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김태수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시민들로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 주시는 환경미화 노동자들의 처우와 고용이 안정되도록 서울시의회가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 디노체컨벤션웨딩에서 열린 서울시청노동조합(위원장 안재홍) 제56주년 창립기념식 및 정년퇴직 조합원 위로연에서 “지난 11월 24일, 37년 만에 첫눈 폭설이 내릴 때 가장 먼저 환경미화 노동자들이 새벽부터 대로변은 물론 골목골목까지 신속하게 제설작업에 나서 시민의 안전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이같이 말했다. 서울시청노조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직접고용 환경미화 노동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3,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태수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민을 위해 반평생을 봉사하고 정년퇴임하는 조합원 여러분께 서울시민을 대신하여 감사들 드린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4일 야당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사퇴요구에 대해 "청와대 공직기강 해이 문제를 조국 수석이 다 책임지는 것은 지나치다. 야당의 정치공세"라고 비판했다. 설 최고위원은 이날 YTN 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에 나와 "사건이 나올 때마다, 또는 아무것도 아닌 일 가지고 부풀려가면서 (사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우리 개혁정책에 대한 반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설 최고위원은 "조 수석은 개혁의 아이콘이고, 아직은 개혁을 계속해야 할 상황이기 때문에 조 수석이 나간다는 것은 개혁을 중단한다는 신호가 될 수 있어서 국민들이 심하게 안 된다고 생각할 소지가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개혁은 조 수석이 아니면 안 되느냐'는 질문에 그는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과제는 전 정권의 잘못된 비리를 척결해내는 개혁이었다. 그게 아직도 미진한 상태에 있기에 마무리되는 순간까지는 민정수석이 해야 할 역할이 있다"고 설명했다. 설 최고위원은 "아직 개혁이 마무리된 시점이 아닌데 큰 잘못이 없는 상황에서 조 수석에게 물러나라고 한다면 '개혁을 중단하겠다'는 이야기로밖에 안 보인다"며 "그래서 물러갈 수가 없다"고 강조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2만대 중 각종 고장으로 운행되지 못하는 따릉이가 5,275대로 전체의 3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구 제4선거구)은 제28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의 단말기 고장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후 대책 마련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추승우 의원이 서울시에서 제출 받은 ‘따릉이 단말기 수리현황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단말기 고장현황은 총 16,161건이다. 연도별로 보면 2016년도 2,606건, 2017년 3,174건, 2018년 11월 기준 10,381건이다. 18년도 현재 운영 중인 따릉이는 2만대로 이중 절반이 넘어가는 1만3백81대에서 단말기 고장이 발생했다. 단말기 수리는 크게 납품업체 수리와 자체수리로 나뉜다. 납품업체수리는 액정과 전자보드를 주로 수리하며, 자체수리는 비교적 간단한 잠금장치, 리셋핀, 홈버튼 수리 등이 있다. 최근 3년간 총 16,161건의 고장이 발생했고, 유형별 고장 건수는 액정 4,994건/ 전자보드 4,609건/ 잠금장치 2,885건/ 리셋핀 2,623건/ 홈버튼 787건 등의 순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서울시의회 김태수 환경수자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광역의회발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위원장은 금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시사연합신문 창간 10주년 기념행사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행복나눔봉사대상 광역의회발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장애인 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 조례, 시민여가활성화 기본조례,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관광 활동지원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태수 위원장은 “사회적 약자 및 취약 계층은 우리 사회가 함께 품어야 할 가족이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이들이 활짝 웃는 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지난 3년간 교육청의 교원 징계의 73%가 불문경고로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여명 의원 (자유한국당, 비례)은 서울시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종합감사에서 “절도, 교통사고 허위신고, 사문서 위조, 아동학대, 청소년 주류판매, 근로기준법 위반, 모욕, 치상, 폭행, 상해를 저지른 교원에게 불문경고에 그쳤다. 이른바 ‘회계부정’ 비리유치원 논란으로 사립유치원 푸닥거리를 하고 있는데 공립교사들의 회계부정 실태도 여기저기 발견된다.” 면서 “그런데 이들의 감경사유가 대부분 교육부장관 표장이나 교육감 표창이었다. 이게 무슨 일인가. 과연 일반 시민들이 이 결과에 얼마나 공감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여명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8년 8월 기준 음주운전과 성비위 관련 징계를 제외하고도 교원(교사, 교감, 교장)의 전체 징계 건수는 총 499건에 달한다. 