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당한 어린이 2명 상태 위중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케이블카 추락 사고 사망자가 12명으로 늘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사고 당국은 이날 북부 피에몬테 지역에서 발생한 케이블카 추락 사고 희생자가 1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어린이 두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앞서 이날 피에몬테 지역에선 총 15명이 탑승한 케이블카가 최종 목적지까지 약 100m를 앞두고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케이블 일부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월터 밀란 알프스 구조서비스 대변인에 따르면 문제의 케이블카 라인은 지난 2016년 개보수를 거쳤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봉쇄를 거치며 최근에야 재개장됐다고 한다. 케이블카가 운행된 이날 해당 지역 날씨는 맑았으며, 코로나19 봉쇄 해제 이후 지역 간 여행이 재개되면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케이블카 탑승자는 15명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숫자는 아니라는 게 당국 입장이다. 아울러 부상을 당한 어린이 두 명은 심각한 상태라고 한다. 이탈리아 교통 당국은 이 지역에 헬리콥터 등을 투입해 수색·구조 작업을
소비·고용지표 여전히 부진...지난해 7월부터 8차례 연속 연 0.5%로 동결 한은의 경기 진단에 관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인플레이션 충격 등으로 미국의 금리인상이 예정보다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번 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금리 인상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한은 금통위가 오는 27일 개최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0.5% 수준으로 동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8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국내 경제가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소비 등 내수 회복이 더디고 고용지표도 부진한 등 실물경제 회복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소비 지표가 아직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않았고, 고용도 비정규직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등 여전히 취약한 상황이기 때문에 기준금리는 만장일치로 동결될 것"이라며 "매파적 스탠스를 드러내기 보다는 중립적이지 않을까 생각되고, 다만 금통위 내부에서 금융불균형을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백신·치료제특별위원회(위원장 전혜숙)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백신 접종 완료자들을 대상으로한 인센티브 부여 방안을 논의한다. 송영길 대표 체제 출범 후 첫 회의다. 이는 앞서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16일 중대본 회의에서 "관계부처는 접종을 마치신 분들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조속히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집단면역 달성을 위해선 백신 이상반응에 대한 불안감 불식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일각에선 접종자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완화와 금전 보상 등 다양한 경제적·비경제적 인센티브가 거론된다. 이날 회의에선 정부로부터 인센티브 관련 보고를 받고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한미정상회담에서 모더나 백신 등을 국내에서 위탁생산하는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에 대해 합의한 것과 관련해 구체적 보고가 있을지도 주목된다. 회의에는 당에선 송영길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박완주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전혜숙 특위 위원장, 김성주 총괄본부장과 특위 위원들이, 정부측에선 윤창렬 국무조정실 2차장과 나성웅 질병관리청 차장,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일평균 확진자 800명대면 밤 9시 영업제한·2.5단계 검토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6월 말 고령층 대상 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접종이 마무리될 때까지 안정적인 유행 관리를 위한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가 다음 달 13일까지 3주 더 연장된다. 수도권은 유흥시설 집합금지를 유지하고 오후 10시 이후 식당·카페 취식과 실내체육시설·노래연습장 등 영업시간을 제한한다. 1.5단계 지역엔 방문판매를 제외하면 운영 시간제한이 없지만 이는 지자체가 방역 여건을 고려해 조정할 수 있다.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부터 6월13일 자정까지 3주간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유지된다. 이로써 현행 거리 두기는 2월15일부터 4개월간 6차례 연장된다. 