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NS홈쇼핑이 14일 한진택배 송파지점을 방문해 친절 택배기사의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올 추석에는 평소대비 배송물량이 20%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NS홈쇼핑은 가장 바쁘고 힘든 일정을 보낼 택배기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한가위 가족선물’ 전달 이벤트를 마련했다. NS홈쇼핑은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택배 등 각 사 친절 택배기사로 선정된 약 40여명의 택배기사를 위해 직접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 추석선물은 가족 건강을 위한 햅쌀(10kg)과 사과, 배 세트이다. 택배 배송의 바쁜 일정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NS홈쇼핑 직원들이 직접 지점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달에 친절 택배기사님으로 선정된 한진택배 송파 지점의 택배기사는 “당연한 배송서비스를 했을 뿐인데 친절 택배기사로 선정해준 NS홈쇼핑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 남은 추석 배송도 좀 더 힘내서 친절하고 안전하게 배송하겠다”고 전했다. NS홈쇼핑은 매월 고객이 직접 선정한 친절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감성 이벤트'를 통해 택배기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1월은 '졸업 자녀 선물', 2월은 '가족 설 선물', 3월은 '가족 나들이 지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가 세계 최대 통신사인 AP(Associated Press)에서 한국 만두(K-Mandu)의 세계화를 주도하는 대표 제품으로 집중 보도됐다. AP는 지난 11일 “한국 최대 식품기업인 CJ제일제당이 대대적인 R&D/제조기술 투자는 물론 전세계에 생산공장을 건설하며 만두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제조기술 차별화를 통해 냉동만두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없애며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고 있다. 기술혁신이 식품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AP는 ‘비비고 만두’ 육성을 위한 CJ제일제당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소개하며, 차별화된 연구개발(R&D)과 혁신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다뤘다. 미국에는 뉴저지에 세 번째 만두공장을 건설하고, 베트남, 중국, 러시아에서는 현지 기업 인수, 공장 증설 등을 통해 영향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는 ‘비비고 만두’ 매출이 전년보다 70% 성장한 1750억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제조 기술도 진화해 CJ제일제당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경기도는 다음달 1~12일 청년 노동자의 자산형성을 돕는 '일하는 청년통장’ 하반기 참가자 300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사는 만 18세~만34세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저소득 청년 노동자이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기존 청년 취업 지원책과 달리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며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돕는 청년 지원정책이다. 참여자가 3년 동안 일자리를 유지하고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 17만2000원과 이자를 합쳐 3년 뒤 약 1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지원한다. 적립금은 주거비, 창업·운영자금, 결혼자금, 교육비, 대출상환, 이 밖에 본인의 역량 개발이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하반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모집 공고는 17일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www.gg.go.kr)와 경기복지재단(ggwf.or.kr), 경기도일자리재단(www.gj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앞서 일하는 청년통장은 2016년 처음 시행한 뒤 모두 1만5500명 모집에 10만5312명이 접수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미약품의 2018년 하반기 신입·경력 하반기 공개채용을 위한 서류접수가 17일부터 시작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며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http://hanmi.recruiter.co.kr)에서 지원하면 된다. 이번 채용은 △M.D.(Medical Doctor) △국내영업 △본사(재무, 개발 등) △연구센터(바이오신약, 독성평가) △팔탄공단(제제연구, 품질보증 등) △평택공단(바이오 QC, 바이오 QA 등) △제이브이엠(연구 및 품질 등) 등 24개 부문에서 세자리 수 규모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학사학위 또는 전문학사 이상 학력 소지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다. 의사, 약사, 회계사, 변호사 등 분야별 전문 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한미약품은 이번 채용부터 국내 영업부문으 경우 지역 대학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 면접에서 합격하면 실무 면접 응시 기회가 부여된다. 