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민자고속도로 최소운영수입보장(MRG) 때문에 투입되는 정부 예산이 향후 5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영일(국민의당)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민자고속도로 MRG에 투입됐거나 앞으로 투입할 비용은 총 7조9181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까지 9개 민자 사업으로 운영된 고속도로에 투입된 MRG 비용은 2조8894억원이다. 시계열분석에 의해 올해부터 2039년까지 추정된 투입 비용은 5조286억원(경상가격 기준)으로 추산된다. 고속도로별 MRG 투입비용은 부산∼울산고속도로가 1조6626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구∼부산고속도로(1조3673억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7839억원), 천안∼논산고속도로(4154억원), 인천대교(1323억원), 서울∼춘천고속도로(799억원) 순이었다. 부산~울산고속도로는 최소운영수입 보장기간이 30년(2010~2039)으로 9개 민자고속도로 중 가장 길다. 서울외곽(북부)순환고속도로는 운영 개시 후 20년 간(2006~2026) 운영수입의 90%를 보장하는 조건을 세워 9개 민자고속도로 중 가장 높은 보장률을 기록했다. 서수원~평택 고속도로는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폭행, 어린이 유괴 등 강력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택 시장에 '보안'이 주요 트렌드로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아파트 및 연립(다세대)'에서 발생한 범죄는 6만265건으로 이 중 56%에 달하는 3만3777건이 강력·절도·폭력범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강력·절도·폭력범죄 건수는 지난 2014년 2만4999건으로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따라 건설업체들은 범죄 예방 및 억지를 위해 보안대책을 강화하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지하 주차장 비상벨, 고화질 CCTV 설치를 늘리는 것은 물론 단지 설계 시 범죄예방환경을 구축하는 CPTED 기법을 적용하는 등 '보안'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광교신도시 D3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77실)' 주차장과 상가 공용부 시설에 CCTV가 배치될 예정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 각 시설별 주차공간을 구분해 독립성을 확보하는 한편 주차장 곳곳에 긴급상황 발생시 이를 방재실에 알릴 수 있는 비상벨을 배치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범죄를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기업의 경제·환경·사회적 활동 및 성과를 담은 '2016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지난 4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세계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유엔(UN) 지속가능개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건설업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한다. 현대건설은 이번 보고서에서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 ▲수자원과 위생 확보 ▲지속가능 에너지 보장 ▲지속가능한 산업화 추구를 건설업과 관련된 4대 핵심 이행 목표로 정했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30년 미래 전망분석을 토대로 ▲도시화 ▲물 부족·환경오염 ▲에너지·연료 ▲자원고갈을 건설 4대 메가트렌드로 선정하고 이에 맞는 경영 모델도 제시했다. 현대건설 ‘2016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동시에 발간했으며, 현대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GS건설= GS건설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위해 그랑시티자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21일까지 선수단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 경기도 안산시 고잔지구 90블록 일대에 위치한 '그랑시티자이'의 관심 고객 모집을 위해 기획됐다. 국가대표팀이 1등을 3번,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경기권에서 화성, 김포, 시흥 등이 아파트 공급과잉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선정됐다. 10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6~2018년 아파트 입주 물량과 지난달 기준 시군별 주민등록 가구 수를 비교한 결과 경기도 전체 평균 입주량은 2.1%로 조사됐다. 100가구 당 연간 입주물량이 2.1가구라는 의미다. 시군별로 보면 올해 입주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미사강변도시가 포함된 하남(9.8%)으로 조사됐다. 다만 미사강변도시는 송파구, 강동구 등에서 외부수요가 유입돼 입주물량을 소화하고 있다. 2위는 동탄2신도시 입주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화성(6.9%)이 차지했다. 이어 한강신도시 입주물량이 많은 김포(5.2%)가 3위에 올랐다. 4위는 2017~2018년 목감지구, 은계지구, 배곧신도시에서 입주물량이 많은 시흥시(4.5%)가 차지했다. 이어 광주(4.0%) 평택(3.7%), 안성(3.6%) 오산(2.9%) 구리(2.8%) 용인(2.6%)이 경기 평균 입주량을 웃돌았다. 