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CC(대표 정재훈)가 회사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하고 있다. KCC는 사용자 관점에서 보다 ‘친절하고 명확한 소통 창구’라는 의미의 K.C.C(Kind & Clear Communication Channel)콘셉트를 바탕으로 정보 검색이 최적화된 홈페이지로 리뉴얼했다. KCC는 리뉴얼을 통해 ▲정보 활용 편의 증대를 위한 통합 정보센터 구축 ▲방문자 니즈(KCC 기업정보, 제품정보 검색)에 맞춘 콘텐츠 구분(기업/제품 섹션 분리) ▲제품 정보 e-카탈로그화 ▲블랙&화이트 기반 디자인, 비정형 레이아웃 등 세련되고 생동감 넘치는 UI/UX 적용으로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홈페이지를 선보여 방문자의 편의, 가독성,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이번 KCC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한 핵심적인 변화 중 하나는 방대한 제품 정보와 관련 기술 자료를 총망라한 통합 정보센터를 구축하고 검색 엔진 시스템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정보 검색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점이다. 건축자재/페인트/소재/공동기술자료/물질안전보건자료(MSDS)로 나눠져 있는 통합 정보 센터는 한 번의 검색 만으로 KCC 제품과 관련된 모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GS건설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4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국토교통부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확보하면서, GS건설의 상생협력 활동이 업계 최고 수준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국토교통부의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산업기본법 제48조 및 동법 시행령 제41조 따라 건설사업자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 협력업체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 협력업체 육성 ▲ 신인도 분야 등의 항목을 평가한다.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가점, 시공능력평가액 6% 가산, 건설산업기본법 상 벌점 0.5점 감경 등의 혜택을 받는다. GS건설 관계자는 “협력업체의 경쟁력이 곧 당사의 경쟁력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7월부터 12월까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고속도로 위험 요소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 신고 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상제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고속도로 콜센터’ 또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 App’을 통해 시민재해 위험 요소를 신고하면 된다. 재해예방 효과가 우수한 신고자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국민을 통해서 제보된 위험 요소는 관할 본부·지사를 통해 현장으로 전달되어 즉시 보수조치 된다. 교량, 터널 등 주요시설의 결함으로 발생하는 ‘중대시민재해’는 대규모 인적·물적 피해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은 신규로 지정되는 3종 교량과 26년까지 준공 노선의 집중으로 증가되고, 30년 이상 된 노후시설도 비중이 연 평균 3.5%씩 증가해 10년 후에는 약 50%까지 늘어날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포상제를 실시하고, ‘시민재해 예방단’ 운영 등 국민과 함께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활동을 추가적으로 계획하고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7월 한달 동안 휴가비 지원 및 스페셜 페스타 등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일시불 및 할부 등 판매 조건에 상관없이 티볼리 및 토레스 EVX, 토레스 EVX VAN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5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고,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원을, 택시 전용 모델(토레스 EVX, 토레스 바이퓨얼, 코란도 EV)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1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6월에 이어 7월에도 ‘스페셜 페스타’는 지속된다. 스페셜 페스타 해당 모델의 렉스턴 스포츠&칸은 최대 200만원 또는 4WD 시스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티볼리 에어도 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와 렉스턴은 150만원, 티볼리 및 토레스 EVX는 100만원, 더 뉴 토레스(밴 포함)는 50만원을 지원한다.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코란도는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건강기능식품 1위 브랜드 정관장이 홍삼의 맛을 다변화하며 소비자 취향 저격에 나섰다. 정관장은 홍삼을 애플민트 맛으로 구현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 프레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출시된 ‘찐생홍삼구미’ 포도맛, 석류맛 등에 이어 홍삼을 다양한 맛으로 선보이며 젊은 고객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운다는 전략이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 프레쉬’는 홍삼의 5대 기능성을 가진 건기식으로 상쾌한 애플민트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접근성을 높였다. 자일리톨과 프로폴리스 등의 부원료를 더해 청량감을 극대화하면서 1일 섭취량당 열량 0㎉인 제로칼로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민트는 다양한 음식과 결합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데, 대표적으로 ‘민초파(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유명한 민트초코가 있고 유럽에서도 고기요리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향산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 프레쉬’는 구강용해필름(ODF, Orally Dissolving Film)에 정관장의 기술로 홍삼농축액을 압축시킨 필름형 제품으로 하루 한 장, 언제 어디서나 홍삼의 기능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신
◇부장 승진 ▲일반손익파트장 이상수 ▲퇴직연금파트장 정재석 ▲공기업보험부장 김현순 ◇부장 전보 ▲해외신사업파트장 정희권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상무 선임 ▲전통자산부문장 신재혁
