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황은식)는 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제23회 경기도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할 참가팀을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경기도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 동요를 통해 자율적으로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한국소방안전원(경기지부)와 한국화재보험협회(경기강원지부)가 후원하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하는 동요대회이다. 송탄소방서에서는 제23회 경기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대표로 출전할 팀을 선정하기 위해 예선심사를 자체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예선심사 방식은 제출된 합창 영상들을 비대면 방식으로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누어 심사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송탄소방서의 예선심사에서 선발되는 유치부 1팀, 초등부 1팀은 경기도 대회에 출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문의사항 : 송탄소방서 재난예방과 ☎031-685-8314) 황은식 송탄소방서장은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안전을 노래하며 더욱 안전하고 밝은 내일을 꿈꾸기를 바란다”며, “일상 생활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이 고취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박춘식 센터장)는 9일 코로나19의 방역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주한미군의 영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평택시국제교류재단(평택영어교육센터)과 함께 평택시민들의 생활영어 구사력 향상을 위해「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소책자를 발간했다. 금번 발간된「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소책자 4편은 지난2020년부터 발간한 1,2,3편 내용과는 달리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일상회복을 염두에 두고, 박물관, 캠퍼스, 동물원, 콘서트장 방문 시 활용 가능한 생활영어 표현을 수록했다.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는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평택시 국제교류재단과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2019.9.23.)하고 주한미군과 인근지역 사회 간 상호 호혜적이고 조화로운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0년 6월부터 소책자 공동 발간해왔다.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 관계자는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은 금번「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4편 발간을 계기로 평택 시민들의 생활영어 구사력이 향상되어 좀 더 빠르게 코로나 이전 일상생활을 회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번 책자도 1, 2, 3편 배포 방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오늘부터 27일까지 충남 북부, 경기 남부 일원 해상과 가평 잠수풀장(K-26*)에서 평택해경 구조대원의 수중 수색 능력 및 팀워크 향상을 위한 상반기 집중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총 3주간 실시하며, 전복, 침수 사고 등 6대 해양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중점으로 유형별 해양사고의 구조방안을 모색하고 실제 상황에서 팀워크 및 구조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잠수훈련에 초점을 맞추어 선내 고립자 구조, 해상 표류자 수색, 해양오염 사전 차단임무까지 각 팀별 임무를 정립하고 숙달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해경 구조대는 올해 2월 초부터‘2022년 정기인사 발령’에 따라 구조대원간 팀워크 강화숙달 훈련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해양사고에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있다. 조호진 평택해경 구조대장은“해양경찰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 및 신속한 구조 대처 능력을 강화 하겠다”며“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해양경찰구조대의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지난 7일 충남 당진시 삽교호 관광단지에서 (사)한국해양안전협회와 함께‘2022년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전 국민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를 맞아 바다를 찾는 국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구명조끼 캠페인, 일일 해양경찰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구명뗏목 타보기, 생존물품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입고자하면 살 것이고, 벗고자하면 죽을 것이다’라는 이순신장군의 격언을 패러디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 구명조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구명조끼 착용 홍보 캠페인을 통해 해양안전문화의 정착을 바란다”며,“도로에서는 안전띠를 착용하듯, 바다에서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예비후보는 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학용, 유의동, 최춘식, 최승재 국회의원, 이영수 전 윤석열 후보 조직통합본부장, 박재순, 석호현 당협위원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예비후보, 김선기 전 평택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함께 경쟁했던 이병배 후보, 이인숙 후보, 한규찬 후보도 참석해 힘을 모았다. 또한 공천을 받은 예비후보들을 비롯한 당원과 지지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공식행사에서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하 영상, 정책과 비전을 담은 동영상 상영, 후보의 인사말, 주요 내빈 축사, 신발 전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소통의 시간에는 축하 떡 절단,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원희룡 국토부장관 후보자,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영상축사를 통해 최호 후보가 평택시장에 꼭 당선되어 평택발전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최호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저에게 주어진 막중한 책임은 지방선거 승리와 안정적인 시정운영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이바지 하는 것이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도록 시민중심의 평택시로 새롭게 개편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경찰서가 오는 13일부터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안성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통학버스 운전자의 어린이 보호 의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며, 점검 대상은 최근 1년 내 안성시에서 새롭게 신고된 학원 및 교습소이다. 합동 점검반은 미신고 운행, 보호자 동승 의무 위반,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수료 및 운행기록일지 작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안성경찰서장(장한주)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운행은 어린이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3일 오후 4시 평택시의회에서 평택시 국민의힘 기초의원 예비후보 공천에 배제된 5인이 공정경선 요구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5인의 예비후보자들은 밀실에서의 단수공천은 구태 정치로의 회귀이며 반민주적 악행이라며 평택시 갑 지구 공천에 배제된 기초의원 예비후보 5인에 대한 공정한 경선을 실시 할 것을 주장했다.