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민주도 관광개발 지원, 10개 주민사업체 모집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1 관광두레(9기) 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신규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관광두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내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를 구성해 음식과 숙박, 기념품 등의 관광사업을 지속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한다. 올해 신규지역으로 선정된 천안시는 5월 한 달간 지역진단 용역을 통해 천안시의 숨은 매력을 찾아 사업 방향에 대한 밑그림을 그린 후, 사업설명회를 통해 6월 말까지 10개 내외의 주민사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3개월간의 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사업계획서에 따라 종합심의를 거치면 최장 5년, 최대 1억 원의 육성지원을 받게 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25일까지로 신청방법은 천안지역 관광두레PD와 협의 후 신청서류를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문은자 천안시 관광두레 PD는 “관광두레 사업에 관심 있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라며 문의 주시면 어디든
산 속 거주 정신장애인 지역사회 복귀 노력 돋보여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가 지난 겨울철 소외된 복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운영한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기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한 23개 우수 시군구를 선정 표창했다. 천안시는 시군구간 관할 구분을 넘어 산속에 사는 정신장애 노숙인을 지역사회로 복귀하도록 노력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례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앞서 천안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생계 곤란 등 어려움을 겪을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일제조사 추진단(단장 부시장)을 구성하고 위기 의심가구 빅데이터를 이용한 조사, 읍면동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행복키움지원단, 복지이통장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조사요원으로 참여했다. 박상돈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을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적극
천안시, 중심 건물인 금당지 조사, 천흥 기와 출토 등 천흥사 입증 증거 마련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 천흥사지’가 고려시대 초기 최대급 규모로 창건된 왕실사찰로 확인됐다. 충남 천안시와 (재)고운문화재연구원은 17일 오후 문화재청과 충청남도 지원으로 진행한 ‘천안 천흥사지’ 발굴조사 주요 성과를 천흥사지(성거읍 천흥리 190-2)에서 열린 학술자문회의를 통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천안시는 고려 초기 최대급 규모의 절터인 천흥사지에서 고려시대 중요사찰로서의 격을 가늠할 수 있는 중심 건물인 금당지(추정)와 2호 건물지, 천흥(天興)이라고 적힌 명문기와 등을 발굴·조사한 결과, 천흥사가 고려 초 창건된 것으로 추정하고 충남지역 고려시대 절터 중 가장 우수하고 장엄한 최대급 규모의 절터였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 금당(金堂): 절의 본당, 본존불을 모신 중심 건물 천흥사지는 고려 초에 창건돼 조선시대에 폐사된 천안지역 고려시대 대표적인 절터이다. 고려 천흥사와 관련한 문화재로는 천흥사지 오층석탑(보물 제354호)과 천흥사지 당간지주(보물 제99호), 성거산 천흥사명 동종(국보 제280호, 국립중앙박물관)이 있다. 이번 천안 천흥사지 발굴조사는 보
12개 시․군 국회의원, 시장․군수, 시․군 의회의장 등 연석회의 및 결의대회 개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를 포함한 12개 시장·군수와 소속 국회의원들이 서해안 서산부터 동해안 울진까지 동서축을 연결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한목소리로 강력히 촉구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연석회의 및 결의대회가 14일 국회의사당 앞 산림비전센터와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22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신규 반영사업이 아닌 추가 검토사업으로 포함됨에 따라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촉구를 위해 열렸다. 회의는 12개 시․군 소속 국회의원 12명, 시장․군수 12명, 시․군 의회의장 12명 등 국회의원 4명을 제외한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한 시․군민의 의지를 전달하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국가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신규 사업으로 반영되지 못하고 추가 검토사업으로 포함된 것에 대해 성토하고, 19대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 등 전 구간 신규 사업 반영을 결의했다. 앞서 12개 시․군 협력체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찰떡고백’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찰떡고백’챌린지는 ‘그냥 너라서 참 좋아’라는 청소년 응원 메시지를 전달해 관내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자아존중감 형성과 심리적 안정감을 고취시키고 관내 청소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는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SNS 계정을 팔로우한 후,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챌린지를 함께할 2명 태그(지목)하고 #청소년에게 고백하세요, #그냥 너라서 참 좋아, # 3가지 해시태그를 달아 청소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사진과 함께 게시글을 올리면 된다. 