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AZ백신 6000만회분까지 총 8000만회분 해외 지원 백신 비축량 전 세계와 공유.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6월 말까지 미국 보건 당국이 승인한 코로나19 백신 2000만 회 접종분을 해외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000만 회분을 다른 나라에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과는 별도의 추가 지원이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연설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유행되는 전염병이 통제되기 전까지 미국이 결코 완전히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미국이 사용을 승인한 백신 2000만 회분을 향후 6주 이내에 전 세계와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미 보건당국이 승인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 존슨앤드존슨 계열사 얀센 백신 3종이다. 미국이 자국이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을 다른 나라와 공유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세계의 (코로나19) 백신 무기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해서는 “우리는 다른 국가의 호의를 확보하기 위해 백신을 사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은 추가 2000만 회분 백신을 어떤 방식으로 어떤 나라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 17일 '가을방학'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정바비(본명 정대욱)씨가 교제하던 여성을 폭행하고 성관계 영상 등을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정씨를 폭행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월 중순 A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 받은 뒤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정씨가 폭행하고 성관계 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정씨의 휴대전화 등에서 관련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씨는 지난해 5월에도 20대 가수 지망생 B씨 유족으로부터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및 강간치상 혐의로 고발당했다. 그러나 올해 1월말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앤젤레스 협곡 일대에서 서서히 잦아들던 산불이 일요일인 16일(현지시간)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수천명의 주민들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주 당국이 발표했다. 이날 아침만 해도 다소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한숨 돌리던 소방대원들은 오후에 들어서면서 화염이 다시 거세게 불붙기 시작하면서 가파른 협곡으로 타오르는 불길과 싸워야 했다. 이 지역은 거의 50년 동안 타지 않고 쌓여있던 낙엽과 잔가지 등이 많은데다가 바싹 말라있어서 끊임없이 산불이 재발화하는 곳이라고 로스앤젤레스 소방대는 밝혔다. 마가렛 스튜어트 LA소방대 대변인은 "우리는 이 곳에서 점점 더 산불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주 14일 산타모니카 산맥에서 한 밤중에 시작된 산불은 아직까지는 큰 건물피해나 사상자 발생없어 번져가고 있다. 토팡가 캐년 지대에서는 1000명 내외의 주민들이 화염이 가까이 접근해 오면서 대피령을 받았지만 15일에는 불꽃이 대부분 잦아 들었다가 오후에 다시 발화했다. 이 곳의 산불로 101번 고속도로 부근 일대에는 엄청난 연기가 하늘을 뒤 덮었고 여러 지역에 걸쳐서 산불의 재가 비처럼 쏟아져 도로면
이달 말 5만회분 도입 일부 보도에…"확정되지 않았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지난해 계약 당시 올해 5월 국내 공급 계획을 발표했던 미국 모더나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정부가 현재 도입 물량과 시기를 협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6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현재 모더나 백신 도입 물량과 시기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구체적인 물량과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동아일보는 5월 마지막 주 모더나 백신 5만회분(2만5000명분)이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모더나 백신은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물량 외에 상반기 중 도입하겠다고 공언한 271만2000회분 중 하나다. 정부는 모더나와 함께 얀센, 노바백스 백신을 도입 추진 후보군으로 꼽은 바 있다. 5월은 모더나가 지난해 12월 한국 정부와 백신 구매 계약 체결 사실을 알리면서 공급 시작 시점으로 발표한 시기다. 모더나는 당시 "한국 정부와 4000만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제시된 합의에 따라 백신 배분은 2021년 5월 시작할 것"이라고 홈페이지에 밝혔다. 그러나 미국 정부 우선 공급 등으로 미국