▲경영본부 경영국장 김동호 ▲보도본부 정책사회부장 진송민 ▲ “ 라이프문화부장 조성현 ▲스튜디오 부문 대표이사 사장 박정훈 ▲스튜디오S 드라마본부장(CCO) 홍성창 ▲ “ IP사업센터장 황선복 ▲ “ 유통사업센터장 진해동 ▲ “ 경영국장 김상구 ▲스튜디오프리즘 예능본부장(CCO) 최영인 ▲채널 부문 대표이사 사장 조재룡 ▲SBS엔터채널 대표 전수진 (全秀眞) ▲ “ 엔터1국장 안범진 ▲SBS경제채널 편성·사업국장 윤진섭 ▲SBSi 디지털플랫폼 부문 대표이사 사장 김기헌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김민영 ◇동아ST [사장] 정재훈 [상무] ETC사업본부장 김윤경 [상무보] ETC 사업본부 종합병원사업부장 조상욱 [상무] 해외사업부장 류경영 [상무보] 준법경영실장 겸 법무팀장 홍경표 ※ 시행일: 2024년 7월 1일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친환경 인테리어용 필름인 ‘비센티 데코레이션 시트’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홈씨씨 인테리어의 비센티 데코레이션 시트는 창호, 도어, 몰딩, 월패널 등에 적용하는 표면 마감재로 실제 소재와는 다른 물성의 느낌과 디자인을 가미함으로써 품격 있고 새로운 공간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비센티 데코레이션 시트는 ▲미니멀 ▲스타일 ▲솔리드 ▲내추럴 ▲트렌디 등 디자인 특징에 따라 5개의 시리즈로 구성된 총 121종의 디자인을 갖춰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더욱 섬세하고 정교해진 패턴 디자인과 천연 소재의 질감을 살린 표면 엠보가 적용돼 자연스러움과 고급스러움도 향상됐다. 특히 이번 리뉴얼에서는 올해 초 인테리어 트렌드 세미나인 ‘2024/25 트렌다이브(TRENDIVE)’를 통해 홈씨씨 인테리어가 제안한 디자인 테마가 적극 반영됐다. 이에 따라 클래식하고 자연 친화적인 우드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의 공간을 조성해 주는 ‘내추럴’ 시리즈와 스톤, 패브릭 등의 디자인으로 개성있고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ESG경영 활동과 성과를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 보고서에는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 ▲혁신을 품은 EV 타이어 EnnoV 출시 ▲글로벌 평가에서 입증된 기술력 등 경영성과와 더불어 ▲재생에너지 전환 성과 ▲LCA(전과정평가, Life Cycle Assessment) Tool 구축 ▲TISAX 정보보안 인증 취득 ▲전자투표제 도입 등 주요 ESG성과에 대한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담아냈다. 또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제품품질 및 안전성 강화 ▲유해물질 및 환경오염 관리 ▲에너지 효율관리 및 재생에너지 전환 등을 우선순위 토픽으로 선정했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 이중 중대성 평가는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재무적 영향을 보다 심도 있게 파악하기 위해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했다. ESG Factbook에서는 이슈별 전략, 목표, 평가, 성과 순으로 구성해 이해관계자들이 이슈별 체계 및 성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금호타이어는 2038년 해외사업장 RE100 달성 및 204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 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과 함께 조선시대 서예 문화를 주제로 한 특별전시 ‘서예, 일상에서 예술로’전을 공동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지난 27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에 위치한 인천공항 박물관에서 특별 기획전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홍수 터미널운영처장, 국립전주박물관 박경도 관장 등 각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특별전의 성공적인 개막을 축하하였다. 이번 특별전은 국립전주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인 서예 작품을 통해 조선시대 서예 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전시이다. 전시공간은 문방사우를 중심으로 사랑방의 풍취를 느길 수 있는 ‘일상의 글쓰기’와 단아한 붓의 필선으로 한국적인 미를 감상할 수 있는 ‘글씨, 예술이 되다’의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서예문화를 상징하는 벼루, 연적 등 문방사우와 함께 정약용 간찰, 김규진 필 난죽도 병풍, 흥선대원군 필 제일난실 편액 등 예술성이 뛰어난 서예 작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내년 2월까지 인천공항 박물관에서 진행되며, 인천공항 제1여객터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와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현장 안전보건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7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회룡역 파크뷰 현장에서 혹서기 현장 특별 점검 및 온열질환 대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현대건설 황준하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는 현대건설이 자체 시행 중인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매뉴얼 <3GO! 프로그램>의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면밀하게 챙기며 온열질환 예방 활동 준수 등을 당부했다. 현대건설은 6월부터 9월 말까지를 ‘온열질환 예방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마시고! 가리고! 식히고!’ 슬로건 아래 온열질환 예방 핵심 관리 수칙(물, 그늘, 휴식)이 적용된 <3GO!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황준하 CSO는 폭염 속 무더위를 식혀줄 휴게시설 등을 살펴보고, 폭염특보 전파 방법, 옥외근로자 건강보호 대책 등 현장 운영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현대건설은 특별 점검 활동과 함께 온열질환 대응을 위한 캠페인도 개최했다. 수분 보충 음료 제조사인 (주)링티와 협업해 행사부스를 설치해 수분 보충과 탈수예방에 효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GS건설이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폭염과 다가올 호우에 대비, 전 현장 안전점검에 나서며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GS건설은 고용노동부가 만든 폭염, 호우대비 안전관리가이드 특별대응지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전 현장에 '온열 질환 예방가이드’를 배포하고 여름 나기 준비에 들어갔다. 각 현장별로. 근로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에 얼음조끼, 냉수 등을 비치하고, 현장 곳곳에 그늘막을 설치해 무더위에 대비했다. 또한, 장마철 안전대책 가이드를 현장에 배포하여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별 사전 계획 수립과 상시 예방 활동을 공유하여 장마철 폭우에 대한 대비도 마쳤다. 5월 초부터는 GS건설 최고안전책임자(CSO)를 포함한 안전점검부서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폭염과 호우대비 대책이 지침에 맞게 제대로 갖춰졌는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GS건설은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폭염주의보 발효시에 전 근로자에게 보냉제품을 지급하고, 시간당 10~20분 휴식하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폭염경보인 경우 옥외작업은 중지하고, 기온에 따라 옥내 일부 작업도 중지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근로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