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을 운영하는 혜인식품은 지난 10일 서울 도봉구 본사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 회사인 'Jelle Pty. Ltd.‘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MFA)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본사가 현지 기업에 브랜드 사용 권한 및 매장 개설과 사업 운영권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사업 진출국의 시장동향, 법률분쟁, 상권 분석 등 국내 사업자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는 절차들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네네치킨은 중동 GCC(Gulf Cooperation Council) 6개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쿠웨이트 등에 진출한다. 이번에 진출하는 중동 국가의 경우 현지 파트너사가 네네치킨이 기존에 진출한 호주시장 사업을 확인하면서 진행됐다. 중동 금융의 허브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지역에 올해 안에 네네치킨 1호점을 열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네네치킨은 2012년 싱가포르에 첫 해외 매장을 열고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2014년 8월 호주 매장에 호주의 타키서(Tatt Ghee Saw)와 마스터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카페 드롭탑은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오는 30일까지 컬처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컬처탑 이벤트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작품은 올해 선보인 대작들 중 놓쳐서는 안 될 공연 4편으로 마련됐다. 감미로운 선율과 깊은 여운이 담긴 감성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와 화려한 쇼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주는 ‘오! 캐롤’, 런던 웨스트엔드와 미국 브로드웨이를 휩쓴 뮤지컬 ‘마틸다’, 일본 대표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연극으로 만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구성됐다. 오는 30일까지 드롭탑 회원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방법으로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 100명을 선정, 다음달 5일 이내로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드롭탑 관계자는 “가을은 문화의 계절인만큼 뮤지컬, 연극 등 문화 생활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해 작품 선정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이번에 마련한 작품들은 완성도와 대중성을 인정받아 올 하반기 공연 시장의 최고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들로 마련되어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모든 협력사를 대상으로 거래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추석을 맞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모든 계열사와 협업하고 있는 820여 개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지급 예정돼 있던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총 900억원 규모의 협력사 대금은 17일 모두 현금으로 지급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협력사의 자금 수요 해소를 위해 2000년대 중반부터 명절마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 대금 조기 지급을 진행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사의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해 중소 협력업체들의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다양한 상생 방안을 통해 진정한 파트너십 구축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일본의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 ‘마르마르(MARLMARL)’가 14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국내 최초 1호점을 정식으로 오픈했다. 지난 2012년 런칭한 ‘마르마르’는 일본 유수의 백화점인 다이칸야마, 이세탄 백화점을 필두로 일본 전역에 오픈하며, 일본의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올해 11월 도쿄의 중심인 마루노우치에 베이비 포토 스튜디오를 겸한 플래그십 스토어 매장을 계획할 정도로 일본 내에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마르마르는 일본에서 최근 몇 년간 해외 브랜드를 선호하는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출산 선물 1순위 브랜드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마르마르의 ‘이니셜 턱받이 선물세트’는 브랜드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이라는 점에서 매년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단독으로 입점하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을 필두로, 한국 시장에서의 기대가 크다. 