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대우건설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박창민 후보가 주주총회가 열리기 하루 전인 22일 이미 출근해 업무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대우건설 등에 따르면 박 신임 내정자는 이날 출근해 대우건설 본사 18층에 있는 집무실에서 근무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원래 이전에도 박영식 전 사장을 비롯해 사장 단독 후보에 오르면 이미 사장에 선임됐다고 보고 주주총회 전에 조기출근하곤 했다"며 "업무인수도 해야 하고 미리 현황도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공식적으로는 내일(23일) 주총이 끝난 뒤부터 임기가 시작되지만 박후보가 단독 후보로 나왔다는 점에서 이미 내부에서도 사장 선임이 확정됐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그간 박 전 현대산업개발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임용하는 것은 산업은행과 정권의 '낙하산 인사'이며 대우건설 사장에 자격이 미달된다며 선임을 반대해왔던 대우건설 노동조합은 더이상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지난 18일 대우 임직원 및 그 가족, 대우건설퇴직임직원 모임 우건회 등과 공동으로, "산업은행은 자격이 미달되는 사장 선임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자격이 검증된 사장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올 하반기 공채시즌을 앞두고 건설 채용시장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22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KCC건설, 대방건설, 까뮤이앤씨, 금강주택, 한양건설, 간삼건축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먼저 KCC건설은 건축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신입이 건축시공, 경력은 건축시공, 설비시공 등이다. 이달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2017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가능한 자 포함), 전학년 평점 3.0이상(4.5만점 기준), 토익650점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영어 성적 소지자, 영어말하기(토익스피킹 5등급, OPIc IL 이상) 성적 소지자 등이다. 관련 자격소지자는 우대한다. 대방건설은 오는 27일까지 2016년 하반기 관리직·기술직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외부디자인팀, 견적(건축), C/S, 공무, 안전, 보건(신입), 정보, 총무, 회계, 자금, 개발, 업무, 설계(건축), 영업부 등이다. 대방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 하면 된다. 지원, 우대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공고를 통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지난 5월 주택담보대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 후 3개월 간 지방의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 주택거래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5월부터 7월까지 지방의 주택매매거래량은 총 11만8486건으로 전년 동기(15만7635건) 대비 24.8% 감소했다. 반면 수도권의 경우 올해 5월부터 7월까지의 누적 거래량이 15만897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만3295건에 비해 8.3% 감소하는데 그쳤다. 이처럼 지방의 매매거래가 위축된 것은 입주물량 증가와 가격 상승 피로감으로 올 들어 집값이 약세로 돌아선 데다, 대출 규제까지 가세하면서 주택시장에 대한 부담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방은 이번에 처음으로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이뤄지면서 새로운 규제에 대한 저항감으로 심리적 불안요인이 더 크게 작용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1만6991건에서 7717건으로 무려 54.6% 급감했다. 이어 ▲울산40.9%(8959건→5292건) ▲충남 34.3%(1만1553건→7592건) ▲경북 29.7%(1만5135건→1만647건) ▲경남28.5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소형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소형 아파트는 중대형 아파트에 비해 가격부담이 적고 중형 아파트보다 가격상승세가 높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택임대사업도 가능해 투자자들의 유망 투자처로도 주목받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세법개정안에서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세제지원 적용기한이 연장되면서 소형아파트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이는 몸집이 작은 아파트에 대한 전월세 임차 수요가 꾸준하고 아파텔이 등장하면서 임대시장에서 비교적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경쟁력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전용 59㎡는 장기적 관점에서 대형면적보다 가격상승률이 높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 59㎡의 경우 지난 7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평균 매매가상승률은 5.5%(8억2500→8억7000만원)로 전용 120㎡가 3.6%(14억500→14억5500만원) 상승한 것 보다 2%p 높았다. 또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퍼스티지' 전용 59㎡의 경우도 6.7%(11억1500→11억9000만원)의 상승률을 보이며 전용 115㎡가 4.3%(19억8500만원→20억7000만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여름 휴가 시즌이 막바지에 이르고 거래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으면서 개발 호재지역 중심으로 서울 아파트 값 상승 폭이 확대됐다. 경기와 인천 역시 다시 가격 오름세가 커지는 모습이다. 다만, 신도시는 리모델링시 내력벽 철거 방안이 유보되면서 상승폭이 둔화됐다. 