천안시민 누구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게시글을 올린 뒤에는 커피 쿠폰 수령을 위한 참여자 성명과 연락처를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페메, DM 메일)로 전달해야한다. 센터는 고‘백(100)’의 의미를 담아 챌린지를 참여한 선착순 10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챌린지의 첫 시작은 이미원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알렸다. 이미원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마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는 지난 11일 천안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 천안시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모모니터링단은 부모의 어린이집 운영 참여 확대를 통해 열린 분위기와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집에는 개별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둔 부모 단원 4명과 보육·보건 분야에 경력이 있는 전문 단원 4명으로 구성됐다. 모니터링단은 전문가·부모가 각 1명씩 2인 1개조, 총 4개조로 편성해 오는 5월 말부터 연말까지 운영된다. 지역 내 200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급식, 위생, 건강, 안전관리 등 보육환경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올해도 우수한 보육시설을 격려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은 지도를 통해 보육 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보육환경을 위해 부모모니터링단원으로 참여를 결정해 주신 단원 분들께 감사 말씀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모니터링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2일 준공, 전면 리모델링으로 치매어르신과 정신질환자 통합 서비스 제공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 서북구 치매·정신건강통합센터가 새롭게 준공해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12일 박상돈 시장, 천안시의원 등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서북구 치매·정신건강통합센터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한 서북구 치매·정신건강통합센터는 성정동 일원에 위치한 2015년 준공 연면적 1,260㎡, 지하1층~지상2층 규모의 건물을 정신건강분야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부터 전면 리모델링하며 준공하게 됐다. 1층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어르신 쉼터, 인지재활교실, 가족교실로 구성돼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까지 돌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2층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프로그램실과 활동요법실, 상담실을 갖춰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를 돕게 된다. 특히 치매어르신과 정신질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장치와 프로그램 장비, 교구 등을 확보해 시민 정신건강 향상 및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서북구 치매·정신건강통합센터 준공으로 시민의 접근성 제고, 시설 관리 운영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및 추진 촉구 서명 운동 참여 독려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과태료 일반도로 대비 3배로 인상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가 11일 오전 신부동 터미널 일원에서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삼운회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추진 촉구 서명 운동 및 강화되는 교통법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천안시는 12개 시군과 지난 1일부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제4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추가 검토사항으로 포함되면서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추진 촉구를 위한 온라인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 온라인 서명은 인터넷, QR코드, 천안시 누리집, 카카오톡 공유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시는 오는 13일까지 완료 후 국토교통부에 서명부를 제출할 계획이다. 또 시는 이날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도로교통법 시행령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시민들이 모르고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도록 이를 적극 알렸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승용차 기준 일반도로 대비 3배 높은 12만 원(현행 8만 원), 승합차 기준 13만 만원(현행 9만 원)으로 인상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많은 시민 여러분께
공공기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방지조치를 위한 관리체계 확립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가 10일 시청 봉서홀에서 성평등한 조직문화 정착과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6급 이상 리더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리더 역할을 하는 간부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별도 교육을 추진해 공공기관의 성희롱‧성폭력 방지조치를 위한 관리체계 확립과 예방 조치를 적극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재미있는 교육’ 컨설팅 대표이자 기업교육 명강사 30선에 6년 연속 선정된 정승호 강사가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4대폭력 예방교육’이라는 주제로 리더 공무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리자의 책임성 강화와 건강한 조직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성공적인 조직을 위해서는 세대 간, 성별 간 배려와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3월 신규 공무원과 4월 폭력예방 교육의 비교적 사각지대에 놓여 교육을 받을 수 없었던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지역방역 일자리 참여자, 지역 공동체
