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ㆍ초등학교ㆍ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총 185명(남 52명, 여 133명)을 27일(금)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종합격자 185명은 ▲유치원 교사 32명 ▲초등학교 교사(지역제한 20명 포함) 139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4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10명이며, 이 가운데 남성 합격자 비율은 28%인 52명으로 전년도와 비율이 같았다. 합격자는 제1차 시험(교직논술, 교육과정)과 제2차 시험(교직적성심층면접, 수업실연, 영어수업실연, 영어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응시자 성적은 1월 27일(금)부터 2월 2일(목)까지 충청남도교육청 나이스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2월 7일(화)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교육 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신규교사 연수를 8일(수)부터 14일(화)까지 집합 및 원격, 화상으로 실시한다. 한편,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2월 7일(화) 10시에 충남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2021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올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지난해(국비 2억5000만원)에 비해 3배 이상 증액된 국비 8억2,800만 원을 확보해 국비 비율 93%를 달성하며 총사업비 8억9000만 원 투입으로 구직단념 청년 160명 발굴·지원에 나선다. 오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천안청년센터 이음(센터장 최진근)이 밀착상담, 사례관리, 진로탐색 등 1개월 과정의 단기 프로그램과 외부 연계 활동 등이 추가된 5개월 과정의 장기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쉼터 등 입·퇴소 청년 등을 대상으로 160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구직의욕을 고취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253명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그중 230명의 취·창업 유도를 비롯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등 사후 관리까지 내실 있게 운영한 실적을 인정받아 2022년 운영기관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6일(목) 교육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승현)와의 ‘초록우산 아이리더’ 업무협약을 통해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재능계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국가인재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지역 내 학업 및 예체능에 소질 있는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연간 50여 명 선발하여 재능 특성에 따라 500만 원에서 1천만 원의 전문교육과정 연계비용과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사업 안내 및 홍보 ▲사업 참여 아동·청소년 지속 관리 ▲재능있는 아동·청소년 발굴 및 지원 등에 협업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이후에는 ‘2023 초록우산 아이리더’ 장학금 3억 7천만 원을 전달받았으며, 전달받은 장학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와 충청남도교육청이 공동 발굴한 아동·청소년의 재능계발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과 끼를 지속적으로 발현해 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31일(화) 홍성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학생과 지역민을 비롯한 교육공동체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충남교육뮤지컬연구회 ‘무대위로(무대WE路)’의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1년 7월에 이은 두 번째 공연으로, 학교 안팎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그동안 방과후와 주말을 이용해 연습해 온 갈라쇼 및 창작 뮤지컬 공연 “학교, 우리들은”을 무대에 올린다. 구체적으로, 선생님들의 숨은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1부 갈라쇼와 학교 현장의 모습을 여실히 담은 2부 창작 뮤지컬 “학교, 우리들은” 작품으로 이뤄져 공연을 진행하며, 2부 공연에서는 선생님의 자녀 역할로 학생 두 명도 함께 등장하여 학교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상처, 화해와 회복을 현직교사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몸짓으로 전한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충남의 선생님들이 자생적으로 만든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두 번째 공연을 축하하며, 선생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뮤지컬을 도입한 융합수업이 도내에서 활발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뮤지컬연구회 ‘무대위로(무대WE路)’는 201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방류수역의 수질개선을 위해 지역 내 13곳을 대상으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3,542억 원(국비 2,792억 원, 78.8%)을 투입해 하수관로 정비 및 신규 오수관로 설치, 오수·하수 분류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시는 대규모 도시개발계획에 따른 유입인구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5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성환(3단계) 하수관리 정비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473억원(국비48%, 시·도비52%)을 투입해 서북구 북부지역(성환· 직산·성거읍, 신당·부대동)에 오수관로 38.9km를 신설할 예정이다. 