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경찰서(서장 : 장한주)에서는 6. 16.(목) 15:00경 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아파트에 범죄예방우수시설 인증패를 수여하였다. 同 아파트는 지난 ’20년 6월에 경찰서로부터 안성시 제 1호 ‘범죄예방 우수시설 아파트’로 1차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 유효기간 2년이 도래하여 범죄예방 진단 평가를 실시해 재인증하게 되었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는 주차장 등 시설물에 대한 범죄예방환경 정밀진단을 실시, 기준에 적합한 시설에 대해 인증패를 부착하여 이용 주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인증제도 운영을 통해 민간인 및 민간기업의 자발적 환경 개선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인증방식은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현장에 진출하여 『공동주택 아파트 주차장 인증』 관련 체크리스트(총 69개 항목)를 활용, 시설물에 대해 적합성 여부를 평가하고 총점의 80%이상을 획득한 시설물에 대해 경찰서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인증하게 된다. 당해 아파트는 관리운영체계, 감시, 접근통제, 영역성, 안내표지, 방범·안전시설물 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등 범죄예방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인정받아 ‘범죄예방 우수시설 아파트’로 재선정되었다. 안성경찰서장은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내 단독주택용지 4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1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금번 대상 용지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7월 1일 10시부터 7월 6일 16시까지 공급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puc.or.kr) - 분양안내 – 용지분양 게시판에 게시된 공급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평택도시공사 분양보상처(031-611-5115)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는 평택도시공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사업 시행하여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에 일대 조성하는 경기도 유일 경제자유구역 지구다. 2020년 12월 사업 준공 이후 물류시설용지 분양이 모두 완료되었으며, 자동차부품·화학·기계 관련 기업들이 연이어 입주하는 등 평택 서부권의 핵심 거점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포승국가산단, 평택항 등과 인접하며 38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까지의 접근성이 좋은 교통 요충지에 위치함에 따라 지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중점 추진방향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8기 시정업무 준비를 시작한다. 이번 보고회는 심도 있는 시정 방향설정을 위해 실‧국‧소 및 산하 공공기관을 4개의 그룹으로 묶어 4일간 시행될 예정이며,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과 연계하여 시책 및 현안사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향후 보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민선7기의 완성도 높은 마무리와 민선8기 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첫째 날인 16일에는 기획항만경제실, 행정자치국, 국제문화국과 평택도시공사 등 5개 평택시 소속 공공기관이 보고 대상이었으며 △100만특례시, 변화하는 인구 구조 대응과 적응 △반도체 특례도시 조성 △청년 스타트업 지원 방안 △권역별 교육 인프라 구축 △평택형 청소년 정책 강화 △평택호 관광단지 조성 국비 확보 및 신속 추진 등 56개의 중점 사업과 42개의 공약사업이 중점 논의되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6~7월간 추가 보고회 등 논의과정을 충분히 거쳐 내실화를 기해 8월부터는 본격적인 실행에 옮긴다는 전략이다. 또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지난 12일 평택 거주 다문화가정을 위한 ‘전통문화학당’을 진위향교에서 실시했다. 전통문화학당은 평택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시민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오전, 오후 2회차로 구분되어 운영됐으며 다문화가정 학부모, 어린이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복을 입고 우리나라의 전통 다도와 붓글씨 체험을 하고 향교의 역사적 의미를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전통문화학당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한국문화를 몸소 느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의 장을 열 수 있도록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다음 프로그램은 오는 9월 3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앞으로도 거주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들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활동을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시는 오는 8월 7일 평택시 부락산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2022 제12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하며, 지난해에 열린 제11회 경연대회에는 밴드 총 176팀이 참가해 UCC 및 음원 예선을 통과한 14팀이 최종 본선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대상: ‘터치드(Hi Bully-자작곡)’ ▶금상: ‘바투(한-자작곡)’ ▶은상: ‘밴드 데일(C-자작곡)’ ▶동상: ‘하모니 오브 패러독스(아수라장-자작곡)’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12회 대회 참가 자격은 나이, 성별 구분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단체사진, 연주 동영상을 메일(ptlnews@hanmail.net)로 제출해야 한다. 참가신청서는 평택록페스티벌 조직위원회(http://www.ptlnews.kr/) 알림게시판(누리집 하단 우측)에서 내려 받아 작성하면 된다. 예선 참가곡은 기존곡, 창작곡, 가요, 외국곡, 장르 제한 없이 1곡이며, 본선에서도 동일한 곡으로 연주해야 하고, 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오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평택항에 입‧출항하는 유조선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예방 집중점검 활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평택해경 관할의 해양오염사고 24건 중 유조선으로 인한 사고가 16%(4건)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원유 등을 운반하는 유조선으로 인한 해양오염 사고는 막대한 해양환경 파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높은 만큼 해양오염 예방 실태에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평택해양경찰서는 ▲유류 이송작업 시 오염방지 관리인 입회 여부 ▲선박 해양오염 비상계획서 이행 실태 ▲오염물질 수거 확인증 허위 발급 여부 ▲선박 오염물질 적법처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이번 집중점검은 유조선에 의한 해양오염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시행된다”며“선주, 승선원 등 유조선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해양오염 예방 활동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연구센터(소장 박혜숙교수)는 지난 6월 2일 서울패션허브 배움뜰(센터장 김신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서울패션허브’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패션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플랫폼으로서 배움뜰, 창업뜰, 창작뜰 3개의 공간으로 구성하여 패션 산업에 관련된 맞춤형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서울시를 국내 패션 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가는 글로벌 패션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동대문 DDP패션몰 5층에 위치한 배움뜰은 523평 규모로 섬유. 