 만에 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올렸다. 러시아 법인도 장기간 이어진 루블화 하락에 따른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초코파이’ 수익성 개선 및 거래처 확대를 통해 지난해 현지화 기준 12.9% 성장했다. 오리온은 올해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주력 카테고리인 파이, 스낵 제품의 리더십을 강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한국화장품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권선영 원장과 함께 메이크업 브랜드 클래시걸을 새롭게 선보인다. 클래시걸은 트랜디하면서도 시간의 흐름에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모던 터치 쿠션’은 모든 여성들이 작고, 어려 보이는 얼굴을 원하지만 전문가가 한듯 자연스럽게 컨투어링하는 것을 어려워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얼굴의 단점을 커버하고 장점을 살리는 권 원장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아 몇 번의 터치로도 쉽게 입체적인 음영 얼굴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던 터치 쿠션’은 기본이 되는 베이스 쿠션은 물론 셰이딩, 하이라이터, 블러셔 모두 쿠션 타입의 동일 제형으로 개발됐다. 톡톡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경계 없이 전 단계의 제품과 자연스럽게 블렌딩돼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밀리는 것을 최소화했다. 특히 ‘모던 터치 쿠션’은 스펀지 전체에 내용물이 묻어 있는 일반 쿠션 스펀지와는 달리 모찌처럼 내용물이 스펀지 가운데 담겨 있다가 누를 때마다 소량씩 펌핑되는 일명 ‘모찌 쿠션’으로 특허(실용신안등록 완료 제 20-04692111)를 받았다. 이로 인해 수분이 쉽게 증발되는 것을 방지하고 공기에 내용물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캐나다 가공감자 브랜드 ‘카벤디쉬Cavendish)’를 한국에 독점공급, 국내 감자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2015년 말 카벤디쉬와의 독점공급계약 후 1년여 테스트 과정을 거치고 수분이 적어 튀김용으로 최적인 러셋품종으로 만든 냉동감자 16종을 오는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전을 통해 본격 선보인다. 카벤디쉬는 1882년 설립된 135년 역사의 기업 J.D.IRVING.ltd의 자회사로, 북미 감자 가공사업 부문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GAP(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125명의 농부가 생산한 감자와 에피타이저를 북미 7개 공장에서 가공, 세계 43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단순히 감자를 구입해 가공, 판매하는 것을 넘어 가공용 감자의 품종개발에서 재배, 유통에 이르는 수직계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한국시장에 유통 수요가 많은 크링클컷, 슈스트링 등 트레디셔널 제품군과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엑스트라 롱팬시 등급 제품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시즈닝이 더해져 맛과 바삭함이 오래가는 고급감자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세탁업체에 세탁 의뢰 후 세탁물이 분실되는 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례1) A씨는 지난해 3월 세탁소에 겨울용 점퍼를 세탁 의뢰하고 세탁물 인수증을 교부받지 못했다. 같은 해 11월 세탁물을 찾으러 가니 의뢰한 점퍼가 없어 세탁소 사장이 찾아보겠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세탁을 의뢰한 사실이 없다며 배상을 거절했다. 사례2) B씨는 지난해 12월 세탁소에 점퍼 1점을 세탁 의뢰했다. 이후 세탁물을 찾으러가니 점퍼의 부속품인 탈부착용 털이 없어 이의를 제기하고 분실된 탈부착용 털에 대한 배상을 요구했다. 그러나 세탁소에서는 세탁 의뢰 시부터 탈부착용 털이 없었다는 이유로 배상을 거절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14년~2016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세탁물 분실 관련 소비자불만 상담은 5120건, 피해구제는 231건이다. 피해구제 접수된 231건을 월별로 확인한 결과, 계절이 바뀌어 겨울옷을 세탁하는 4~6월에 70건(30.2%), 여름옷을 세탁하는 10~12월에 65건(28.2%)으로 환절기에 분실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탁물 분실사고를 업체별로 살펴보면 ‘비체인 세탁업체’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오는 26일까지 ‘NEW슈퍼세일’을 열고 대대적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에 오픈하는 ‘서리특가’ 코너에서는 매일 한가지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인다. △10일에는 5000개 한정 수량으로 ‘치킨 배달 반값 쿠폰’을 100원에 △11일은 ‘릴리안 라이너 10P×3팩’을 2500원(총 200개) △15일에는 여름 물놀이용 ‘아쿠아슈즈’를 2900원(총 500개) △16일에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적립금 10만원권’을 100원(총 5000개)에 한정 판매한다. 또한 ‘투데이뉴세일’ 코너에서는 G마켓의 카테고리 매니저(CM)가 특가로 공수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뉴얼라이벌(New Arrival)’ 코너를 통해G마켓에서 최초로 선보이거나 단독 특가로 선보이는 브랜드별 신상품을 매주 5종씩 할인가에 소개한다. 상품 구입 시 전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할인쿠폰을 활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쇼핑할 수 있다. 해당 ‘12% 쿠폰’(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은 행사 기간 동안 ID당 총 2회씩 발급받을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NEW슈퍼세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