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건설기능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한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2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6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건설기능인의 날'은 전국 130만명 건설기능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11월20일에 개최됐다. 건설기능인이란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일용직 근로자의 사회적 이미지 개선을 위해 대체해 부르는 표현이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정·관계 인사와 노동조합 관계자, 건설사업주단체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건설업에 장기간 근무한 건설기능인 총 35명에게 산업훈장과 포상,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이 수여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정부와 기업, 국민들이 건설기능인의 노고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건설기능인의 사기와 자긍심 고취가 앞으로 건설현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기대했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아파트 총 청약자수가 4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11.3 부동산대책으로 잠시 주춤했던 분양이 이달 25일부터 재개되기 때문이다. 21일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따르면 11월 17일 현재 전국 아파트 총 청약자수는 386만9253명(공공분양, 공공임대, 오피스텔 제외)이다. 400만명까지는 13만747명 모자란 수치다. 청약자수 400만 돌파는 이달 중순이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11.3부동산대책 발표에 발맞춰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보증 발급 중단,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청약시스템 개편 등이 이뤄지며 흐름이 끊겼다. 하지만 오는 25일 그동안 분양에 나서지 못한 전국 30곳 이상의 견본주택이 한꺼번에 문을 열 예정이다. 1순위 청약접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30일을 전후로 총 청약자수 400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의 경우 12월9일에 400만명을 넘어섰던 것을 감안하면 10여일 빠르다. 특히 이달 중 400만명 돌파에 성공한다면 지난해 총 415만6032명을 넘어 역대 가장 많은 청약자수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진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광주를 포함한 호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국토교통부는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가 총 8만7985세대(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4만0641세대(서울 1만3327세대), 지방 4만7344세대가 각각 입주한다. 수도권은 다음 달 서울 성동 1976세대, 양주 옥정 1862세대) 등 1만3613세대, 내년 1월 김포 감정 3481세대, 남양주 별내 1426세대 등 1만1621세대, 내년 2월 서울 강동 3658세대, 한강 신도시 1235세대 등 1만5407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다음 달 청주 흥덕 1206세대, 양산 신도시 1244세대 등 1만5573세대, 내년 1월 대구 금호 1252세대, 광주 학동 1410세대 등 1만2423세대, 내년 2월 부산 정관 1934세대, 아산 모종 1308세대 등 1만9348세대가 입주한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만3360세대, 60~85㎡ 4만7437세대, 85㎡초과 7188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8%를 차지했다. 한편 주체별로는 민간 7만2795세대, 공공 1만5190세대로 각각 조사됐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중견 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1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호, 반도건설, 금강주택, 건영, 한양 등 중견 건설사들이 전문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대림그룹 계열사인 삼호가 건축 및 주택영업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주택사업팀, 건축영업팀(일반건축) 등이며 이달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동종업계 또는 유사경력 5년 이상 등이며, 1군 건설회사 경력자, 부동산관련 자격증 소지자(주택사업팀) 등은 우대한다. 반도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총무, 회계, A/S, 분양관리 등이며 12월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 등은 우대한다. 금강주택도 경력 및 신입사원(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HSE, 고객지원, 재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25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 및 전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건영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대한민국이 국정 공백 상태에 빠졌다. 미르·K스포츠재단 비리로 시작된 이번 사태가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씨를 거쳐 박 대통령에게까지 칼끝이 향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野 추천 최순실 특검… 朴 7시간도 수사 대상 여야는 지난 14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제 시행을 합의했다. 