휴가 끝물…서울 아파트값 6주만에 상승폭 확대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둘째주 서울 아파트값은 0.17% 오르며 6주 만에 다시 오름폭이 커졌다. 재건축 아파트는 0.33%, 일반아파트는 0.13%로 상승폭이 커졌다. 지난 6월 말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0.19%)를 기록한 이후 상승폭이 주춤했던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휴가철이 끝나가면서 개발 호재지역을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살아나고 있다. 강남구는 삼성동 한전부지, KTX수서역, 재건축 분양 등의 개발 사업이 다양하게 이뤄지면서 거래가 꾸준하다. 개포동 대치가 1500만원, 압구정동 구현대1·2·4·5차 아파트 가격이 5000만원 상승했다. 양천구는 재건축 기대감에 목동, 신정동 신시가지 아파트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1단지는 2500~3000만원 올랐다. 자치구별로는 양천(0.45%), 강서(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임금피크제 확대 시행안을 놓고 올해 임금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현대차 노사는 임금 협상, 임금피크제 확대 요구 등 핵심 쟁점을 놓고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현대차 노사는 올해 임금교섭과 관련해 여름휴가가 시작된 지난 7월30일부터 노사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비공개 실무교섭을 열었으나, 입장차만 재확인했을 뿐이었다. 노사는 추석 전 협상 타결을 목표로 당분간 교섭에 집중할 방침이다. 현대차 노조는 교섭과는 별도로 금속노조 지침에 따라 파업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금속노조의 일원으로 파업에 동참해 부분파업을 진행하는 것이지만, 일각에서는 회사의 임금협상 제시안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 관계자는 "교섭타결을 위한 첫 걸음은 회사가 노조 요구안을 토대로 일괄제시안을 내는 것에서 출발 한다"며 "시간 끌기 식 교섭행태를 멈추고 조합원들의 정당한 요구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대차 노사가 워낙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어느 정도 수준에서 서로 양보하지 않으면 접점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쟁점은 '임금' 현재 현대차 노사가 가장 크게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강남 재건축·재개발 분양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에는 5만여 가구의 새 아파트 물량이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에 분양하는 아파트 물량은 8월(3만9231가구) 대비 33.8% 증가한 5만2492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에는 8월 대비 70.4% 늘어난 3만2042가구의 분양이 기다리고 있고, 지방은 8월(2만425가구)과 유사한 2만450가구가 분양한다. 또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물량이 전체 물량의 61%(3만2189가구)를 차지한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분양 물량이 1만9324가구로 연내 가장 많을 것으로 집계됐다. 오는9월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 분양 물량이 집중되는 만큼 단지별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다만 추석 연휴로 분양 일정이 조율될 가능성이 있다. 서울에서는 총 1만143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4932가구(일반분양 2024가구)와 마포구 신수동 '신촌숲아이파크' 1015가구(일반분양 568가구),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8·24차)' 475가구(일반분양 146가구), '아크로리버뷰' 595가구(일반분양 41가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GS건설= GS건설은 경기도 고양시에 들어서는 '킨텍스 원시티' 내 상업시설을 다음달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킨텍스 원시티는 GS건설·포스코건설·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한류월드) 도시개발구역 M1~3블록에 공급하는 2208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복합단지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연면적 1만 1847㎡규모로, 전용면적 12~138㎡형 114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 고양시 장항동 1240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이외에도 GS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5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대연자이' 견본주택을 19일 열고 분양일정을 시작한다. 대연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짜리 9개동 총 965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62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39㎡부터, 50㎡, 59㎡, 72㎡, 84㎡으로 다양하다. 대연자이는 오는 24일 특별공급, 26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번길에 있는 연산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이달 말 'e편한세상 추동공원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8월 넷째주는 전국 15개 사업장에서 총 1만3014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 아너힐즈' 1320가구(일반분양 69가구), 서대문구 '북한산 두산위브' 497가구(일반분양 228가구), 강서구 '마곡지구 대방디엠시티 2차' 714실 등 총 8743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대구 수성구 '수성알파시티 동화아이워시' 698가구, 부산 강서구 'e편한세상 명지' 377가구 등 총 4271가구를 공급한다. 