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이 다구간 항공권 탐색 및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라이트그래프(fltgraph)를 인수하고 맞춤형 자유여행을 위한 항공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플라이트그래프는 항공 예약의 혁신을 위해 설립된 항공 예약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지난 3년간의 연구를 토대로 보다 싸고 다양한 여행지를 경유하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맞춤형 항공권 검색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제까지 항공권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노선을 위주로 검색해서 가격과 경유 등을 고려해 여행자가 자신에게 맞는 항공권을 찾는 방식이었다. 이 방식은 비싼 직항과 좀 더 저렴한 경유항공 2가지 가운데에서 선택을 해야만 했다. 이와 달리 플라이트그래프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찾아낸 최적의 항공 예약 기록 10만건을 기반으로 가격과 경유지 등의 조건을 최적화해서 여행자가 원하는 상품을 더욱 다양하게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여행자들이 관심을 갖는 단어를 선택해서 검색할 수 있는 해시태그 탐색을 지원하는 등 검색방식과 사용자 경험 등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예를 들어 플라이트그래프에서 추석연휴, 여름휴가,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LG생활건강이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1층 회의실에서 15개 협력회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생활건강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발대식을 진행하고 협력회사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LG생활건강 생산성혁신 파트너십’은 화장품·생활용품 산업의 내수확대 및 수출성장 추세에 맞춰 LG생활건강 협력회사가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개발하고 원가절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난 2014년부터 연간 단위로 기술·인력을 지원하는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부터 협력회사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했으며, 현장 진단과 사업계획서 검토를 통해 △제조혁신 부문 7개사 △경영혁신 부문 3개사 △환경·안전 부문 5개사 등 생산성혁신 사업을 진행할 총 15개 협력회사를 선정했다. LG생활건강은 사업기획, 수행기관 관리, 사업예산 집행 및 성과관리 등을 주관하며 제조혁신 분야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경영혁신과 환경·안전 분야는 각각 세븐컨설팅과 KPC인증원에서 주도적으로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LG생활건강은 이날 발대식 행사에서 컨설팅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사업수행, 점검, 성과평가 등 진행 일정을 공유했고, 참석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이 2025년까지 전 세계 붙이는 화장품(Contact Cosmetic) 분야 1위, 글로벌 화장품 Top 10 진입을 선언했다.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메디힐 신사옥에서 ‘엘앤피코스메틱 2025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은 “엘앤피코스메틱은 고품질 마스크팩 개발에 주력한 결과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금과 같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미 마스크팩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향후 전 세계의 미개척 국가들까지 진출해 붙이는 화장품 분야의 명실상부한 글로벌 1위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서는 엘앤피코스메틱의 첫 사옥도 소개됐다. 엘앤피코스메틱은 내빈들에게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의 본관과 3층 규모의 연구동을 소개하고 신사옥에서의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한편 엘앤피코스메틱은 2016년 연 매출 4000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26개국에 정식 수출로 유통망을 확보한 엘앤피코스메틱은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의 현지 정상 유통 개발을 본격 진행하며 일본, 캄보디아 등의 아시아 국가에 수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함께 ‘냉동용기면 7종’과 ‘냉쫄면류+육수류’의 특가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7일 면사랑에 따르면 현재 편의점 등에서 판매중인 냉동용기면과 함께 기존 식재마트, 대리점을 통해서 판매되던 면사랑 냉·쫄면류와 육수류 제품이 위메프를 통한 판매를 시작했다. 면사랑 냉·쫄면류와 육수류는 각종 면 전문점에 납품되는 제품으로 면사랑만의 25년 제면 기술을 적용됐다. 면사랑 냉·쫄면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냉면육수는 엄선된 국내산 재료로 직접 담가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직접 담근 동치미육수 베이스를 사용한 ‘동치미맛’ 육수는 물론 ‘쇠고기맛’, ‘사골맛’ 등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구수한 메밀 맛이 일품인 ‘평양냉면’, 감자 전분으로 뽑아 가늘고 쫄깃한 ‘함흥냉면’, 국내산 칡을 넣어 향긋한 ‘칡냉면’, 잘 불지 않고 쫄깃한 메밀 ‘쟁반막국수’, 질 좋은 밀가루로 만든 쫄깃한 ‘쫄면사리’ 등 각각 메뉴에 적합한 맛과 향, 굵기를 가지고 있어 면류에 어울리는 육수를 함께 사용하면 전문점 못지않은 면 요리의 맛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4년 만에 그룹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경영에 정진하겠다”고 밝히며 그동안 경영 현장을 챙기지 못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 회장은 17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에서 열린 ‘CJ블로썸파크 개관식’ 겸 ‘2017 온리원 컨퍼런스(ONLYONE Conference)’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이 회장의 공식행사 참석은 2013년 5월 ‘온리원 컨퍼런스’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특별사면 이후 건강 회복에 집중해 온 이 회장은 이날 휠체어와 부축에 의지하긴 했으나, 단상에 올라 인사말을 할 정도로 건강이 호전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러분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건강을 많이 회복해 4년 만에 여러분 앞에 섰다”며 “2010년 제2도약 선언 이후 획기적으로 비약해야 하는 중대한 시점에 그룹경영을 이끌어가야 할 제가 자리를 비워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지 못했고, 글로벌 사업도 부진했다. 