이들 지역 중 서울 출퇴근이 쉽지 않은 화성, 평택, 김포, 시흥, 안성, 오산 등은 외부수요가 적고 내부수요가 많지 않아 공급과잉 후유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정부가 구글의 국내 지도 반출 요구와 관련해 오는 12일 개최키로 했던 협의체 회의를 연기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9일 "구글이 지난 6월1일 요청한 국내 지도 반출 요구와 관련해 12일 관계부처 2차 협의체 회의를 열 계획이었으나 연기하기로 했다"며 "추후 회의 날짜가 결정되면 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최근 정책토론회 및 언론 등을 중심으로 각계에서 다양한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보다 심도 깊은 검토 및 논의를 하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국토부는 반출신청 처리 기한이 이달 25일까지인 점을 고려해 그 이전에 결론을 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최근 증강현실(VR) 게임 '포켓몬 고' 열풍이 일면서 국내 정밀지도 데이터를 해외업체인 구글에 반출하는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정부는 안보 문제 등을 이유로 반출을 불허한 반면 구글은 정보기술 혁신 흐름에 뒤처질 것이라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오는 9월 경기도 김포시 풍무5지구 3~5블록 일원에 총 1070세대 신축아파트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지하 4층~지상 23층 16개동 규모로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625가구 △74㎡ 445가구로 구성됐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가 위치한 풍무지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주거선호도가 높다. 김포대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나 올림픽대로에 진입하면 여의도 20분대, 시내는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한화건설은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홍보관을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장차로2 2층(고촌우체국 앞 건물)에 운영하고 있다. 다음달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양우건설= 양우건설은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견본주택을 이달 중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다고 9일 밝혔다.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택지지구 H4블록에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7층의 아파트 18개동 총 1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전은 9일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8월 2~3주 기간 동안 '절전 거리홍보'에 나섰다. 조환익 한전 사장과 임직원 100여명은 이날 오전 8시 출근길 시민들로 붐비는 광주광역시의 중심가인 상무지구 전철역을 찾아 전기절약 실천방안을 담은 리플렛과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시민들에게 절전을 당부했다. 조 사장은 인근 상가지역을 돌며, 상인들에게 피크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문 열고 냉방하는 것은 자제하도록 안내했다. 지난 7월부터 지속된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네차례나 최고치를 경신했고, 지난 8일에는 8370만㎾로 사상 최대 전력사용량을 기록했다. 여름철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를 기록함에 따라 예비율도 5.98%(예비력 503만kW)를 기록했다. 한전은 이번주와 다음주에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데다가 산업체 휴가 기간이 끝나 다시 조업을 재개하게 되면서 전력사용량이 또 다시 최고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전은 아파트 자체변압기 과부화와 노후화로 인한 정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9일부터 노후아파트의 피뢰기, 애자류, 커버류 등의 구내전기설비에 대해 적외선 열화상 진단을 하고 불량설비에 대해 무상으로 교체 지원하는 특별 서비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앞으로 의결권 승계는 다른 조합원의 토지 소유권 전부를 이전 받은 경우에만 허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조합원간 토지거래 시 의결권 승계 적용 대상 확대 등을 담은 '도시개발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대통령 재가를 거치는 대로 즉시 시행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의결권 승계 적용대상은 규정 시행일 2010년 6월 30일 이전에 설립된 조합까지 확대된다. 이로써 65개 사업(약 47%)이 신규로 적용된다. 그동안 의결권(우호지분) 확보를 위해 토지를 분할 매입(지분쪼개기)하거나, 토지매입 후 의결권 감소를 우려해 소유권 이전등기를 하지 않고 신탁하는 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더불어 토지소유권 양도양수에 따른 의결권자 감소로 의사결정 구조가 왜곡되는 문제도 있었다. 앞으로 의결권 승계는 다른 조합원의 토지 소유권 전부를 이전 받은 경우 허용된다. 조합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자발적 의사에 따라 토지소유권을 의결권과 함께 이전하도록 하는 정관변경 결정이 선행돼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편법적인 토지거래나 과소토지 소유자에 의한 조합 의사결정구조 왜곡 등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면서" 토지소유권자의 권리 보호와 함께 사업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지난달 전국 법원경매 낙찰가율이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진행건수 감소 현상은 심해져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1만건 아래로 떨어졌다. 9일 부동산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7월 전국 법원경매 평균 낙찰가율은 74.5%로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국 주거시설 평균 낙찰가율은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인 88.1%까지 상승했고, 전국 업무상업시설은 73.1%를 기록하며 2006년 6월(75.9%) 이후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낙찰가율을 회복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지방은 소폭 하락했다. 