서북구(부성1·2동) 지역에도 오수관로 17km가 신설된다.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업성지구 하수관로 정비공사’에 총사업비 235억 원(국비56%, 시·도비44%)을 투입한다. ‘풍세면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오는 2025년 10월 준공을 목포료 서북구(백석동)·동남구(풍세면, 목천읍, 신방·원성1·청룡동) 지역에 오수관로를 설치한다. 시는 총사업비 299억 원(국비61%, 시·도비39%)을 투입해 26.6km를 신설한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천안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1등급’을 달성했다. 시는 지난 2002년 국민권익위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1등급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3년간 3~4등급에 머물며 답보상태였던 종합청렴도 등급을 1년 안에 2등급이나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매년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50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수준과 부패요인 등 공공기관 종합청렴도를 측정해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2년도에는 청렴체감도(외·내부의 설문조사)와 청렴노력도(시책추진 평가), 부패실태(감점)을 합친 종합청렴도 모형을 최초로 적용해 종합청렴도 등급을 결정했다. (*종합청렴도=청렴체감도(60점)+청렴노력도(40점)-부패실태) 천안시는 2021년도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은 후, 외부체감도 측정 분야 향상을 위해 민원인에게 청렴모니터링을 실시해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해충돌방지법 시행(22.5.19.)에 따라 전 직원 청렴교육을 3월, 6월, 10월 3차례나 걸쳐 실시하고 청렴서약서 작성 등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기 위해 노력을 다해왔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2월 18일 수련관 다목적실에서 만 7세~15세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성취포상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청소년성취포상제는 자기개발, 봉사, 신체단련, 탐험, 진로개발 등 자기 주도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목표 달성을 통해 스스로 잠재력을 개발하는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만7세~15세(초등1학년~중등3학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와 만14세~24세 대상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청소년성취포상제에 참여하면 탐험활동, 또래 교류 활동 등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하고 꿈을 찾는 활동에 참여해 다수 수상 기회는 물론 캠프 우선 기회, 봉사활동 참여 시 봉사활동 제공 등의 특전도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39명(금장 5명, 은장 4명, 동장 30명) 청소년이 1년 동안 성실하게 활동해 포상을 받았으며, 포상제에 참여한 청소년 중 우수 청소년활동 수기 공모전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 1명,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상 2명이 수상했다. 윤여숭 관장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성취 경험을 통해 자아존중감 향상을 돕는 청소년성취포상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농협은행(주) 충남본부, 충남신용보증재단과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15년 이상 무사고 법인택시 운수종사자가 개인택시 면허 취득 시 개인택시 양수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개인택시 면허 양수 융자지원은 법인 택시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 및 동기 부여 등 택시종사자의 근로 여건 개선으로 택시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규모는 1인당 최대 1억 원 이내이며, 천안시와 농협은행은 각 1억원 씩 출연금을 출자하고, 재단은 출연금의 12배(24억원)를 보증한다. 또 시는 대출기간 10년 동안 대출이자 중 1.5%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대출 조건은 2년 거치 8년 매월 원금균등분할상환이고, 대출상환 완료 시까지는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를 양도할 수 없다. 신청 자격은 천안시에 주민등록상 거주하고 있는 15년 이상 무사고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이다. 시는 업무협약 이후 2월 중으로 대상자 모집 공고를 거쳐 3월 중 대상자를 선정해 4월부터 지원 신청 및 대출이 실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사업이 시행되면 총량규제로 인한 신규면허 발급 제한으로 15년 이상 장기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고품격 문화도시를 꿈꾸는 천안의 밤이 형형색색의 화려한 빛으로 물들고 있다. 천안시는 민선 8기 고품격 문화도시에 어울리는 품격있는 야경도시 조성을 위해 빛을 활용한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독립기념관, 천안온천중앙공원 등 주요 관광지와 공원, 육교와 대교 등 시설물의 야간 명소화를 추진해 밤이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올해 도심 곳곳에 경관조명 인프라를 확충해 특색이 부족했던 야간을 매력적인 공간으로의 탈바꿈 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관광이 활성화되면 천안에 머물다 가는 시간이 길어져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립기념관의 야간 명소화…역사와 빛이 공존 시는 민족의 성지인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을 역사와 빛이 공존하는 야간 명소로 조성한다. 천안 8경 중의 하나인 독립기념관은 가로등, 보안등 부족으로 야간 이동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천안시와 독립기념관은 지난해 11월 '야간 명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풍나무숲길과 광장 이동 보행로에 조명을 설치하기로 했다. 