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급 체조선수들이 펼치는 익스트림 비언어 퍼포먼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은 가정의 달과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짜릿한 퍼포먼스와 유쾌한 코미디의 환상적인 조합, 가족동반 관람극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을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날 기념공연 3D 홀로그램 판타지 공연 ‘플라잉’은 ‘난타’ 연출 및 ‘점프’, ‘비밥’ 등의 총감독 출신 한국 비언어극 창작 대표주자 최철기 연출가가 만든 작품이다. 지난 2011년 초연한 ‘플라잉’은 이스탄불, 싱가폴, 중국, 베트남, 대만 등 국내외에서 총 1,900여 차례의 공연을 통해 누적관람객 84만 명을 돌파했다. 무대는 대사 없이 주로 몸짓과 소리만으로 역사 속 화랑과 도깨비의 에피소드를 절묘하게 엮어간다. 전(前) 리듬체조·기계체조 국가대표, 전(前)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 세계적 수준의 비보이 등 각 분야의 국가 대표급 배우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퍼포먼스는 남녀노소, 내·외국인 관람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통 체조 장면과 전통무예가 곁들여진 절도 있는 퓨전무술 장면은 공연예술로도 손색없는 스포츠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로봇 팔과
농촌봉사, 방역봉사, 교육봉사 등 학과 전공을 살린 체계적인 봉사활동 실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대학생들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학과 전공을 살린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대학생 자원봉사 서포터즈’를 5월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학생 자원봉사 서포터즈’는 대학생들이 학업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타인을 위해 힘써보는 체험을 통해 대학생들의 추억을 꽃피게 하는 동시에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관내 재학 및 천안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5개의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모든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추어 현장 소규모 대면 활동과 온라인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5개 분야는 ▲농촌 일손돕기를 위한 농촌봉사팀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방역봉사팀 ▲저소득층 아동 학습지도를 돕는 교육봉사팀 ▲자원봉사활동 현장취재 및 온라인 홍보활동을 위한 자원봉사홍보팀 ▲의료·보건계열 전공학과와 연계한 어르신 건강진단과 물리치료 등 의료봉사팀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학생들은 본인의 전공과 흥미를 고려해 천안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와‘대학생 자원봉사 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새단장을 마친 삼거리 갤러리, 서북 갤러리에서 5월 전시를 준비했다고 29일 밝혔다. 5월 4일부터 14일까지 삼거리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송경순, 조성석, 김선민 작가의 ‘색을 담다’ 전시는 ‘빛의 산란’이란 주제로 다채로운 색감을 담아 행복을 전달한다. 5월 18일부터 22일까지는 서각, 한지, 도자기 등 일상에 변화와 흐름을 활용한 조명호, 정은회, 신성희, 채수용, 유승희, 최희선 작가의 ‘생활 속의 공예’展이 열려 다양한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천안공예문화복지협회의 제37회 천안시 공예품대전 수상작展은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돼 공모에 당선된 수상작을 만날 수 있다. 서북 갤러리에서는 5월 25일부터 6월 5일까지 단수민 작가 개인전 ‘낯선시선’展이 열린다. ‘형태’에 대한 고민을 이방인의 시선으로 재구성한 신작과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삼거리·서북 갤러리는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감염관리·방역 책임자 지정, 발열 체크를 통한 출입자관리, 손 소독제 및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오프닝 행사 금지 등 방역의무 이행 및 제한적 운영을 시행하고 있다. ‘삼거리 갤러리’는 차량등록사
박상돈 천안시장, 긴급회의 개최 후 발생현장 달려가 신속대응 진두지휘 의사회 의료인력‧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역사 지원 등 민‧관협력체계 즉시 가동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가 관내 기업체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 발 빠른 후속 조치를 펼치며 지역 내 감염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대응에 나섰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외국인 2명의 첫 확진자 발생 후 광범위한 역학조사와 신속한 전수검사를 실시해 당일 늦은 저녁(23시30분경) 23명 추가 확진을 확인했다. 집단감염 확산을 확인한 시는 즉각 비상방역태세로 전환한 후 50여 명의 보건소 직원을 투입, 역학조사 및 접촉자 분류 등 필수 방역조치를 조속히 실시했다. 다음 날인 27일 오전 박상돈 천안시장은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관계부서별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즉시 발생지역으로 달려가 신속한 후속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했다. 발생현장에서 박 시장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기업체의 시설 내부를 꼼꼼히 살펴보고 철저한 출입통제로 바이러스가 유출되지 않도록 외부와의 완벽한 차단을 주문했다. 또 제5산업단지 근로자 2000여 명의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이동선별