다만 정부는 23일 0시 기준 586.3명인 1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800명대로 증가하면 운영 시간제한을 오후 10시에서 9시로 강화하거나 2.5단계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2단계 지역 유흥시설 6종은 수도권의 경우 4월9일부터 유지한 집합금지를 3주 연장한다. 2단계를 적용하는 비수도권 지역에선 집합금지나 운영시간제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인플레이션 충격 등으로 미국의 금리인상이 예정보다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번 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금리 인상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결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23일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한은 금통위가 오는 27일 개최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0.5% 수준으로 동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8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국내 경제가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소비 등 내수 회복이 더디고 고용지표도 부진한 등 실물경제 회복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소비 지표가 아직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않았고, 고용도 비정규직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등 여전히 취약한 상황이기 때문에 기준금리는 만장일치로 동결될 것"이라며 "매파적 스탠스를 드러내기 보다는 중립적이지 않을까 생각되고, 다만 금통위 내부에서 금융불균형을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승훈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수출과 설비투자는 좋지만 코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청년층·무주택자 등 실수요자들에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90%까지 허용해주는 방안이 반대 기류에 부딪히며 좌초될 가능성이 커졌다. 여당이 자중지란에 빠지면서 정부의 대출규제 완화는 혼란과 논란만 남긴 채 결국 미세조정 수준에서 마무리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앞서 정치권 등에서는 청년층·무주택자 등 실수요자에겐 LTV를 90%까지 허용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많았지만, 이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여당 내에서조차 커지면서 현실화될 가능성이 낮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정치권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0일 열린 민주당 부동산특위 2차 전체회의에서도 대출규제 완화 방안에 대해 별다른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당초 금융권과 정치권에서는 보유세 과세 기준일이 다음달 1일임을 감안해 늦어도 이달 중순에는 대출규제 완화 방안을 확정, 부동산 세제 개편안과 함께 발표할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따라서 이날 회의에서는 어느 정도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봤다. 하지만 일부 의원들이 재산세 감면안을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면서, 송영길 대표의 ‘LTV 90% 완화’를 포함한 대출규제 완화 방안에 대해서는 제대로 논의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일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예보했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2~3도 높은 25~30도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수원 13도, 춘천 13도, 강릉 18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대구 15도, 부산 18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수원 25도, 춘천 27도, 강릉 30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30도, 부산 26도, 제주 25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보통'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현재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어 24일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아침에 내륙과 충남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24일은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지난해 6월부터 1년여가 이어져온 특수형태근로 종사자(특고)의 노동조합 설립 후 원활한 단체교섭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적 대화가 최종 합의를 내지 못하고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노조를 설립하고도 사측으로부터 교섭 파트너로 인정받지 못하는 특고 종사자의 사례가 잇따르고 있지만, 정치권의 영향으로 노사관계가 경색되면서 사회적 대화가 공전만 거듭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노사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산하 노사관계제도관행개선위원회(제도개선위)에선 최근 '특고종사자 계약 및 교섭 실태에 관한 논의'에 대한 별도 합의문을 마련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지난 13일 약 4개월 만에 열린 제도개선위 전체회의에서 경영계는 특고 교섭 논의 관련 노사정 합의안 도출에 부정적 의견을 피력하고, 이를 강행시 회의체 참여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가 접점을 찾지 못할 경우 공익위원 건의안이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제도개선위는 이 역시 검토하지 않기로 했다. 제도개선위는 앞서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한 노사정 대화에서 노사 이견차로 공익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암호화폐와 관련한 연이은 발언으로 급등락을 불러 시장을 혼란에 빠지게 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2일(현지시간) 다시 암호자산을 지지한다는 트윗을 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CNBC 등에 따르면 미국 전기자동차(EV) 업체 테슬라의 머스크 CEO는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미국 달러와 같은 법정통화와 암호화폐가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암호화폐 쪽에 서겠다는 글을 올렸다. 