또 라이브 심포지엄(온라인 채용설명회) 및 송파구 본사에서 열리는 채용Talk 세션을 통해 보다 상세한 채용 관련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위메프는 18일부터 20일까지 대학가를 중심으로 ‘캠퍼스 리퍼위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캠퍼스 리퍼위크는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에 이어 4회째 열리는 캠퍼스 바자회다. 18~19일은 서울여자대학교에서, 20일은 중앙대학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위메프는 바자회에 의류, 신발, 가방, 주방용품, 소형가전 등 총 4500여점의 리퍼비시(Refurbish, 리퍼) 제품을 기증해 판매한다. 리퍼란 반품된 정상품, 혹은 일부 성능과 관련이 없는 흠집 등을 수리한 상품을 일컫는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학생 연합봉사동아리 ‘SNS’와 중앙대 홍보대사 ‘중앙사랑’ 등 대학생들도 직접 행사 주최 및 운영에 참여한다. 9월 가을학기 개강, 축제 등과 맞물려 ‘착한 소비’를 위한 대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번에는 대학생들이 직접 행사 주관으로 공동 참여한 가운데, 릴레이 위크 형식으로 확대해 진행하게 됐다”며 “리퍼상품을 활용한 캠퍼스 바자회를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인터파크는 공연, 전시, 레저 상품을 한 눈에 확인하고 할인 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쿠폰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로모션&쿠폰존은 사이트에서 서로 다른 위치에 산발적으로 노출되던 프로모션과 SMS, 카카오 플친메시지, 이메일 등 다양한 발급 채널을 통해서 받을 수 있었던 쿠폰들을 한 눈에 확인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코너다.프로모션&쿠폰존은 불특정 시간에 돌발 노출되는 △게릴라 쿠폰 △핫딜 쿠폰 △대학로 스페셜 쿠폰 △1+1 쿠폰 △혼공 쿠폰 △야간산책 쿠폰 등 관객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쿠폰 종류가 구비됐다. 쿠폰 카테고리는 시즌별 특성이나, 공연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변경된다. 또 '쇽딜(Shock Deal)'은 전시, 레저 상품 전용 할인 코너로 국내 전 판매 채널을 통틀어 최저가로 가격을 맞췄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목요일 자정까지 이틀간만 판매된다. 매주 가장 핫한 상품 1개씩을 엄선 해 한정 수량으로 모바일을 통해서만 판매하는 코너다. 이외에도 대체연휴를 포함해 5일간의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올 해 추석을 맞아 22일부터 30일까지 공연, 전시, 레져 상품이 최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하이트진로 '자두에이슬'이 해외 현지 입맛을 사로잡고 인기몰이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월부터 수출을 시작한 '자두에이슬'의 판매율이 빠르게 증가, 8개월만에 150만병 판매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수출 중인 모든 국가를 기준으로 18년 1분기 대비 2분기 판매량이 160%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두에이슬은 국내 과일리큐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자몽에이슬, 청도포에이슬에 이은 3번째 제품으로 수출 전용으로 출시됐다. 참이슬의 깨끗함과 자두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최고의 조화를 이뤄 사전 글로벌 소비자 시음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현재 북미, 중화권, 아시아태평양지역, 유럽 등 20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들 국가 중 수출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이다. 중국은 전체 수출량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가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미국이 그 뒤를 이었다. 처음에는 동남아 시장에서 한류 영향을 받아 붐이 일었지만, 최근에는 신선하고 독특한 카테고리로 인식하며 제품 자체의 '맛'을 인기 요인으로 꼽는 긍정 평가가 많다. 특히 현지인에게도 익숙한 과일 향과 맛뿐 아니라 비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강원지역본부는 강릉시 포남동 성요셉해누리 지역아동센터에 작은 도서관을 지어주는 '캠코브러리' 사업을 완료하고 17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캠코브러리는 자산관리공사의 영어식 표기(KAMCO)와 도서관을 뜻하는 라이브러리(Library)의 합성어이다. 이번 아동센터 지원은 강원본부 차원에서 처음이지만 캠코에서는 부산, 서울, 대전, 대구 등에 이어 17번째가 된다. 캠코는 도서관 건립 외에도 향후 5년 동안 6000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각종 도서와 독서지도사, 문화체험 등 학습지원도 할 계획이다. 캠코브러리 사업은 도서관 시설과 독서지도를 결합한 새로운 교육기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강원본부 직원들은 17일 캠코브러리 개관식에 앞서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서관 페인트 칠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문창용 캠코 사장과 이동은 캠코 강원본부장, 김한근 강릉시장, 김복자·윤희주 강릉시의원, 이돈섭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회장, 이명호 천주교 춘천교구 사회복지회장, 전영윤 성요셉해누리 지역아동센터장이 이날 개관식에 참석해 개관을 알렸다. 문창용 사장은 "캠코는 따뜻한 금융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국, 미국, 일본, 대만의 블록체인 기술을 집약한 휴대폰 요금납부 방식의 간편한 해외결제가 가능해진다. LG유플러스는 일본의 소프트뱅크, 대만 파이스톤과 함께 미국 TBCA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결제 시스템 CCPS(Cross Carrier Payment system) 구축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시범 서비스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일본 소프트뱅크, 대만 파이스톤, 미국 TBCA소프트는 글로벌 통신사 블록체인 협력체계인 CBSG(Carrier Blockchain Study Group) 이사회 회사로 LG유플러스는 올해 2월 CBSG에 가입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끄는 글로벌 회사와의 업무협약를 통해 통신사 전용 블록체인 시스템인 CCPS를 이용, 각 국가의 전자금융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CCPS는 통신사간 결제 시스템을 블록체인으로 연결, 각 통신사의 가입자가 한국, 일본, 대만 등 해외 방문 시에 각국의 통신사 결제 시스템을 통한 구매를 가능하게 한다. 