시민 누구나 혈압, 인바디, 스트레스 측정 가능한 자가건강측정기 설치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시청 1층 로비(청사약국 맞은편)에서 ‘무인 건강존’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무인 건강존에는 시민 누구나 간단하게 본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혈압·체성분(인바디)·스트레스 측정이 가능한 ‘자가건강측정기’가 설치돼 있다. 건강존 기기는 자료가 스마트폰에 누적돼 측정된 데이터로 신체나이와 건강관리 지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서북구보건소는 보건소 3층 통합건강상담실도 운영하고 있어 시청을 방문해 편리하게 건강을 점검한 뒤 건강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상담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시민들께서는 무인 건강존을 이용해 직접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하시길 바란다”며, “더욱 많은 시민들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실질적 성평등 실현 및 성인지적 관점 정책 위해 전 직원 교육 실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가 27일 실질적 성평등 도시 실현을 위해 천안시 공무원 160명을 대상으로 ‘2021년 권역별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천안시가 지난해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면서 모든 직원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성인지적 관점에서 시민을 위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의는 이경하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연구원과 임정규 당진시 여성정책전문관을 강사로 초빙해 ‘일상에서의 성인지 관점과 성평등한 조직문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2회 차로 나누어 천안박물관(동남구)과 성환문화회관(서북구)으로 인원을 분산해 운영됐다. 3회 차 공무원 성인지 역량강화 집합교육은 7월에 실시될 예정이며, 온라인(비대면) 교육은 12월까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사이버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공직사회에의 성인지 감수성 제고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짐에 따라 정책형성의 주체인 공무원들의 성인지 능력 제고 및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실질적 성평등 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
어린이집에 놀이중심의 보육 프로그램 컨설팅 지원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21년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는 ‘놀면서 자란다’ 보육과정 컨설팅 사업 공모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충청남도육아종합지원센터,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공모 부문 ‘충남형 놀면서 자란다 보육과정 컨설팅’ 공모에 참여해 성과를 거뒀다. ‘놀면서 자란다’는 어린이집이 제4차 표준보육과정에 맞춰 영유아 중심이자 놀이중심의 영유아의 자율성·창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번 선정으로 충청남도 내 세 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협력해 충남형 보육과정 컨설팅 모형을 개발하고 실현하게 됐으며, 지역 간 균형적이고 체계적인 보육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영유아간의 보육서비스에 대한 도농간 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정옥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집과 영유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부모의 양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적 구조에 맞춰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탄소중립 이행실천운동으로 시민 대상 구체적인 생활실천 방안 홍보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여성단체협의회 가 지난 22일 천안신부문화회관 소강당에서 ‘탈석탄·탄소중립 금고지지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천안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충남도가 주도한 ‘탈석탄·탄소중립 금고 선언’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탄소중립 이행실천운동을 전개해 구체적인 생활실천 방안을 시민에게 알리기로 했다. 이번 지지선언은 천안을 첫 시작으로 충남 시군여성단체협의회 릴레이 형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허평화 회장은 “앞으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해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탈석탄·탄소중립 금고 선언’은 금융기관이 탈석탄 투자를 돕고 신재생에너지 투자를 늘리도록 공공기관이 석탄관련 사업에 투자하지 않는 은행에 돈을 맡기겠다는 선언이다. 현재 64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장애인 권익증진과 생활개선 노력, 장애인복지사업 내실화 추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는 2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로 손잡고 함께 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제41회 천안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획 단계부터 장애인이 참여한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유튜브 채널로 송출돼 시민 전체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장애인단체 등은 온라인 줌(zoom)으로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장애인이 연주하는 마림바앙상블(타악기), 화이트케인(밴드), 데프 파워(수어) 공연, 합창공연, 줌 프로그램을 통한 시장님과 대화가 이어졌다. 또 모범장애인과 자원봉사자, 장애인복지 기여자 35명에 대한 표창을 비롯해 장애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영화 감상문 온라인 공모전’참여 우수자 10명에게 상품을 전달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권리가 있으며 앞으로 장애인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그동안 미흡했던 정책들을 보강해 나가겠다”며, “장애인 권익증진과 생활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올해 장애인복지사업의 문제
