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재단법인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하수 청도군수)는 2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27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4년도 장학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인재 양성 및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하여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2024년 세입·세출 결산(안)을 포함한 4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청도군 장학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총 1억 7,47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초·중·고등학생 317명과 대학 신입생 17명을 대상으로 됐으며,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는데 필요한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또한, 청도군 내 22개 각급학교에서 우수교사 1명씩을 선발하여 격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교육 현장에서의 동기 부여와 사기 진작에도 중점을 뒀다. 아울러, 장학회는 1억 원의 사업비로 9개 학교의 방과후수업 활동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실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케스트라 및 관현악단 운영, 영어 캠프 등 다양한 체험학습과 특별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지난 21일 겨울철 먹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야생동물들의 생존을 돕기 위해 (사)푸른환경보존협회 영주시지부와 협력하여 단산면 일대에서 동절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주시 환경보호과 직원과 (사)푸른환경보존협회 영주시지부 회원 19명이 참여해 옥수수 등 500kg을 소백산 기슭의 야생동물 주요 서식지와 통행로 주변에 살포했다. 또한, 야생동물의 민가 출현 방지하기 위해 야산 주변에 야생동물 기피제도 함께 살포하며 인근 농가 피해를 예방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활동은 폭설로 인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운 야생동물들에게 먹이를 공급해 생존을 돕고, 야생 멧돼지의 농가 접근을 줄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및 확산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은 우리 자연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원이므로 보호하는 것은 결국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야생동물 보호와 생태계 보전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주시는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야생동물 구조·치료 지원 불법 엽구 수거 활동 등 야생동물 보호 및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3월 1일 "대한의 함성! 3.1절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 ‘만세 삼창! 데시벨을 높여라!’, ‘나만의 태극기 그리기’ 체험, ‘태극기 나눔 캠페인’이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선비세상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태극기 나눔 캠페인의 경우 선비세상 입장 시 방문객에게 미니 태극기 총 300개를 선착순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박남서 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 문수면 탄산리 일원에 위치한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에서 지난 22일 진행된 ‘나만의 맞춤형 화장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나만의 맞춤형 화장품 만들기’를 2025년 첫 체험 프로그램으로 선정하여 진행했으며,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나만의 맞춤형 화장품만들기’는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의 ‘인’의 테마에 맞춰 사상체질 분석을 통해 나에게 적합한 성분을 테스트한 후, 맞춤형 화장품을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알찬 체험을 경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은 2025년에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길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을 찾아오시는 관람객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열고,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돕기 위해 ‘치매예방 스토리텔링 경북여행’프로그램을 오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2회(화,목) 총 8주에 걸쳐 진행되며, 사전 모집된 60세 이상 일반 어르신 40명이 참여한다. 공예, 미술, 음악, 감각자극,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참여를 유도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치매 예방 인지훈련 프로그램 ‘경북여행’」을 접목하여 경북 지역의 여러 명소를 여행을 떠나는 듯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옛 추억을 떠올리며 주의 집중력과 인지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어르신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더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경증 치매환자의 중증화 예방을 위한 ‘치매환자쉼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치매가족교실 및 자조모임 등 연중 다양한 치매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수진 건강증진과장은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예방이 중요하다”며,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전문적인 치매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영주시가 불법광고물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를 방지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5년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2017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2024년에는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약 84만 건의 불법 광고물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 사업은 오는 3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시민들이 영주시 전역에서 불법 유동광고물을 수거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도시환경 개선과 함께 시민들의 소득 창출 기회도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 수거 대상은 불법 벽보, 전단지, 명함형 전단지이며, 현수막은 제외된다. 보상금은 광고물 종류와 규격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기존 1인당 월 최대 14만 원에서 2025년부터는 월 최대 20만 원까지 확대된다. 참여 대상은 만 65세 이상 영주시민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모집 기간 내 신청자가 없거나 추가 모집이 필요한 경우,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추가 신청을 받을 수 있다. 권기혁 도시과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영주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시민분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북 영주시는 지난해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7억 8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원가심사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원가 산정, 공법 선택, 설계변경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제도다. 