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2일 동양대학교에서 관계 전문가,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관계자 및 신도,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방사 가치와 기록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글 불서인 『월인석보』를 비롯하여 다수의 서적을 간행했던 희방사의 역사적 가치와 관련 기록 들을 조명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학술대회를 통해 희방사가 지닌 불교 문화유산으로서의 중요성과 그에 얽힌 다양한 역사적 자료를 학술적으로 재조명하였다. 학술대회 발표는 △박문열 청주대학교 명예교수의 ‘풍기 희방사의 불교 전적 문화와 교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신상구 위덕대학교 교수의 ‘희방사 창건설화와 스토리텔링 방안’, △황만기 국립경국대학교 교수의 ‘조선 문인들의 희방사 관련 시문 연구’, △천명희 국립경국대학교 교수의 ‘희방사 간행 한글문헌 『월인석보』와 『칠대만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종합 토론에서는 박문열 청주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해, 위덕대학교 김근혜 교수, 동양대학교 이정화 교수, 불교문화원 강신규 사무국장이 참여해 각 발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조종근 문화예술과장은 “희방사는 우리 지역의 귀중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노인대학연합회(회장 금교성)는 지난 10월 2일 영주시민운동장 생활체육관에서 노인의 날을 기념한 제23회 노인대학연합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6개 노인대학 재학생과 관계자 등 65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 대학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유공자 10명에 대한 포상을 비롯해 식전공연, 개회식, 체육경기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신발 멀리 날리기, 콩주머니 던지기, 풍선 기둥 세우기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열띤 경쟁을 벌이며 화합과 웃음을 나눴다. 금교성 회장은 “노인대학 연합체육대회가 매년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영주시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활력을 드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노인의 날 기념행사인 노인대학 연합체육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고, 사회 전반에 노인 공경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주시노인대학연합회는 관내 6개 노인대학이 참여하는 단체로, 매년 노인의 날을 맞아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하며 어르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일 관내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시 공무원과 유관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등 7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공설시장, 문화시장, 중앙시장 등 원도심 6곳과 신영주번개시장, 종합시장 등 영주역 인근 2곳을 포함한 총 8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실제로 추석 제수용품과 성수품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특히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오전 11시 공설시장 등 원도심 시장과 오후 2시 30분 신영주번개시장을 직접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며 장보기에 동참했다. 시는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했다.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해 중점관리품목 가격 점검, 가격표시제·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불공정 거래 행위 단속 등을 집중 실시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 권한대행은 “이번 장보기 행사는 단순히 물품을 구입하는 자리가 아니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와 안정농협은 지난 5일 베트남 타이빈성 공공형 계절근로자 47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담아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만든 것이다. 참가자들은 오전에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둘러보며 한국 전통의 멋을 느꼈다. 오후에는 풍기인삼시장을 방문해 인삼을 비롯한 지역 특산품과 시장 문화를 경험했다. 마지막으로 숙소에서는 돼지고기를 활용한 한국 음식 만들기 체험이 이어졌다. 모두가 함께 음식을 나누며 한국 식문화를 맛보고 즐기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 시는 이번 경험이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농작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농가의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한상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추석은 나눔과 감사의 명절”이라며 “이번 행사가 베트남 계절근로자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주시는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회장 윤홍욱)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10월 3일 구성공원 일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과 시민 등 7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환경 취약지 정화활동 등을 진행하며 명절을 앞둔 도심 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캠페인도 병행했다. △분리배출 생활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생활쓰레기 줄이기 등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강조했다. 윤홍욱 회장은 “환경은 우리가 함께 가꾸고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대청결운동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을 찾아 “추석을 앞두고 시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주시가 ‘청정도시, 친환경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추석 연휴 첫날인 10월 3일 임종국 국회의원,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와 합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CCTV관제센터,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시청 상황실을 방문하여 비상근무자를 격려하고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이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영주역에서 환영 행사를 가졌으며, 10월 18일부터 개최되는 2025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와 영주시 주요 관광지 등을 홍보하며 연휴 첫날 민생현장 소통 일정을 마무리했다. 유정근 권한대행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든든한 명절을 보내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를 희망한다”며, “긴 연휴 기간 면밀한 안전 대책 수립 및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로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3일부터 9일까지 환경관리, 교통수송, 산불대응, 재해・재난관리, 응급의료, 축산방역 등 9개 비상근무반 총 490명의 근무자를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흐르는 시간 위에 서다, 무섬마을’을 주제로 한 ‘2025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가 3일 화려한 막을 올려 5일까지 무섬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3일, 무섬마을 주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모여 축제의 시작을 함께 즐겼다. 