총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단풍나무숲길 약 4km 구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해 이한준 사장을 만나 지역 핵심현안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이한준 사장과의 간담에서 북서부 도심권의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과선교(철로를 건너갈 수 있도록 그 위에 만들어진 다리) 설치 및 불당동~성황동 간 연결 등 연계교통망 조속 추진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천안시는 지난 5일 국토교통부에서 확정한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연계교통체계 구축 사업비 2,481억원 중 LH가 약 800억원을 부담하는 4개 노선확정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확정된 4개 도로노선은 ▲사업비 87억원 중 LH가 78억원을 부담하는 천안시청 앞 불당22대로와 아산 탕정을 연결하는 과선교 설치 ▲사업비 2,128억원 중 LH가 453억원을 부담하는 봉서산 터널을 통한 불당동과 성황동 연결도로 ▲LH가 전액 부담하는 펜타포트 뒤 희망로 연결도로 확장(사업비 146억원) ▲지방도 628호선 천안시 확장(사업비 120억원)이다. 과선교 그리고 불당동~성황동을 잇는 연결도로가 완료되면 음봉로와 불당대로로 집중되는 교통량을 분산시킬 또 하나의 동서교통축이 완성될 전망이다. 출퇴근 이동시간이 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홍대용과학관(관장 이종택)은 겨울방학을 맞아 이달 26일과 27일 각 100명씩 200명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2023 겨울방학 행성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 행사는 오후 7시~10시에 진행되며, 지구의 형제라 할 수 있는 친숙한 행성들을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하고 탐구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체관측 전문가를 초청해 행성을 주제로 하는 특별강연도 열리고, 나만의 행성 머그컵 만들기 체험, 천문관련 돔영상 관람 등도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18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선착순 예약을 하면 된다. 과학관 관계자는 “최근 우주탐사에 대한 높은 관심과 겨울방학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천안홍대용과학관에서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우고 가족과의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는 26일과 27일 같은 내용으로 진행되므로 이틀 중 하루만 참여 가능하며, 당일 기상 상태에 따라 관측 프로그램 등의 세부 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홍대용과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조선 최초의 지전설 등 다양한 과학이론을 주장한 북학파의 선구자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가 대기질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공회전 제한지역을 기존 1개소에서 41개소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 시는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 41개소를 선정하고 지난해 10월 행정예고를 거쳐 지난 2일 변경 공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은 천안성환터미널, 시내버스 차고지 및 회차지, 화물터미널, 공영주차장 등이다. 자동차 공회전은 미세‧초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이 포함된 배출가스를 발생시켜 대기오염을 유발하고, 환경부에 따르면 승용차(연비 12km/ℓ 기준) 1일 10분 공회전 시 약 1.6km를 주행할 수 있는 138cc의 연료 소모 및 연평균 50L의 연료가 낭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추가 지정 지역에 대한 홍보와 행정 계도를 통해 운전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올 7월 1일부터는 공회전 제한지역에서 2분을 초과해 공회전하는 경우 1차 경고, 2차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계획이다. 다만, 대기의 온도가 영상 5℃ 미만이거나 영상 25℃ 이상이면 5분 이상 공회전을 제한하고, 0℃ 이하이거나 영상 30℃ 이상일 때는 제한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공회전 제한지역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2일(목)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주요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3년 학교 교육과정 운영계획 수립에 앞서 충남의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각급 학교 교감 및 교무부장 250명이 참석했고, 유튜브 실시간 방송에는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3년 주요업무계획 책자 현장 배부가 완료되는 시점에 맞춰, 학교 교육과정 변화와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처음으로 마련됐다. 선착순 250명의 현장 참석이 조기 마감되어,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진행해 현장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2022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 대상을 수상한 서산 석림초 김단희 학생의 발표와 제1회 초등동요사랑 공모전 으뜸상을 받은 부여 내산초 늘봄나래 예술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충남교육청의 교육정책 방향, 주요업무계획과 중점 과제, 변화하는 주요정책에 대해 학교현장에서 반영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안내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 흐름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아이들의 주도성을 일깨워주고, 미래교육으로의 변화를 이끌어갈 가장 중요한 사람은 설명회에 참석한 현장에 계신 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