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5월 분양시장이 혼란 속에서 폐장한다. 5월 5주에는정부의 분양대행 업무 규제와 HUG의 분양보증 지연 등으로분양일정이 자주 변경될전망이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5월 5주 청약접수를 받는 곳은 총 10단지, 총 6163가구로 집계됐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평촌 어바인 퍼스트를 분양한다. 인덕원-동탄복선전철 호계사거리역(2027년 개통예정)이 인접하고 경수산업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으로 차량이동이 쉽다. 단지 내 초교, 유치원이 들어서고 호원초교가 단지와 접해 있다. 공원, 평촌 일대 대형상업시설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동양건설산업이 하남 미사역 파라곤을 선보인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예정) 역세권이다. 인근의 강일IC, 선동IC, 미사IC 등을 통해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등 진출입이 쉽다. 인근에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 본사를 비롯해 10여개 기업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동부건설이 과천 센트레빌을 조성한다. 중앙로가 단지와 인접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일대로의 이동하기 쉽다. 문원초, 과천문원중, 과천중앙고, 과천외고 등의 학군을 가지며 과천시청, 이마트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이 화명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국제공모전'의 설계경쟁에 참여할 7개팀을 25일 확정발표했다. 이들 팀은 오는 8월31일까지 작품을 제출해야 하며, 당선작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9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당선팀에게는 △35억원 상당의 마스터플랜 수립·건축설계권이 부여되고 △그 외 초청팀에게는 1억원 상당의 지명초청비가 지급된다. 이들 팀에는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 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런던대 김정후 교수, 영국의 포스터+파트너스 등이 포함됐다. LH는 앞서 4월16일부터 5월18일까지 공모전 참가의향서를 접수 받았다. 이어 지명초청팀 선정위원회가 팀 구성의 적절성, 아이디어의 우수성, 프로젝트 실행가능성 등을 심사해 20개팀(145개 업체) 중 7개팀을 선정했다. 한편 LH는 6월1일부터 10월14일까지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국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주제는 △도크 및 크레인 문화·관광 자원화 방안, △부지내 랜드마크 △대상지 접근 방안 △원도심 재생을 위한 스토리텔링 등이다. 공모는 대학생을 비롯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1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25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최저임금 산입범위 등 개정안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소상공인들에게 실효성이 떨어져 미흡한 안이나, 국회에서 논의가 시작된 점은 유의미하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논평에서 "전반적으로 연봉 2400만원 미만의 근로자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고, 단기근로가 많은 소상공인 업종의 특성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최저임금으로 인한 영향이 가장 큰 소상공인들에게는 실효성이 떨어지는 방안"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주휴수당이 산입범위에 포함됐어야 함에도 이 부분 또한 제외돼 최저임금에 주휴수당까지 이중부담을 안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처지는 개선되지 않았다"면서 "앞으로 전개될 최저임금 논의 과정에서 더 큰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연합회는 "산입범위 문제가 국회에서 처리될 수 있다는 선례를 남겨 관련 논의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일로 평가한다"면서 "앞으로 최저임금 제도 개선 논의에 있어 소상공인들의 입장을 경청하여 국회가 제 역할을 발휘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연합회는 또한 "앞으로의 최저임금 논의 과정에서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가 25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국민 전력 수요 자원 거래(이하 국민 DR, Demand Response)' 시범 사업 관련 협약식을 가진다. '국민 DR' 시범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기 사용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에너지를 절약하면 이에 상응하는 혜택을 사용자에게 돌려 줌으로써 대규모 사업장뿐 아니라 일반 가정까지 효율적으로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를 위해 삼성전자 등 6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올 6월부터 11월까지 전국 4만 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국가 전체 에너지 사용 효율화, 에너지 연계사물인터넷(IoT) 산업 육성 등을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8월까지 약 3만가구를 모집하고 전력 피크관리 기능을 탑재한 무풍에어컨과 인공지능(AI)·IoT 기반 제어 기술로 전기 요금을 줄여 주는 '스마트에너지' 서비스를 시행한다. 