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 공무직 근로자들이 국민의힘 최호 평택시장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고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최호 후보는 30일 선거캠프에서 평택시 공무직 근로자들과 ‘정책 협약및 지지성명’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최호 평택시장 후보, 공재광 전 평택시장, 박인규 평택시노사협의회 근로자측 의장, 최현정 한국노총 평택시 노동조합 위원장 등 20여명의 근로자들이 참석했다. 공무직 근로자는 공공부문 무기계약직으로 근로자들의 처우개선과 인사관리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 마련이 꼭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호 후보와, 박인규 의장, 최현정 위원장은 정책협약식에 서명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정책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무직 근로자 정년연장, ▲공무직 근로자 호봉조정, ▲공무직 근로자 고용안정, ▲노동조합과 정기간담회 실시를 담고 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평택시의 경우 도시가 성장하면서 공무직 근로자의 숫자도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도 여전히 처우개선에 대한 문제는 좀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최호 후보가 당선된다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호 후보는 “공무직 근로자들은 시민들을 위해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지난 27일 오후 1시경 선박 전복사고를 가상하여, 복합 해양사고 상황에 대비한 중부해경청 주관 도상훈련 경진대회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평택해경에 따르면, 종합 상황실·경비함정·구조대·경찰서 각 기능별 구성원들이 참석하여 상황실에서 지역구조본부 운영에 따른 대응절차를 실제와 똑같이 실시했다. 이번 훈련내용은 승객 50명이 승선한 도선의 전복 상황이 발생함을 가정하여 △사고 접수 및 경비함정 출동 △해군, 민간 등 지원요청 △사고위험 분석 △상황보고 △지역본부가동 △인명구조 및 해양오염방지 △사후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도상훈련 경진대회는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태안(5월 24일),평택(5월 27일), 보령(5월 31일), 인천·서특단(6월 2일) 순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소속서는 올해 우수함정 및 파출소 평가 반영 및 중부지방해경청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실제 해양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대응 매뉴얼에 따른 조치 이외에 불시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대응능력을 강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며“이번 훈련을 통해 사고 대응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기해양레저아카데미, 요즘 대세인 서핑, 요트·모터보트 등 6개 과정 운영, 경기바다 해양레저 통합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 경기해양레저아카데미의 신청열기가 뜨겁다. ‘경기해양레저 아카데미’는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해양레저문화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목적으로 해양레저 스포츠를 체험하고 배우고 싶은 경기도민을 위해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인기가 많은 요트 조종면허 취득교육, 일반2급(모터보트) 조종면허 취득교육은 조기 마감되어 60여명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7월 말까지 선착순 모집운영하고 있으니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경기해양레저 아카데미’는 김포 아라마리나, 안산 탄도항, 시흥 웨이브파크·시화호 등 경기 연안지역에서 ▲해양레저 안전체험교육 ▲서핑 입문자 기초교육 ▲일반2급(모터보트) 조종면허 취득교육 ▲요트 조종면허 취득교육 ▲레저선박 운항기술 심화교육 ▲요트 세일링 심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해양레저 안전체험교육은 경기해양안전체험관 교육 수료 후 시화호에서 보트체험을 하는 교육과정이며, 서핑 입문자 기초교육은 인공 서핑장인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운영 중인 서핑 초급 교육과정이다. 동력수상레저기구 일반2급 또는 요트 조종면허 취득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만)은 27일,‘미래를 품고 안성교육을 그리다’를 주제로 2022 안성 교육공감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감토크는 학교와 지역교육 발전을 촉진하는 교육책임자로서의 교육장 역량 강화, 교육장 직무수행에 대한 자기성찰과 피드백을 통한 교육지원청 경영개선 및 지역 교육자치를 위한 교육장의 리더십으로 학교 교육력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교육장의 ‘안성교육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서 토론 좌장, 교육장, 학생, 학부모, 장학사, 교사, 교장 등 7인이 함께하는 교육공감토크를 실시했다. ▶미래학교, ▶안성맞춤 미래교육, ▶학교자치 등 3개의 소주제로 80분동안 토크가 진행됐고, 사전에 출입구에서 적은 `안성교육에 바란다 희망 메시지를 김진만 교육장이 직접 읽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진만 교육장은 “학생이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으로 미래교육을 열어갈 것이고, 모두가 주인되는 민주적 학교자치를 추동할 것이며, 혁신을 넘어 미래를 위한 안성의 교육지도를 그릴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공감토크를 시작으로, 대면으로 안성교육가족이 모여 서로 소통하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 신흥 야구명문 청담고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강력한 우승 후보 대전고를 꺾고, 준결승에서는 마산고를 꺾는 이변으로 제76회 황금사자기대회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청담고는 2016년 창단해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8강 무대를 밟았다. 