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동대구농협 조합장 선거법 위반 재판과 관련, 중요 증인이 심야에 협박성 전화를 받고 돌연 증언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문제의 전화를 한 농협 모 간부는 징계 및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이사회의 의결이 있었으나 오히려 영전해 조합장과의 커넥션 등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동대구농협 조합장 불법 선거 재판의 중요 증인 A씨는 재판 출석을 하루 앞둔 지난달 25일 늦은 밤 모 농협 지점장 B씨로부터 재판에 끼어들면 아들을 좌천시키겠다는 뉘앙스의 협박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시사뉴스가 입수한 녹취록에는 “가만히 있지 않으면 아들을 강원도로 보내겠다.”, “가만히 계시면 된다. 아들을 생각해서 가만히 계시라.”, “계속 이러면 강원도로 갈 수 있다. 그러니 아들을 위해서는 관여하지 말고 멈추시라.”, “(아들) 강원도에 처박아 버릴 수 있다.” 등의 협박성 발언이 군데군데 나온다. 이 전화가 있은 다음 날인 26일 A씨는 돌연 증언을 포기하고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이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농협 내 간부들은 물론 이사회까지 발칵 뒤집어졌고, 급기야 이달 13일 열린 이사회에서 B씨를 대기발령하고 진상조사를 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할랄음식 밸리는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를 위협하고 상호주의에 입각한 자유무역주의 가치에 반하는 결과를 초래함으로 홍준표 대구시장과 시는 할랄음식 산업단지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대구할랄산업반대시민연대는 홍준표 시장이 야심 차게 추진 중인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며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연대는 지난 16일 홍 시장 자택 앞에서 이슬람교 방식의 할랄음식밸리 조성 사업을 반대하는 집회 시위를 벌였다. 시민연대는 이날 집회 시위에서 “지난해 8월 17일 홍준표 시장은 대구시 차원에서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50억 원이 투입되는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타당성 여부 검증은 물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도 거치치 않은 것”이라며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시민연대는 특히 “한국 기업이 할랄 음식으로 이슬람 사회에 진출하려면 원칙적으로 모두가 이슬람으로 개종하거나 모든 직원을 이슬람인으로 고용해야 하는데 이는 곧 이슬람의 확산과 직결된다”면서 “근래 유럽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각가지 폭력, 테러, 강간, 사회 갈등, 복지기금의 고갈 등을 불러오지만, 경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동대구농협 조합장 선거법 위반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불법 선거를 입증할 핵심 증인이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13일 조합원 A씨에 따르면 최근 농협 측 간부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내용을 종합하면 재판에 끼어들면 아들을 좌천시키겠다는 협박이었다고 주장했다. 시사뉴스가 입수한 녹취록에서 농협 측 간부는 “(핵심 증인) 가만히 있지 않으면 아들을 강원도로 보내겠다. 가만히 계시면 된다. 아들을 생각해서 가만히 계시라. 계속 이러면 강원도로 갈 수 있다. 그러니 아들을 위해서는 관여하지 말고 멈추시라. (아들) 강원도에 처박아 버릴 수 있다.”라며 핵심 증인을 협박하는 내용이 나온다. 핵심 중인이 “당신이 뭔데 남의 아들 인사를 마음대로 하냐? 그런 위치에 있냐?”고 따져 묻자, 농협 측 간부는 “제 위치가 어떤지 알아보시면 알 것이다.”라고 자신이 인사권자임을 과시하기도 했다. 농협 측 간부는 또 “조합장님을 잘 모시고 싶다. 당신 때문에 잘 못 모실 것 같다. 나서지 말고 가만히 계셔서 대접받으시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핵심 증인은 “재판이라는 말만 안 꺼냈지, 사실상 조합장의 선거법 재판에 개입하지 말라는 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대표 최창현, 이하 ‘밝은내일’)는 지난 6일 강남경찰서에 이상민 행안부 장관 자택(압구정동 한양아파트)앞에 집회신고를 냈다. 집회목적은 현장에 맞지 않는 보탬e시스템을 강요해 단체들을 괴롭히는 행안부 장관을 규탄하기 위함이다. 밝은내일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부터 전면적으로 지방보조금을 지원받는 기관이나 단체는 보탬e시스템을 통해 보조금을 교부받고 집행하고 정산하도록 지자체에 통보했고 그로 인해 대구시에서도 모든 지방보조금사업은 보탬e를 사용하게 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시스템을 사용하는 기관은 보탬e를 사용 안해도 된다고 했다. 그러나, 밝은내일처럼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장애인자립생활주택을 운영하는 단체는 사회복지시설이 아니다보니 대구시에서는 보탬e를 사용하라고 했는데 보탬e의 시스템의 세목이 사회복지시설재무회계규칙의 관항목과 달라서 결과적으로 기존의 회계프로그램에 입력을 하고 또다시 보탬e에 입력하는 한 번 해도 될 일을 두 번 하게 만들어 현장의 회계담당자들의 업무만 과중시킨 결과를 초래했다고 설명했다. 밝은내일 최창현 대표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사회복지시설이 아니다가 보니 보탬e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자산규모 1조 원의 동대구농협이 방만한 경영으로 1년 새 수십억 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농협 내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전문 경영인 도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 정작 조합장은 제 식구 앉히기에만 골몰하고 있어 내부 갈등이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동대구농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9억 원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전년도 23억 원에 비하면 반토막도 안 되는 수준이다. 