본 행사에 앞서 외나무다리 퍼포먼스와 전통혼례 재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이어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경전성독 합동공연, 무섬 놀음 한마당, 지역 예술인 공연 등이 무대를 채우며 첫날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4일에는 어린이 퍼레이드, 전래놀이극, 마당극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퓨전마당놀이 덴동어미 화전가’가 무대에 올라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공연을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지역문화예술인 공연과 함께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전통 상여 행렬이 무섬마을 백사장과 외나무다리에서 장엄하게 재현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겨메기(전통 고기잡이) △무섬 힐링 밧줄 체험 △백사장 맨발 걷기 △전통놀이 체험 △스탬프투어는 물론, △느린 편지 보내기 △인생네컷 촬영 △필름 카메라 체험 △운세 뽑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준비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경북 온(On)마을 열차 12호 고령군 ‘문화路 대가ya’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총 3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경북문화재단·예술마을사람들이 주관하며, 고령군과 협력해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에 근거해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문화복지 정책이다. 특히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경북 12개 지역에서 열린다. 특히 10월은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하는 달,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문화路 대가ya’를 주제로 꾸며진다. <공연 일정> 10월 11일(토) 14:00~16:00 고령군 화암1리 마을회관 10월 18일(토) 14:00~16:00 고령군 대가야박물관 광장 10월 31일(금) 18:00~20:00 고령군 대가야역사공원 광장 <공연 & 프로그램> 한글 공연은 **『마법글자 한글! 뮤직&매직밴드를 만나다』**로, 음악 연주와 마술 퍼포먼스를 결합한 독창적인 무대가 펼쳐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경북 온(On)마을 열차 12호 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총 3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경북문화재단·예술마을사람들이 주관하며, 청도군과 협력해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에 근거해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문화복지 정책이다. 특히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경북 12개 지역에서 열린다. 특히 10월은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하는 달,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주렁주렁 문화마을’을 주제로 꾸며진다. <공연 일정> 10월 12일(일) 14:00~16:00 청도 박물관 잔디광장 10월 19일(일) 14:00~16:00 청도 와인터널 야외공연장 11월 2일(일) 14:00~16:00 청도군 바우 행복문화센터 <공연 & 프로그램> 한글 공연은 『마법글자 한글! 뮤직&매직밴드를 만나다』로, 음악 연주와 마술 퍼포먼스를 결합한 독창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관객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경상권 공연이 오는 10월 4일(토) 오후 7시, 대구시 수성못 수상무대에서 펼쳐진다. ‘벌써 청춘이데이’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 ㈜예술마을민아트홀이 운영한다. 협력 방송사인 대구MBC를 통해 TV와 라디오로도 소개돼 더 많은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의 문화권 보장을 위해 2014년부터 추진되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특별히 10월은 ‘문화가 있는 달’로 지정돼 한 달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실버마이크>는 실버예술가들이 무대의 주체로 나서는 거리 공연으로,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통해 ‘신(新) 노년세대’의 새로운 문화 향유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수성못 수상무대 공연에는 양악의 △아름다운 동행 △김은경 △LOA앙상블 △방방곡곡 가곡의 향기 대중음악의 △요들린이소담 △푸른숲 팀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현장에는 ‘청춘 타임캡슐 만들기’, ‘생일 엽서 제작’, ‘전통놀이’, ‘소원나무’ 등 관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 ㈜예술마을민아트홀이 운영하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경상권 공연이 오는 10월 대구시, 경산시, 포항시, 청도군에서 열린다. 이번 <실버마이크> 경상권은 10월 3일(금)부터 13일(월)까지 총 6회 열리며, 이 중 대구·경북지역에서 총 4회의 공연이 마련된다. ‘벌써 청춘이데이’를 주제로 하는 이번 공연은 대구MBC가 협력 방송사로 참여해 TV와 라디오를 통해 소개되며, 더 많은 경상권 도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실버마이크>는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이 있는 거리 공연으로, 실버예술가들이 단순한 관객이 아닌 문화 생산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새로운 노년 세대의 문화향유 모델을 제시하며 국민의 문화권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공연 일정] ·10월 4일(토) 19:00 / 대구 수성못 수상무대 출연: 요들린이소담, 푸른숲, 아름다운 동행, 김은경, LOA앙상블, 방방곡곡 가곡의 향기 ·10월 5일(일) 18:00 / 포항 송도해수욕장 여신상광장 출연: 추억여행, 울산방탄할배, 밴드 오매동락, 해피&Happy, 옆집아제 ·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9월 18일부터 30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 구간은 영주시 관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안정면 비상활주로와 영주댐 활주도로를 비롯한 농어촌도로, 인도 주변에 대한 집중 풀베기와 잡초 제거 작업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안전한 통행 환경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 개선에도 기여했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도로 부서 비상근무를 운영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환경정비를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변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환경 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영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9월 30일 국민체육센터 앞마당에서 2025년 영주시청 직원 화합 대축제 ‘영화제’를 열고 직원과 가족,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와 영주시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영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영주시청과 영주시의회 직원, 가족, 내빈 등 1,000여 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영화제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행사는 △식전 공연 △개회식 △축하 공연 △직원 장기자랑 △화합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특히 시청 직장어린이집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은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10여 팀이 무대에 오른 직원 장기자랑에서는 노래와 춤, 다양한 재능이 어우러져 큰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다. 장기자랑 무대는 직원들의 숨겨진 끼와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자, 축제의 백미로 꼽혔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는 에어바운스, 퍼스널컬러, 인형뽑기 등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축제에 참가한 박○○ 주무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