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천정부지로 오른 집값에 절망" "정부 맡으면 서울 지원 아끼지 않겠다"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6일 "서울 시민 여러분, 제가 여러분께 집값 잡고 세금 고통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서울지역 당협위원장 연석회의 및 서울시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현 정부가 도입한 과도한 규제와 세제를 완전히 정상화시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심장인 수도 서울은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곳이지만 지난 정권 동안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힘든 곳이 됐다"면서 "많은 시민들께서 천정부지로 오른 집값에 절망하고 계신다. 힘들게 집을 마련하신 분들은 제발 세금 좀 낮춰줬으면 좋겠다고 하신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국가 운영을 국가 중심이 아니라 국민 중심으로 이념 중심이 아니라 민생 중심으로 확실히 바꾸겠다"며 "윤석열 정부에서는 정부가 할 일 안 할 일을 바로 알고 민간의 자율과 창의를 최대한 존중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자영업자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간 주먹구구식 비과학적 방역 대책 이것도 바로 잡겠다"며 "공정 혁신경제로 저성장 문제 해결하고, 코로나로
"MBC기자, 12월부터 녹음상황 공유하며 터트릴 시점 조율" "김건희 대표가 인터뷰 응해야 방송개요 알려준다는 억지 부려"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16일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와 서울의 소리 기자와의 통화 녹음 파일 보도를 예고한 MBC에 대해 "선거개입 의도가 명백한 '권언유착2'"라고 맹비난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 '7시간 통화록'에 대해 "6개월 동안 거짓말로 속여 수십회 통화를 몰래 녹음하고 유포한 것은 누가 겪어도 끔찍한 일이다. 몰래카메라보다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공영방송인 MBC가 이런 역겨운 범죄를 도운 것에 분노를 넘어 서글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 수석대변인은 "MBC 장인수 기자는 적어도 지난 12월 음성파일을 입수하였다"며 "열린공감TV와 서울의소리는 7월부터 '몰래 녹음' 상황을 공유해가며 더 일찍 알고 터트릴 시점을 조율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고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한 순수한 의도라면 MBC는 왜 즉시 보도하지 않고, 대선에 임박한 설 명절 직전 2주로 편성 시기를 골랐는가"라고 현 시점에 녹취록을 공개하는 배경을 의심했다. 특히 "MBC 장인수 기자는 제보자X
용도변경, 용적률 규제 완화로 서울 40만가구 공급 청년, 신혼부부 대상 '역세권 첫집' 1O만 가구도 제공 청량리~도봉산역, 양재~한남IC 구간 등 철도·고속道 지하화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6일 수도권 도심 구간 철도 지하화와 신분당선 서울 서북부 연장 등 수도권 교통 공약과 역세권 용적률을 파격적으로 완화해 역세권 첫집 1O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정책공약 기자회견에서 '다시 짓는 서울'이란 슬로건을 내건 서울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더 넓어지는 서울, 내 집이 있는 서울, 성장과 혁신의 서울, 따뜻한 일상의 서울'이란 4대 비전과 9개 세부 공약으로 이를 통해 윤 후보는 "글로벌 디지털 경제 혁신을 선도하는 스마트 도시 서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용도지역 변경과 용적률 상향 등 '쌍끌이' 규제 완화를 통해 임기 내 서울에 40만 가구 공급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30년 이상 공동주택 정밀안전 진단 면제,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 대폭 완화, 과도한 기부채납 방지, 사업성 낮은 지역에 공공참여 재개발 시 2단계 이상 용도지역 상향, 분양가 규제 운영 합리화
서울 한복판에서 대규모 집회 또다시 강행 정부의 대응 안일...엄정한 대처와 처벌 촉구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15일 민주노총을 비롯해 진보 성향 단체들이 서울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를 강행한 것에 대해 "국민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비판했다. 황규환 선대본부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노총을 위시한 일부 진보 단체들이 정부의 방역지침을 비웃기라도 하듯 버젓이 서울 한복판에서 대규모 집회를 또다시 강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변인은 "서울시와 경찰이 집회를 불허하자 서울 곳곳에 흩어져 있다가 공지를 받고 여의도를 향해 집결했다고 한다"며 "마치 군사작전을 방불케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하루 4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연일 나오고 국민들의 불안이 어느 때보다 큰 시기에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게다가 국민들은 어떻게든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정부의 무책임한 방역 대책에도 고통을 감내하며 따르고 있는데 대규모 집회를 하는게 가당키나 하냐"고 꼬집었다. 황 대변인은 "민노총을 비롯한 단체들은 이 정부에 청구서를 내밀며, '한미연합 군사연습 영구 중단', '국가보안법 폐지'를 외치고 있다"며
"제가 집권하면 울산을 더욱더 발전시키겠다"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15일 울산을 찾아 하늘자동차 특구지정 클러스터 구축, 광역철도 건설 등 15가지의 지역 공약을 약속했다. 1박2일로 부산·울산·경남을 찾은 윤 후보는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울산 동구에서 열린 '울산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윤 후보는 "울산은 경제 기적을 이룬 선진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산업과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성장동력"이라며 "또 대한민국 도시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대로 알려주는 도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5년간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을 퇴보시키고 국민의 삶을 힘들게 했다"며 "우리가 반드시 심판해야한다. 자영업자를 벼랑끝으로 몰고간 엉터리 방역대책을 바로잡겠다"고 호소했다. 윤 후보는 "제가 집권하면 울산을 더욱더 발전시키겠다"며 "자동차, 조선산업의 첨단 산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울산 의료원 조속한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유니스트 의과학원 설립으로 세계적 수준의 의료복합 타운을 육성하겠다"며 "울산광역 철도의 조기완공과 도시철도 건설로 교통이 편리한 울산을 만들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그 외 울산 하늘
