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오는 4월 28일까지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 대상은 2026년도에 영주시가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 사업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 △안전사고 예방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뿐만 아니라, 영주시에 영업장을 둔 사업체 대표자 및 임직원, 영주시 소재 학교의 재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사업제안서를 작성해 △온라인 신청(시청 홈페이지) △방문 신청(시청 기획예산실 혹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우편 △팩스 △이메일(lsy2231@korea.kr)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담당 부서의 실무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및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2026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박남서 시장은 “주민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결과, 농업 현장의 인력 수급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해외 지자체와의 직접 협력, 권역별 인력중개센터 운영,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추진 등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농업 인력 문제 해결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해외 지자체와 직접 협력...안정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영주시는 해외 지자체와 직접 협약을 맺고 사설 중개인 없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 안정적인 농촌 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2022년 108명으로 시작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규모는 2023년 331명, 2024년 423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2022년 36명에 달했던 농가형 계절근로자의 무단이탈 사례가 2023년 1명, 2024년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불법 중개인 개입을 원천 차단하고, 신뢰 기반의 인력 매칭 시스템을 도입한 성과로 평가된다. 맞춤형 해외인력 직접선발 매칭으로 2024년 경상북도 지방재정 우수상 수상 영주시는 해외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직접 현지에서 계절근로자를 선발해 농가에 매칭하는 맞춤형 방식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취약계층의 균형 있는 식품섭취와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 확충을 위해 신선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대상자 중 임산부·영유아·18세 이하 아동 포함가구 이며, 3월부터 12월까지(10개월간)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CU, GS25, 로컬푸드직매장 등에서 과일, 채소, 육류 등 국내산 신선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제공한다. 바우처 카드는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 2인 가구 6만 5,000원, 3인 가구 8만 3,000원, 4인 가구 10만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시작하며, 온라인(농식품 바우처 누리집), 전화(☎1551-0857),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 및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 체계 형성으로 먹거리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28일까지 지역 농협을 통해 사과, 배, 단감, 떫은 감 등 과수 4종에 대한 농작물 재해 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여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군이 농작물 재해보험료의 85%를 지원하고 농업인들은 보험료의 15%만 납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 각 품목에 따라 보험가입 시점이 다르며 사과와 배, 단감, 떫은 감은 2월 28일까지 벼는 4월부터 6월까지, 농업용 시설작물 22종과 버섯 4종은 11월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그 외 품목은 재배시기에 따라 별도 운영된다. 지난해 청도군에서는 2천9백여 농가가 재해보험에 가입했으며, 벼멸구 피해를 비롯한 병해충,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1,300여 농가가 약 94억 원 보험금을 지급받아 실질적인 경영에 혜택을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농가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농업인들이 각종 재해 피해 때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품목별 시기에 맞춰 보험에 가입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일 김동기 청도부군수 주재로 ⌜2025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 행사장 현장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과 안전관리자문단을 비롯하여 교통질서, 위생, 시설물 안전점검 등 축제 관련 소관부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행사장 전반에 걸쳐 분야별 집중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무대 및 주위 시설 안전 △누전차단기 및 전기배선 안전 설치 여부 △가스 소화 안전시설 △소방안전 조치 △교통혼잡에 따른 주정차 및 경찰 안전 분야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개별 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함으로써 축제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주안을 두었다. 김동기 청도부군수는 “이번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 행사는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 행사뿐만 아니라 격년제로 열리는 도주줄당기기와 부대행사인 가닥줄 시가지 행진 등 전년에 비해 행사의 볼거리가 더 풍성해진 만큼 철저한 행사장 사전 합동 안전점검이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하다.”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행사가 끝날 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재경청도군향우회(회장 서영배)는 지난 8일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에서 2025년 신년교례회 및 읍·면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재경청도군향우회 임원, 역대회장단, 고문, 회원 및 청도군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 발전을 염원하고 고향의 정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서영배 재경청도군향우회장,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및 재경대구경북시군 회장과 사무총장 등 800여 명의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박국현 재부청도군향우회장과 김종위 사무총장이 참석해 고향 청도를 위해 지역을 초월한 의기투합된 모습을 보여줘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서영만 각남면 총무의 사회로 1부 의식행사가 진행됐으며, 2부 문화공연 행사에서는 향우회원들의 색소폰 연주와 성악공연, 난타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이어져 행사장의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돋았다. 한편, 재경청도군향우회는 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회원들에게 모범을 보인 김길영 부회장, 김영곤 풍각면 사무국장, 박순구 운문면 사무국장, 박선애 이서면 행사단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0년전 구축되어 노후화된 공간정보열람시스템을 2024년부터 점차적으로 전면 교체 진행 중이다. 2024년에는 청도군청, 각북면, 금천면에 교체가 완료됐으며, 올해에는 청도읍, 화양읍, 이서면 교체하였고, 2026년에는 각남면, 풍각면, 운문면, 매전면을 끝으로 공간정보열람시스템 전면 교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간정보열람시스템은 토지에 대한 지적도, 용도지역, 도로명주소, 항공사진 등의 영상정보를 한눈에 확인이 가능한 통합형 시스템으로, 민원인이 50인치 대형 스크린으로 토지 영상정보를 무료로 쉽게 열람이 가능하다. 