그러나 연이어 4강과 결승 진출까지, 사상 최초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결승전 상대로 만나게 된 경남고는 전통의 강호 야구 명문고로 매년 우승 후보로 꼽히는 팀이다.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는 “청담고의 결승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모든 ‘처음’은 어렵기때문에 더 큰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변이라 불리우는 매 경기마다 우리 선수들의 지난 땀과 노력을 짐작한다. 모쪼록 평택 청담고가 제76회 황금사자기대회에서 첫 우승을 거머쥘 수 있기를,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두 팀의 결승전은 30일 오후 6시 30분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진다. 황금사자기대회는 1947년에 시작되어 올해 76회를 맞는 유서 깊은 전국고교야구대회이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기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평택시지회가 오는 6.1 평택시장 선거에서 정장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협회원들은 “평생 못 걸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평택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로봇 보행 재활치료로 걷기에 대한 희망이 생겨 참 신기하다”며 “평택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큰 혜택을 받고 있고 다른 지역 환자들도 부러워할 정도다”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관련한 자리에 직접 참여를 못 하실 때도, 항상 영상이나 랜선으로라도 함께 해주시는 등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평택보건소는 지난 2020년 전국 보건소 최초로 로봇보행 재활운동실을 열고 지역 장애인의 재활운동을 지원하고 있다. 정장선 후보는 “현재 로봇재활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곳이 전국에 몇 곳 안 된다. 앞으로 로봇 도입을 확대하겠다”며 동시에“장애인 회관의 협소한 공간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공간에 유니버셜 디자인을 도입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외에도 서부 장애인 복지관 조기 완공,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체계 도입, 서부지역 화양종합병원 24시간 어린이 응급센터 구축, 아주대학교 병원 유치를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최호 국민의힘 평택시장 후보가 제시한 보건·복지분야 공약들이 유권자인 평택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호 후보가 제시한 주요 공약 중 복지분야 공약은 ▲초등학교 아침밥 전면 제공 ▲공공 산후조리원 신설 ▲ 평택의료원 설립 ▲24시간 소아과 병원 신설 등이다. 최호 후보 캠프 관계자는 “초등학교 아침밥 전면 제공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매우 크다. 특히 젊은 엄마들의 반응이 좋고, 조부모들에게도 큰 부담을 덜 수 있다며 어르신들 사이에서도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무엇보다 산후조리원의 경우 젊은 여성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산후조리원 대부분이 비전동, 합정동 등 신시가지 일부지역에 대부분 위치하고 있어 북부나 서부지역에서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공공 산후조리원이 이들 지역에 신설될 경우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은 메르스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공공의료기관의 필요성이 크게 확대된 상황이다. 평택은 대형 개발 사업이 많아 사람들의 이동이 빈번하여 감염병 확산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다. 최호 후보는 공공의료기관의 경우 평소에는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송탄소방서(서장 황은식) 의용소방대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난 4월17일부터 5월22일까지 관내 진위산업단지와 국제화 계획지구 내 미인수 소방용수시설 323개소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소방용수 시설을 유사시에 즉각 사용 가능한 상태로 유지·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송탄소방서 의용소방대원 230명이 참여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출수 확인을 통한 정상 작동 여부 ▲ 보호틀,표지판,제수변 등 고장 및 파손 여부 확인 ▲ 소방용수 시설 사용상 장애 요인 확인 및 조치 등이다. 송탄 고덕 의용소방대 대장 염호선은 “소방용수 시설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생명수와 같다”며, “시민들께서도 소방용수 시설 주변 5m 이내 주·정차 금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송탄 의용소방대는 어려운 이웃돕기 생필품 전달행사, 취약계층 소화기, 감지기 설치 활동, 지역사회 안전 활동과 이웃사랑 실천행사를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26일 경기 화성시 궁평항에서‘제27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민관 합동 수중․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5월 31일은‘바다의 날’로,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되새기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96년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이번 정화활동은 평택해경, 평택해수청, 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 경기남부수협, 한국해양구조협회, 해양자율방제대,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방제자원봉사자 등 110명이 참여하여 해양쓰레기를 2.5톤 수거하였다. 