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재건축 단지 오름세가 전체 매수심리에 영향 부동산원 서울 매매수급지수 103.7→103.5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이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5주 연속 '매수 우위' 시장이 펼쳐지며 팔려는 사람보다 사려는 사람이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이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비중을 점수화한 수치로 0~200 사이의 점수로 나타낸다. 지수가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사려는 사람이 많고 100을 밑돌면 집을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이 지수는 지난 4월 첫째 주 96.1을 기록하며 4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선인 100 아래로 내려갔다. 하지만 한 주 만에 다시 100위로 올라섰고, 이번 주까지 5주 연속(100.3→101.1→102.7→103.7→103.5) 기준선을 웃돈 것이다. 재건축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건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이후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들썩이면서 서울 전체 매수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아파트값도 5주째 상승세다. 부동산원의 5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 동안 0.09% 상승해 지난주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을 경우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CNBC, CNN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이날 CBS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여러분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고 밖에 있다면 마스크를 치워두라.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매우 흔치 않은 상황이지만, 만일 사람들이 서로 넘어질 수 있는 완전히 붐비는 상황일 경우라면 마스크를 써라"고 말했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제약사 화이자 백신의 12~15세 접종을 허용한 데 대한 반응이다. 파우치 소장은 "우리는 그런 전환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어린이에 대한 접종 의무화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했다. 그는 "나는 어린이에 대해 의무화해야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어떤 것을 의무화 할때는 조심해야 한다면서 부모들에 대해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지난 9일에도 "더 많은 사람이 백신을 맞을수록 당신은 그것(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완화)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거의 실시간으로 권고 사항과 지침을 업
한국갤럽, 매일경제·MBN 의뢰 여론 조사에서 오차범위 밖 우세 리얼미터 조사는 윤석열 45.7% 이재명 35.5%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차기 대통령 선거를 약 10개월여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양자구도의 여야 대선주자 가상대결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매일경제·MBN 의뢰로 지난 11~12일 성인 남녀 1007명을 상대로 가상 양자대결을 조사한 결과, 이 지사 선호도가 42%, 윤 전 총장 선호도가 35.1%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윤 전 총장은 영남과 강원 지역에서, 이 지사는 그 외 모든 지역에서 우세했다. 호남 지역에서 이 지사는 65.1%, 윤 전 총장은 12.6%를 기록했다. 여야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도 이 지사가 23.6%로 1위를 기록했다. 윤 전 총장은 19.6%로 2위였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6.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4%), 무소속 홍준표 의원(2.1%), 정세균 전 총리(1.4%) 순으로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유권자 1012명에게 진행한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윤 전 총장이 이 지사를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와 차담회를 갖는다. 인사청문회 정국을 계기로 당청관계에 이상기류가 흐른 뒤라 어떤 논의가 오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 본관에서 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를 갖는다. 송영길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등 신임 지도부 일동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초 오찬을 겸한 회동으로 계획됐으나 방역 수칙을 고려해 티타임으로 변경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향후 당청관계를 두고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청와대와 민주당은 임혜숙·박준영·노형욱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두고 입장차를 보이며 난기류를 형성한 바 있다. 민주당이 전날 총리 인준안과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처리를 강행함에 따라 심화될 정국 경색에 대한 대응 방향도 논의될 전망이다. 여야는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격돌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5공장 17~18일, 3공장 18일 중단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현대자동차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울산3공장과, 5공장 일부 라인을 멈춰세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에어백 관련 반도체 공급 불안정으로 오는 17~18일 투싼과 넥쏘를 생산하는 울산5공장 52라인 가동을 중단키로 했다. 