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재)영양축제관광재단은 산나물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양전통시장에서 ‘영양산나물 장보기행사’를 추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영양산나물축제가 온라인 프로그램 위주로 축소 운영되면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산나물 농가를 돕기 위하여 영양군과 (재)영양축제관광재단, 관내 유관기관이 합심해 직원 1인 1봉지 산나물 구입하기, 멀리 있는 가족․친지에게 산나물 택배 보내기 등 산나물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지역 농가에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 시간대별로 참여 부서와 기관을 분산하여 추진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위해 좋은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주신 공직자와 기관·단체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역 농가의 어려움이 이번 ‘영양산나물 장보기행사'로 다소 해소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현재 운영 중인 사이소몰 ‘영양산나물축제 특별판매전’과 5월 중 4일과 9일마다 열리는 영양전통시장 오일장에 들리셔서 산나물을 구매해 시름에 빠진 농가에 힘이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고추 농가에 치명적인 병해 중 하나인 칼라병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예찰 및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칼라병은 주로 꽃노랑총채벌레 등 총채벌레류에 의해 전염되는 병으로, 주요증상은 신초 부분이 마르면서 구부러지고 잎이 뒤틀리거나 정식 초기 잎에 갈색의 괴저상 병반이 나타나며, 어느 정도 자란 식물의 잎에는 겹둥근무늬 병반이 형성된다. 또한, 고추 열매에는 부정형 둥근 무늬가 형성되고, 이 부위는 익어도 착색이 되지 않아 상품성을 잃게 한다. 특히, 발병한 식물체에 대한 치료약제가 없어 고추 농가에 심한 피해를 준다. 칼라병은 하우스에서 정식 직후부터 5월 하순까지, 노지에서는 5월 하순부터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초기 집중 방제가 중요하다. 칼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식 직후부터 작용기작이 다른 3가지 이상 총채벌레 전용 방제약제를 번갈아 살포하고, 예찰을 통해 유병주를 조기 격리 제거 해야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고추 정식이 진행됨에 따라 2분 안에 칼라병 피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활용하여 고추농가 현장지도에 나서고 있으며, 발병이 의심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팀에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와 현장 컨설팅에 나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촌 인력수급 차질로 일손부족 현상이 더욱 심화되면서 적기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농촌지원국 3개 과는 5월 11일(기획교육과, 상주), 12일(기술보급과, 영천), 14일(농촌자원과, 성주) 3일의 일정으로 배 적과작업, 마늘종 제거, 포도 곁순따기 등 농가 일손을 도왔다. 아울러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및 해결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4명 단위 소그룹으로 나눠 마스크 착용, 거리유지, 대화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농작업을 했다. 석재영 농장주(상주)는 “일손 부족으로 농작업에 걱정이 많았는데 공무원들이 본인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용습 농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산물 소비부진, 인력 부족 등 어려운 농촌 현장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농업인의 노고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산소카페 청송군’이 지역을 상징하는 명품 산림자원의 유지·보호를 위해 적극 앞장선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우선 지난 10일부터 변화하는 기후에 대응하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약 50여명의 인력과 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운영에 들어갔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주요 도로변, 소나무 경관지 등을 대상으로 풀베기 및 덩굴제거 등의 산림정비와 숲가꾸기 산물수집 확대, 산물이용 촉진, 산림재해 예방 등의 활동을 펼친다. 이와 함께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산림피해(덩굴류, 병해충, 산림재해 등)에 대응하고 생활에 지장을 주는 위험입목 정비 등 산림 현장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숲가꾸기패트롤도 오는 17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명품 산림자원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맑고 깨끗한 환경과 우수한 자연자원을 지키기 위한 청송군의 여러 노력들은 지난해부터 2년 연속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대상 수상과,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의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이어져 더욱 빛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속적인 산림정비사업을 추진해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수호)가 지난 12일 저소득 청소년가정 공부방 리모델링 사업으로 2명의 학생을 선정해 책상, 의자 등 학습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쳤다. 저소득 청소년 지원 사업 중 하나인 공부방 리모델링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공부방 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청소년 가정의 학생 2명을 선정해 진행한다. 