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달 맞아 학교주변과 유해업소 밀집지역 대상 점검 실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31일부터 6월 18일까지 3주간 학교주변과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합동점검·단속을 실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점검에는 천안시를 비롯해 천안동남경찰서와 천안서북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이 참여한다. 지난 5월 31일에는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편의점, PC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술·담배판매금지 표시 문구 부착 여부 및 청소년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 등을 지도 점검했다. 또 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리플렛을 배부해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의무 이행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강화를 도모했다. 송재열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의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합동점검·단속을 통해 청소년들의 탈선을 방지하고 건전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 쌍용도서관이 모든 시민이 한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책으로 하나 되고 소통하는 범시민 독서운동인 ‘2021년도 시민독서릴레이’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민독서릴레이 ‘올해의 책’은 독서관련 기관, 단체, 도서관 등에서 100여권을 추천받아 후보도서 선정 토론회를 거쳐 15권으로 1차 선정 후, 시민 선호도 조사와 독서문화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올해의 책은 ▲아동부문 김주현 작가의 ‘시간을 굽는 빵집’ ▲청소년부문 김지숙 작가의 ‘소녀A, 중도 하차합니다’ ▲일반부문 천선란 작가의 ‘천 개의 파랑’ 총 3권이다. 선정도서는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천안시 내 공공도서관 11곳, 작은도서관 25곳, 초·중학교 33곳 등 77개소에 비치된다. 또 독서릴레이 및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시민독서릴레이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읽고 소통하며 위로와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 삼거리공원과 천안예술의전당 앞 버스정류장에 작품 설치 예술인과 시민들에게 활력, 경관개선 및 볼거리 제공으로 고품격 문화도시 도약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 삼거리공원과 천안예술의전당 앞 버스정류장이 야외 미술관으로 변신하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천안시는 천안시 공공미술(문화뉴딜) 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은 국가시책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예술계에 지속적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천안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은 2020년 9월 공모를 통해 작가팀 4개 팀을 선정해 팀별로 실행계획서를 수립한 뒤, 총 38명의 작가가 참여해 올 상반기 작품을 모두 설치했으며 앞으로 3년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을 살펴보면 천안삼거리공원 흥타령관 부지 인근 공원에 3개 팀이 각각 조형물을 설치했고, 나머지 한 팀은 천안예술의전당 버스정류장을 활용해 미디어아트를 완성시켰다. 조형물 설치한 3개 팀은 천안 흥타령
우수한 생산제품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앞장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가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한 생산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 ‘제품 홍보관’을 개설했다. 온라인 제품 홍보관은 각 제품에 대한 홍보는 물론 관내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해 제작했으며, 천안시 기업지원 누리집내에 기업홍보, 기업지원시책, 각종 공지사항 등과 함께 게시하고 있다. 현재 85개사의 150개의 품목이 분야별로 사진과 제품 설명 등을 찾아볼 수 있고 카탈로그도 내려받을 수 있다. 특히 모든 공사, 용역, 물품 발주 시 설계단계부터 관내 중소기업제품을 검토해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조달청 번호나 ISO인증 등의 세부사항을 꼼꼼히 기재했다. 시는 지속적인 자료를 업데이트해 다양한 관내 기업제품을 접하고 판로의 길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며, 앞으로도 온라인 제품 홍보관을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온라인 제품 홍보관에 제품 등록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천안시 기업지원’ 누리집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기업지원
착수보고회 개최, 다양한 연령층 수용 및 환경여건 반영 친환경 친수공원으로 개선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는 천호지 수변경관 개선사업 실시설계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박상돈 시장, 전만권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실과 과장, 시의원, 용역업체 등 핵심인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한 보고로 이뤄졌다. 그동안 천호지는 산책로와 체육시설 위주의 이용시설로 조성돼있어 인근 대학가 연령층 수용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됐으며, 최근 법정보호종인 수달과 원앙 등의 지속적인 출현으로 주변 환경여건 변화를 반영한 공원 이용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 1월 설계공모를 진행해 4월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으며, 당선작을 바탕으로 5월부터 9월까지 실시설계를 진행해 내년에 6월에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천호지공원 개선사업은 설계공모작을 바탕으로 누구나 방문해 다양한 활동할 수 있는 문화·생명·예술이 어우러진 시설과 콘텐츠를 도입해 단조로운 수변경관을 변화시켜 문화가 있고 친환경적인 수변공원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유일하게 주거지와 대학가가 인접한 수변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2021’ 성공개최를 위해 천안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은 시민들이 기획·주도하는 새로운 ‘뉴노멀(New Normal) 안전 방역 시민 축제’로 9월 29일(수)부터 10월 3일(일)까지 5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동시에 열린다. 천안흥타령춤축제2021은 코로나19 시대에 시민이 원하고 시민이 즐거울 수 있는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기획하는 ‘백(100)’가지 ‘신’나는 콘텐츠, 일명 ‘백신 콘텐츠’로 시민을 찾아간다. 다양한 콘텐츠 아이디어가 있는 천안시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7월 9일까지 온라인 천안흥타령춤축제 누리집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천안문화재단 축제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지난 2003년을 시작으로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는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이다. 아쉽게도 작년 2020년 개최 예정이었던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취소했지만, 온라인기반 ‘K-P
최소 결성 목표금액 50억 원, 유니콘을 꿈꾸는 스타트업 지원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는 우수 스타트업 기업을 중점 발굴·육성하기 위한 목적의 ‘천안창업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천안창업펀드를 전문적으로 운용할 민간 운용사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충남에서 최초로 모태펀드 없이 지역 결성을 목표로 하는 천안창업펀드는 최소 결성 목표금액 50억 원 규모로 6월 30일까지 1개 운용사를 선정 후 출자자 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연내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천안1호 천안창업펀드가 조성되면 결성액의 70% 이상이 유니콘을 꿈꾸는 천안시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투자된다. 펀드 결성 형태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벤처투자조합 또는 여신전문금융법에 따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어야 한다. 운용사는 펀드결성 제안금액의 10% 이상 의무출자를 해야 하고 천안에 본점을 두거나 전담인력이 천안에 상주해 근무하는 경우 운용사 선정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천안창업펀드 운용기간은 2028년까지 8년이며 주목적 투자대상은 천안시에 본점을 두고 천안시 8대 전략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창업초기 스타트업 기업이다. 공모 신청을 원하는 운용사는 천안시 누리집