아반떼와 베뉴를 생산하는 3공장은 18일 하루 가동이 중단된다. 현대차는 지난 6~7일에는 계기판 관련 반도체 부족으로 울산4공장 포터 생산라인을 멈춰세웠다. 현대차는 지난달에도 반도체 품귀로 울산1공장을 7~14일, 아산공장을 12~13일, 19~21일 멈춰세웠다. 현대차는 첫 전용전기차 아이오닉5의 일부 옵션을 선택하지 않는 소비자들에게 차량을 빨리 출고키로 하는 등 반도체 수급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업계는 국내 자동차업계가 지난달 미리 비축해뒀던 반도체 부품을 대부분 소진한 만큼 5월과 6월 심각한 반도체 품귀 사태를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0세 미만 13만5000여명 포함…"교차 접종 안 돼"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이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정부가 개별 계약으로 선구매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59만7000회분이 이날 국내에 공급된다. 이날 들어오는 물량을 포함해 총 723만회분이 다음 달 첫째 주까지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4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자를 대상으로 2차 접종을 시작한다. 국내에서 허가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인당 2회 접종해야 한다. 당초 허가된 접종 간격은 4~12주지만, 간격이 커질수록 예방 효과가 증가한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고려해 11~12주 간격으로 접종이 권고된다. 이에 따라 지난 2월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요양병원·시설, 노인요양시설, 정신재활·요양시설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등 1분기 접종 대상자가 이날부터 2차 접종을 받는다. 지난 3월23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요양병원 만 65세 이상 입원·종사자를 비롯해 요양시설 만 65세 이상 입소·종사자 등도 1차
문 대통령, 오늘 김부겸 총리 후보자 등에 임명장 수여 전망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과 임혜숙·노형욱·박준영 장관 후보자 거취를 놓고 꽉 막혀 있던 청문회 정국이 13일 결국 여야 간 '강대강' 대치로 막을 내렸다. 야당이 장관 후보자 3명의 낙마와 총리 후보자 인준 문제를 연계한 상황에서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에도 협상이 끝내 결렬되자 여당이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단독 처리로 청문 정국에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7시 본회의를 열어 김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상정해 재석 176명 중 찬성 168명, 반대 5명, 기권 1명, 무효 2명으로 가결 처리했다. 이날 박 의장 주재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두 차례 만나 최종 담판을 시도했지만 끝내 합의 도출에 실패하자 본회의를 직권으로 개의해 임명동의안을 1시간 만에 속전속결로 처리한 것이다. 총리 인준안 처리에 반발한 국민의힘이 본회의에 참석하되 표결에는 불참키로 함에 따라 전임인 정세균 전 총리 때와 마찬가지로 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도 사실상 민주당의 단독 처리로 남게 됐다. 민주당은 본회의 직후 야당의 거
다우 1.29%, S&P500 1.22%, 나스닥 0.72% 각각 상승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9%(433.79포인트) 오른 3만4021.45으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22%(49.46포인트) 상승한 4112.50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만3124.99로 0.72%(93.31포인트) 올랐다. 전날 다우지수가 680포인트 급락하는 등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올해 1월 이후 최악 수준으로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금리인상 우려 등을 이번 주 증시 침체의 이유로 들었다. 13일에는 이에 대한 반발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술주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2% 가까이 올랐다. 비트코인으로 자사 차량 구입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테슬라는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실업지표도 개선 모습을 보였다. 노동부는 이날 지난주(5월2일~8일) 주간 실업수당 신규신청자 수가 47만3000명이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3월, 즉 코로나 사태 후
美·中·EU 자국 공급망 강화 움직임…'K-반도체'로 대응 정부 "지원 부족해 우리 기업이 뒤처질 일 없도록 전략 설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그동안 주요국보다 '반도체 전쟁'에 대한 대응이 미진하다는 비판을 받은 정부가 'K-반도체 전략'을 내놓고 민간의 지원군 역할을 자처했다. 이번 지원책에는 반도체 업계가 강조한 세액공제 확대, 인프라 시설 구축 지원 등에 대한 지원책이 다수 담겼다. 일단 기업들의 주된 요청을 접수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이 나오는 이유다. 정부는 기업이 일군 반도체 산업의 위상을 정책적 지원이 뒤받쳐주지 않아 약화시킬 일은 없게 한다는 각오다. 