마르마르는 ‘이니셜 턱받이’, ‘튜튜(발레용 치마)’ 등 다른 브랜드에선 찾기 힘든 고급 상품을 주력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수 턱받이는 고객이 원하는 우리 아이의 태명이나 이름과 같은 상징성 있는 이니셜로 매장에서 곧바로 제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BBQ가 세계 기아 퇴치를 위해 앞장선다. BBQ는 14일 서울 남산 한옥마을 중앙광장에서 세계적인 빈곤과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해 UN 세계식량계획(WFP)과 ‘제로 헝거(Zero Hunger, 기아 없는 세상) 협약식’ 을 갖고 본격적인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로 헝거란 WFP가 추진하고 있는 전세계적 기아퇴치 운동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과 임형준 UN WFP 한국 대표, 프로빈 아그라왈 NU WFP 평양 대표, 한국외식산업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BBQ는 패밀리(가맹점)와 함께 기금을 모으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연간 약 6억원을 WFP에 기부할 계획이다. 6억원은 기아로 고통 받는 어린이 59만명의 1일 생계비에 해당한다. 고객이 치킨을 주문할 때마다 본사와 가맹점이 마리당 각각 10원씩을 적립해 기부한다. BBQ는 앞으로 5년간 모두 30억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저개발국의 기아와 빈곤은 특정 국가를 넘어 이미 전세계적인 문제가 됐다” 며 “국내 치킨프랜차이즈 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가맹점과 함께 기아 퇴치를 위한 후원 범위를 점차 늘려갈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대형마트가 추석 연휴 전날 대부분 문을 닫는다. 월 2회인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이 추석 전날인 3일과 겹치기 때문이다. 14일 대형마트 등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전국 143개 점포 중 91개 점포가 23일 문을 닫는다. 서울 지역 29개 점포는 이날 모두 휴무다. 이마트에서 23일 정상 영업하는 점포는 52개다. 산본·평촌·안양·과천·하남·의정부·포천·남양주·다산·진접·별내·광명·광명소하·고잔·일산·덕이·화정·풍산·킨텍스·파주·파주운정·김포한강·경기광주·양주·인천공항·여주·인천·동탄·화성봉담·안성·오산·이천점이다. 강원에서 원주·강릉·태백 등 3개점, 충청은 보령·제천·충주점 3개점, 경상도는 양산·창원·마산·구미·동구미·영천·상주·김천·안동·사천·경산 등 11개점, 제주는 서귀포·제주·신제주 3개점이 정상 영업한다. 롯데마트는 23일 전국 122개 점포 중 82개가 문을 닫는다. 영업은 40개 점포다. 서울에서 17개 점포가 문을 닫고 행당역점만 정상 영업한다. 롯데마트는 당초 23일 휴무 대상이었던 18개 점포에 대해 지자체와 협의해 추석 당일인 24일 휴무로 변경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도 23일 서울 19개 점포가 모두 문 닫는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국미래교육문화협회(KFECA)가 지난 6일 국회의사당 본청 귀빈홀에서 창립식과 비젼선포식을 개최했다. 한국미래교육문화협회는 이날 창립식을 위해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다섯 차례의 세미나를 하며 매회 많은 회원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준비했고, 앞으로 대한민국 미래 교육과 문화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이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창립식 및 비젼선포식과 2부 행사에서는 특강 및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창립식 및 비젼선포식에는 조동준 수석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명시낭송인연합회 이서윤 회장의 축시낭송과 한숙희 총회장의 인사말, 김용진 박사의 축사와 곽병덕 석좌교수의 격려사를 진행했다. 이어 협회의 미래 비젼을 선포하고 굿피플즈의 이우홍회장과는 장애인교육에 대한 업무 협력 MOU 체결을 하였으며, 추임새문화원의 임용택원장과는 추임새소통분야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2부 행사에서는 한국명시낭송인연합회 이서윤 회장의 명시낭송, 장승희 단장과 여성보컬앙상블 '미세스첼라'의 소프라노공연, 김해성의 매직쇼, 임용택 원장의 판소리 특강으로 진행됐다. 한국미래교육문화협회는 "'교육으로 사람을 성장시키고 문화로 삶을 예술로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청과브랜드 돌(DOLE)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열대과일의 과즙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100% 과즙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돌 스위티오 파인애플 주스(1ℓ)' 2팩과 '돌 망고주스(1ℓ)' 1팩 등 총 3팩으로 구성됐다. '돌 스위티오 파인애플 주스'는 고산지대에서 한정 재배해 당도가 높은 브랜드 최고급 품종의 파인애플을 활용했다. 선물세트는 1만900원에 판매되며 오픈마켓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돌코리아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출시한 이번 돌 선물세트는 주고받는 사람들끼리 부담이 없도록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현대홈쇼핑은 오는 15일부터 일본 컴포트화 브랜드 ‘필에이필(Feel a Feel)’과 캐주얼 슈즈 브랜드 ‘스프리스(SPRIS)’ 방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필에이필은 15일 오후 9시35분부터 방송한다. 2010년에 론칭한 필에이필은 현재 일본 한신 우메다, 한큐 백화점 등에 입됐다. 현지에서 가성비로 인기를 끄는 슈즈 브랜드다. 현대홈쇼핑은 이날 방송에서 필에이필의 대표 상품 ‘고규나 스니커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이 좋고, 11개 패턴으로 이뤄진 디자인을 가진 점이 특징이다. 발볼 둘레 사이즈까지 고려해 편안함을 강조했다. 색상은 6종(블랙·크림베이지·네이비·올리브·와인·카멜)이며 판매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21일 오전 9시25분에는 ‘스프리스’(SPRIS)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첫 방송에서 소개할 ‘스프리스 스니커즈(8만9000원)’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어글리 슈즈’ 디자인의 신발이다. 