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평택시 갑 기초의원 선거에 나선 예비후보자 5인은 기초의원 후보 공천 발표이 있은 후 "시민의 뜻을 저버린 개인의 의지로 단수공천 한 것"이라 주장하며평택시 갑 (전) 당협위원장에게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시의원 후보자들에 대한 공정한 경선을 실시할 것을 청원을 요구하였으나 당협위원장의 의견이 무시되었음을 주장했다. 이들은 "기초의원은 평택시민의 여론에 의해 선출해야 마땅하다. 기초의원 예비후보자 5인은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최선을 다했던 만큼 평택시민들의 의사가 반영된 공정한 경선의 기회를 갖도록 해주는 것"이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는 절차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밀실 공천을 주도했다는 의혹의 중심에 있는 평택시장 후보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하며 경기도당 위원장과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3일 오전 7시 24분경 경기 화성시 국화도 선착장 내 도선(A호, 22톤)이 전복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파출소 연안구조정과 평택서 구조대, 방제정을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선박이 왼쪽으로 90도가량 기울어져 있는 A호를 발견하고 해양오염 등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에어벤트 2개소를 봉쇄했다. 선박에는 경유 300리터가 적재되어 있었고, 이로 인해 주변에서 엷은 기름띠(가로5m 세로3m)가 발견되어 즉시 유흡착포를 이용해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사고 당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2일 저녁 6시 30분경 물이 빠지면서 선착장 암벽쪽에 걸어둔 줄에 걸려 선박이 전복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A호는 만조시간(저녁 6시 30분쯤)을 대비해 선박이 정상 부양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봄철 국지적 강풍으로 인해 계류선박의 침수․침몰 사고가 자주 발생 한다”며,“선주 및 선장은 선박의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소방서는 3일 최근 건조한 날씨와 산행 증가로 인한 산불 예방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원곡면 고성산 일대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 고성산 등산로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안성·평택·송탄소방서 서장과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120 여명 참석했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최근 대형 산불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산불이 빈발하고 있어 등산객을 포함한 모든 시민들과 안전한 산불 예방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 홍보물 배부,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행위 금지 홍보, 산불 예방 안전수칙 안내,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안성소방서는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고 피해가 커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산불 예방 수칙을 숙지하는 등 시민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2일 무인비행기를 활용한 해양오염 실시간 모니터링 및 취약해역 순찰을 통해 해양오염 및 불법행위 감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현재 평택해양경찰서 오염방제과에서 운용하고 있는 무인비행기는 전장 1.44m, 전폭 1.8m, 무게 3.5kg, 시속 50~80km의 속도로 통신반경 10km, 최대 90분(실제 비행시간 50~60분)간 하늘을 비행하며 주·야간 영상 전송이 가능하다. 무인비행기를 활용해, 선박에서 배출하는 기름과 폐기물 배출, 어업인 폐어구 해상투기, 불법행위 등을 감시할 수 있고, 그 밖에 적조 예찰 및 인명구조, 실종자 수색 등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해양경찰의 업무 특성상, 바다에서의 넓은 시야를 확보가 가능해져,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해 낼 것으로 예상된다. 서정원 평택해양경찰서장은“인력 투입이 어려운 해양에서 무인비행기를 적극 활용해 스마트한 해양오염 감시체계를 확립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 환경 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는 29일 야간, 평택 험프리스기지 앞 안정리 로데오거리에서 평택경찰서 외사계, 팽성지구대, 미 군사경찰 등 유관기관과 주한미군 관련 사건사고 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금번 합동순찰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전면 해제 및 주한미군의 전반기 연합 지휘소 훈련 종료 시점에 맞추어 발생가능한 음주소란 및 폭력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으며, 범죄 취약지역 순찰 및 계도 활동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또한, 한국과 다른 법체계로 인하여 신규 전입 미군 장병이 부지불식중에 범하기 쉬운 범죄예방 안내 영문 유인물을 배포하며 주의를 환기시켰다. 박춘식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전면 해제 및 연합훈련 종료, 그동안 활동 제약에 대한 보상 심리 등으로 미군부대 앞 치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금번 합동 순찰을 시행하였고, 향후에도 사건사고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이 더욱 조화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16년 개소)는 주한미군의 평택시대를 맞아 SOFA 관련 사건사고 상담 및 민군관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지난 4월 16일과 30일 이틀간 봄철 안전한 수상레저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을 위해 드론 순찰대 등을 활용한 입체적인 수상레저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수상레저 활동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자 안전을 저해하는 무면허 조종, 주취운항, 안전장비 미착용 등 3대 안전무시 운항자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쳤다. 지난 16일에는 충남 서산시 삼길포항, 대난지도, 30일에는 경기 화성시 전곡항, 제부도 일원에서 현장 경찰관들과 합동으로 해상순찰팀, 육상팀, 드론순찰대를 병행하여 수상레저기구 18척, 총 48명을 검문검색 실시하여 무면허 조종행위 사범 등 2건을 단속하였다. 또한 수상레저 활동객을 대상으로 관내 특성을 담아 자체 제작한 리플릿과 방수팩을 배부하여 구명조끼 생활화, 주취운항 근절, 무면허 조종 금지 등 수상레저 안전문화 홍보 및 안전관리도 병행하였다. 서정원 평택해양경찰서장은“봄철은 수상레저 활동자가 많고 안개가 자주 끼는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안전의식을 강화하여 사고를 예방해 달라”며, “수상레저 활동자 스스로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황은식)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시행규칙 개정으로 3개 업종인 방탈출카페, 키즈카페, 만화카페가 신규 다중이용업소로 편입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22. 6. 8. 이후 영업을 개시하거나 영업주를 변경할 시에는 다중업소에 해당한다. 그중 바닥면적 1,000㎡ 이상일 경우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다(소상공인 영업장 제외). 송탄소방서에서는 신규로 지정된 다중이용업소와 그 시행일 등을 다방면에서 홍보하고, 신종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들에게 다중이용업소의 주요 안전관리 의무 및 완비증명서의 발급이 필요하다는 안내문도 발송할 예정이다. 황은식 송탄소방서장은 “새롭게 개정된 특별법의 시행으로 영업주분들이 혹시 모를 피해를 받지 않도록 송탄소방서가 최대한 알려드리려 노력하겠다”며 “신종 다중이용업소로 편입된 곳들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이니만큼 안전 사고 발생하였을 시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함이니 영업주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