가슴 아프고 깊은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오늘부터 다시 경영에 정진하겠다”며 “그룹의 시급한 과제인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미완의 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려놓겠다. 이를 위해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한국인의 식습관 조사’ 결과, 한국인은 채소·과일 섭취가 부족하며, 채소 중에서는 녹색 채소의 섭취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웰니스 전문기업 한국암웨이가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함께 전국 만 20~59세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인의 건강한 식습관 파악을 위한 태도 조사’의 주요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암웨이와 한국영양학회가 지난 2013년 지정한 ‘5월13일 식물영양소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국민의 식생활 현황 및 채소·과일 섭취 수준을 알아보고, 식물영양소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섭취 장려 취지에서 기획됐다. 젊을수록 하루 두끼·인스턴트 선호 조사 결과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식습관의 변화다. 하루 평균 끼니를 묻는 문항에서 점심, 저녁 식사를 먹는 비율은 평균 96%에 가까운 반면, 아침 식사를 챙기는 비율은 65.3%로 절반을 조금 넘어서는 수준이었다. 특히 20대의 경우 아침 식사 비율이 59.2%에 불과했으며, 1인 가구의 아침식사 비율은 53.5%에 머물렀다. 인스턴트식품 섭취 비율은 20대가 9.4%로 세대 중 가장 높았으며 30대는 3.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그룹은 올해 1분기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907억원, 영업이익 3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드 영향을 받은 중국 법인의 실적 부진으로 매출액은 25.7%, 영업이익은 69.9% 감소했다. 한국 법인은 지속적인 내수 경기 침체 속에서 지난해 1월 발생한 이천공장 화재 여파를 극복해내며 안정세를 이어갔다. 지난 3월 출시한 신제품 ‘꼬북칩’이 출시 이후 6주 만에 매출액 15억원을 넘어서며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고, 봄 한정판으로 출시한 ‘초코파이 情 딸기’가 SNS를 중심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중국 법인은 현지 제과시장 성장세가 정체되고 있는 가운데, 사드 배치로 인한 현지 소비자들의 한국 제품 불매운동 여파로 매출과 영업이익 급감소가 불가피했다. 하지만 중국 내 반한 여론이 3월을 정점으로 4월 이후 진정됨에 따라 점진적 회복세를 보이는 한편, 최근 새 정부 출범과 함께 한중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실적 회복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트남 법인은 현지화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3% 고성장하며 ‘포스트 차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유통 패러다임을 바꿀 새로운 혁신으로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세븐일레븐이 롯데카드, 롯데정보통신 등 그룹 계열사와 핵심 역량을 합쳐 첨단 기술과 인프라를 집약한 인공지능 편의점이다. 세븐일레븐은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최첨단 스마트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단기간 내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은 없지만, 롯데월드타워 내 롯데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첫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매장을 운영한 뒤 상용화 가능성을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손바닥 하나면 쇼핑 끝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움직이는 핵심 기술은 사람의 신체 일부로 결제가 가능한 바이오페이(BioPay)의 일종인 핸드페이(HandPay) 시스템이다. 핸드페이는 롯데카드의 정맥인증 결제 서비스로 사람마다 다른 정맥의 혈관 굵기나 선명도, 모양 등의 패턴을 이용해 사람을 판별한다. 손바닥 정맥 정보를 암호화된 난수 값으로 변환해 롯데카드에 등록한 후 결제 시 간단한 손바닥 인증만으로 본인 확인 및 물품 결제가 가능한 기술이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맥도날드는 ‘제16회 식품 안전의 날’을 맞아 진행된 기념행사에서 조주연 사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버거를 비롯한 대부분 제품의 ‘트랜스지방 제로화’를 달성하고 후렌치 후라이의 나트륨 함량을 최대 20% 줄인 것은 물론, 건강 메뉴인 샐러드 메뉴를 론칭하는 등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선 점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또, 제품을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 즉시 조리해 제공하는 ‘메이드 포 유(Made For You)’ 시스템과 30분마다 20초씩 손을 씻는 ‘30분 20초 타임아웃 제도’ 등 식품 위생 안전 강화를 위해 선진적인 제도를 도입한 점 역시 높이 평가 받았다. 