이번 특검은 상설특검이 아닌 별도특검으로 진행되며, 특검의 수사대상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박 대통령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이 특검 수사선상에 오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박 대통령의 의문의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진실도 밝혀질 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특검안에 포함된 15개 수사대상에는 새누리당의 반대로 세월호 사건 당시 박근혜 대통령 7시간의 행적에 대한 부분이 수사대상에서 누락돼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에서는 제대로 진상규명이 이뤄지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그러나 특검안에 '수사 과정에서 인지된 관련사건'을 수사대상으로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명시된 사항 이외의 수사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따라서 우려와 함께 박 대통령의 당시 행적을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11·3 부동산 대책 등 대내외 불확실 요소로 수익형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시중 금리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인식 때문이다.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에 머무르던 건설사들도 지역 특성에 맞게 상품을 세분화해 수요자의 구미를 당기는 맞춤형 수익형부동산을 선보이며 틈새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수익형부동산은 11·3 대책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중복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 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기존 분양시장의 투자 수요가 유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특히 실제 초저금리 영향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수익형부동산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GS건설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일대에 짓는 '평촌 자이엘라' 오피스텔은 지난 11월 7~8일 3개 군으로 나눠 진행한 청약에서 414실 모집에 1만1988건이 접수돼 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현대건설이 경기 광교신도시에 선보이는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주말 3일간 1만2000여명이 다녀갔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최근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급감한 분위기다. 대신 상가나 오피스텔 매물을 찾는 문의가 많아졌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했던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미국 45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한국이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내적으로는 최순실 게이트로 사실상 국정이 마비된 상태인데다 예상 외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뒤늦게 '트럼프 리스크'에 대비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됐다. '트럼프가 온다'…한국 경제 초긴장 자국우선주의와 고립주의, 강력한 보호무역주의를 앞세운 트럼프 당선인의 등장은 수출 주도형 경제에 의존하는 한국에 적지 않은 타격을 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강도 높은 통상 경제 압력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먹구름을 드리우는 요소는 곳곳에 널려있다. 트럼프는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을 "미국 내 일자리를 죽이는 거래(job killing deal)"라고 비판하며 재협상이 필요하다고 수차례 주장한 바 있다. 만약 한미 FTA 전면 재협상으로 양허정지가 이뤄질 경우 한국경제연구원이 추정한 우리나라의 5년간(2017~2021년) 총 수출손실은 269억달러, 일자리 손실은 24만개에 이른다. 한·미 FTA를 재협상하지 않더라도 부당염가판매(반덤핑), 상계관세,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 등 무역구제수단 등의 조치를 활용할 가능성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솔로들의 연애 욕구를 부추기는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연인이 없는 솔로들에겐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는 날. 이맘때가 되면 연인을 찾지 못한 솔로들의 외로움은 극에 달한다. 발을 동동 굴려봤자 일 년 내내 없던 연인이 갑자기 생길 리 만무하다. 하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바로 지금이 이성을 보는 눈이 관대해지는 타이밍이기 때문이다. 봄이 연애하고 싶어지는 계절이라면, 겨울은 솔로들이 가장 외로워하는 계절이다. '나는 왜 연애를 못 할까'라고 고민만 하지 말고, '내 인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보자. 그렇다면 도대체 어디에서 내 짝을 찾아야 할까. 이런 당신에게 '커플 매니저'를 추천한다. 돈 내고 이성을 만난다고 부끄러워하면 안된다. 당당한 사람만이 이성의 사랑을 가질 수 있다. 당신의 행복한 2017년을 위해 '성혼의 달인' 조수미 수석 커플매니저를 지금 만나보자. 나의 솔로탈출, '커플매니저'에게 달렸다 커플성사로 천국행 티켓을 손에 쥘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 티켓을 지인들에게 나눠주고도 남을 정도로 보유한 사람이 있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의 커플매니저 10년 경력차인 조수미 수석 커플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11월 셋째주 전국 2개 사업장에서 1708가구를 분양한다. 경기 수원시 호매실동 '힐스테이트 호매실' 800가구, 부산 강서구 '부산명지(공공임대 B-8 )' 908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35곳에서 문을 연다. 11.3부동산 대책에 따른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분양보증이 늦어짐에 따라 분양이 몰렸다. 당첨자 발표(10개) 경기 시흥시 조남동 '시흥 목감 호반 베르디움 5차'는 854가구가 일반 공급됐다. 이 중 84㎡A는 762가구가 일반 공급됐고 4131가구가 접수해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2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밖에 △경기 평택시 '힐스테이트 평택3차' △경북 용인시 보라동 '용인 보라 효성 해링턴플레이스'등 총10개 단지가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10개) 경기 용인시 풍덕천동 '수지 파크 푸르지오'는 357가구가 일반 공급됐다. 이 중 59㎡는 당해지역에서 155가구가 일반 공급됐고 당해지역에서 2720가구가 청약을 접수해 17.