머스크 CEO는 "진짜 싸움은 법정통화와 암호화폐 간에 벌어진다. 결론적으로 나는 후자인 암호화폐를 지지한다"고 트윗했다. 그는 자신의 기만적인 허튼소리에 화난 사람들에게 어떻게 생각하는가는 질의에 답하는 식으로 이같이 밝혔다. 머스크 CEO는 지난 12일에는 트위터에 대표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을 통한 테슬라 전기차 결제를 정지한다고 발표해 비트코인의 폭락으로 이어지게 했다. 비트코인은 4월 중순 사상최고인 6만 달러대까지 치솟았다가 5월 들어선 하락세를 보였다. 19일에는 중국에서 금융기관의 암호화폐 거래와 결제 등을 금지한다는 규제를 발표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일시 3만1000달러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22일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북한 화물선이 일본 오키 제도(隱岐諸島) 북북서쪽 45km 떨어진 동해 해역에서 침몰했다고 마이니치 신문과 아사히 TV 등이 23일 보도했다. 매체는 일본 해상보안청 발표를 인용, 시마네(島根)현 오키 제도 부근 수역에서 21일 밤 10시55분께 북한 선적 화물선(5500t급) 청봉(CHONGBONG)이 "화물창이 침수하고 있다"며 구조를 요청하는 무선을 보냈다. 북한 화물선에 승선한 선원 21명 전원은 22일 오전 1시 직전 선체가 크게 기울자 구명정으로 탈출했으며 오전 4시20분께 근처에 달려온 북한 유조선에 구조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선원들이 탈출한 북한 화물선은 동쪽 방향으로 시속 4km로 표류하다가 22일 오후 2시30분께 바다에 가라앉았다고 한다. 화물선의 기름과 적재물이 유출될 우려가 크다고 매체는 관측했다. 그간 해상보안청은 순시선과 항공기를 보내 북한 화물선 표류와 침몰 상황을 계속 감시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현지에 있는 한국 기업의 전기차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하고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방문은 전날 워싱턴 D.C. 미 상무부에서 '한미 기업 라운드 테이블' 경제행사를 통해 우리 배터리 기업들이 미국에 대규모의 추가 투자 계획을 발표한 뒤 이뤄졌다. LG에너지솔루션 및 SK이노베이션 등 배터리 기업은 합작 또는 단독투자를 통해 약 140억 달러(한화 약 15조78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후 미국 조지아주로 이동해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공장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방문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임직원, 브라이언 캠프 조지아주지사 등이 함께했다. 공장이 들어선 조지아주는 2010년 기아자동차의 현지 생산시설 구축 투자 이후 113개 우리 기업이 진출해 약 1만개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는 지역이다. 글로벌 완성차 및 부품 관련 기업이 다수있다. 113만㎡ 부지에 건설 중인 조지아주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공장은 포드와 폭스바겐 등 미국 전기차용 배터리를 생산한다. SK이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5월 넷째 주 전국 8개 단지에서 총 3054가구(일반분양 305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금강펜테리움더시글로', 경기 화성시 봉담 동화지구 '봉담자이라피네', 서울 종로구 숭인동 '에비뉴청계Ⅰ'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18개 사업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1단지', 경북 경산시 압량읍 '경산아이파크', 경기 화성시 봉담읍 '봉담프라이드시티' 등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114는 5월 넷째 주에 전국 8개 단지에서 총 3054가구(일반분양 305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금강주택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주상복합 C2블록에서 '동탄역금강펜테리움더시글로'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8층, 3개 동, 전용면적 52·58㎡, 총 38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에는 피트니스센터, 키즈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기흥 동탄IC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권, 분당권 등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동탄역도 가까워 SRT를 통해 수서역까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토요일인 22일은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일교차가 15도 가량 클 것으로 보여 옷차림 등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기상청은 "어제보다 기온이 5도 이상 올라 낮 기온은 25~30도의 분포를 보이며 덥겠다"며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가량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21~31도다. 이날 하늘은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아침에 맑아질 예정이다. 다만 아침에 서해안과 전라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대교 등 해안지역에 위치한 도로나 교량에서는 차량운행 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운행을 해야겠다.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는 이날 오후까지 바람이 30~60㎞/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수원 13도, 춘천 13도, 대관령 9도, 강릉 16도, 청주 13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 14도, 부산 15도,