사용 허가 받지 못한 미완공 건물인데도 신도들 초청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이스라엘 요르단강 서안에서 16일(현지시간) 유대교 회당 관람석이 무너지면서 2명이 숨지고 15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상했다고 이스라엘 의료진들이 밝혔다. 일반인이 촬영한 동영상은 유대교 명절인 오순절이 시작되는 이날 저녁 예루살렘 외곽의 기바트 제브의 유대교 회당에서 일어난 붕괴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사고 당시 유대 회당 안은 수백명의 유대교 신도들로 차 있었다. 사고 현장에는 구급대원들이 출동해 부상자들을 돌보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스라엘 군도 의료진을 파견했고 군 헬리콥터들이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실어날랐다. 이스라엘 구조당국 마겐 다비드 아돔(이스라엘판 적십자사사)의 대변인은 구급대원들이 157명 이상을 치료했으며 50대 남성과 12살 소년 등 2명이 사망했다고 이스라엘의 채널 13에 밝혔다. 이스라엘에서는 몇주 전에도 북부에서 열린 한 종교 축제 도중 압사 사고가 발생해 정통파 유대교도 45명이 숨졌었다. 이스라엘 소방구조서비스의 데디 심히 대장은 채널 12에 사고 유대회당 건물이 완공되지 않아 사용 허가를 받지 못했는데도 신도들을 불렀다고 비난했다
"테슬라가 보유분 매각할 수 있다"는 트윗에 "정말이다" 댓글 달아 또 다시 머스크의 발언에 따라 요동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6일(현지시간) 테슬라가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매각할 수 있음을 시사해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했다. CNBC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오후 한 트위터리안의 "비트코인 사용자들은 다음 분기에 자신을 때리게 될 것이다. 테슬라가 나머지 비트코인 보유분을 버렸다는 사실을 발견한다면 말이다"라는 전망 트윗에 "정말이다(Indeed)"라고 답을 달았다. 그의 이 한마디로 비트코인은 약머스크, 비트코인 보유분 매각 시사…비트코인 가격↓ 페이스북트위터네이버 블로그카카오 이메일 보내기프린터PDF작게크게 등록 2021-05-17 06:58:01 테슬라가 보유분 매각할 수 있다는 트윗에 "정말" 댓글 달아 associate_pic [베를린=AP/뉴시스] 지난해 12월1일(현지시간) 미국 전기차업체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독일 베를린 행사에 참석한 모습. 2021.05.17.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6일(현지시간) 테슬라가 보유하고 있는 암호
전기·전자 제외한 주력 업종 대부분 두 자리 수 이상 역성장 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여건 여전히 불안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100대 기업의 해외매출은 19년 미·중 무역전쟁, 20년 코로나 글로벌 경제위기로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이 2019년 기준 매출 100대 기업의 2016~2020년 연결기준 실적 데이터를 분석해 17일 밝혔다. 분기별로는 지난해 2분기에는 코로나19 펜데믹에 의한 사상 최악의 글로벌 경기 후퇴로 해외매출이 전년동기(2019년 2분기) 대비 17.7% 감소했다. 3분기에는 중국이 코로나19 쇼크에서 벗어나고, 미국 또한 소비·고용을 중심으로 개선흐름을 나타내면서 전년동기(2019년 3분기) 대비 2.8% 증가했다. 그러나 4분기에는 3차 코로나 대유행의 영향으로 전년동기(2019년 4분기) 대비 5.5% 감소했다. 지난해 업종별로는 전기·전자를 제외한 자동차·자동차부품, 에너지·화학, 종합상사, 철강·금속, 조선·기계, 건설·건설자재 등 주력 업종 대부분 두 자리 수 이상 해외매출이 감소했다. 전기·전자는 코로나 팬데믹에 의한 비대면 경제 활성화로 모바일・PC·반도체·이차전지에 대한 수요 강세에 따라 전년
RWB,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수사 의뢰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파리에 본부를 둔 국제 언론자유감시단체 "국경없는 기자회"( RWB. Reporters Without Borders)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AP통신을 비롯한 여러 국제언론사와 국내 언론단체가 들어있는 빌딩을 고의로 폭격한 데 대한 수사를 의뢰하고, 이 것이 전쟁범죄인지 여부에 대해 판단을 구하기로 했다. "국경없는 기자회"는 ICC소장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이스라엘이 해당 6일 동안에 무려 23개의 국제 언론사와 국내 언론들의 집무실 및 장비가 있는 터전을 파괴했다고 고발했다. 이 단체는 이스라엘군이 "의도적으로 언론사와 국제 언론단체 등의 장비를 파괴할 목적으로 폭격을 가했으며 " 이는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해당되는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의 공격은 언론이 현장의 상황을 대중에게 알리는 것을 완전히 막지는 못한다해도, 최소한 기능을 축소시키는 역할을 해내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서 이스라엘군 측은 하마스가 AP사무실이 들어있는 빌딩 안에서 공작을 하고 있으며, 이 군사조직이 세계 언론인들을 인간방패로 이용하고 있었다고 비난했다. 한편 폭격 당일에 AP
7월부터 토지거래허가지역 내 신규 비주담대에 LTV 40% 적용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금융당국이 17일 비(非)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담보인정비율(LTV) 70% 규제를 전 금융권에 적용한다. 주택담보대출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를 차단해 가계부채 증가세를 안정시키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로 촉발된 땅 투기를 선제적으로 막는다는 취지다. 금융당국은 이날부터 상가·토지·오피스텔 등 비주담대에 대한 규제를 전 금융권으로 확대한다. 그동안 금융당국은 가계대출 중 비주담대 증가세가 그리 높지 않다고 판단해 별도로 규제하지 않았다. 실제 최근 3년간 비주담대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2018년 3.4% ▲2019년 1.6% ▲2020년 2.0%로 안정적인 수준이었다. 농어민·소상공인 등 다양한 차주가 이용한다는 점도 감안했다. 그러나 비주담대가 가계부채의 사각지대로 나타나면서 규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대출이 급증해 부채의 쏠림현상도 커지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LH 직원 땅 투기 사태가 불거지면서, 전 금융권의 비주담대에도 관련 규제를 적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금융당국은 이날부터 비주담대 LTV 70% 규제를 전 금융권에 적용하기로 했다. 금