이중 징계를 낮춰주는 감경처분은 63건이며 공립 비율은 53건으로 85%를 차지한다. 여 의원은 징계 감경의 최종 처분을 보면 ‘불문경고’가 전체 감경 처분의 73%에 달하고 있는데, 감경 사유는 교육감과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윤후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파주갑)은 올해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으로 불어 온 한반도 평화 모멘텀 확산을 위해 박정 국회의원, 파주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30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남북정상회담코스 연계 관광자원화’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가균형발전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국방부, 경기도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및 홍영표 원내대표, 윤호중 더불어 민주당 지방혁신균형발전추진단장,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PLZ 평화관광벨트 조성사업 참여 등 국내 DMZ 관광자원분야 전문가인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이동원 소장이 ‘DMZ 평화관광 활성화 사업 방안’을, 대한민국여행작가협동조합 이동미 이사장이 ‘남북정상회담코스 관광자원화 방안’에 대해 각각 발제 할 예정이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상태 박사를 좌장으로 경기대학교 심상진 교수, DMZ 문화원 장승재 대표, DMZ 생태연구소 김승호 원장을 비롯,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국방부, 경기도, 파주시 등 한반도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서윤기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2)은 23일 서울대학교 관정도서관 양두석홀에서 열린 ‘관악구 낙성벤처밸리 미래비전 대토론회’에서 ‘낙성벤처밸리 조성의 의미와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주제 발표에 나섰다. 발제에 나선 서 위원장은 “낙성대를 위시한 관악구 지역은 서울대를 비롯한 우수한 인적자원과 연구역량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다른 지역에 값싼 노동력을 공급하는 베드타운 역할만 제한적으로 맡아왔다.”며 “최근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G밸리와 양재 R&D단지를 비롯한 인근 지식기반산업 밀집지역과의 연계성이 크게 강화되면서 스타트업 창업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벤처밸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인적·물적 자원이 집적될 수 있는 창업공간 조성과 이를 통한 산/학/관/연의 효과적인 네트워크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낙성벤처밸리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앵커시설 유치 등 공공의 역할과 지원을 요청했다. 토론자로 나선 이경묵 서울대학교 교수와 김경탁 서울시 경제정책과장, 서민우 서울경제신문 전문기자, 신현준 관악구청 기획경제국장은 낙성벤처밸리 조성과 이 지역 벤처기업 육성에 필요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2차 민생연석회의를 열고 남인순 최고위원을 운영위원장으로 박홍근 의원, 우원식 의원, 김남근 경제민주화네트워크 정책위원장은 운영위원으로 임명했다. 이학영 의원은 '중소기업·중소상인 분과' 위원장을 맡는다. 중소기업·중소상인 분과 아래에 있는 '불공정 카드수수료 체계 개선 소분과' '편의점주 최저수익 보장 소분과' '하도급 납품단가 조정 소분과'는 각각 이학영 의원(겸직), 우원식 의원, 고용진 의원이 맡기로 했다. '노동·농민 분과' 위원장은 이용득 의원이 맡고 해당 분과의 '건설노동자 노후보장 대채감련 소분과' 위원장도 겸직하기로 했다. 김남근 의원은 '가계부담 개선 분과' 위원장을 맡기로 했고 '주거세입자 보호강화 소분과' 위원장은 윤관석 의원이 담당한다. 이날 민생연석회의에서는 영세·중소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정책이 주요 의제에 올랐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그동안 민생연석회의에서 여러 노력을 해왔고 의견을 들었는데 제일 먼저 착수한 게 카드수수료 인하 문제였다"며 "카드수수료 인하 문제는 오늘까지 보고 받기로는 민생연석회의에서 가져온 원안대로 인하가 이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최근 남북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남북 언어 차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납북·국외 한국어 자원 수집 및 통합 방안 마련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회의원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과 2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남북·국외 한국어 자원 수집 및 통합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말의 ‘오징어’를 북에서는 ‘낙지’로 부른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는 등 이러한 언어 이질화 문제는 남북 언어뿐만 아니라 재외동포의 언어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이번 좌담회는 이와 같은 우리말의 이질화 실태를 살펴보고 그 극복 방안을 모색했다.. 좌담회는 모두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 ‘남북 언어 통합을 위한 과제와 추진 방향’에 대해서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회 편찬위원장을 지낸 홍윤표 전 연세대 교수가 발표를 했고, 한국사회언어학회장을 지낸 김하수 전 연세대 교수가 토론을 맡았다. 다음으로 ‘남북 전문용어 통합 및 지역어 조사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주제로 이상규 경북대 교수가 발표했고, 박경래 세명대 교수와 박기석 김일성종합대학 객원교수(호주 국적)의 토론이 이어지며, 남북 언어
