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09.30)보다 15.48포인트(0.59%) 하락한 2593.82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65.06)보다 11.84포인트(1.55%) 내린 753.22에 거래를 종료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09.30)보다 6.74포인트(0.26%) 상승한 2616.04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65.06)보다 0.65포인트(0.08%) 오른 765.71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72.7원)보다 1.2원 내린 1371.5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글로벌 이차전지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이 북미·유럽 지역 시장 점유율 확대 및 글로벌 1위 도약을 위해 대규모 자금조달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엔켐은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2500억원 규모의 제14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공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한 바 있다. 엔켐은 확보한 자금을 북미 4개주(미국 조지아·테네시·텍사스·캐나다 온타리오) 및 유럽 3개국(폴란드·헝가리·프랑스)에서의 전해액 생산시설 증설과 리튬염 등 원재료 매입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공모자금 2500억원을 시설 확장 등에 집중 투자해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리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발행에는 KB증권이 대표주관사로, 대신증권이 인수사로 참여했다. 보통주 전환가격은 20만4500원으로 공시됐지만, 최종 전환가격은 청약일 3거래일 전 시세(가중평균산술주가)와 비교해 낮은 금액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대부분의 기업이 사모 방식으로 CB를 발행하는 것과 달리, 엔켐은 이번 CB를 공모 방식으로 진행해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국내 메이저 증권사 2곳(KB증권·대신증권)이 미달 물량에 대해 총액 인수하기로 결정해 공모 흥행의 신뢰성을 높였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서비스 로봇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클로봇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청약에서 흥행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클로봇은 1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일반청약 결과 10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문액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증거금은 5조570억원으로 집계됐다. 청약 건수는 31만건, 청약 수량은 7억7799만 주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2414개의 국내외 기관이 수요예측에 참여했으며, 참여기관 중 95.3%가 1만3000원 이상을 제시해 일반공모 흥행에 기대감을 모았다. 2017년 설립된 클로봇은 실내 자율 주행 로봇 소프트웨어와 이기종 통합 관제 소프트웨어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제조, 물류, 운송 등 다양한 도메인에서 130여곳의 고객사를 확보했다. 또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LG CNS와 로봇 사업 전반의 견고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242억원을 기록해 5년간 연평균 81.2%의 강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클로봇은 보스턴다이나믹스와 LG CNS와의 협력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9월 보스턴다이나믹스와 사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의 국내 도입을 위한 전략적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금요일인 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된 가운데 낮 기온은 오늘보다 더 떨어져 쌀쌀하겠다. 특히 중부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전부터 남부지방에서, 오후부터는 중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되겠다"며 "비가 내리며 낮 기온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늘보다 2~5도 떨어져 20도 내외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1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20~60㎜ ▲강원 동해안·산지 30~80㎜ ▲대전·세종·충남, 충북 20~60㎜ ▲광주·전남, 전북 10~6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20~60㎜ ▲대구·경북 남부, 경남 내륙 10~50㎜ ▲제주도 5~40㎜ 등이다. 이날 오후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특히 중부 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서해 먼 바다에도 바람이 초속 10~22m로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33.45)보다 23.09포인트(0.88%) 하락한 2610.36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73.81)보다 8.02포인트(1.04%) 내린 765.79에 거래를 종료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33.45)보다 26.75포인트(1.02%) 하락한 2606.70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73.81)보다 4.62포인트(0.60%) 내린 769.19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66.3원)보다 1.8원 내린 1364.5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휴마시스의 광산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휴마시스는 주주 김 모씨가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 제기한 임시주주총회소집허가 신청이 각하됐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각하 결정으로 정기주주총회 승인 사업인 광산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광산개발 사업은 지난 3월 정기주총에서 광산개발 등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정관 일부 변경 의안을 주주들 찬성으로 승인 받은 사업"이라고 말했다. 휴마시스는 엔데믹에 따른 기존 사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회사 전반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임직원들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검토했으며 광산개발 사업이 그 중 하나라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전기자동차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지만 관련된 기술과 노하우 등이 없는 회사로선 전기자동차 사업 중 이차전지에 주목했다"며 "그중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리튬 관련 사업을 신사업으로 확정하고 리튬광산 개발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핀테크 전문기업 핑거는 클라우드 그룹웨어 전문기업 가비아와 '클라우드 기반 업무통합 플랫폼, 하이웍스-파로스(가칭)'의 공동 개발, 마케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두 회사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결합, 디지털 전환을 고려하는 기업고객사에게 최적화된 업무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회사는 기존 파로스ERP(전사적자원관리)에 그룹웨어, 협업 기능을 더해 통합 회계관리와 커뮤니케이션 협업, 효율적인 자금관리 및 경영 의사결정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내년 초 출시될 예정이다. 안인주 핑거 대표는 "이번 전략적 제휴는 핑거와 가비아가 지닌 핵심 역량을 결합, 중소기업에게 혁신적인 업무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자, 업계 혁신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객사 중심의 서비스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장과 혁신을 도울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수요일 16일은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교차도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전국 내륙과 강원산지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며 "내일(17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고 16일 예보했다.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은 대체로 흐릴 예정이다. 오전까지 전국 내륙과 강원 산지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강원 영동, 오후에는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20㎜, 경북 북부 동해안 5㎜ 미만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9~20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수원 13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청주 16도, 대전 16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23.29)보다 10.16포인트(0.39%) 오른 2633.4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70.26)보다 3.55포인트(0.46%) 상승한 773.81에 거래를 종료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623.29)보다 9.08포인트(0.35%) 오른 2632.37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70.26)보다 3.11포인트(0.40%) 상승한 773.37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58.6원)보다 1.6원 내린 1357.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화요일은 15일은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 강원 중·남부와 충청권, 오후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새벽까지는 전남권, 아침까지는 경남권과 경북권 남부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북부 5㎜ 미만 ▲강원중부 5㎜ 미만 등이다. 전남 해안과 경남권 해안, 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다. 전남권과 경남권, 경북권 남부,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 6~15도, 최고 20~23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17도, 부산 20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