전력 피크관리 기능이 탑재된 무풍에어컨은 전력거래소로부터 신호를 수신하면 자동으로 가동률을 조정해 전력 소비량을 줄여 준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서울시 전 가구가 피크관리 기능이 있는 에어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화건설이 올해 상반기 이라크 정부로부터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의 공사대금 2억3000만 달러를 추가로 수령했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번 수금은 이달 이라크 총선 기간 중 3차에 걸쳐 이뤄졌으며, 마지막 공사대금은 총선 후인 지난 23일 입금됐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말 최광호 대표이사의 이라크 총리 면담에 따른 후속조치로 공사대금 1억8000만 달러를 수령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공사대금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한화건설은 2017년도 미수금 전액과 올해 공사대금 일부를 수령해 총 누적 수금액은 34억7000만 달러(약 3조8000억원)으로 늘었다.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인근에 약 10만 가구의 주택 및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총 계약금액은 101억 달러(약 11조원)이다. 이 사업은 공사대금의 원활한 수금과 이라크 내전의 종결, 유가 상승 등의 호재로 탄력이 붙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정치적 상황에 관계 없이 비스마야 신도시를 안정적으로 추진하려는 이라크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며 "특히 이라크 총선 이후 정국이 안정되고 이라크 재건사업이 본격화 됨에 따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3일 싱가포르 남북간 고속도로 N107 구간 공사를 약 5000억원(6억300만 싱가포르달러)에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앞서 지난해 11월 싱가포르 지하고속도로 N106 구간공사를 약 6800억원 규모에 수주한데 이어 이번 인접공구 공사 계약까지 따내면서 연속 수주에 성공했다. 삼성물산이 수주한 이번 공사는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한 것으로, 싱가포르 중부 토아 파요(Toa Payoh) 지역에 총 길이 1.37㎞의 지하차도와 설비건물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단독으로 수행하며 이달 착공, 2026년 11월에 준공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 지역은 평소 교통량이 많아 공사 중 주변 교통흐름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했다"며 "특히 이번 공사구간 내 설치돼 있는 100m 길이의 고가도로를 이설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가격 입찰에서 최저가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교통혼잡을 최소화하는 특화설계를 제안해 최종낙찰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가격 위주의 입찰 경쟁에서 벗어나 기술력과 안전,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사를 수주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4일 볼리비아 산타크루즈에서 신도시 사업시행자인 헬(GEL)사와 '산타크루즈 신도시 시공분야 자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는 산타크루즈 신도시 개발사업의 기획, 마스터플랜 수립, 설계 등 사업관리(PM) 자문 외에도 시공관리(CM) 분야 자문도 담당한다. 국내 민간기업의 볼리비아 신도시 사업 시공·감리·자재 부문 진출의 토대 마련도 기대된다. 산타크루즈 신도시 프로젝트는 볼리비아 제1의 경제도시인 산타크루즈 인근에 사업비 3조2000억원을 들여 분당 신도시의 3배 규모(55㎢)로 계획인구 45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GEL은 볼리비아 산타크루즈를 기반으로 지난 23년간 24개 도시와 산단 개발 실적을 보유한 기업으로, 직원 약 1900명을 보유하고 있다. 볼리비아 정부는 친환경적인 미래형 스마트 신도시 조성을 위해 한국 측에 도움을 요청했고, LH는 2014년부터 도시개발 노하우를 갖춘 전문가 자문단(4명)을 파견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 기업은 기본구상, 마스터플랜, 실시설계 등 약 1149만 달러(약 133억원) 규모의 용역을 수주해 산타크루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가 QLED TV의 핵심 기술을 선보이는 '동남아 테크 세미나'를 열었다. 23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호주·싱가포르·대만 등 동남아 9개국의 주요 미디어 r관련자들이대거 참석해 삼성 QLED TV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동남아 TV 시장 전망과 기술 로드맵도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삼성 QLED TV만의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화질 △스마트 △스타일 △게임 등의 특장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총 8개의 전시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섹션을 마련했다. 특히 QLED TV의 우수한 화질은 △컬러볼륨·HDR10+ △시야각 △명암비 섹션으로 세분화해 참가자들의 기술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게임 경험 섹션에서는 게임 기기가 연결되면 TV가 자동으로 게임모드로 변경됨과 더불어 입력 지연(input lag)이 업계 최단 수준인 15ms(0.015초)에 불과해, 게임에서도 최고 성능을 발휘하는 QLED TV의 특장점을 선보였다. 스마트 섹션에서는 소비자들의 실생활에 혁신을 가져다 주는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정에 있는 기기들을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 지은 '예일-NUS대학'(Yale-NUS College) 프로젝트가 '2018 싱가포르 건설대상(BCA Awards)' 시상식에서 기관 건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3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이 상은 건설 관련 싱가포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싱가포르 건설청(BCA)이 준공됐거나 시공 중인 프로젝트를 평가해 시공, 친환경, 설계, 안전, 품질 등 총 10개 분야별로 수여한다. 쌍용건설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재학생 전원이 학업과 생활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기숙캠퍼스(Residential College)를 선보였다. 쌍용건설은 지난 2012년 10월 세계 10대 대학 중 하나인 미국 예일대와 아시아를 대표하는 싱가포르 국립대(NUS)가 발주한 이 프로젝트를 경쟁사를 제치고 1억8000만 달러(약 2000억원)에 단독으로 수주했으며, 2015년 10월 준공식을 가졌다. 