총리의 정치적 라이벌 베니 간츠 국방장관도 동의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으로 하루 최다 사망자를 발생시킨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간 전투로 인한 가자지구에서의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휴전을 성사시키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불구, 하마스와의 전투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와의 전투가 1주일 가깝게 계속된 이날 TV 연설에서 "이스라엘 군은 전면적 무력을 동원한 작전을 계속할 것이며 이러한 작전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스라엘은 하마스에게 엄중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며, 억지력을 회복해 평화와 안전으로 되돌아가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네타냐후 총리가 연설하는 동안 정치적 라이벌인 베니 간츠 국방장관이 나란히 해 하마스와의 전투와 관련, 이스라엘이 단합해 있음을 과시했다. 한편 이스라엘 공군의 가자 지역 공습은 이날 한층 강해져 하루 동안 3채의 건물이 무너지고 42명의 시민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가자지구 의료진들은 말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사망자들에는 여성 16명과 어린이 10명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사망자 외에 부상자도 50명 이상
오후 2시부터 수보회의도 주재…경제·민생 회복 강조할 듯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낮 12시 청와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오찬을 겸한 첫 주례회동을 하고, 국정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첫 주례회동인 만큼 코로나19 극복, 경제 회복 등 임기 후반 국정운영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총리의 역할을 당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오는 21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순방길에 오르는 만큼, 방미 기간 국정 운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는 말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주례회동에 이어 오후 2시부터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수보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경제와 민생 회복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경제'라는 단어를 48번 사용하면서, 한국경제의 빠른 회복을 강조하고 11년 만에 경제성장률 4% 달성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다. 아울러 '코로나'(26번), '위기'(24번), '회복'(21번), '일자리'(15번), '기업(12번) 등을 여러 차례 언급하며, "빠른 경제 회복이 민생 회복으로 이어지게 하고 일자리 회복,
17일 AZ , 19일 화이자 백신 속속 도입...중단했던 75세 이상 신규 접종 재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차례로 추가 도입되고 2차 접종을 위해 중단했던 75세 이상 신규 접종까지 재개되면서 이번 주 다시 예방접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에 맞춰 환자 보호와 이상반응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근거 자료가 부족해 인과성 인정이 어려운 이상반응 중증환자에 대해서도 최대 1000만원까지 진료비를 지원한다. 1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개별 계약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6만8000회분이 출고된다. 이로써 상반기 도입 예정인 개별 계약 아스트라제네카 723만회분 중 166만5000회분 도입이 완료된다. 후속 물량 556만5000회분도 6월 첫째 주까지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어 19일께에는 매주 순차적으로 도입 중인 화이자-바이오엔테크(화이자) 백신도 일정 물량이 추가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43만8000회분이 도착해 상반기 예정인 700만회분 중 287만4000회분 도입을 마쳤다. 이번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미국발 인플레이션 공포감이 글로벌 주식시장을 덮치자 국내 주식투자자들이 나스닥 선물의 동향을 실시간으로 살피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그간 해외증시와 차별화를 보였던 국내증시가 조기 금리인상과 테이퍼링 가능성에 나스닥 선물지수과 연동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주식투자모임 및 종목토론방 등에서 개인투자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나스닥 100 선물의 동향이다. 전날 국내 주식시장이 마감 후 1시간 가량 나스닥 100 선물 토론방에 올라온 게시물이 200여개가 넘는다. 나스닥 100 선물은 미국 현지시간 기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3시15분까지 열리고, 30분간 닫혔다 오후 3시45분부터 다음날 오전 8시15분까지 개장된다. 약 23시간 열려있는 시장으로 사실상 하루 종일 시장이 움직이고 있는 곳이다. 특히 나스닥은 주요 종목들이 기술주와 성장주로 구성돼 있어 국내 코스피 지수와 비슷하다. 이로 인해 뉴욕증시가 하락해 폐장되더라도 나스닥 선물지수가 반등하면서 국내지수를 끌어올리는 경우가 나타나기도 했다. 다만 지난해부터 시작된 동학개미운동으로 개인들의 수급 영향이 커지면서 나스닥 선물과는 다른 양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