이마저도 직원들의 상여금이 미지급된 상태에서 집계된 것이어서 실제로는 적자결산이라는 게 내부의 중론이다. 지난해 12월 열린 이사회에서는 적자 폭을 줄이는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조합원들의 지분 중 사업준비금 환수 방안도 제시돼 격론이 일기도 했다고 한다. 이사회 A 이사는 "경영개선과 실적 증가를 위한 방안 없이 사업준비금으로 해결하는 건 안일한 경영방식"이라면서 전문 경영인 도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상임이사와 감사 선출에는 현 조합장의 핵심 참모로 알려진 인물이 추천돼 사실상 총회 의결만 남겨두고 있어 전문 경영인 도입은 요원해 보인다. 게다가 상임감사로 추천된 인물은 선거법 위반으로 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할랄산업반대시민연대는 대구시가 추진 중인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과 관련, 할랄음식밸리의 문제점을 공론화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사업 철회를 위한 백만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은 홍준표 시장이 야심 차게 추진 중인 이슬람교 방식의 할랄음식밸리 조성 계획인데, 시작부터 거센 저항에 부딪히면서 난항이 예상된다. 연대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7일 홍준표 시장은 대구시 차원에서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50억 원이 투입되는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타당성 여부 검증은 물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도 거치치 않은 것이라며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먼저, 대구시의 할랄음식 밸리 조성은 이슬람에 대한 특혜라고 주장했다. 연대는 대구시는 할랄 산업 지원 정책의 목적이 이슬람 종교와 무관하다고 하지만 이슬람 경전인 꾸란에 근거해 할랄식품을 도축할 때 ‘알라는 가장 위대하다. 알라 외엔 다른 신이 없다’라고 외치는 종교 행위를 거쳐야 하는데 이는 명백한 종교 행위며, 특히 이 구호는 이슬람의 지하드 전사들이 자폭 직전에 외치는 구호라고 알려져 있다며 문제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1일(목) 수성대학교 BI, 대구공업대학교 BI와 함께 ‘입주기업 투자역량강화 IR 데모데이’를 개최하였다. 3개 창업보육센터는 2023년 투자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여 IR 교육, IR 스토리 컨설팅, IR 피치덱 제작, IR 딜리버리 컨설팅을 마쳤다. 그 결과로 IR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하여 프로그램 참여 입주기업이 직접 IR 피칭을 해보고 VC와 네트워킹 시간을 가짐으로써 기업의 투자역량을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해당 행사에는 한양대학교 기술지주㈜, ㈜BSK인베스트먼트, 인라이트인벤처스 VC 전문가가 심사역으로 참여하였고 IR 피칭에는 대구공업대학교 BI 입주기업 ㈜파미티, 계명문화대학교 BI 입주기업 마프라생활라인, 수성대학교 BI 입주기업 도하시스템이 참여하였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통합한 ‘피부‧성형 재건 센터’를 이달 리모델링 오픈하여 높은 만족도와 함께 운영중이라고 26일(화) 밝혔다. 이번 피부‧성형 재건 센터 리모델링은 현재 추진중인 새병원 건립 계획 중 ‘스마트 외래 진료시스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두 진료과를 센터화하고 스마트 환경을 갖추어 운영하고자 진행되었다. 피부‧성형 재건 센터는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넓고 쾌적한 모습을 갖추었으며 피부과와 성형외과의 센터화로 기존보다 더욱 원활한 상호협진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키오스크를 운용한 외래 환경으로 환자와 직원들이 보다 편리해졌다. 환자의 경우 외래에 비치된 도착 확인 키오스크에서 도착 접수를 하면 간호사에게 별도 알리지 않더라도 확인이 가능하고, 신체 계측 키오스크를 통해 키, 몸무게, 혈압 정보를 자동으로 EMR로 전송할 수 있어 환자 프라이버시 보호와 외래 간호 업무 부담도 줄었다. 그리고 수납 키오스크를 이용해 진료비 수납, 처방전 발행이 가능하고 주차 키오스크를 통해 주차 등록도 한 번에 가능해져 환자의 대기시간 및 동선 최소화, 원무(외래) 업무도 완화되는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최근 개최한 ‘로봇수술센터‧암센터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월 19일(화)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로봇수술 500례 달성을 기념하여 로봇수술센터 및 암센터 공동 심포지엄으로 개최되었으며 노광수 의료원장, 이창형 병원장(소화기내과), 배지훈 암센터장(심장혈관흉부외과), 이동원 로봇수술센터장(이비인후-두경부외과)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하고 발표가 진행됐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20년 발족되어 그해 말 다빈치Xi 도입과 함께 첫 수술이 진행되었다. 비록 늦은 출발이긴 했지만 빠른 속도로 로봇수술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1년 10월 100례, 2022년 7월 200례‧12월 300례, 2023년 5월 400례‧11월 500례를 달성했다. 