"윤석열·이준석, 아무렇지 않게 국민분열 언동" "남녀·세대갈등 제2지역주의…통합의 길 걷겠다" 이준석 "뭐 이리 말 많나…닷페이스 보고 말할 것"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15일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청년세대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문제로 접근해 분열을 해소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그 방법을 찾고 싶다"면서 국민통합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남녀갈등, 세대갈등 조장, 국민 편가르기를 우려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고르디우스 매듭처럼 단칼에 잘라 버리고 특정 집단만을 선택하는 정치는 나쁜 정치다. 옳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윤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일곱글자 페이스북 단막글을 공유했다. 그는 "최근 선거를 보면서 여러 가지로 우려스러운 상황을 목도하게 된다. 남녀갈등 세대갈등을 부추기는 것이 그렇다"며 "이런 선거 전략은 이전까지 듣도 보도 못한 것이다. 속으로야 그런 생각을 한다해도 차마 입 밖으로 얘기하지 못했던 정치, 선거에서 해서는 안될 금기 같은 것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대표를 겨냥해 "그런데 제1야당 대통령
생활밀착형 공약시리즈 10번째 공약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5일 '석열씨의 심쿵약속' 10번째 공약으로 코로나19 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해 공공시설에 유모차·휠체어 살균 소독기 설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면역기능이 약한 영·유아와 장애인, 노령층이 사용하는 휠체어나 보행보조기 등 필수 이동수단을 통한 감염·전파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주기적인 소독 등 관리가 어렵고 번거로운 것이 현실이다. 현재 일부 기초자치단체에서 공공시설에 살균 소독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만, 기존 보건소 중심의 서비스를 도서관, 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윤 후보는 유모차·휠체어 살균 소독기를 전국 지자체 공공시설로 확대하여 코로나19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과 이동약자에 대한 안전과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MBC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아내 김건희 씨의 녹취록 일부가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수석부장판사 박병태)는 14일 김건희씨가 MBC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재판부는 MBC '스트레이트'의 방송 예정 내용 중 ▲김건희씨의 수사 중인 사건 관련 발언 ▲언론사 내지 사람들에 대해 불만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다소 강한 어조 발언 ▲정치적 견해 등과 관련 없는 대화 등을 금지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구체적으로 재판부는 "채권자(김건희) 관련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한 발언이 포함된 것으로 보이는바, 향후 채권자가 위 사건에 관해 수사 내지 조사를 받을 경우 형사절차상 보장받을 수 있는 진술거부권 등이 침해될 우려가 커 보인다"고 봤다. 이어 "채권자가 언론사나 사람들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과정에서 다소 강한 어조로 발언한 내용이 포함된바, 이같은 발언이 국민들 내지 유권자들의 적절한 투표권 행사 등에 필요한 정치적 견해 등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채권자의 정치적 견해 등과 관련이 없는 일상생활에서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나올 수 있는 내용에 불과한 것이 포함된 것으로 보이
"北이 국민 죽음 몰고가도 그냥 있으란 거냐" 文 '대선 앞 시기 우려'에 "애써 도발 평가절하"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11일 윤석열 후보의 대북 '선제타격' 발언을 겨냥한 여권의 공세에 대해 "후보의 발언이 잘못된 것이라면 북한이 우리 국민을 죽음으로 몰고 가도 그냥 있으라는 거냐"고 맞받았다. 원일희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한이 핵탄두 장착 미사일을 발사하려는 징후가 포착되면, 킬체인(Kill Chain)으로 선제타격을 하는 것이 북핵·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원 대변인은 "극초음속 미사일은 1분 이내에 남한에 도달하는 가공할 무기"라며 "현재의 한국형 미사일 방어시스템(KAMD)으로는 요격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 냉정한 평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말로만 평화를 외치면 국민의 불안이 가실 것인가"라며 "지도자는 그 어떤 경우라도 우리 국민의 희생을 막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져야 하고, 그런 지도자와 군을 믿고 국민은 두 발 뻗고 잠을 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군의 매뉴얼로 존재하는 '선제타격'은 금기어가 아니다"라며 "진정 국민을 불안케 하는 것은 북한 핵과
'성범죄·무고죄 처벌' '여가부 폐지' 이어 2022년 봉급은 51만100원~67만6100원 이재명, 임기내 200만원+선택적 모병제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는 9일 "병사 봉급 월 200만원" 공약을 냈다. 윤 후보는 지난해 12월20일 육군 제3보병사단을 방문하면서 "병사 월급을 대폭 인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병사 봉급 월 200만원" 10자를 적었다. 지난 6일 '성범죄 처벌 강화 무고죄 처벌 강화', 7일 '여성가족부 폐지'에 이은 세번째 단문 공약이다. 지난해 12월31일 정부가 발간한 '2022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병장 봉급은 2021년 대비 11.1% 인상된 67만6100원, 이병은 51만100원이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지난해 12월24일 병 월급을 2027년까지 200만원 이상으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다만 임기 내 징집병 규모를 15만명으로 축소하는 선택적 모병제를 전제로 뒀다.