또한 해양오염예방 차원의 일환으로 정화활동 행사장 내에 해양환경 보전활동 액자 20여점을 전시하였고, 해양쓰레기 적법처리 예방 홍보 활동도 전개하였다. 해양쓰레기는 바다를 오염시키는 원인으로 생활쓰레기, 산업폐기물, 폐어구 등 다양하다. 매년 발생하는 해양쓰레기는 약 14.5만 톤으로 해양·연안과 도서의 환경·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연안 곳곳에 쌓인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모든 단·업체 및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지난 26일“경기 화성지역의 해양오염사고 방제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역 어촌계를 중심으로 구성된 해양자율방제대 대상 방제교육 및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경기 화성시에서 활동 중인 해양자율방제대원(궁평·제부도·백미리·매향2리 어촌계) 약 30명이 참석해 궁평항 일대 해역 오염사고 발생 대비 방제자재 적정 사용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진행되었다. 세부 내용으로는 해양오염사고 시 해양자율방제대의 임무, 방제자재의 종류와 사용법, 방제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과 바다에 기름이 유출될 경우 사용하는 유흡착재와 작업도구 활용에 대한 훈련을 실시했다. 해양자율방제대는 지역사회의 깨끗한 바다환경을 위해 어민이 자발적으로 방제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직된 민간 방제세력으로 평택해양경찰 관할지역에 총 17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해양자율방제대의 방제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할 해역 오염사고 대응역량을 한층 강화 시키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26일,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함께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우선구매제도교육’및‘찾아가는 전시전’을 평택도시공사 본사에서 개최했다. 본사 로비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전시전은 △삼우보호작업장(복사용지) △꿈이크는일터(판촉물)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곡류) △동방재활근로복지관(제빵) 등 관내 직업재활시설 4곳이 참여해 업체에서 직접 생산한 장애인생산품을 전시, 판매하며 제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홍보했다. 이어 오후에는 공공구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우선구매제도 교육을 실시하였다. 우선구매제도의 이해부터 장애인 생산품 구매방법, 우선구매가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수한 품질과 다양성을 알려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평택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경찰서(서장 박정웅)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평택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전화금융사기 총력대응을 위한 평택경찰서 –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間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평택경찰서장, 주택 관리공단 경기지사장 등 10명이 참석, 갈수록 진화하며 증가하는 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사전에 근절하고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안전한 평택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경찰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평택시민에게 보이스피싱 유형, 예방법, 사후조치 등을 SNS를 활용한 비대면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사건 발생을 줄이고자 노력하였으나 SNS 등 비접촉 홍보활동이 어려운 고령 대상자는 홍보 사각지대에 놓여있었고, 이러한 홍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평택경찰서와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가 관리하는 아파트 단지에는 홍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고령자의 거주 비율이 높다. 박정웅 평택경찰서장은 “홍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와 협업하여 고령자의 거주 비율이 높은 안중 주공 아파트 단지 등 4곳에서 92명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이번 협약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경기 평택경찰서(서장 박정웅)는 오늘 26일 삼성전자 고덕캠퍼스에서 평택시, 삼성전자, 교통학회와 함께 2022년 『교통안전 소통ING 상습정체 교차로 개선3차 TF』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고덕캠퍼스는 국내 최대 반도체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상태로 5월 현재 고덕 산업단지 통행 인구는 7만 여명으로 중소도시 경제인구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출퇴근 시간대 통행량이 집중되어 극심한 교통정체가 지속되고 있고, 올해 12월에는 약 9만 명이 고덕 산업단지 내 외곽 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교통 불편이 증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덕IC의 경우 21년 12월 기준 06시에서 07시까지 총 1258대 차량이 통과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고덕IC에서 삼성전자 사무동까지 약 40여분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되어 22년 1월부터 평택경찰서에서 고덕 산업단지 상습정체 교차로 개선 TF를 구성하여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으로 평택경찰서와 평택시에서는 신호주기 및 4개 교차로의 차로 증설 등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불법주정차 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통근버스 확대 운영, 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