영주시는 종합 및 전문건설공사 2억 원 이상, 기타 공사(전기·통신·소방 등) 5천만 원 이상, 용역 5천만 원 이상, 물품 2천만 원 이상인 사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총 90건, 943억 원 규모의 계약원가심사를 진행하며, ▲불합리한 공종 및 공법 개선 ▲과다 계상된 물량 및 요율 조정 ▲노임·품셈 적용 오류 수정 등을 통해 사업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계약원가심사와 함께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500건의 설계심사를 병행해 심사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영주시는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발주부서에서 산출한 공사·용역·물품 내역을 면밀히 검토하고, 거래 실례 가격 조사, 현장 확인, 새로운 공법 도입 여부 등을 심사해 적정 원가를 반영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는 동시에 계약 목적물의 품질 향상에도 기여했다. 한용호 하천과장은 “원가 산정과 설계도서의 적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본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72명을 환송하고, 21일 2025년 상반기 신규 외국인 계절근로자 38명을 맞이하는 입국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국송별식에서는 지난해 10월 입국한 118명의 계절근로자들 중 5개월 동안 근무한 72명이 참석했으며, 고용농가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부족한 일손을 도와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환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근로기간 동안 청도군의 지속적인 근로현장 점검과 고용농가 교육을 통해 단 한 명의 무단이탈자 없이 모두 무사히 근로를 마쳤으며, 성실하게 근무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재입국 추천확인서를 발급하여 근로자들 상당수가 하반기에 재입국해 청도군 관내 농가에 다시 한번 일손을 돕게 될 예정이다. 또한, 21일에는 라오스로부터 신규 입국한 38명의 계절근로자를 환영하기 위해 입국환영식을 개최했으며, 공항수송, 통장개설 및 마약검사, 계절근로 교육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고용농가에 최종 배치했다. 근로자 및 고용주 교육에서는 갈등 방지를 위한 근무일지 작성 방법과 올해 변경된 월 임금 산정 기준 및 공제 내용에 대해 안내했으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25년부터 공공심야약국을 기존 3곳에서 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된 ‘공공심야약국 추가 공모’를 통해 진량읍에 위치한 중림약국과 상록수약국을 신규 지정했다. 경산시는 심야 시간대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 왔다. 기존에는 자인면 복광당약국, 옥산동 조아약국, 정평동 으뜸약국 3곳에서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됐다. 이번에 추가된 중림약국과 상록수약국은 평일 밤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중림약국은 지역 내 약국 분포와 이용자의 접근성을 고려해 지정됐으며, 상록수약국은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으로 처방전 없이 의약품 조제가 가능해 심야 시간대 주민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시민들은 응급실 방문 대신 공공심야약국을 이용할 수 있어 의료 자원의 효율적 활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조현일 시장은 “늦은 시간까지 시민들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위해 힘쓰고 계신 약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야간에도 시민들이 의약품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7일부터 해빙기 봄철 월동모기 방제 작업을 실시하고, 동시에 15개 읍면동 이·통장 450여 명을 대상으로 유충구제제 사용법과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 및 대응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도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 등 이상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말라리아·일본뇌염 등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의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선제적인 유충 방제 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지역의 여건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이·통장들에게 올바른 유충구제제 사용법 및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시행하여 마을 자율방역단으로서의 역할과 활동을 강조할 계획이다. 경산시는 지역적 특성과 환경을 고려해 단계별 방제 계획을 수립하고, ▲ 2월~ 4월 : 월동 및 봄철 모기 방제 ▲ 5월~11월 초 : 성충 방제(화학적 방제 및 유문등 활용 방제) ▲ 5월~10월 :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농업인과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예방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생태계 변화와 매개체 증가, 그리고 캠핑·등산·텃밭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 시립박물관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경산의 역 사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민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여러 유물을 활용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 역사와 문화에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은 총 10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특별기획전 ‘소월리, 풍요를 바라다’ 및 경산의 고대 국가 압독국, 경산에 뿌리를 둔 삼성현을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월리 얼굴모양토기의 주제와 나만의 예쁜 토기 만들기, 고대 압독국 사람들의 삶과 문화의 주제와 금제 허리띠 만들기, 우리나라 최초 창작설화, 화왕계를 쓴 설총의 주제와 압화공예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지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농촌돌봄활성화지원사업은 고령자와 사회적 약자들이 농업 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돌봄, 교육, 고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청도군은 전국 7개 지자체 중 농촌주민생활공동체 분야에 신규로 선정된 곳이며, 경상북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첫해인 2025년에는 5,000만 원의 지원을 받으며, 이후 평가를 거쳐 최대 5년 동안 총 3억 2,600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군은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회장 정임기)와 협력해 고령자 돌봄을 위한 영양식 지원, 대형 폐기물 및 세탁 지원 등을 포함하며 다문화 교육, 예체능 교육, 국어·수학·영어 기초 교육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경상북도 최초로 농촌돌봄활성화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에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형 농촌 경제 및 사회 서비스 제공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지숙)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지난 2월과 다가오는 7월 상·하반기로 나누어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 약 80명을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식생활 교육은 청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다양한 사업중 하나로 각 기관에 찾아가는 방문 교육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반기인 2월부터는 ‘치아 건강 관리’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이 닦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을 배우고 직접 치약을 만들어 보는 체험 활동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여 실천력을 높이는 내용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총 4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다가오는 7월에는 ‘바른 식습관(골고루 먹기)’을 주제로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배우고 채소를 활용한 요리 활동을 통해 음식에 대한 편견을 교정하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고 맛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지숙 센터장은“균형 잡힌 식습관은 건강생활 관리로부터 시작되므로, 이번 식생활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치아 관리 방법을 알고 실천함으로써 스스로 건강생활 실천하는 법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도군 어린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