선정이 된 후 관계자와 함께 해당 학생의 가정을 방문해 학생의 의견을 경청한 후 공부방을 리모델링해 주는 사업이다. 고수호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 공공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대우 공공위원장은 “이번 청소년 사업에 참여해 주신 영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영덕읍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공공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6월 1일부터 기존 '목요 야간 여권민원실'을 '사전예약 야간민원실'로 변경 운영하고 민원처리 대상도 확대 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0년 2월부터 목요 야간 여권민원실은 운영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근무시간 중 여권발급 신청 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90%정도 급감했고, 야간 여권민원실 이용자가 없어 사전예약 야간민원실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과시간 중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및 농업인들은 사전 예약으로 오후 8시까지 군청 민원실에서 건축물대장 외 20여 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야간민원실 이용을 희망하는 민원인들은 근무시간 중에 종합민원과 민원팀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한편, 공휴일 및 야간민원실 이후에는 군청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서도 90여종의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사전예약 야간 민원실 운영에 대한 군민들의 반응이 좋으면 처리대상 민원 종류를 늘려 확대운영 하겠다”며, “앞으로도 작은 배려로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민원시책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도청에서 ‘경상북도 농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는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에 따라 농식품산업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고 항공수출 수요 확대에 대비해 샤인머스켓, 배, 참외 등 킬러아이템의 장기적인 수출과 안정적 물량공급을 위한 ‘신선농산물 수출 전문단지’를 육성하고 선별·저장기능과 수출물류관리 및 입국 해외바이어 상담시설을 갖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는‘농식품 수출 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또한, K-Food 레스토랑 및 로컬푸드직매장, 카페, 만남의 광장 등을 갖춘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단지’를 건립하여 경북 농식품의 우수성 홍보를 구상하고 있다. 아울러 통합신공항 개항으로 물류환경이 개선되면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의 글로벌화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고 사이소 입점업체의 아마존 입점, FDA승인 등을 적극 지원할 ‘사이소 명품복합센터’건립 및 고수익이 가능한 ‘스마트팜 산업단지’를 조성 할 뿐만 아니라 농식품 모태펀드인 ‘힘내라 경북! 농식품펀드’를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평가·지원해 청년들의 농업분야 진출을 유도 하는 등 통합신공항 개항 및 미래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4주간 진행한 출산준비교실 '태교 In the Box' 운영을 마쳤다. 한 달 동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울진군 보건소에서 각 가정으로 배송한 태교활동 재료를 받고, 비대면 수업에 매주 2회씩 참여했다. 한 주의 시작은 신생아 돌봄 및 모유수유 교육과 만들기 태교활동으로, 마무리는 임산부 요가 수업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실시간 온라인 화상수업(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이뤄졌으며 임산부들은 가정 내에서 모니터 화면으로 태교활동과 임산부 요가 수업에 참가함으로써 4주간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갔다. 이번 출산준비교실은 아기 탄생의 기쁨과 의미를 공유하고, 가족 친화적인 문화조성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분위기를 극복하고자 울진군 출생아건강보험사(DB손해보험(주))와 함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산부 이 모 씨는 “임산부와 아기한테 유용한 제품 제공과 교육이었고, 혼자 찾기에는 많은 양의 정보를 짧은 시간 내에 정리해서 공유해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요가 수업도 일주일에 한번씩 이었지만 몸이 풀리는 것 같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다른 참가자인 김 모 씨는 "입덧이나 각종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안동청년유도회는 제49회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성년의식인 관례․계례행사를 오는 17일 오전 10시 태사묘 숭보당에서 개최한다. 성년의 날은 만 20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일깨워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격려하는 날로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에 개최한다. 예로부터 나라․민족별로 다양한 성인식 행사가 있었으며, 한국은 고려시대 이전부터 성년례(成年禮)가 발달해 어린이가 어른이 되면 남자는 갓을 쓰는 관례(冠禮), 여자는 쪽을 찌는 계례(笄禮)의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어른이 됐음을 알렸다. 관혼상제(冠婚喪祭)의 첫째 관문인 관(冠)이 바로 이 성년례를 말하는 것이다. 19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지역․마을 단위로 어른들을 모셔 놓고 성년이 됐음을 축하하는 전통 의례를 치르는 곳이 많았으나, 갈수록 서양식에 밀려 전통 성년례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이러한 전통 성년례를 부활시켜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전통 성년례에 담긴 사회적 의미를 깨우쳐 줄 목적으로 1999년부터 표준 성년식 모델을 개발했다. 