슬랙스·스커트·진스 등 다양한 아이템과 어울리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올 초부터 협력업체와 선 기획을 진행해 소가죽 스니커즈를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올리브영은 오는 20일까지 올 가을 트렌드를 보여주는 다양한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일의 핵심 키워드는 '득템'과 '소통'이다. 얻을 득(得)과 아이템(Item)을 합성했다.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상품의 할과 혜택을 제공하다는 의미다. 특히 가을에 추천하는 색조 및 환절기 피부 보습,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신제품과 인기 제품은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최대 50%까지 할인하며 세일에 참여하는 대표 브랜드는 클리오, 에스쁘아, 고운세상, 닥터지, 라로슈포제, 투쿨포스쿨, 식물나라, 세노비스, 네이처메이드 등이다. 올리브영은 이번 세일에서 특별히 모바일 문화와 디지털 기기에 친숙한 'Z세대'를 대상으로 한 독특한 '소통' 마케팅도 펼친다. 세일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올리브영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매일 화제의 제품을 소개하며 카테고리별 실속 쇼핑 노하우를 공개한다. 오는 17일과 19일에는 상품기획자(MD)가 올리브영 본점에서 직접 진행하는 인스타그램 생방송 '득템라이브'를 통해 온·오프라인 고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마케팅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실시간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부를 둔 환경감시재단( Environmental Monitoring Foundation)은 지난 13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비아이 핀테크(BI FINTECH)사를 방문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환경감시재단(EMF) 산하 세계탄소은행에서 실시하고 있는 탄소배출권 거래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에코-인'(Eco-in)과 함께 '바이블 코인'을 공동으로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에코-인(Eco-in)은 환경감시재단(EMF)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고 있는 탄소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권 거래에 있어 나라마다 다른 화폐단위의 통일을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패러다임의 암호화폐다. 바이블코인은 전 세계 교회 및 기독교 관련 기업의 지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암호화폐로, 7단계 보안 솔류션을 갖추고 있는 이른바 '4세대 블록체인 기술'을 자랑한다.비아이핀테크(BI FINTECH)사 이재영 대표는 "바이블이란 단어의 뜻은 성경이라는 뜻도 있지만 표준이라는 뜻도 있다. 바이블코인은 투기 수단이 아닌 내재적 교환가치를 지닌 암호화폐의 세계 표준을 제시하기 위해 그 명칭을 '바이블코인'이라고 명명했다"며 "에코-인(Eco-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관련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삼성리서치 소장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은 '삼성 AI포럼 2018' 둘째날인 13일 "단순한 기기 간의 연결, 기기 간 사용성 개선을 넘어 어떤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미래 AI 기술 기반을 확실히 다져나갈 것"이라며 우수인재 확보 지속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단순 엔지니어 수준을 넘어 굉장히 유명한 분들을 영입할 것"이라며 "쉽지는 않겠지만, AI 분야 전반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석학 중심의 인재풀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5월 2020년까지 AI 핵심 인력 1000명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또 삼성은 지난 8월 AI를 4대 미래 성장사업 중 하나로 선정하고 연구 역량을 대폭 강화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AI 선행 연구를 이어가고, 우수 인재 확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그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빠르게 진화하는 AI 분야의 최신 기술과 미래 전망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는 중요한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LG유플러스가 5G통신 기술을 방위산업으로 확대 적용, 위험하고 열악한 산업 현장을 전폭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지상분야 방위산업 전시회 ‘2018 대한민국방위산업전’에서 5G통신 기술을 활용한 원격제어 지뢰제거를 시연했다고 13일 밝혔다. ‘2018 대한민국방위산업전’은 대한민국 육군협회가 2014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는 전시회로, 30개국 250개 업체가 참여해 1200여개 부스에서 각국 지상군이 사용하는 최첨단 지상 무기와 대테러 장비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벤처기업 로하우(한양대 한창수 교수 설립)와 공동으로 국방부 과제 민군기술적용연구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 사업에서 개발 중인 5G통신 기반 중장비 원격조작 시스템을 활용해 원격제어 지뢰제거를 시연했다. LG유플러스는 5G 초고속 통신과 저지연 영상전송 기술을 제공하고, 로하우는 원격제어로봇장치(‘고스트’)를 개발한다. 정밀한 원격제어를 위해서는 작업자가 실제 굴삭기에 탑승해 작업하는 것처럼 신속한 반응 속도가 요구되기 때문에 5G 초고속 통신과 저지연 영상전송 기술이 필수적이다. LG유플러스는 시연을 위해 킨텍스 야외전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