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강진호)는 지난 22일 청도경찰서(서장 이일상)와 함께 청도소싸움경기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과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추석 징검다리 장기 연휴 기간 동안 경기장을 찾는 고객들의 안전 확보, 기초질서 확립, 민원 사전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강진호 사장은 경기장 내외부를 직접 점검하며 관람객 동선, 불법 행위 발생 가능 구역, 주차장 및 주요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현장에서 즉시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신속한 개선을 공사 직원에게 지시했다. 특히 경기장 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금연구역 ‘그린존’을 새롭게 조성하고, 사각지대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해 불법 행위 예방과 고객 안전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경기장 내 불법행위(맞대기) 단속을 대폭 강화하고, 적발 시 즉각 퇴장 및 경찰 신고 조치를 통해 건전한 소싸움 경기 문화 정착에 앞장서기로 했다. 현장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근절 및 안전 수칙 준수 홍보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안전한 경기 관람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청도공영사업공사와 청도경찰서는 이번 점검과 캠페인을 계기로 토·일 정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회장 박용성)는 지난 23일, 영주시 봉현면 오현리 일원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 분리배출을 홍보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회원들은 다가오는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변과 주변 환경을 세심하게 정비했다. 또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풍기인삼축제’를 앞두고,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영주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집중 정비도 병행했다. 박용성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회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축제장 일대를 정비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많은 분들이 기분 좋게 영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는 주부대학 강좌 운영과 사랑의 헌혈 캠페인, 농촌 일손 돕기 등을 비롯해 국토대청결운동과 야간 우범지역 순찰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감염병과 재난·응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 의약단체, 소방서 등 7개 민‧관 기관이 참여하는 영주시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석 연휴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 △119구급체계와 의료기관 간 연계 강화 △감염병 예방 활동 및 방역 협력 △비상연락망 점검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특히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다시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에 대한 협조와 법정감염병 신고 기한 준수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영주시보건소는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협의체 회의와 모니터링을 이어가며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재난·응급 상황 발생 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할 방침이다. 박영화 감염병관리과장은 “추석 연휴 동안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협의체를 통해 안전한 보건의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의료협의체는 2022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23일 ‘9월 청렴·친절의 날’을 맞아 청렴 시책 우수부서로 선정된 새마을봉사과에서 청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유 권한대행은 청렴 행정을 위해 힘써 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조직 내 청렴 분위기를 높일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렴 행정 실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유 권한대행은 ‘갑질 피해 신고·지원센터’를 소개하며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최근 1년간 각 부서에서 추진한 청렴 시책을 대상으로 전 직원 투표를 실시해 청렴도 향상 기여도와 창의성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새마을봉사과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새마을봉사과는 청렴 웹툰 공유, 청렴 여권 케이스 배부 등 생활밀착형 청렴 시책을 추진하여 시민과 직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를 확산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 권한대행은 “이번 청렴 간담회는 단순한 격려 차원을 넘어 청렴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자는 취지”라며, “청렴은 특정 부서만의 과제가 아닌 전 직원이 함께 지켜야 할 가치인 만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년아시아 기계 & 제조 산업전(AMXPO 2025)’에 참가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를 집중 홍보한다. 코아미 인포마마켓(주)이 주최하는 이번 산업전은 금속 가공, 스마트 팩토리, 에너지 플랜트, 소재‧부품 등 4개 분야에서 130개 기업이 참여해 70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영주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에게 산단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투자 환경을 알리고, 국내 유일의 베어링 특화 국가산단임을 부각할 예정이다. 또한 첨단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핵심 거점으로서의 가치를 적극 홍보한다. 특히 첨단베어링 산업의 연구개발 허브로 자리 잡은 하이테크베어링기술센터와 협력해, 향후 산단 조성 시 기계‧베어링 제조업체에 대한 기술 지원과 생산력 향상 방안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기업 유치와 투자 성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김명자 기업지원실장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미래 제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서 국내외 기업들에게 무궁무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AMXPO 2025 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9월 23일(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2025 국회 입법박람회」에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린다. 이번 박람회는 국회가 주최하고 국민, 지방자치단체, 사회단체가 함께하는 전국 규모 행사로, 이 가운데 ‘지역상생 홍보마당’에는 전국 4개 지자체가 참여해 각 지역의 특산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영주시는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고품질 영주사과와 전통 방식으로 정성껏 만든 영주부각을 전시·홍보하며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영주사과는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 국내외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부각은 우리 전통 식품으로 건강 간식과 웰빙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과 땀이 담긴 농특산물을 국민들에게 직접 알리고 나아가 판로 확대와 소비 활성화까지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국회입법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영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가 주관하고 (사)영주시관광협의회(회장 김택우)가 주최하는 ‘가을이음페스티벌’이 오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영주이음센터(영주시 명륜길 7)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이음센터 활성화와 지역 문화·관광자원 홍보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작은손, 큰나눔! – 이음♡중앙 플리마켓’이 진행된다. 