패션관련 첨단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패션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과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강의실, 학습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예비 창업자 및 구직자와 실무자 스킬 향상을 위해 패션과 IT를 접목한 다양한 융복합 교육으로 GTQ 자격증 대비반, 3D가상의상(3D CLO), 라이브커머스 실습 등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패션 분야 창업 희망자들에게 독립형 사무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패션디자이너 발굴과 더불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하기 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16일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홍보관과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운영을 위한 신규직원 27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별로는 공무직 3개 분야(시설관리, 운전, 미화)에서 총 3명, 기간제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운영을 위한 3개 분야(교육수상, 교육일반, 전기)에서 총 24명을 모집한다. 채용방법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통해 진행이 되며, 교육수상분야와 교육일반분야에 한해서 온라인 인성검사를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분야별 응시자격, 직무내용, 세부 전형절차 등 채용과 관련된 세부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공무직의 경우 6월 20일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기간제는 6월 28일부터 7월 4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을 하면 된다. 한편 공사는 2021년도에 55명 신규채용하여 공사 창립 이후 최대인원을 채용 했으며, 2021년 신규채용인원중 37명 이상을 청년으로 고용하여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공공기관 일자리 정책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채용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택항만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16일 오전 00시 27분경 경기 화성시 제부도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방향을 상실한 해루질객 A씨 등 7명 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15일 밤 11시 58분경 해루질 중 방향을 상실하여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119경유 신고를 접수하고, 평택해경 구조대와 대부파출소 순찰팀을 신속히 출동시켜 구조작업을 펼쳤다. 이에 오전 00시 27분경 위치를 확인하여 해루질객 60대 A씨 등 7명(남 6, 여1)을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된 A씨 등은 연무로 인하여 방향을 상실했으며, 모두 건강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야간 해루질 활동 시에는 물때와 기상상태 확인 및 보호자에게 활동 내용을 미리 알리고, 휴대전화기를 반드시 지참해 달라”며,“또한 필수적인 생명보호 장비인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 달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안성시 공도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청렴 워크온 및 청렴 가훈 만들기’ 행사를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진행했다. 직원들의 청렴 실천과 반부패 의지를 높이고, 길었던 코로나19 상황으로 신체활동이 감소한 직원들의 건강 증진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시작한 걷기 행사가 회차를 더해 갈수록 직원들의 참여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청렴 워크온 행사와 더불어 지난 14일에는 청렴 가훈 만들기 행사도 실시했다. 공도읍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과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부서인 만큼 ‘나 한 사람의 행동이 전체 공무원의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각자 청렴 가훈 문구를 정하고, 가훈 써드림 봉사자 이희선 씨와 함께 가훈을 써보며 청렴 실천의지를 다시 한번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공도읍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향후 공직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보기도 하고 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가훈에 담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청렴 워크온 행사와 함께 청렴 가훈 만들기 행사를 통해 직원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14일 평택항 동부두에 선착 되어있는 현대 글로비스 선라이즈호(號)에서 유관기관 합동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위험물, 지하실, 고층건물 등 유형별 화재 위험성을 모두 내포하고 있는 대형선박에 대한 효과적인 화재진압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평택해양경찰 및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의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을 진행한 선라이즈호는 현대 글로비스 사(社)의 자동차 운반선으로 길이 200m, 선폭 33m, 높이 33m의 만재 배수량 38,000t급 대형선박이다. 이에 평택소방서에는 소방차량 10대와 32명의 소방력을 동원하였고, 평택해양경찰서에서는 화재진압이 가능한 경비함 3척과 인명구조용 헬기 1대를 동원하여 훈련에 임하였다. 주요 훈련 내용은 선라이즈호에 가상의 화재가 발생한 시나리오를 토대로 ▲신속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훈련 ▲현장지휘소 위치선정 및 소방차량의 부서훈련 ▲선박 진입로 숙지 및 선박 내부 구조 숙지 ▲선박 내 소방시설 및 소방활동설비 위치 확인 ▲플라즈마 절단기 작동 시연 등을 실시하였다. 김승남 서장은 “대형선박은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여러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오는 6월 30일(목)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2022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공모주제는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지역공동체 강화 방안 △기타 아동, 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등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제안 등이다. 평택도시공사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e-메일(hs36@pu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공모 취지와의 적합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지속‧확대 가능성 등의 지표에 따라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을 포함한 수상자 4명에게는 총 1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향후 공사 사회공헌 사업에 반영 및 추진될 계획이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평택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경영에 반영되고 실현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평택당진항 항만 내 현대글로비스 부두에서‘2022년도 2분기 수난 대비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중부청 항공단, 평택해양경찰서 경비함정 6척,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소방서, 당진소방서 등이 참가하여 유관 기관 간의 협조 체제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해상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상황별 사고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항만 내 정박 중인 현대글로비스 썬라이즈호(자동차운반선, 64,546톤)화물창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신고 접수 △경찰관 비상소집 및 경비함정 출동 △지역구조본부 가동 △화재진압 △인명구조 △사고 해역 통제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항행 중에 화재가 발생 할 경우를 대비하여 화재 진압훈련과 해상탈출자 구조 및 선내 등선, 요구조자 수색 구조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대형선박에서 선박 화재가 발생 할 경우를 대비하여 소방 등 유관기관 간 사고대응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대응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