조주연 맥도날드 사장은 “고객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식품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맥도날드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식품 안전을 위한 선진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식품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만을 제공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하이트진로가 일본 대형편의점 ‘로손(Lawson)’과 제3맥주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계약을 맺은 제3맥주는 로손의 PB(Private Brand) 제품인 ‘골드마스터’다. 제품군은 ‘레귤러’와 ‘당질 70%off(당분을 70% 줄인 제품)’ 두 종류이며 알코올 도수는 레귤러가 6%, 당질 70%off는 4.5%다. 이 제품은 지난달 25일부터 일본 내 1만2000개 로손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초도 물량 21만 상자(350ml*24캔)를 수출했으며, 올해 총 200만 상자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3맥주는 소량의 맥아를 포함 옥수수, 쌀, 콩 등의 부원료에 주정을 활용해 맥주 맛을 낸 리큐르 제품을 말한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맥아 비율에 따라 주세를 차등 적용하는 일본에서는 제3맥주의 주세가 일반 맥주의 절반 이하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품질도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제3맥주가 일본에 처음 등장한 것은 2004년이다. 당시 일본 맥주류 시장에서 제3맥주의 비중은 4.8%였으나 일본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으며 급성장했다. 일본 주요 맥주회사들이 이 시장에 모두 뛰어들고 대형 유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환경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 확대한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이화여대 ECC 아트하우스 등에서 열리는 ‘서울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세계적인 환경영화제로, 이번 영화제에는 약 30개국 70여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를 기념해 더페이스샵은 16일부터 전국 더페이스샵 매장에서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 지참 고객에게 영화제 티켓을 증정한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더페이스샵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서 환경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기획해오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환경영화제 후원을 통해 궁극적으로 우리가 지켜야 할 지구환경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알리는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환경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나눔재단은 CJ도너스캠프를 통해 4300여개 공부방 선생님들에게 CJ제일제당 홍삼 건강식품을 선물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동∙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 환경 개선사업을 펴는 온라인 기부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는 “교육불평등이 대물림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한 이재현 회장의 철학에 따라 지난 2005년 7월 설립돼 12년간 전국의 공부방(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을 후원해 왔다. 올해는 물류전문기업인 CJ대한통운의 임직원 500여명이 직접 공부방을 찾아 선물을 배달한 뒤, 어린이들과 함께 선생님께 감사편지 쓰기, 환경미화, 간식 준비 등의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공부방 선생님들은 학업 지원뿐 아니라 문화체험을 통한 꿈키움 교육, 위기 청소년 정서관리, 영양불균형 해소 등 다양한 아동복지 영역에서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어려운 업무환경에도 사명감을 갖고 스승이자 복지전문가로서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들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2010년부터 매년 스승의 날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위메프는 직매입배송서비스인 원더배송의 ‘내일도착’ 달성률이 4월 마지막 주 기준으로 올해 최대치(95.7%)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위메프 원더배송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2시 이전 주문은 다음날에, 토요일부터 일요일 18시 이전 주문 상품은 월요일에 배송되는 ‘내일도착’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빠른 배송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물류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안정성과 효율성을 갖추고, 배송은 이미 잘 갖춰진 외부의 택배 서비스와 협력함으로써 배송비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위메프의 집계결과, 4월 마지막 주 원더배송을 통해 구매한 상품의 ‘내일도착’ 달성률은 95.7%를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내일도착’ 달성률은 평균 95.3%로, 원더배송의 빠른 배송 서비스가 매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가격에 상관없이 1개만 구입하더라도 무료로 배송하는 상품 비율은 85%에 달한다. 9700원 이상 무료배송까지 합치면 판매 상품의 99%에 대해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위메프는 높은 물류 안정성과 우수한 택배 서비스와의 협업을 통해 ‘원더배송’의 배송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