모델하우스는 11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 경기 화성시 동탄면 '동탄2신도시 사랑으로부영(A-72)'은 616가구가 일반 공급됐다. 이 중 전용 84㎡A는 당해지역에서 32가구가 일반 공급됐고 5947가구가 접수해 185.8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2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 외에도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부천 한신 더휴 메트로' ▲광주 남구 행암동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에코시티(B-1)' 등 총 12개 단지가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 경기 화성시 영천동 '동탄2신도시 2차 동원 로얄듀크(A-43)'은 679가구가 일반 공급됐다. 이 중 전용 84㎡는 당해지역에서 151가구가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지난달 정부의 규제 강화 여파로 한 달여 넘게 숨죽였던 서울 강남 개포동 일대 재건축 단지들이 서서히 꿈틀대고 있다. 19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8월 셋째주 서울 아파트값은 0.16% 상승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전세입자의 매매전환과 투자수요가 겹치면서 각각 0.05%, 0.03%씩 올랐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04%, 신도시 0.01%, 경기·인천은 0.02% 상승하는데 그쳤다. 반전세와 월세전환 등 매물출시 현황에 따라 국지적인 강세는 이어지고 있지만, 일부 새 아파트 입주와 재건축 단지의 저가 전세매물 출시 등의 영향으로 전셋값이 하락하며 전체 전세변동률은 안정적인 수치를 나타냈다. 매매가의 경우 서울은 △강동구(0.45%) △강남구(0.24%) △마포구(0.24%) △강북구(0.21%) △강서구(0.21%) △종로구(0.20%) △서초구(0.18%) △양천구(0.17%) 순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신도시에서는 △위례(0.17%) △중동(0.13%) △동탄(0.10%) △분당(0.04%) △일산(0.04%) △평촌(0.04%) △산본(0.01%) 순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경기·인천에선 △광명시(0.18%) △고양시(0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개강시즌을 앞두고 서울시내 주요 대학교 통학이 가능한 지하철 인근 오피스텔이 인기다.환승없이 지하철 한 번으로 학교를 오고갈 수 있는 역세권 대학이 포진한 노선은 대학생과 교직원, 직장인 임차수요가 풍부해 눈길을 끈다. 서울 지하철 여러 노선 가운데서도 2호선은 '통학철'이라는 별칭으로 불릴만큼 경유역 인근에 대학교가 많이 모여 있다. 2호선을 통해 등·하교가 가능한 주요 대학교는 서울대·추계예대·이화여대·홍익대·연세대·건국대·한양대·서울교대·건국대 등 9곳에 달한다. 특히 2호선은 서울 주요 오피스 지구인 강남역과 역삼역·삼성역·을지로입구역도 지나고 있어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 임차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다. 2호선 뿐만 아니라 서울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6호선 인근에도 대학교가 많다. 1호선으로는 경희대·서울시립대·광운대·한국외대·숙명여대 등 5개 대학, 4호선으로는 성균관대·성신여대·한성대·국민대·총신대·덕성여대 등 6개 대학을 통학할 수 있다. 6호선으로도 고려대·서강대·명지대·동덕여대·서울여대 등 5개 대학을 오갈 수 있다. 현재 서울에는 2호선을 포함, 대학교 통학이 가능한 지하철 노선 인근 오피스텔 분양이 활발하다. 대우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서울 대학가 중 서울교육대학교와 홍익대학교 인근 원룸 시세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가(건국대·경희대·고려대·서울교대·서울대·숙명여대·연세대·중앙대·한양대·홍익대)의 평균 월세는 48만원, 보증금은 1158만원으로 나타났다. 50만원 이상의 월세 평균가를 보인 곳은 서울교대와 홍익대 인근 지역이다. 서울교대가 있는 서초동의 월세가 72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홍익대 근처인 서교동, 창전동의 월 51만원으로 집계됐다. 월세가 가장 저렴한 곳은 원룸 매물이 가장 많은 서울대 근처인 봉천동, 신림동 지역으로 평균 월세는 37만원으로 조사됐다. 중앙대 근처 상도동의 원룸 평균가도 39만원으로 비교적 낮았다. 한양대·고려대·연세대·건국대 지역의 원룸 월세 평균가는 46~49만원으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보증금이 가장 비싼 곳은 홍익대 인근 서교동, 창전동으로 평균 1334만원으로 조사됐다. 이어 중앙대 인근 상도동·상도1동 1324만원, 서울교대 인근 서초동 1288만원으로 순으로 높았다. 보증금이 가장 낮은 곳은 서울대 인근 봉천동·신림동으로 627만원이었다. 경희대 인근 이문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두산건설= 두산건설이 오는 19일 '북한산 두산위브'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홍은14구역을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21층 8개동 497가구이며 일반분양은 33~118㎡ 228가구이다. 이 가운데 33㎡ 1가구, 42㎡ 2가구, 59㎡ 2가구 등 5가구는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됐다. 북한산 두산위브는 기반시설이 이미 잘 갖춰진 도심권에 조성돼 교통과 공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고속 정보통신 인터넷 사용환경이 구축되고, 전기·수도·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 검침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된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두산위브에너지시스템(WEMS)도 갖춰진다. 북한산 두산위브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조동 2-40번지(지하철 불광역 7번 출구 앞 서부경찰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GS건설= GS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5구역을 재개발하는 '대연자이' 견본주택을 19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부산 남구 대연동 630-1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965가구 규모다. 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