"재난지원금·기본소득 온갖 수당 내걸어" "질병 원인 안보고 진통제만 주려는 행위" "무작정 돈만 뿌리면 된다는 식 감언이설"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9일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비정규직 공정수당' 민간 확대 공약에 대해 "대한민국을 '수당 공화국'으로 만들 셈인가"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황규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비정규직 차별 현실을 개선하자는데는 반대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비정규직 임금을 무조건 정규직과 맞추자는 발상은 비정규직 문제의 근본 해결책이 될 수 없을 뿐더라 너무나도 단편적 접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변인은 "코로나 방역에는 재난지원금, 양극화 문제에는 기본소득, 이외에도 온갖 수당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이 후보의 인식이 개탄스럽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질병의 원인을 보지않고 진통제만 주려는 행위"라며 "게다가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도입한 공정수당은 아직 정책 효과도 증명되지 않았고 재원 대책도 없다"라고 지적했다. 황 대변인은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 선택의 폭을 넓히고 비정규직의 고용안정성을 확대하고 정규직 전환시 공정성 확립 등이 급선무"라며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무작정 돈만 뿌리면 다
"청년 향한 인식 얼마나 오만한지 드러내" "총리가 野후보 공약 반대 입장도 부적절" "공감은 못할망정 상처준 총리 사과하라"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9일 '여성가족부는 많은 실적을 내고 뚜렷한 족적이 있는데도 20대는 그 부분을 잘 모르고 있는 것 아닌가'라는 김부겸 국무총리의 발언에 대해 "청년을 바라보는 이 정권의 인식이 얼마나 위험하고 오만한지를 드러내는 대목"이라고 비판했다. 황규환 선대본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 총리가 청년들을 비하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대가 왜 여가부를 모르나. 이 정권의 인사들 그 누구보다도 현명하고 실용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20대다"라며 "그렇기에 분열과 갈등을 유발했던 여가부의 행태도 똑똑히 목도했고 족적보다는 '폐해'를 더 드러냈기에 각종 조사에서 20대의 여가부 폐지 찬성 여론이 연령대 중 가장 높게 나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중립을 지켜야할 국무총리가 야당 후보의 공약에 대해 사실상의 반대입장을 이야기하는 것도 부적절하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권의 무능과 실정으로 가뜩이나 힘든 청년들에 위로와 공감은 못할 망정 무시와 비하의 말로 상처를 준 김 총리
가세연, 이준석 대표 '성상납' 의혹 제기 검찰, 최근 사건을 서울경찰청으로 이송 李는 강용석 등 '허위사실 명예훼손' 고소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검찰이 최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성상납 의혹으로 고발된 사건을 경찰로 이송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범 반부패강력수사1부(부장검사 정용환)는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 등이 이 대표를 고발한 사건을 지난 7일 서울경찰청으로 이송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 대표 사건은) 검찰의 직접 수사 개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검·경수사권 조정에 따라 검찰의 직접 수사 범위는 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 등 6대 범죄로 한정됐다. 부패범죄와 공직자범죄의 경우, 검찰의 직접 수사가 가능한 범위는 4급 이상 주요 공직자 또는 3000만원 이상의 뇌물 수수 사건 등이다. 가세연은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이 대표가 지난 2013년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대전지검 수사 증거 기록에 있다"고도 주장했다. 이후 가세연과 사준모 등이 이 대표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