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신장 손상이 있거나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만성 콩팥병이 있으면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신부전이 어느 정도일 때부터 심혈관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었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덕우 ․ 박승정 ․ 김태오 교수팀은 관상동맥질환 치료를 받은 환자 총 10,354명을 신부전 정도에 따라 분류하고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 발생률을 비교한 결과, 경증 신부전은 정상인과 유사한 발생률을 보인 반면 중등도 신부전은 정상인과 8.2% 차이를 보이며 심혈관사건 발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심장과 신장은 형제 같은 장기로 알려져 있다. 특히 관상동맥질환 치료를 위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시술(스텐트 삽입술)이나 관상동맥 우회수술 예후에 있어 신부전은 중요한 위험인자로 꼽힌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심장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지인 미국심장학회지(JACC, 피인용지수=24.09) 최신호에 게재되었다. 연구팀은 2003년부터 2018년까지 다혈관 심혈관질환으로 서울아산병원에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받은 환자 6,466명과 관상동맥 우회수술을 받은 3,888명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전역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공주 학부모와 천안 아파트 연합회 등이 잇따라 지지 선언하는 것이다. 공주지역 학부모와 녹색어머니회는 5월23일 오전,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인 미래교육캠프 공주사무실을 찾아 김지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학부모는 “어제 방영된 방송토론회를 찾아보고, 김지철 후보를 지지하는 마음을 굳혔다.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네거티브를 하지 않는 모습이 정말 좋았다.”라며 “전과라는 것이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나온 것을 알고 빚을 지고 있는 느낌이었다.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부모들은 “8년 동안 충남교육을 안정화하고 혁신 교육을 해 온 김지철 후보가 미래교육을 가장 잘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살아갈 역량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잘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공주에서는 반포중학교를 사랑하는 체육인, 공주 연극인, 한국국악을 사랑하는 공주사람들 등 김지철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이 계속됐다. 선관위 공식 방송토론회 방영 이후, 김지철 후보가 밝힌 구체적인 정책과 토론 모습을 접하고서, 지지 목소리가 더 확산하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는 “충남 의료산업본부 최미영 위원장을 비롯한 7명이 천안시노동복지회관에서 지지 선언을 했다”라고 23일 밝혔다. 한국노총 산하의 각 산별노조 대표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박상돈 후보는 재임 당시 668개의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신규 일자리 17,000여 개를 만들어내는 성과를 낸 바 있다”라며, “이번 선거에서는 성환종축장 이전부지에 4차산업혁명 전진기지를 조성하여 노동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라고 강조했다. 또“노동존중 사회 실현에 앞장서줄 후보는 박상돈”이라며 “노동자의 안전과 생존을 위해 법과 제도개선에 앞장서고 지역 경제성장을 이루어낼 박상돈 후보와 함께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상돈 후보는 “지난 2년간의 코로나 위기 속에서 천안이 독보적인 성장을 해올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열심히 일해주신 노동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서 노동자가 살기 좋은 천안을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날 박상돈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한국노총 산하 산별노조의 위원장 및 의장들은 다음과 같다. △한국노총 충남 의료산업본부 위원장 최미영 △한국노총 섬유유통 충남본부 의장 김경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뇌전증의 대표적 동반질환인 ‘정신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밝혀졌다. 뇌전증 환자의 체내 염증반응 수준이 변화하면 우울증·불안장애 등 정신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상건·박경일·주건 교수, 단국대병원 신혜림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19년 7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뇌전증 환자 134명을 대상으로 체내 염증반응과 정신증상의 연관성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20일 밝혔다. 뇌전증은 원인 없는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외상, 뇌졸중 등 뇌손상으로 인해 발병한다. 염증반응 역시 뇌전증 발병에 관여한다고 기존 연구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뇌전증이 있으면 정상인에 비해 우울증·불안장애와 같은 정신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 실제로 뇌전증 환자 5명 중 1명이 정신증상을 앓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뇌전증 환자에게 정신증상이 나타나는 기전에 대해 알려진 바가 드물어 추가연구가 필요했다. 