총 6개 진료과‧17명의 교수진들과 전문코디네이터 등이 함께 하고 있으며 환자분들의 치료와 회복, 높은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첫 번째 세션(로봇수술센터)은 비뇨의학과 김덕윤 교수와 산부인과 고석봉 교수가 각각 좌장을 맡았으며 △로봇 갑상선 수술 후 목소리 변화 고찰(이비인후-두경부외과 이동원 교수) △로봇 유방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11월 22일(수) 수성대학교 BI, 계명문화대학교 BI와 함께 ‘입주기업 투자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하였다. 3개 창업보육센터는 2022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공동 행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행사는 3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중 투자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특강 후에는 기업별 컨설팅이 진행되어 투자 IR 자료 작성을 실제로 해보는 실습 과정을 거치게 된다. 컨설팅 결과에 따라 기업별 맞춤 후속 지원도 이뤄진다. 투자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입주기업이 투자 과정을 한 번 수행해 봄으로써 기업이 스스로 투자 적합 여부를 판단해 볼 수 있는 안목을 지닐 수 있게 도움이 되고자 계획되었다. 창업보육센터 실무 담당자들은 투자 프로그램의 결과가 실질적 투자로 이어지기는 어렵겠지만 입주기업과 창업보육 실무담당자가 프로그램을 통하여 반복적으로 IR 환경을 경험함으로써 장기적인 관점으로는 지역 스타트업 투자 환경 조성의 기반을 일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출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조명래 교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12월 16일(토)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된 제25회 대한고관절학회 연수강좌 및 정기총회에서 정형외과 조명래 교수가 제38대 ‘대한고관절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1981년 ‘고관절회’로 창립된 대한고관절학회는 1984년부터 오늘날의 학회명으로 명명되어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년 수차례 학술대회를 꾸준히 개최하여 학회 회원들 간 정보교류 및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조명래 교수는 이날 취임을 시작으로 1년간의 임기 동안 회장직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회장 임기 가운데 △역대 회장들의 업적과 전통 계승‧발전을 위한 노력 △회원 상호간에 긴밀한 최신 지식과 기술 공유 △고관절학회지의 SCIE 등재를 위한 노력 △고관절 국제학술대회를 세계 각국 전문가들과 더욱 더 교류하는 국제대회로의 발전 △정형외과 전공 젊은 의료진에 대한 고관절 분야의 중요성과 장점 적극 홍보 등을 위해 힘써나갈 예정이다. 조명래 교수는 2004년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조명래 교수는 “많이 부족하지만 4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
[시사뉴스 장시목기자]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윤갑)은 14일 복지관3층에서 2023년 창업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계명문화대학교 산학 협력단내 창업보육센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달서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 졸업기업 및 예비(창업자)가 참여하고 센터 운영 인력과 박상준(전 한국창업보육협회 부회장)이 특강하였다. 행사는 산학협력단 창업 지원 센터 간 세미나를 통하여 창업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센터 입주기업 간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네트워킹을 통한 협력 증진 및 창업 마인드를 제고 하고 창업교육을 통한 창업기업의 역량 강화 및 사업 안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하였다. 9시부터 박상준 강사의 창업 지원법의 변천사를 시작으로 하여 15시 참가자들의 간담회로 종료하였다. 창업전략세미나를 총괄한 이달원 취창업센터장(계명문화대 생활체육학부 교수)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투자 유치를 위한 투자기관 연계, 나아가 유망기업 발굴 및 교내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고 한다.
[시사뉴스 장시목기자] 주식회사 와이앤디(대표 김인영)는 2023년 12월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공기 감염에 대응하는 바이오 에어로졸 측정 기술을 개발하여 많은 전문가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오 에어로졸은 대기 중에 부유하는 고체 또는 액체상태의 0.001㎛에서 1000㎛ 사이의 작은 크기의 입자인 에어로졸에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불어 있는 것을 말한다. 과거 COVID-19 사태에 전체 감염 사례 중 약 80%가 바이오 에어로졸에 의한 공기 감염인 것인 만큼 김인영 대표는 공기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바이오 에어로졸의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김인영 대표는 현재 시중의 해외 바이러스 실시간 측정 장비는 대략 2억 원 정도 되는 고가의 장비이지만, 이번에 개발 중인 바이오에어로졸 장비는 대략 20만 원으로 예상되어 보다 경제적이며,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곳에 감염성 바이러스를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사 어플리케이션 ‘에어패트롤’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개인과 설치 구역의 감염 위험에 즉각 대응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김인영 주식회사 와이앤디 대표는"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엔데믹으로 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