다만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발표를 환영하면서도 일부 지원 수준을 더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아울러 이번 전략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한 '반도체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도 관건으로 꼽힌다. 14일 정부에 따르면 'K-반도체 전략'은 세계 최대의 반도체 기지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각 기업에 대한 세제·금융·인프라 지원 규모를 크게 늘리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조세특례제한법의 기업 대상 세액공제에 '핵심전략기술'(가칭)을 신설해 연구개발(R&D)는 최대 40~50%, 시설투자는 최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정부가 국내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R&D)에 최대 50% 세액을 공제하는 등 종합 지원책을 추진한다고 발표하자 반도체산업협회와 삼성, SK 등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지원책에 반도체 투자 세액 공제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 등이 포함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도체산업협회는 13일 환영문을 통해 "정부가 발표한 K-반도체 전략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우리 반도체 산업은 메모리시장 세계 1위로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주도해 오고 있다"며 "우리나라 총수출의 20%, 제조업 설비투자의 45%를 차지하는 등 그간 국가경제의 버팀목으로 큰 역할을 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주요국간 경쟁이 심화되고 반도체 공급망을 자국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우리 반도체 산업은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특히, 미국·중국·유럽 등 주요국이 자국내 반도체 산업육성을 위해 대규모 자원 지원, 투자 인센티브 제공 등 과감하고 파격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우리기업의 경쟁력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도 가지게 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세력 결집, 청년 표심 구애, 지역 순회 등 '광폭 행보'…상승세 이어질지 관삼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4·7 재보궐선거 이후 잠행을 깨고 지난주 대권 행보를 재개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이 소폭 반등해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8~11일 성인 남녀 1010명에게 진행한 5월 2주차 범여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 전 대표 지지율은 지난달보다 3.7%p 오른 15.4%를 기록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선두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32.2%)와는 두 배가량 격차가 있지만, 정세균 전 총리가 5%의 벽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것에 비춰보면 고무적이다. 이 조사에서 이 전 대표와 정 전 총리의 지지율 격차는 두 자릿수대(10.4%p)로 벌어졌다. 이 전 대표는 여야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도 13%를 기록해 지난달(10.2%)에 비해 오름세를 보였다. 이 지사는 24.4%, 정 전 총리는 6.2%였고 야권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6.2%로 나타났다. 아직 큰 변화라 할 수는 없지만, 지난 1월 전직 대통령 사면론 제기 이후 넉 달 가까이 이어진
미국 상장 이후 첫 분기 실적 공개 적자 3300억원으로 1년새 3배 증가...일회성 주식기반보상과 투자.고용 증가 탓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쿠팡이 올해 1분기(1~3월) 매출액 42억 달러(약 4조7200억원)를 기록했다고 12일(현지 시간) 밝혔다. 쿠팡이 분기 실적을 발표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쿠팡은 상장 전인 지난해까지는 연간 실적만 발표해오다가 지난 3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하면서 분기 실적도 내놓게 됐다. 쿠팡은 1분기 매출액을 1년 전(24억달러)보다 74% 키우는 데 성공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쿠팡이 2018년 기록한 연간 매출액 40억 달러(4조5000억원)를 한 분기만에 뛰어넘은 수치다. 쿠팡은 이날 발표한 1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지난해 1분기에 시작된 코로나 사태가 이번 1분기에도 지속되면서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다만 영업손실은 2억9500만 달러(약 3300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1억500만 달러)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에 적자가 확대된 이유 중 하나는 일회성 주식기반보상(Equity-based compensation)이 8696만 달러(약 980억원)로 작년(640만 달러)
'제2종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 이상만 가능 13세 미만 어린이 운전 시 보호자에게 범칙금·과태료 10만원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13일부터 운전면허 없이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하거나 헬멧을 쓰지 않으면 범칙금이 부과된다. 경찰청·국무조정실·국토부·행안부·교육부 등에 따르면 이날부터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규정을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 만 16세 이상 취득할 수 있는 '제2종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 이상의 운전면허증 보유자만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할 수 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10일부터 안전 기준을 충족한 개인형 이동장치에 한해 자전거 도로 통행을 허용했으며 13세 미만 어린이의 운전은 금지했다. 그러나 관련 사고가 증가하자 청소년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지난해 12월9일 운전면허 소지자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내용을 담은 안전강화와 관련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재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 시행되는 법률 내용을 보면 무면허 운전 시에는 과태료 10만원, 인명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으면 범칙금 2만원이 부과된다. 또 승차정원 초과 탑승 시 4만원, 13세 미만이 어린이 운전 시 보호자에게 범칙금·과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