이에 연구팀은 뇌전증 및 발작 증상이 체내 염증반응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염증반응이 뇌전증 환자의 정신증상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먼저 비디오뇌파검사를 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는 서해안 국제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ICT 기반 미래형 관광산업 모델인 ‘워케이션 충남’을 선언하며 워케이션 선도지역 추진을 제시했다. ▲당진‧서산‧태안‧보령‧서천 등 서해안지역은 여행과 레저를 기반으로 ▲공주‧부여‧청양‧예산‧금산‧계룡‧논산‧홍성 지역은 휴식과 힐링, 체험을 기반으로, 충남도는 충남 전역을 워케이션 선도지역으로 지정하고 지자체와, 정부(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 그리고 민간이 참여해 오피스 환경을 개선하고 맞춤형 상품개발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충남도가 지정한 지역에 워케이션 기업 연구소를 유치하고 충남도는 해당 지역에 청년창업센터를 설립해 기업 연구소와 연계하여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이른바 ‘워케이션 실로콘벨리(창업전진기지)’로 만들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이다.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 워케이션(Workation)은 휴가지에서 원격근무하는 유연근무의 일종으로, 원격근무가 일반화된 요즘 시대에 맞는 새로운 근무형태로 각광받고 있다. 참여하는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국민의힘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는 공직선거운동 첫날인 19일(목) 오전 9시 아라리오 광장에서 시민과 지지자 수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시 천안 캠프’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다시 천안 캠프’ 출정식에는 박상돈 후보를 비롯해 천안시 당협위원장과 시·도의원 출마자들도 함께 참석해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앞서 박 후보자를 비롯한 시·도의원 출마자들은 ‘천안인의 상’을 참배한 후 아라리오 사거리에서 단체 거리 인사를 하며 천안 시민분들께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출정식을 마친 자리에서 “2년 만에 수도권 전철 환승할인과 천안역 증·개축 등 많은 숙원사업을 해결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집권여당의 시장으로서 다시 뛰는 천안의 원동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시 뛰는 천안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가 꼭 필요하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 후보는 이날 자정부터 이준석 당대표, 김기현 국회의원,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와 함께 불당동 먹자골목에서 시민들과 만나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19일 자정 당 지도부와 함께 천안시 서북구 신불당동 젊음의거리 거리인사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첫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거리 인사에는 김 후보를 비롯해 이준석 당 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김형동 수석대변인,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후보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당 지도부가 첫 일정으로 충남을 선택했다는 것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선거 승리를 최고 과제로 보고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날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충남에서 승리해야 윤석열 정부가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선거 시작부터 우리 이 대표께서 충남을 방문한 것, 이것은 우리 당에서 충청권에서의 선거 승리를 최고 과제로 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충남도지사 후보로서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피력했다. 이 대표는 “천안, 아산 등 젊은 세대가 있는 지역 위주로 자주 방문해 선거 승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당을 위해 출마를 선언한 김 후보에 대해 당은 당선을 위해 전력지원할 것이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김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장 선거의 유력 주자인 국민의힘 소속 박상돈(현 천안시장) 후보가 『新한류거점도시 천안』비전 실현을 위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후보는 10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빵의도시 천안’, ‘열린소통공간 타운홀 조성’, ‘흥타령춤축제 세계화’, ‘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 ‘성성호수공원 조성’ 등 지난 2년간의 문화 분야 성과를 설명했다. 이후 그는 프랑스 파리 세느강과 거기서 매년 열리는 ‘파리플라주’를 예로 들며 "시민들의 삶에 여가와 쉼이 늘 함께하는 파리가 부러웠다.”면서, “천안 도심에 흐르는 5개 하천도 시민들께 여가와 쉼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5개 도심하천, 자연·문화 르네상스 사업」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각 5개 하천마다 각각의 장점이 부각되는 컨셉을 도출하고, 이용편의는 물론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시민들이 즐겨 찾는 천변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독립기념관 문화엑스포 정례개최 및 한류관 설치 ▲빵의도시브랜딩 강화 및 인프라 구축 ▲도시숲(소공원)을 통한 녹색친환경도시 조성 ▲천호지 수변경관 개선 ▲권역별 스포츠인프라 확충 등 22개 공약도 내놓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김각현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17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함께 