전통관례 복장을 갖추고 의식을 주관하는 관례는 유교적 예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방만한 운영을 일삼아온 (재)문화엑스포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매년 수억 원에 달하는 언론홍보비로 비난 여론을 막아온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이런 사실은 지난해 11월 12일 열린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드러났다. 당시 행정사무 감사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엑스포는 2016년 33억 원, 2017년 3억8천만 원, 2018년 35억 원, 2019년 46억 원 등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하고도 직원들 급여는 계속 인상했다. 가장 큰 손실을 본 2019년에는 전년보다 약 2억5천만 원이나 대폭 올린 8억4천9백만 원을 직원들이 챙겨갔다. 특히 엑스포의 언론홍보비는 비난 여론을 잠재우는 당근으로 사용됐다는 지적이다. 엑스포는 2019년 기부금과 이자 수입을 제외하고 18억 원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그해 매출의 36%에 해당하는 6억5천만 원을 언론홍보비로 지출했다. 행정사무 감사 당시 ‘엑스포 운영에 큰 손실을 보면서도 직원 급여는 계속 올리는 등 자구 노력을 안 하고 있다’는 비난이 잇따랐지만, 이런 내용을 지적한 언론사는 단 한 곳에 불과했다. 경북의 한 도의원은 "엑스포가 요구하는 대로 도에서 지원해주니깐 도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농어촌민박이 재난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지역 내 농어촌민박 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입 독려(홍보)에 나섰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붕괴·폭발 등으로 인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 지난해 관련 법령의 개정으로 농어촌민박이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대상 시설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청송군은 집중 홍보기간 동안 관내 61개소 농어촌민박 사업자를 대상으로 개별 안내문을 발송하고, 가입안내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대상자들은 계도기간인 오는 6월 9일까지 반드시 보험가입을 완료해야 하며, 미가입시 관련법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집중 홍보기간 동안 지속적인 독려뿐만 아니라 미가입 시설에 대한 점검 등으로 가입률을 높일 예정”이라며, “미가입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기한 내 모두 가입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덕군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주말 제외)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 대상자는 지난 4월 22일부터 1차 백신을 맞은 약 4천여 명이며, 1차와 마찬가지로 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이 진행된다. 영덕군은 공무원, 자원봉사자, 모범운전자, 기간제 근로자 등 하루 100명을 투입해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을 이어 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 1차 접종 당시 호평을 받은 45인 버스를 이번에도 운영해 집결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접종 대상자를 이송할 계획이다. 한편, 영덕군은 60세부터 74세까지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전화, 읍·면 사무소 방문을 통해 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 예약은 6월3일까지 진행된다. 백신 접종은 65~74세 군민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는 5월27일부터 6월19일까지, 60~64세 군민과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교사(1~2학년), 돌봄 종사자,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 등 2분기 미접종자는 6월7일부터 6월19일까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어린이집 보육교사 및 종사자 45명을 대상으로 12일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이들을 코로나19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월 1회 주기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정부가 지난 3월 31일 발표한 어린이집 방역 관리 강화방안에 따라 영양군은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 대해 매달 한 번씩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특히, 보육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의료 인력이 직접 시설을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한다. 지난 4월 1차 검사결과 보육교직원 45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오는 6월에는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있을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보육현장에서 아이돌봄과 방역관리를 위해 노력 중인 보육교사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어린이집의 철저한 방역관리는 우리 아이들과 보육교사들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일 뿐 아니라, 안정적인 돌봄이 제공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라며 다시 한 번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