해외결제 시스템 시범 서비스에 참여한 통신사 LG유플러스(한국), 소프트뱅크(일본), 파이스톤(대만)은 내년 상반기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채용형 청년인턴 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금융일반 5급의 경영, 경제, 법, 건축, 전산 분야와 금융일반 6급 등 총 6개 분야다. 약 1개월 간 인턴 근무 후 평가를 거쳐 90% 이상 정규직원으로 전환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차별과 편견, 제한이 없는 채용절차를 통해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캠코는 이번 채용에서 입사지원서 평가를 폐지해 필기전형 응시기회를 확대하고 직무와 역량을 중심으로 1·2차 면접전형을 시행한다. 전형 순서는 부산과 서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필기전형과 1차(합숙)·2차(개별) 면접전형 순이다. 특히 캠코는 이번 채용에서 1차 면접에 인공지능(AI) 면접 방식을 도입해 지원자들의 역량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처음 도입하는 방식인 만큼 평가점수에는 반영하지 않고 참고자료로만 활용한다. 지원서 접수는 캠코의 채용 홈페이지(kamco.saramin.co.kr)를 통해 10월5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중에 발표된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SK텔레콤이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 3개사를 5G 장비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5G 상용화가 임박하며 세계적으로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SK텔레콤이 국내에서는 가장 먼저 5G 장비 공급업체 선정에 나선 것이다. 관심이 집중됐던 화웨이는 우선협상대상자에 포함되지 않았다. 14일 SK텔레콤은 세계 최고 수준의 5G 품질 구현과 5G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 3사를 5G 장비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선정 배경에 대해 "세계적으로 치열하게 전개되는 5G 주도권 경쟁 상황에서 장비 공급 3개사가 관련 기술을 선도하고, 생태계 활성화에 필요한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했다"며 "투자 비용 등 재무적 요소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SK텔레콤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5G 장비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만큼 계약 등 남은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오는 17일 롱다운 점퍼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롱패딩은 집 근처 외출 시에도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실용성, 다른 옷과도 어울릴 수 있는 스타일 등에 중점을 두고 제작됐다.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 등의 롱패딩들이 다소 무겁고 스포티한 느낌이 강해 20~30대 여성 고객들이 입기가 부담스럽다는 의견을 반영했다. 롱패딩에는 따뜻함과 고급스러움을 높이기 위해 폭스 퍼(여우털)과 밍크 퍼(밍크털)를 적용했다. 가격은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같은 소재가 들어간 롱패딩의 절반 이하로 책정했다. 이번 시즌 주력 제품인 ‘퍼펙트 슬림 다운’은 옆선에 절개 디테일을 넣어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줬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모자)에는 폭스 퍼가 달려있다. 가볍지만 무릎 위까지 덮는 긴 기장으로 보온력을 높였다. 카키, 다크 그레이, 인디안 핑크, 블랙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더.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함께 선보이는 ‘밍크 퍼 다운’은 더 가벼운 무게의 제품으로, 옷깃(칼라) 부분에 탈부착 가능한 밍크 퍼가 달려있는 제품이다. 베이지, 라이트 그레이, 다크 그레이, 블랙 등 4가지 색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가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 시리즈를 다음달 첫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11일 오후 5시(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A 갤럭시 이벤트(A Galaxy Event)'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A 갤럭시 이벤트' 초청장에는 '4X fun' 이라는 글자가 크게 새겨져 있다. 삼성 측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갤럭시가 찾아온다"면서 "이번 제품은 사용자가 더 다양하게 자기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갤럭시A 등에 먼저 신기술을 도입할 수도 있다고 밝히며 중저가폰 전략을 수정한 만큼, 이번 행사에서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A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가 중가 가격대의 갤럭시A 시리즈를 대대적 행사를 통해 글로벌 미디어에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 장소도 말레이시아를 택한 것은 경쟁력 있는 중저가 라인업으로 동남아 신흥시장을 확대해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