김태흠 후보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탈당 계기에 대해 “혼용무도한 박완주 성비위 사건과 민주당의 꼬리자르기식 정치행태가 계기가 됐다”고 설명하면서 “뜻을 함께하는 권리당원, 시민들과 함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와 박상돈 천안시장을 돕겠다”고 뜻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지지 배가운동을 전개해 70만 천안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계획을 밝히면서 “시민의 자존심을 되찾고 천안의 정치토양을 재건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탈당 계기가 된 박완주 의원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서는 “제명이라는 얄팍한 수가 아니라 의원직 사퇴와 다음 총선에서 무공천으로 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권리당원 및 시민대표단(대표 오종석)이 천안시청 봉서홀 앞에서 집단탈당을 선언하고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총 374인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대표로 나선 오종석씨는 민주당에서 시의원 공천장까지 받았던 인물로 알려졌다. 이들은 “대선의 아픔에 대한 성찰 없이 내로남불을 일삼는 민주당과 함께 할 수 없다”고 탈당의 이유를 밝히며 “소속 의원의 성비위 사건을 은폐하고 꼬리 자르기 하려고 한다”고 결의사유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도 “지역 일꾼에게 기회를 주지 않고 새누리당 전문위원과 시의원 출신을 후보로 민주당 후보로 공천한 것이 공정이냐”고 반문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민주당 집단탈당과 동시에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의하면서 “70만 천안시민이 민주당의 무능력과 내로남불을 함께 심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박상돈 국민의힘 천안시장 후보는 15일(일) 오후 2시 쌍용동 라마다앙코르호텔 2층 선거사무실에서 내빈과 선대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다시천안캠프'라고 이름을 붙인 선대위에는 천안의 청년, 노동, 여성, 복지, 문화예술, 체육, 종교, 교육, 경제 등 각 계층과 분야별 인사 300여 명과 정책자문단 100여 명 등을 포함해 총 500명이 참여했다. 이날 발대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의식행사에 이어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청년단장과 여성본부장 등 주요 선대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축사에서 “박상돈 후보는 오랜 세월 묵혀있던 천안지역의 숙원사업을 2년 만에 해결해낸 검증된 행정가”라며,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는 형님 같은 분. 김태흠과 박상돈 후보는 환상적인 듀오이자 원팀"이라며 "충청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김태흠, 박상돈, 시·도의원들이 충남도의 새로운 변화의 핵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성무용 전 천안시장, 박찬우·전용학·정일영 전 국회의원을 위촉하고 고문단은 유홍준 천안시노인회장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12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천안역사·역세권 복합개발' 등 천안지역 15대 공약과 '아산 북부권 일대 10만 도시 건설' 등 아산 12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충남은 윤석열 정부의 출범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며 "이제 남은 선택은 도정교체를 통해 정권교체를 완성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앙정부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서 충남을 대한민국 발전의 새로운 경제 심장으로 만들겠다"며 "충남발전을 위해 모든 능력과 경험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첨단기술과 광역교통망을 결합시켜 대한민국의 기술혁신을 주도하여, 수도권을 뛰어넘는 디지털수도로 육성하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e-스포츠 산업등 디지털 혁신기업 유치 로 경제성장의 새로운 핵심지역으로 도약하겠다"고 약속했다. 천안발전 15대 공약으로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지하철 1호선 독립기념관 연장 ▲M버스 천안-서울 노선 신설 ▲천안역사 및 역세권 복합 개발 ▲e-스포츠 프로게임 창단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조기 해제 ▲성환종축장 부지 자유경제특구 지정 △안서동 대학로 조성 △교통약자 위한 저상버스 확충 △남부권 광역도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는 천안축구센터 구간을 시작으로 쌍용대로 등 13개 구간에 추진 중인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이 올 10월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은 외곽 산림의 신선하고 깨끗한 찬 공기를 도심으로 유도·확산시켜 대기 오염물질과 뜨거운 공기를 배출해 미세먼지 저감 및 열섬현상 완화를 촉진하도록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9년 산림청 주관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에 선정돼 2021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국·도비 포함 200억 원을 들여 도시 바람길 숲을 조성하고 있다. 주요 도심생활권 내 13개 구간, 녹지 5만5863㎡ 면적에 교목 소나무, 느티나무 등 25종 3734주를 비롯해 관목 사철나무 등 18종 40만1094주, 지피식물 맥문동 등 총 23종 96만7560본을 심고 있다. 지난 3월 가장 먼저 착공에 들어간 천안축구센터 구간에는 벚나무길을 조성하고 꽃나무를 식재해 시민들이 걷기 좋은 길을 만들었다. 또 쌍용대로, 동서대로, 불당대로, 충무로 등 기존 차도변에 조성된 폭 1m 이내 협소한 띠녹지를 1.5m~2m 폭으로 넓히고 상층목 밑에 작은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