코로나19 사각지대 1만 가구 대상 50만 원씩 지급 10일부터 온라인 신청 시작, 현장신청은 17일부터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올 상반기 소득 감소로 인해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가구(기준중위소득 75% 이하)를 지원하기 위한 ‘한시 생계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10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한시 생계지원 사업은 전액 국비 사업으로, 지원 대상에 가구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앞서 천안시는 예산으로 국비 50억 원(1만 가구 대상)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가구원 중 한명이라도 2019년~2020년 대비 현재(21.1.~5.) 소득이 감소한 가구 중, 가구 전체소득의 합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이 3억50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금융재산과 부채는 따로 적용하지 않는다.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75%는 월 소득으로 볼 때 1인의 경우 137만873원, 2인 231만6059원, 3인 298만7963원, 4인 365만7218원, 5인 431만8030원, 6인 497만1452원 가량이다. 이번 한시 생계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최근 소득과 비교소득을 입증할 수 있는 다양한 서류(원천징수영수증 등)를 제출해 소득감소를 증
인구 92만인 행복과 흥이 넘치는 안전한 인간중심 혁신도시 미래상 제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는 주간활동인구를 포함한 인구 92만인이 ‘행복과 흥이 넘치는 안전한 인간중심의 혁신도시’를 비전으로 하는 ‘2035년 천안 도시기본계획’을 충남도로부터 지난 6일 최종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시는 2017년 4월부터 추진한 ‘2035년 천안도시기본계획’을 시민공청회, 천안시의회 의견 청취, 관계기관 협의, 충청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승인받았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자체에서 수립해야 하는 법정 계획이자, 토지의 이용‧개발 및 보전과 관련된 모든 공간계획들의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이다. 시는 2035년 천안도시기본계획에 주민 참여를 통한 ‘행복과 흥이 넘치는 안전한 인간중심의 혁신도시’라는 미래상을 설정하고 세부 전략목표를 수립해 분야별 실천전략을 제시했다. 주요내용은 대부분의 도시가 격고 있는 인구감소에 따른 도시정책과 제도 변화, 국토종합계획 등 상위계획과 대내외 사회․경제적 여건변화 등을 고려한 장기적인 도시공간 구조 설정, 생활권 설정 및 인구배분 계획, 광역교통·도시교통계획 등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는 오는 31일까지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ㆍ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를 동남구청 중회의실(2층)에서 운영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지방세법 개정ㆍ시행으로 소득세는 세무서에, 개인지방소득세는 구청에 각각 신고하도록 개정됨에 따라 납세자의 불편을 감소시키기 위해 작년부터 국세청과 협의를 통해 천안시-천안세무서 직원 상호파견으로 신고창구를 운영했다. 현재 동남구청 중회의실에 설치된 도움창구에서는 천안세무서 직원 1명을 포함 총5명이 근무 중이며, 천안세무서에 설치된 도움창구에는 동남구 세무과와 서북구 세무과 직원 2명이 파견돼 세무서 직원들과 함께 상담 및 접수를 도와주고 있다. 다만 시는 올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전자신고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도움창구는 전자신고가 어려운 모두채움 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노령자와 장애인 납세자를 대상으로 편리하게 세금을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자신고를 원하는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돼 별도의 입력 없이 간편하게 개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접수…총 5개 사업, 7억5천만 원 규모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가 고품격 문화도시 꽃을 피우기 위해 추진하는 ‘천안문화도시 2021 시민제안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천안시는 2019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1차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문화산업형 문화도시로, 시민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의 문화콘텐츠 생산과 유통, 소비의 선순환 구조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지난해 문화도시사업은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도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약 10만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천안문화도시 공모사업은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시민프로젝트’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프로젝트’ △민간의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전환하는 ‘공간스위치’ △역사적 의미 등 자유로운 생활문화를 담은 ‘문화콘텐츠 개발 지원’ △문화예술 프리랜서 협동조합 등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워킹그룹 운영’ 총 5개 사업 모두 7억 5천만 원 규모이다. 문화예술기획과 활동에 관심 있는 천안시민과 천안 내 단체 또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는 서류와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이후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