지난해 327명 임신의 성공, 난임부부 지원사업 호응 높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 서북구·동남구보건소는 자녀를 희망하는 난임 가정의 임신·출산을 돕기 위한 난임부부 양·한방 시술·치료비 지원사업의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올해도 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양방 난임 시술비와 한방 난임 치료비는 각각 1,280명, 54명의 난임 여성들에게 지원됐으며, 이중 327명이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방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인 가구로, 시술종류와 횟수, 연령별로 시술금액을 차등 지원한다. 대상자는 난임진단서를 관할 주소지 보건소에 제출하거나 정부24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 후 지원결정통지서를 교부받아 정부지정시술기관에 제출하면 지원 받을 수 있다. 한방 난임부부 치료비 지원대상은 소득기준 및 연령제한 없이 도내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난임부부이다. 최대 지원액은 여성 150만 원, 남성 100만 원이며, 대상자는 3개월간 지정한의원에서 한약, 침, 뜸 등 임신에 필요한 한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양·한방 난임 지원사업을 통해 난임부부의 임신 준비과정에서의 경제적 어려움을 줄
박상돈 천안시장, 전찬걸 울진군수 등 국토부 방문, 주민 염원 전달 대통령 대선공약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강력 촉구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충북, 경북 지역 12개 시․군 주민 300만 명의 염원이 담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서명부가 국토교통부에 전달됐다. 충남 천안시는 24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12개 시장․군수 협력체 대표 박상돈 천안시장과 부대표 전찬걸 울진군수, 문경시장, 영주시장, 봉화 군수 등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촉구’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2개 시장․군수 협력체는 지난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수기와 온라인 서명운동을 벌여 22만 명의 서명을 받았다. 서명부는 짧은 추진기간과 코로나19 상황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둬 동서횡단철도 건설에 대한 높은 기대를 여실히 드러냈다. 이날 참석한 시장․군수 협력체 대표단은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 관계자와 만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통과지역 12개 시․군 지역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하고, 국토균형발전 및 문재인 대통령의 19대 대선공약이자
쌍용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나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쌍용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2004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노년기 소득지원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현재 공단은 천안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20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다. 노인 사회활동은 ‘환경지키미’와 ‘일상생활방역’으로 나눠 진행하며 ▲종합운동장·시민체육공원 환경정비 ▲재활용 분리작업 ▲수영장·목욕탕 탈의실 및 휴게실 방역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한동흠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에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설이용객에겐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대피해아동의 신체적, 정신적 검사 및 치료 대응체계 구축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는 학대피해아동의 신속하고 통합적인 의료지원을 위해 의료기관 3개소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은 아동복지법 제29조7항에 따라 학대피해아동의 신체적·정신적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한 경우 신속한 의료서비스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한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된 3개소는 단국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원장 김재일), 순천향대학교부속천안병원(원장 이문수), 천안충무병원(원장 이지혜)이다. 3개소 전담의료기관은 소아청소년과를 비롯해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외과 등 전문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의료행위 시 학대 정황이 의심되는 아동의 신고 등 학대피해아동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천안시는 지난해 12월 16일 3개 의료기관과 아동학대 대응 및 피해아동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의료지원을 해오고 있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학대피해아동의 의료지원을 위해 전담의료기관 지정에 적극 협력해 주신 병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동학대예방과 재발방지를 위
20일부터 3밀 환경 사업장 등 감염 취약 지역 직접 방문 선제검사 실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코로나19 방역망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충남 최초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20일부터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는 방역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가 시민에게 코로나19 검사 편의를 제공하는 선제적 방역조치의 일환이다. 시는 최근 3밀 환경, 기숙형 사업장 등 감염 취약 시설에서의 확진자 발생 비율이 높아지자 숨은 감염자 조기 발견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독려하기 위해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2개조 6명 의료 인력으로 구성된 이동선별검사팀이 2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방문 선별검사를 희망하는 기업체 등을 찾아가 선제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4주간 시범운영 실시 후 효과를 확인하면 사업을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요양병원, 어린이집 등 2000여 개의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해 주기적인 일제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지난해 12월 충남 최초로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해 130여 명의 숨은 확진자를 조기 발견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에 큰 역할을 해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감소한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기 위해 ‘노년층 우울감 예방 원예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소전거리노인회(일봉동) 등 노인관련시설 4개소를 선정해 9월까지 69명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여가시간을 이용한 원예활동 텃밭 정원프로그램이다. 허브․약초 정원 만들기와 꽃물들이기, 텃밭식물 나눔 하기, 테라리움 만들기, 반려식물 만나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주1회 도시농업 전문강사진이 시설을 방문해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들의 적극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원 만들기 수업 중 한 어르신은 처음엔 혼자 걷기도 힘들어했지만 상추를 심고 10리터 물조리개로 물을 주는 등 프로그램 횟수가 더할수록 눈에 띄는 교육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렵고 이웃과 소원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원예활동프로그램을 통해 이웃과 좋은 관계형성과 자존감 향상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