영주시립중앙어린이집과 협력해 어린이와 가족이 직접 장난감, 책,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며 나눔과 재활용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에코백 만들기와 버블매직쇼도 함께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25일에는 ‘파스텔에 담은 가을 풍경 그리기’가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안내를 받아 오일파스텔로 가을 풍경을 그리며 창작의 즐거움과 계절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26일 오전에는 ‘전통의 맛! 장 전문가에게 배우는 손맛 막장 만들기’가 진행된다. 영주의 특산품인 부석태를 활용해 전통 장 문화를 배우고 발효·숙성의 과정을 체험하며, 지역 고유의 음식 문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초헌관을 맡아 제례를 봉행하고 있는 사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제5회 고치령 문화제’가 지난 23일 영주시 단산면 고치령 정상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영주문화원과 영월문화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단종과 금성대군의 영정을 모신 고치령 산령각에서 제례를 봉행해 두 분의 넋을 기리고 충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고치령은 단종애사의 아픔이 서린 역사적 고갯길로, 사육신과 함께 단종 복위 운동에 연루돼 순흥으로 유배된 금성대군이 조카 단종을 그리워해 이 고개를 넘어 영월 청령포로 다녀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영주시와 영월군은 격년으로 단종대왕과 금성대군의 신위를 교차해 모시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영주시가 금성대군을, 영월군이 단종대왕을 각각 모셨다. 금성대군 제례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이 초헌관, 김병기 영주시의회의장이 아헌관, 김기진 영주문화원장이 종헌관을 맡았다. 단종대왕 제례에는 전대복 영월부군수가 초헌관, 선주헌 영월군의회의장이 아헌관, 김미자 영월여성단체협의회장이 종헌관으로 참여했다. 행사 당일에는 제례 봉행뿐만 아니라 검무, 시낭송, 하모니카 연주 등 양 시·군 문화원이 준비한 다채로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23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영주시 일자리 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상공회의소, 경북전문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영주시취업지원센터와 경북전문대학교 WE RISE 추진단이 주관했다. 올해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춰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는 SK스페셜티㈜, 노벨리스코리아㈜, ㈜베어링아트, ㈜영풍석포제련소, 한국철도공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등 대기업·공공기관이 채용 안내관을 운영했다. 또한 에이스씨엔텍㈜, ㈜선일일렉콤, ㈜영주씨엠, ㈜대원종합건설 등 지역 기업과 삼백의료재단 상주성모병원, 영주적십자병원, 명품회복병원 등 의료기관, 스탠포드호텔 안동, 호텔HDC(원주 오크밸리), 홈플러스 영주점 등 서비스·유통 기업까지 총 52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채용과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력서 클리닉 △면접 이미지 메이킹 △직업적성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고용노동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가을 햇살이 비치는 내성천 위, 사람의 발길에 맞춰 흔들리는 외나무다리는 세월의 기억을 품은 채 오늘도 마을을 잇는다. 올가을, 이 다리 위에서 전통과 현재가 만나는 특별한 축제가 다시 펼쳐진다. 영주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문수면 무섬마을 일원에서 ‘2025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흐르는 시간 위에 서다, 무섬마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무섬외나무다리 퍼포먼스와 전통혼례·상여행렬 재연 등 대표 프로그램은 물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가득 채워진다. 특히 올해는 길놀이 퍼포먼스, 퓨전 실내악과 타악, 마당극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신명 나는 무대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섬마을 전통 고기잡이인 겨메기 체험, 차향 가득한 찻자리 체험, 아날로그 감성을 담는 ‘무섬 찰칵! 필름카메라 체험’ 등 색다른 프로그램도 준비돼 가을 정취를 더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서는 캘리그래피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첫날에는 문수면 흙사랑 색소폰 공연과 무섬마을 아코디언 공연이 열려 음악으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든다. 이외에도 남녀노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이하 공사, 사장 이재혁)가 23일, 제12회 2025 국가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전국적 현안으로 부상한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긍정적 조직문화 조성을 통한 가족행복경영의 실현, 저출생 대응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추진 등 저출생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장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우선,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사옥 내 패밀리룸 조성, 출산용품 지급 등 일·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 여건을 조성, 출산 전·후에 대한 복지제도의 확대를 통해 저출생 문제에 대응해나가고 있다. 또한, 임직원의 출산 및 양육 단계별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직원 복지 증진과 함께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가 뛰어놀기 좋은 경상북도 실현을 위한 저출생 대응사업 역시 돋보이는 부분이다. 지역밀착형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등 청년·신혼부부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사업의 경우, 주거비 부담 완화, 공용 커뮤니티 공간 조성 등 육아에 힘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비용적 측면과 정주환경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제과제빵과는 지난 9월 20일 교내에서 ‘2025 계명문화대학교 총장배 제과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2개 고등학교에서 54명의 학생이 참가해 저마다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제과 Live 부문 대상은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3학년 이성욱 학생이 차지했다. 이 학생은 5종 무화과 에끌레어를 출품해 창의성, 상품성, 숙련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제품의 크기와 모양, 팬닝 적합성 등에서도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계명문화대학교 제과제빵과 입학 시 해당 학기 수업료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금상은 효성여자고등학교 3학년 강다연 학생이 수상했다. 강 학생은 휘낭시에와 무화과 디저트를 선보이며 기술적 완성도와 정교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크기·모양·맛의 조화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정양식 제과제빵과 학과장은 “이번 대회는 제과사·제빵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무대”라며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더해져 수준 높은 경연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우수 인재를 발굴해 전문 제과인을 길러내는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유아교육과는 2학기 개강을 맞아 달서구청이 주관하는 ‘나도 교사다! 예비교사를 위한 긍정양육 홍보 사업’에 참여했다. 이번 홍보 사업은 2023년부터 달서구가 추진해 온 ‘달서 I MEET YOU’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비교사의 아동보호 역량 강화와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아동학대 예방과 조기 징후 인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책무와 절차 등에 초점을 맞추었다. 박은주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예비유아교사들의 이번 홍보사업 참여는 긍정양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육현장에서 아동 인권 보호를 실천하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