수도권 평균 낙찰가율은 76.7%로 지난해 11월 77.0%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평균 응찰자는 0.3명 증가한 5.9명이었다. 지방은 전월 대비 3.4%포인트 하락한 71.8%에 그치며 5개월 연속 상승세가 꺾였다. 제주(125.3%), 대구(93.5%), 광주(90.4%)는 높은 반면 충남은 전월보다 10%포인트 하락하며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진행건수와 낙찰건수 감소 현상은 계속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전국 법원경매 진행건수는 9383건으로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앞으로 주택조합 회계감사가 강화되는 등 자금집행 투명성이 높아진다. 또 리모델링 허가기준을 완화하는 등 그간 제도 운영에서 나타난 미비점도 개선된다. 국토교통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전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12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주택조합 회계감사를 현행 2회에서 3회로 강화한다. 기존엔 '사업승인일 또는 리모델링 허가일부터 3개월이 경과한 날 및 사용검사 또는 임시사용승인 신청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실시했는데 앞으론 '조합설립인가일부터 3개월이 경과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도 회계감사를 해야 한다. 이는 12일 주택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경우부터 적용된다. 또한 주택조합 업무 대행인이 거짓 또는 과장하는 방식으로 조합 가입을 알선하는 경우에는 1000만원의 과태료를 받게 된다. 국토부는 "주택조합 설립인가 이전 단체의 조합비 등 자금 집행, 관리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공동주택 리모델링 동의요건도 완화된다. 단지 전체를 리모델링하는 경우 기존엔 구분소유자 및 의결권의 5분의 4 이상과 각 동별 구분소유자 및 의결건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서울시 SH공사가 말레이시아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서울시 SH공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 재무부 산하의 SPNB와 공공주택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두 기관은 말레이시아 택지 및 주거단지 개발 프로젝트 참여 외에도 공공주택 건설과 공급에 관련된 경험 공유 및 공공주택에 관한 공동연구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말레이시아 SPNB 대표단은 지난 5월 SH공사를 방문해 두 기관의 업무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변창흠 SH공사 사장은 이번 말레이시아 방문을 통해 쿠알라룸프르시에 서울시의 우수정책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에 SPNB는 도시개발뿐만 아니라 상수도, 도시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시와 쿠알라룸프르시 간의 중개역할을 하기로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오는 2021년까지 공공주택 6만호를 건설할 계획이다. 변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SH공사의 주택 공급 시스템(분양·임대), 임대주택 관리 노하우, 주거복지와 도시재생 관련 경험을 말레이시아 정부와 공유하고 공동 협력사업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에 짓는 '신촌숲 아이파크'에 유럽풍 정원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제이드가든은 숲 속의 작은 유럽을 표방한 유명 수목원이다. 그간 테마정원 조성·관리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촌숲 아이파크 조경을 유럽풍의 차별화한 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신촌숲 아이파크는 경의선숲길과 마주하고 있고 와우산, 노고산 등과 가깝다"며 "단지 안팎에서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조경에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경북 경주 현곡면 하구리 현곡지구 B1블록에 짓는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 아파트를 공급한다.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면적 70~115㎡ 총 1671가구로 조성된다. 지난해 완판된 1차 단지에 이어 이번 2차까지 현곡지구 내에만 총 2635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타운이 형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경주 현곡지구는 약 450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주거지역으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구간에 신설되는 나원역(2018년 예정)과 가깝고 KTX 신경주역과도 차로 20여분 거리다. 모델하우스는 경주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불법 하도급 문제를 근절하고 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하도급 전담조직인 '공정거래상생추진단'을 신설했다. LH는 8일 '공정거래상생추진단'을 설치하고 이날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상생추진단은 상습적인 불법·불공정 거래 업체 특별점검 및 실태점검, 종합심사낙찰제 등 하도급 계획 이행 점검 및 불공정하도급 해소센터 운영 강화 등을 담당한다. 또한 공사대금 흐름을 상시 감시하고 불공정하도급 신고·포상제도, 공사대금 체불업체 이력관리 및 체불 해소 등 하도급 감시 업무를 수행한다. 관련 법령을 위반한 원·하도급업체는 각 부정당업자 및 관리하수급인으로 지정하고 LH 건설공사 참여를 원칙적으로 제한하는 한편 우수사례는 적극적으로 포상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하도급 전담조직 신설은 불법·불공정 하도급 문제를 해결하고 건설현장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개선해 시공품질을 향상하기 위함"이라며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함께 구성한 태스크포스(TF)팀을 통해 업무 실효성을 높여 하도급 문제 해결을 위한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