천안문화재단, 5월 3일~5일 비대면 행사와 5일 시민체육공원 행사 동시에 진행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신나게, 즐겁게, 아이가 행복한 세상, 천안!!’ 제99회 천안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줄어든 아이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놀 권리와 참여할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천안시 어린이 기획단 등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아동친화도시, ‘아이가 행복한 천안’을 구현한다. 온라인행사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온라인 ZOOM 골든벨 ▲카트라이더 학교 대항전 ▲비대면 체험키트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구연동화 ▲플로깅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행사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불당동에 위치한 시민체육공원에서 ▲텐콕 골든벨 ▲카트라이더 학교 대항전 결승 ▲먼나라 이웃나라 세계여행 컬러링 ▲숲 속 음악회 ▲프린지 공연 등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문화재단은 또 4월 14일 오전 9시부터 SNS를 통해 비대면 만들기 체험 ‘흥이춤이 양말인형 만들기’와 ‘내가 꾸미는 가오리연 만들기’를 선착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이 16일 천안SB플라자에서 개원식을 열고 천안시의 스마트 제조 혁신도시 대전환을 주도하겠다고 선포했다. 이날 개원식은 박상돈 천안시장, 천안시의장, 시·도의원, 지역 대학 총장,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소규모로 진행했다. 그동안 천안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첨단 과학기술 산업 혁신을 위해 2018년 7월 진흥원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 6월 관련 조례를 제정을 거쳐 12월 법인 설립 허가 및 등기를 완료했다. 이에 올해 2월부터 업무를 개시했으며, 이번 개원식을 통해 진흥원의 개원을 대내외 정식 선포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스마트 제조 혁신도시로 대전환 주도’ 비전을 제시하고 천안시의 8대 전략산업인 나노소재, 정밀의료, 의료기기, 스마트기계, 이차전지, 자동차, 디스플레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과학기술혁신과 산업경쟁력, 기업가역량 등을 제고해 지속가능한 산업발전을 도모한다. 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조성 지원과 SB플라자 운영은 물론 천안시 산업구조에 적합하고 천안시 혁신주체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핵
[시사뉴스 이용남 기자] 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지난 14일부터 100일 간 목천에 위치한 천안국민여가캠핑장에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리본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모두,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으로 코로나19 재난상황을 종식할 수 있다는 희망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으며, 캠핑장 이용객을 포함한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동흠 이사장은 14일 ‘코로나 종식! 일상으로 다시~’라는 메시지가 쓰인 희망리본을 달며 “하루 빨리 코로나19의 종식을 기원하며 우리가 누렸던 평범한 일상을 다시 맞이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단은 체온측정 및 방문객 확인 절차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 지난 1년에 대한 소회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새로운 천안 실현을 위해 시민 행복의 자리로 함께 나아가겠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시민의 아픔과 불편함을 해결하고 오롯이 시민의 행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려왔다. 앞으로도 시민의 희망을 담아 코로나19로 무너진 경제 회복 및 고품격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등 새로운 삶의 자리를 만들겠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16일자로 취임 1주년을 맞아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1년 수많은 역경을 함께 이겨내며 막막한 길을 함께 걸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전의 연속이었지만, 시민 여러분께서 모아주신 힘과 지혜 덕분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위기를 함께 이겨내며 ‘새로운 천안’을 향한 미래의 주춧돌을 단단하게 쌓아 올렸으며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전력 질주한 결과 미래를 빛낼 성장 동력을 대거 확보할 수 있었고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