또한, 지적정보와 GIS 기반의 공간정보를 바탕으로 하나의 화면에서 항공영상, 로드뷰, 위성영상 등 비교 열람이 가능해 불필요한 서류 최소화로 수수료 비용과 시간이 절감됨은 물론 군정홍보 및 지역의 관광정보까지 안내할 수 있게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노후화된 공간정보열람시스템을 교체함으로서 부동산 정보 제공의 신속성과 편의성이 한층 개선 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시대의 변화와 군민의 수요에 맞춘 최신 공간정보열람시스템 제공 등 군민의 눈높이에 맞춤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월 11일(화)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입주에 따른 지역발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입주를 앞둔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주변 활성화와 쇼핑몰 방문객의 지역 내 상권 유입을 통한 지역상생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을 매개로 체류형ㆍ체험형 관광기반을 구축하여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고, 산업공간인 경산지식산업지구를 산업ㆍ관광ㆍ문화ㆍ쇼핑 기능이 연계된 자급자족 복합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5개월 간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타 지역 쇼핑몰과 차별화를 위해 ▲쇼핑몰과 지식산업지구 상업용지 간 연계 활성화 방안 ▲경산 음식관광 활성화 ▲접객형 테마시설 유치 ▲반려동물 친화 공간 조성 ▲방문객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운영 ▲갓바위 접근성 개선 및 갓바위 리브랜딩 등 경산의 자연자원과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와 체류ㆍ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방향 제안 등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대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0일 북부동에서 열린 2025년 찾아가는 주민대화에 앞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도균 명예동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역대 최고액인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도균 명예동장은 농업회사법인 경신을 운영하며 한돈·한우 유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인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도균 명예동장은 “얼마 전 북부동 명예동장으로 취임하면서 지역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 싶다는 사명감이 생겼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지역의 성장과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조현일 시장은 “어려운 역할을 맡아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우리 시를 믿고 큰 금액을 기부해 주셔서 더욱 영광스럽다”며 “명예동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지역 발전을 위한 열정적인 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가 아닌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2025년부터 기부 한도가 기존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되었으며, 경산시 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 창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희)는 10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조현일 시장, 이동욱 시의회 부의장, 여성 시의원,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퇴임회원 감사패 전달, 2024년 사업 실적 보고, 회칙 개정, 임원 선출,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정희 회장은 “지난해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협의회의 발전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들이었다”며 “올해도 계획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의 중심이 되어, 언제나 든든한 경산 여성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시장은 “새로운 도전과 비전으로 ‘상상 그 이상의 경산’을 만들어 나간다는 각오로, 여성 지도자 여러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경산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경산을 만들기 위한 길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995년 창립한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22개 단체, 3,7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올해 1월부터 야간·주말·공휴일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를 구축하여, 산모와 아이가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신속히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경산시는 산부인과 및 소아청소년과 연장·순환 진료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된 ‘우리아이 보듬병원’을 포함하여 총 5곳(산부인과 2곳, 소아청소년과 3곳)과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6억 8천만 원을 투입해 민간 의료기관 5곳에 *연장진료수당을 지원하며, 추후 경상북도 사업 운영 세부 방안에 따라 읍·면 지역까지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연장진료수당 : 평일 9~18시, 토요일 9~13시 이후 연장진료, 일·공휴일 순환진료에 대한 수당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을 통해 기대되는 효과는 첫째, 산모와 아이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출산에 대한 불안감 해소 둘째, 필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 인구 유출 방지 셋째, 지역 내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원거리 이동에 따른 시간과 비용 부담 경감이다. 이를 통해 저출생 문제 극복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성익, 민간위원장 박종수)는 지난 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와 정월대보름 맞이 오곡밥&나물나눔 행사를 가졌다.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의 중심에서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위기가구 발굴,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등 민간 중심의 지역복지 실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운영 추진 및 매칭금 안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발굴 협조 ▶´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예산 현황 및 특화산업 논의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취약계층 70세대에게 오곡밥과 나물 나눔을 통해 온기를 전달했다. 박종수 민간위원장은 “올 한해도 여러 특화사업 추진에 위원님들과 합심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매전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과 나물반찬을 드시면서 소원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윤성익 매전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기회의 및 나눔 행사에 참석해 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5일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정부포상 유공자를 다수 배출했다. 특히, 영주시 김한득 홍보전산실장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 우수공무원’에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우수공무원’은 지난 1973년부터 행정안전부가 공직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고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을 발굴하여 격려, 포상하는 제도로, 지역사회와 공직사회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하는 상인만큼 공무원에게 가장 영예로운 상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김한득 실장은 1991년 영주시 행정직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30여년 간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진정성 있는 업무 추진으로 동료 공직자들과 시민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의적인 공무원 조직 조성을 위해 직원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김한득 홍보전산실장은 지역발전 기여도와 업적, 공직사회 공헌도, 사회적 평판 및 인지도 등 다양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참된 공직자”라며 “그동안의 노력이 이번 수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