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3일 계약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경북 구미시 공단동 '강변 뉴타운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세종시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금호건설은 부산 수영구 남천동 삼익빌라를 재건축하는 '남천 금호어울림 더 비치'를 오는 12월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남천 금호어울림 더 비치'는 지하 2층 지상 20~26층 4개동 전용면적 84~104㎡ 총 421가구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3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84㎡ 128가구 △104㎡ 9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하는 만큼 광안대교가 바로 보이는 '오션뷰'가 갖춰져 있으며, 인근에 이기대도시자연공원까지 자리하고 있어 도심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풍부한 자연요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수영구 남천동은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하는 만큼 광안대교가 바로 보이는 '오션뷰'가 갖춰져 있으며 인근에 이기대 도시 자연공원까지 자리하고 있어 광안리 해변산책로와 이기대 공원의 청정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광남초교(병설유치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남천초등학교, 부산동여고 등도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는 부산 명문고로 유명한 대연고를 비롯한 남천중, 부경대학교 등이 가까워 주거 편의성 중에서도 우선순위에 꼽히는 교육 환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정부가 구글에 대해 국내 공간정보(지도 데이터) 반출을 불허했다. 이로써 치열했던 '지도 공방'이 일단락됐다. 국토교통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외교부 등 관계부처가 모인 측량성과 국외반출협의체는 18일 오전 경기 수원 국토지리정보원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은 "구글의 지도 반출 요청은 남북이 대치하는 안보여건에서 안보 위험을 가중할 우려가 있어 불허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안보 우려 해소 차원에서 구글 위성 영상에 대한 블러 및 저해상 등 보안처리 방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구글 측은 최상의 위성 영상 품질 서비스 제공이라는 자사 정책의 원칙을 고수하며 이를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구글의 우리나라 공간정보 국외 반출 시도는 9년 만에 불허로 끝났다. 다만 우리 정부는 향후 구글측의 입장 변화 등으로 재신청이 있을 경우 재검토할 방침이다. 최 원장은 "안보문제는 시대에 따라 변할 수 있다. 이번에 불허됐다고 추후 구글이나 다른 글로벌기업이 지도반출을 신청했을 때 또다시 불허될 것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구글의 반출 요구 지도는 국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올 연말부터는 청년 창업인·프리랜서·예술인 등도 행복주택 입주가 허용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행복주택의 공급량이 넉넉지 않아 불가피하게 입주자격을 제한하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행복주택 공급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행복주택 입주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다음달 5000여호, 2017년 이후 연 2만여호 이상이 공급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청년 창업인·프리랜서·예술인 등의 행복주택 입주를 허용하는 내용이 담긴 '공공주택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이달 21일부터 30일간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아니더라도 '소득 활동'이나 예술인복지법에 따라 설립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인증하는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면 행복주택에 입주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직장이 바뀌어 주거지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도 동일 계층으로 재청약이 가능해진다. 취업준비생의 경우 행복주택 인근 지역의 학교를 졸업하지 않았더라도 그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면 입주 가능하다. 이에 따라 취업준비를 위해 다른 지역의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졸업 2년 이내)에도 행복주택에 입주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11.3 부동산 대책 여파로 움츠렸던 분양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켠다. 17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오는 25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서는 단지는 총 29곳, 2만4424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2만2418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한꺼번에 많은 물량이 쏟아지는 이유는 지난 15일 주택공급 규칙 개정안이 적용되면서 미뤄졌던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이 재개됐기 때문이다. 다만 25일 견본주택 개관 단지가 많아 분양보증, 인허가 등이 일정대로 진행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25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둔 단지 중에는 이번 대책의 규제 대상지인 서울 사업장 총 5곳이 포함됐다. '래미안 아트리치' '잠실 올림픽 아이파크' '연희 파크 푸르지오' '신촌그랑자이' '목동파크자이' 등이다. 이외에도 규제에 자유로웠던 경기 일부지역, 울산, 경남, 경북, 충북, 광주, 강원 등 일정을 조절 중이었던 사업장에서도 분양이 이어진다. 이번 분양 성과가 앞으로 분양되는 단지에 대한 가늠자가 될 전망이라 건설업계는 물론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만 '래미안 아트리치' 분양소장은 "25일 오픈하는 단지들의 분위기를 파악한 후 분양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