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건소 29명 전 직원들이 김재팔 소장 리더십에 따라 2010년도 보건복지부 전국보건소 평가 최우수 기관표창, 2010년 경기도 어린이정신건강사업우수 기관 도지사 표창을 지난 10일 차지한 것이 뒤늦게 아려지면서 시민들에게 보다 더 알차고 행복한 보건의료 친절서비스 행정상을 다해온데 힘입어 기쁨영광과 함께 10만 시민들의 격려와 사랑을 받고 있다는데서 좋은 미담과 화제가 크게 되고 있다. 특히 보건소는 전 29명 전 직원들이 김재팔 소장의 스마일 리더십 행정 중심에 따라 하나도 둘도 친절서비스 보건의료행정, 늘 하나가 돼주듯 친절평가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전례가 없는 쾌거는 물론 10만 시민들의 칭찬은 물론 늘 진흙탕 속에서 보석 진주의 친절행정을 발굴 캐내주듯 선도 모범행정을 다함께 해주고 있다는데서 시 500여명 전 공직자들의 기쁨의 축�
동두천시 지행동 717번지에 위치한 동두천소방서(서장 김옥식)는 1983년 9월1일 동두천시ㆍ연천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개서한 후 2008년 6월1일 연천소방서 개서와 함께 9만여 동두천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주력할 수 있게 됐으며, 2과ㆍ8담당ㆍ1구조대ㆍ2안전센터(1지역대)로 운영되고 있으며 소방공무원 93명과 의용소방대 118명, 기능 2명, 사회복무요원 1명이 편안하고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동두천소방서 관내 소방검사 1000여개로 2010년도 화재발생건수는 109건로 1명 사망, 4명 부상, 3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해 지난 2009년에 비해 화재가 2.8% 증가했으며, 구조와 구급 건수 역시 890건과 4691건으로 2009년도 대비 각각 0.2%, 5% 증가했다. 이에 동두천소방서는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및 화재예방정보 문자서비스 등 화재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1984년 남편과의 불화로 인해 3살난 딸을 두고 집을 나서야 했던 김씨는 동두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의 도움으로 지난 24일 오후 5시경 크리스마스의 기적처럼 26년만에 꿈에 그리던 딸을 만났다. 동두천경찰서에서 실종아동등 조기발견을 위해 실시한 일제수색을 통해 동두천의 한 요양시설에서 생활하던 김씨의 인적사항을 확인해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딸을 만날 수 있었다.지적장애가 있는 김씨는 딸의 얼굴을 알아보진 못했지만 딸 이름, 남편이름, 살던 장소 등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으며 어머니와의 추억이 없던 딸은 자신과 꼭 닮은 김씨를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이에 여성청소년계장은 “이런 만남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내 요양시설 등을 면밀히 탐문해 가족찾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
미군기지 이전으로 지역경제 공황 사태에 직면한 동두천시민이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며 범시민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지원특별법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한종갑)’주관으로 실시된 궐기대회는 지역출신 김성수 국회의원과 오세창 동두천시장, 임상오 시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154개 각 사회단체, 일반시민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대 낙후지역인 동두천의 지원과 수도권 제외 등을 요구하는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동두천은 1951년 이후 59년간 시 전체면적의 42%에 달하는 막대한 토지를 미군기지로 사용하고 있으며 최고 1만5000여명의 주한미군이 주둔해 왔으며 수도권 규제까지 받아 재정자립도 24.2%에 불과한 낙후지역으로 2004년 지역에 주둔하던 주한미군 4000여명이 이라크로 파병되는 등 지역경제의 기
동두천시가 반환미군기지 5개소 28.68㎢에 대해 개발을 포기하고 전부 도시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동두천시는 정부가 주한미군 이전지역에 대한 지원정책이 형평성을 잃고 있으며, 정부가 동두천지원특별법 제정에 대해 미온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어 생존권 확보 차원에서 이러한 방침을 결정했다.중앙정부는 재정자립도가 높은 서울의 용산에 대해서는 용산공원조성특별법을 제정해 10조원의 가치가 있는 반환미군기지 2.58㎢의 토지를 무상 사용 하도록 하고, 공사비 1조5000억원도 국비로 충당하는 도시공원 조성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으며, 주한미군이 이전해가는 평택시에 대해서도 국비 18조8000억원의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지원하고 있는 반면, 동두천시에 대해서는 행정구역 면적의 42%에 달하는 40.63㎢를 미군기지로 사용하면서도 단 한평도 양여 또는 관리전�
한국철도공사 동두천관리역에서는 오는 9월 3일 신탄리역을 출발해 전라도 곡성의 섬진강변에 조성된 기차마을을 다녀오는 당일코스의 임시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섬진강 기차마을은 전라선을 개량하면서 옛 전라선철도의 철거된 부분에 곡성군에서 조성한 기차마을로 옛날의 기차향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잘 조성되어 있다. 이번 관광열차의 특징은 먼저 추억의 증기기관차에 의한 향수를 만끽하고 2인승과 4인승으로 구분되어 있는 레일 바이크를 타고 섬진강변의 아름다운 경치와 데이트 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전라도 특유의 맛깔스런 다양한 먹거리와 서정적인 분위기에 푹 빠질 수 있는 곡성5일장으로 옮겨간다. 좀처럼 가보기 힘든 경기도 북부지역 주민들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기획했다. 동두천역 홍은표 역무과장은 “이번 섬진강 기차마을 관광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