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8번째 생일을 맞아 대규모 할인행사를 연다. 2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요 신선식품 및 생필품을 중심으로 약 300개 품목 최대 50% 할인, SSG PAY 연계할인, 모바일 이벤트 등을 총망라했다. 8주년을 기념해 숫자 ‘8’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주요 신선식품, 생필품을 대상으로 8대 대표 상품을 선정하고. SSG PAY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이상 구매시 8%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모바일앱에서 ‘생일 촛불끄기’ 게임을 하고 응모한 고객 800명을 대상으로 피자 할인권, 크리스피도넛, 스타벅스 커피 등 경품을 제공한다. 에브리데이는 이러한 대규모 할인 행사와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고 소비 훈풍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주요 품목으로는, 먼저 1일~7일간 진행되는 1차 행사에서 8대 상품으로 ‘유명산지 수박(8kg미만)’을 KB·BC카드로 결제할 경우 15% 할인한 1만5900원에 판매하고, 리빙 3겹 엠보싱 데코(30m*30롤)를 53% 할인한 6990원에 판매한다. 또, 여름 시즌 인기상품인 ‘콘류 아이이스크림 10개 골라담기’를 5000원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던 이랜드그룹이 자사 브랜드·사업부를 매각해 총 1조6000억원에 이르는 현금을 마련했다. 앞서 임금체불 및 협력업체 대금 미지급 문제까지 불거졌던 이랜드가 당초 약속대로 상반기 중 이를 해결하고, 재무구조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최근 이랜드그룹은 홈&리빙 사업부 모던하우스를 아시아 사모투자펀드 MBK파트너스에 매각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매각 자금은 7000억원으로, 오는 7월 들어올 예정이다. 이랜드가 한 해 동안 벌어들이는 현금성영업이익(EBITDA)이 약 6500억원 수준인 점을 고려할 때 이번 모던하우스 매각은 브랜드 가치를 상당히 높게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랜드리테일 유통점을 중심으로 전국 63개 매장에 입점해 있는 모던하우스는 연 매출 규모가 3000억원에 이르는 이랜드의 ‘알짜’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모던하우스는 최근 크게 성장 중인 라이프스타일숍 형태를 국내에 최초로 선보여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 잡은 리딩 브랜드”라며 “막바지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랜드와 유통사업에 입점시킬 유력 콘텐츠를 찾는 MBK파트너스의 니즈가 맞아 떨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신동빈 회장이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준비하고 있던 롯데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이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의 가처분 신청으로 제동이 걸렸다. 당초 롯데그룹은 오는 8월29일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분할합병에 대한 승인여부를 결정, 10월1일이 분할합병 기일이 될 예정이었으나 가처분 신청에 따라 차질이 생겼다. 지난달 22일 법무법인 바른은 신 전 부회장을 대리해 최근 지주회사 설립을 위해 분할합병절차를 시작한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에 대해 주주총회 결의금지 가처분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의 본질가치가 지나치게 과대평가됐다는 것이다. 롯데그룹은 4월26일 지주사 전환을 목적으로 위의 4개사 투자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이를 합병하는 방식의 분할합병을 이사회에서 결의하고 이를 공시했다. 롯데그룹은 이들 4개 회사를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각각 분할하고, 그룹의 모태인 롯데제과를 중심으로 각 투자부문을 합병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의 분할합병 비율(소수점 세자리까지 표시)은 1 : 1.184 : 8.351 : 1.737의 비율이며, 분할합병비율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신의 뇌물죄 혐의 재판에서 별다른 표정을 드러내지 않으며 말을 극도로 아끼고 있다. 변호인을 통해 18가지에 이르는 자신의 혐의를 모두 부인하면서도 발언 의사를 묻는 재판부의 질문에는 “없습니다”라고 짧게 답하는 등 담담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법원종합청사 417호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11차 공판을 열었다. 박 전 대통령의 네 번째 재판인 이날에는 전날에 이어 핵심 쟁점인 삼성그룹 뇌물 수수 관련 혐의 심리가 진행됐다. 박 전 대통령은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와 귓속말로 몇 차례 대화를 나눌 뿐 피고인으로서의 의견 진술이나 재판장의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 증거조사에 대한 의견을 묻는 재판장의 질문에는 고개를 좌우로 젓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박 전 대통령은 증인신문이 진행되는 도중 특별한 표정 변화 없이 묵묵히 증인과 검찰, 재판부 등을 번갈아가며 쳐다보기는 했으나, 최씨에게는 눈길 한번 주지 않는 모습이었다. 전날 재판에서도 “묻고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위메프가 오는 3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위메프 GIVE美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아름다운가게 14개 매장에서 진행되는 ‘위메프 GIVE美 특별전’에서는 ‘위메프 기부美’ 기획전을 통해 모인 생활용품, 의류 및 잡화 총 1만6655점을 판매한다. 