친환경 캠퍼스를 목표로 열전도율이 낮은 특수유리(Low-E Glass)를 설치하고 통풍은 가능하되 햇빛은 차단하는 캐노피 루버(Canopy Louver) 등을 통해 실내 온도를 최고 3℃ 이상 낮췄다. 또 친환경 생태연못과 폐자재 재활용시스템 등을 도입함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휴롬이 원액기 포토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휴롬은 오는 25일부터 6월15일까지 3주 동안 오픈마켓, 종합몰, 휴롬 공식쇼핑몰 등 온라인 전 채널에서 원액기 구매 후 사진과 함께 상품 후기를 올린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원액기를 구입한 온라인 사이트 또는 자신의 SNS에 사진이 포함된 상품평을 작성하고, 구매 후기의 URL과 함께 구매자의 이름, 연락처, 주소를 휴롬 이벤트 메일(7969161@naver.com)로 응모하면 된다. 휴롬은 이벤트 참여자 중 우수 후기를 작성한 고객 161명을 선정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 1명에게는 세척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신제품 휴롬디바 원액기를 증정하며, 2등 10명에게는 휴롬 퀵스퀴저를 제공한다. 3등 50명에게는 덴비 머그컵 세트를, 4등 100명에게는 휴롬 레시피 북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6월20일에 발표된다. 한편 휴롬 원액기는 채소, 과일을 저속으로 착즙해 마찰열 발생과 공기 유입을 억제해 항산화 효소, 비타민, 파이토케미컬 등 영양소의 파괴 및 산화를 최소화한다. 이로 인해 채소, 과일의 맛과 영양을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가 제 4회 '삼성전자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 자격은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이라면 학년이나 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6월20일까지 삼성 리서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 대회는 소프트웨어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에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참가 대상을 확대해 국내외 외국인 대학(원)생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작년 3회 대회부터 총 12개국 대학생이 참가하는 등 글로벌 규모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대회 1·2차 예선은 각각 6월23일과 7월7일 코드그라운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대회로 진행되며, 본선은 오는 7월31일 우면동에 있는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코드그라운드에서는 참가자 외에도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학습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 연습 문제,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구조와 알고리즘 기법 등 다양한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다. 대회 수상자 38명은 삼성전자 채용 전형 우대와 총 1억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더불어 대회 1,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18년도 LH 소셜벤처 지원사업’에 참가할 창업팀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창업지원 분야는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의 신규창업자(만19세~만39세)이고 △성장지원 분야는 기존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 조직의 도시재생이나 주거복지 분야 신규 프로젝트다. 공모기간은 5월21일부터 6월17일까지다. 창업지원 분야 지원자들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최종심사(PPT 발표 및 인터뷰)를 거친다. 성장지원 분야는 1차 서류심사, 3차 최종심사 외에도 현장실사를 받는다. 최종 선발팀은 7월17일 발표된다. 창업지원 분야에서 최종 선발된 17팀은 팀당 창업자금 1000만원을, 성장지원 분야 10팀은 간접지원을 포함해 1년간 최대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소셜벤처 지원사업은 지난해 15팀 모집에 248팀이 응모하는 등 청년층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고 LH측은 설명했다. 박상우 LH 사장은 "일자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실현시켜줄 창업지원제도가 절실하다"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결실을 맺고,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경제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5월 넷째주 분양시장은 '혼돈'이 예상된다. 당초 6월 지방선거 전인 5월 중 분양물량이 쏟아질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분양일정이 연기되는 곳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정부가 분양현장의 분양대행 업무를 건설업 등록 업체만 허용한다는 '무등록 분양대행업체 분양대행 업무 금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5월 4주 청약접수를 받는 곳은 총 14단지, 총 3572가구로 집계됐다. 쌍용건설이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를 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역세권이다. 도보권에 초·중·고교가 있고 용마폭포공원, 홈플러스, 면목시장, 구민회관, 주민센터 등의 생활 인프라 시설이 가깝다. 포스코건설이 달서 센트럴 더샵을 조성한다. 달구벌대로, 남대구IC, 서대구역(KTX 예정) 등의 도로가 가깝고 시내외 버스노선과 대구 지하철 1호선 성당못역, 2호선 감삼역 이용이 편리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의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덕인초, 성당중, 대건고 등의 학군을 갖는다. 한국건설이 오룡지구 한국아델리움 위너스를 선보인다. 단지와 남악IC가 연결돼 있어 차량으로 시내외 진출입이 편리하다.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