내년부터는 서울시 친환경 무상급식이 25개 전 자치구 모든 고등학교 3학년생에게 제공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25개 자치구청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21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등학교 친환경 학교급식 전면시행 계획’을 발표하고 서울시-자치구-교육청-시의회 합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불참했던 자치구들이 방침을 바꿔 참여의사를 밝히면서 이뤄졌다. 서울시가 지난달 29일 고교 무상급식 시범사업 계획을 발표한 뒤 관심이 확산되자 그간 주저했던 자치구가 전향적인 입장을 표명하면서 전 자치구 참여가 달성됐다. 당초 내년 9개 자치구에서 고3 무상급식을 시범운영하고 2021년까지 전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앞당겨졌다. 이로써 내년부터 서울시 전체 320개 고등학교 3학년 8만4700명 학생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게 된다. 2020년 2·3학년, 2021년 전학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한 내년도 서울시 초중고 무상급식 소요액은 5682억원(시 1705억원, 교육청 2841억원, 자치구 1136억원)이다. 재원분담비율은 2011년 최초로 무상급식을 추진했을 당시 기관 간에 협의한 비율(서울시 30%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회장 심재권, 국회의원)는 21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64주년 독도대첩기념식’을 개최했다. 심재권 회장(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은 기념사를 통해 “독도의용수비대의 독도대첩은 소수의 병력과 절대적으로 열세한 장비로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을 격퇴하였으며, 이 전투 이후 일본은 단 한 차례도 독도에 상륙을 시도하지 않았을 정도로 독도수호역사에 길이 남을 장거였다”고 말했다. 그는 “독도의용수비대는 국가가 6.25전쟁으로 독도를 지킬 여력이 없는 틈을 타 또 다시 시작된 일본의 독도 침탈 기도에 맞서 스스로 의병이 되어 온 몸으로 독도를 지켜낸 분들”이라며, “그분들의 특별한 공헌과 희생을 이어받아 온 국민들이 독도를 지키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심 회장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한 생존대원 정원도 옹(90세), 최부업 옹(88세), 이필영 옹(95세), 박영희 여사(85세)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독도의용수비대원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념식과 함께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 ‘우리 땅 독도’ 산문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대상 수상자 이윤상(서대전고 2학년, 해양수산부장관상)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서울 공영형 사립유치원의 개방이사 인력풀은 모두 서울시교육청이 임의로 추천한 인물들로 구성되는 등 전혀 공개채용 형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4선거구)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육청이 비리 사립유치원의 대안으로 제시한 서울 공영형 사립유치원(더불어키움유치원) 4곳의 개방이사 인력풀 22명은 전원 교육감 및 유아교육과장이 추천한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의 공영형 사립유치원(더불어키움유치원) 사업은 단기간에 국공립 유치원을 늘리기 어려운 현실에서 교육청이 5년 동안 공립유치원 수준의 교직원 인건비와 유치원 운영비를 사립유치원에 지원하고, 사립유치원은 공립유치원 수준의 운영과 교육과정을 시도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은 한양제일유치원, 대유유치원, 영천유치원, 명신유치원 총 4곳의 공영형 유치원을 운영 중에 있다. 다만 공영형 유치원으로 선정된 사립유치원은 공공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법인으로 전환해야 하고, 법인 이사회 절반 이상은 개방이사로 참여시켜야 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도 2017년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공영형 유치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생태계 교란의 위험성 등이 아직 검증되지 않은 ‘핑크뮬리(Pink Muhly Grass, 학명 : Muhelenbergia capillaris)’가 대중의 큰 인기를 얻으며 식재면적이 전국에 축구장 15배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지자체와 공공기관 주도로 핑크뮬리를 식재한 규모가 총 11만1,988제곱미터(3만3,876평)에 달하며, 이는 축구장 면적의 15.7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그러나 개인이 직접 수입해 식재한 것까지 감안한다면 국내에 식재된 핑크뮬리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핑크뮬리가 가장 많이 식재된 곳은 대전 금강변으로 단일면적 1만7,000제곱미터(5,142평)에 달했으며, 다음으로 경기도 양주시 나리공원 일대에 1만1,660제곱미터(3,527평) 순으로 확인됐다. 핑크뮬리는 북아메리카 원산 벼과 식물로 미국, 멕시코 등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들어온지 4년가량 됐으며, 원예종으로 수입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관광지를 중심으로 빠르게 식재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우려하는 목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