위메프는 지난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고객이 기부美 상품을 구매하면 판매수량에 매칭해 아름다운가게에 해당 상품을 기증하는 ‘기부美 기획전’을 진행했다. 위메프는 33개의 파트너사가 참여한 기부美 기획전을 통해 모인 총 1만6655점의 상품(생활용품, 의류, 잡화)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고, 아름다운가게는 이번 ‘위메프 GIVE美 특별전’에서 기부물품을 판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판매수익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위메프 GIVE美 특별전’이 진행되는 아름다운가게는 △안국 △미아 △양재 △삼선교 △망우 △노원공릉 △광진자양 △숙대입구 △가재울 △영등포 △신대방 △관악자명 △압구정 △남성역 등 총 14개 매장이다. 매장에 따라 판매 품목이 달라질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름다운가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메프는 아름다운가게와 협약을 맺고 2014년 6월부터 정기적으로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샌드위치 카페 퀴즈노스가 여름 한정 신제품 ‘하와이안 씨푸드 샌드위치’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퀴즈노스 코리아에서 독자 개발한 ‘하와이안 씨푸드 샌드위치’는 파인애플 슬라이스를 오븐에 구워 넣어 새콤달콤하면서도 파인애플 고유의 과육 식감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씨푸드 믹스와 함께 스위스 치즈와 아삭한 피망, 양상추를 제공하며, 마요네즈와 청양페퍼 소스를 넣어, 매콤하고 톡 쏘는 감칠맛을 더했다. 퀴즈노스 관계자는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올해 파인애플을 주제로 건강과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고자 ‘하와이안 씨푸드’ 2017년 여름 한정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한국쓰리엠 포스트잇 브랜드가 오는 3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지하 3층 노스 아트리움 앞에서 직장인 대상 ‘직급 별 팝업 포스트잇 한정판 패키지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직급 별 팝업 포스트잇 한정판 패키지’는 회사 직급 별로 포스트잇과 함께 엣지 팝업 디스펜서, 노트, 플래그 등의 사무 용품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제품은 직급 별로 흔히 보이는 인물의 특성을 스토리화해 이에 맞게 독특한 방식으로 꾸려졌다. 팀원에 대한 과도한 사랑으로 퇴근 후에도 팀원과 함께 하고자 하는 팀장에겐 ‘사랑은 가정에서 보여달라’는 의미로 하트 모양의 노트를, 늘 ‘죄송합니다’를 입에 달고 사는 대리에겐 ‘사과는 이걸로 대신하라’는 의미로 사과 모양의 노트를 구성한 식이다. 이 패키지는 행사장에 마련된 이벤트존을 통해 가상의 사원증을 만들면 받을 수 있다. 사원증은 인터랙티브 키오스크 화면을 통해 직급 및 이름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얼굴을 스캔해 만들어지며, ‘야근요정형’, ‘내일만사는형’, ‘아재개그형’ 등 직장 내 인물 유형을 재치있게 표현한 수식어가 이름 앞에 기입된다. 또한 행사장에는 샘플링 이벤트를 비롯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이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여름철 계절 메뉴인 ‘바른 콩국수’를 재출시했다. ‘바른 콩국수’는지난해 바르다김선생이 야심차게 출시한 여름 한정 메뉴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콩국수 특유의 고소한 맛으로 여름 대표 메뉴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재출시한 ‘바른 콩국수’는 기존의 오랜 시간 숙성시키는 다가수 숙성 제면법과 맷돌방식으로 갈아내려 만든 콩국물의 기본 베이스는 그대로 유지하는 대신 고객들의 의견을 담아 국물의 식감을 업그레이드했다. 지난해의 경우 콩국수의 진한 맛에 초점을 둔 걸쭉한 국물이 특징이었다면 이번엔 한 층 더 부드러운 국물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바르다김선생 관계자는 “최근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여름철 대표 별미인 콩국수 메뉴를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하게 됐다”며 “바르다김선생만의 특별한 레시피와 고객의 의견을 귀 기울여 재탄생한 메뉴인만큼 이번 여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홈플러스가 27개국 200여종의 다양한 세계맥주를 만날 수 있는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맥주 애호가들을 위해 집 안팎에서 세계맥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세계맥주 인기와 더불어 다양해지고 있는 고객 취향을 반영해 홈플러스는 이번 세계맥주 페스티벌에서 △네덜란드 하이네켄 △덴마크 칼스버그 △독일 파울라너 △미국 밀러 △멕시코 코로나 △벨기에 스텔라 △아일랜드 기네스 △일본 아사히 △중국 칭타오 △체코 필스너우르켈 등 전 세계 27개국 200여종의 세계맥주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라거 맥주와는 또 다른 이색적인 풍미의 에일 맥주가 인기를 끌면서 그레이트 화이트∙탠저린∙앰버 에일 등의 크래프트 비어 45종을 새롭게 추가해 상품 구색을 확대했다. 홈플러스는 행사기간 중 종류에 관계없이 3개(크래프트 비어), 4캔(大), 5병, 6캔(小)을 각 95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독일 체링거∙리투아니아 볼파스 등의 이색 세계맥주와 전용잔이 함께 구성된 ‘전용잔 기획팩’ 35종을 제작해 9900원부터 선보인다. 세계맥주와 함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가 1일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 내에 롯데중앙연구소의 신축연구소인 ‘LOTTE R&D CENTER’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이 지역 국회의원인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노현송 강서구청장을 비롯한 서울시 관계자 및 롯데중앙연구소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건립기간 2년, 총 2247억원을 투자해 완공된 연구소는 지하 3층, 지상 8층 건물에 연면적 8만2929㎡(2만5086평)로, 기존 양평 연구소보다 5배 이상 큰 규모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신축연구소 이전과 함께 연구 인력을 현재 300여명에서 430여명으로 확대해 식품 연구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식품산업의 미래를 개척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롯데 측에 따르면 LOTTE R&D CENTER는 융합, 미래, 소통의 3가지 주제에 맞춰 설계됐다. 우선 다양한 식품 콘텐츠의 융합을 위해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롯데리아 등 롯데그룹 내 식품계열사의 통합 연구활동을 통해 신제품 개발에 시너지를 도모하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최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클로에(CHLOE), 펜디(FENDI), 미우미우(MIUMIU) 등 해외 유명 브랜드 가방을 90% 할인 판매한다는 광고를 보고 해외사이트에서 상품을 구입한 후 피해를 입었다는 소비자불만 상담이 급증하고 있다. 사례1) A씨는 지난 4월27일 인스타그램에서 미우미우 가방 세일 광고를 보고 링크 접속해 약 256달러에 명품백을 구매한 후 위안화 결제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신뢰도 검색 사이트를 통해 사기 사이트로 의심돼 인스타그램 계정 및 사이트 관리자 메일로 환불을 요청했으나 사업자로부터 답변을 받지 못했다. 사례2) B씨는 지난 5월16일 인스타그램에서 클로에 제품 판매 광고를 보고 가방 2개를 43만원에 구입했다. 위안화로 결제돼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사이트를 방문 후 사기 사이트로 추정됨을 확인했다. 사업자에게 배송 문의하니 기다리라는 답변뿐 트래킹 번호를 보내주지 않다가 연락이 두절됐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을 통해 최근 5월 한달 간 SNS를 통한 해외 유명 브랜드 가방 구입 관련 상담은 총 25건에 달했다. 관련 판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롯데그룹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이 남녀 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7회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녀 고용평등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과 가정의 양립, 모성보호 지원 제도 등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 조성에 앞장선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세븐일레븐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마련하고, 임신한 여성 인재를 배려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인재 확대를 통한 고용평등을 실현하고 있다. 우선, 유연근무제도를 통해 전 직원들이 개별 상황에 맞게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육아휴직 기간도 2년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임신한 여성 근로자를 지원하는 모성보호 제도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신한 여성근로자의 경우 부서재배치를 통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업무를 우선적으로 배정하고 있으며 근무 시간도 조정해주고 있다. 또한 출산 및 육아휴직 시 정형화된 보고 체계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토니모리가 세계 최대 규모 드럭스토어 부츠(Boots)에 입점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5월 한국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유럽 전역 세포라 매장에 입점했던 토니모리는 이번 부츠와의 입점 협의 체결로 세포라 미 입점국인 영국 지역에도 진출하게 됐다. 영국 최대 헬스·뷰티 유통채널인 부츠는 영국에만 약 25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국 내에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자랑한다. 토니모리는 부츠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도 동시에 입점해, 이번 입점을 계기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면서 유럽 지역의 매출에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토니모리는 지난해 11월 영국 내 럭셔리 백화점으로 꼽히는 셀프리지 백화점에도 입점을 완료한 바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토니모리는 이번 영국 진출을 통해 유럽 지역 내의 매스티지 K뷰티 브랜드 선두로 한걸음 더 나아갔다”며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 시장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유럽 지역에서 끊임없는 확장을 통해 K뷰티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영국 부츠 입점을 포함해 유럽 15개국에 진출을 완료했다. 세포라를 통해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